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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화제의 인물
  • 전통발효식품으로 미국시장 진출 쾌거

    7월의 인물, 지리산피아골식품 김미선 대표

    전통발효식품으로 미국시장 진출 쾌거

    ‘피아골’ 고로쇠를 활용한 상품을 개발, 전문성을 갖춘 프리미엄 브랜드로 키워 낸 김미선 대표의 6차산업 성공전략이 주목을 끌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는 7월의 6차산업인으로 전라남도 구례군 소재의 지리산피아골식품 김미선 대표(만 31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김미선 대표의 지리산피아골식품은 지역 특산물인 지리산 고로쇠 수액과 임산물을 활용한 2차 가공식품을 비롯해 다양한 제품을 꾸준히 개발·성공시킴으로써 지역의 인지도 제고에도 앞장섰다. 또 최연소 여성 이장으로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농산물을 매입하고 마을주민들을 고용하는 등 지역소득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김미선 대표가 젊은 나이에 프리미엄 전통발효식품을 대표하는 인물이 된 것은 발효식품을 향한 열정 때문이다. 대학시절 전국의 발효현장과 장인을 찾아다니며 공부를 이어갔고 대학졸업 후 지리산피아골식품의 성장을 주도하며 특1급호텔 한식레스토랑 납품 및 미국 시장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뤘다.김미선 대표는 뼈에 좋은 물이라서 ‘골리수’라 불리는 지역 특산물 고로쇠를 된장에 결합해 지리산피아골식품의 대표상품 ‘고로쇠된장’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이후 최상급 국내산 원료만을 고집하며 전통 가공 방식에 대한 연구·개발로 ‘냄새 없는 청국장’, ‘지리산 장아찌’ 등 다양한 가공품을 연이어 성공시켰다. 또한 철저한 위생으로전통발효식품 업계에서는 보기 드물게 장류, 장아찌류에 HACCP인증을 취득하며 젊은 브랜드 ‘피아골 미선씨‘로 명품 장류 시장에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뿐 아니라 마을 어르신들의 추대로 전국 최연소 여성 이장이 돼 지리산피아골식품의 이익을 지역에 환원하고, 다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작업을 통해 현재 3선 이장으로 마을 주민들의 신임을 얻고 있다. 또 ‘피아골미선씨’ 자체 쇼핑몰에 지역농산물을 판매하거나 온오프라인 판매대행을 진행하며 지역주민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김 대표는 지역 직거래 장터나 백화점 행사를 직접 챙기며 시장반응을 살핀다. ‘내 물건을 가지고나가 직접 부딪치는 게 가장 좋은 마케팅이에요. 그렇게 늘린 고객이 진짜 내 고객이 되니까요’라는 말에 그녀의 성공 비밀이 고스란히 담겨있다.청년 농업인의 성공을 돕는 교육시설을 짓고, 피아골에 ‘발효식품 테마공원’을 세우는 게 김 대표의 목표다. 꿈을 이루기 위해 생산량을 늘리고 급식 및 미국 시장 수출 등 유통판로 확대에도 힘을 쏟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 농촌산업과 김 철 과장은 “지리산피아골식품 김미선 대표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상품 개발과 적극적인 마케팅을 기반으로 사업체의 성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며 “농식품부는 김미선 대표와 같은 청년농부들이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6차산업화를 통해 농촌에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농식품부에서는 농업 분야의 생산(1차), 가공(2차) 및 유통 ·체험 ·관광 등 서비스(3차)를 통한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6차산업 우수 경영체를 ‘이달의 6차산업인(人)’으로 선정,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대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2017/07/05
  • 에밀 폰 베링 의학대상, 서울대 의대 권준수 교수 수상

    뇌인지과학 뇌영상학 등 뇌연구활동 공로 인정

    에밀 폰 베링 의학대상, 서울대 의대 권준수 교수 수상

    한독과 대한의사협회는 제14회 '에밀 폰 베링 의학대상' 수상자로 서울대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 권준수 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권준수 교수는 '강박증 환자의 약물 치료 후 휴지기 뇌 기능적 연결성의 변화에 관한 기능적 자기공명영상 연구'에 대한 논문을 발표해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 연구는 강박 장애 치료 시에 전체 뇌 기능 네트워크에 대한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 치료의 효과를 밝힌 첫 번째 연구다.권 교수는 조현병과 강박증 분야의 뇌영상학, 신경생리학 연구의 선두주자이자 뇌 인지과학을 정신질환과 연계해 본격적으로 연구를 수행한 최초의 국내정신의학자로, 1984년 서울대의대를 졸업하고 1993년 서울대의대 정신과학 박사를 취득해 현재 서울대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제14회 '에밀 폰 베링 의학대상' 시상식은 30일 서울 홍제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진행되며 권 교수는 상금 3000만원과 약연탑을 수상한다.'에밀 폰 베링 의학대상'은 1960년 ‘의협학술상’ 이라는 이름으로 한독과 대한의사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이다. 1978년 ‘에밀 폰 베링 의학대상’으로 이름을 개칭하며 3년마다 우리나라 의학발전에 기여한 의료계 인사에게 수여한다. 에밀 폰 베링은 1901년 제1회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했으며, 현대 예방의학의 개척자로 불린다.

    2017/06/28
  • 광동 암학술상에 김정선‧이혁‧임명철 교수 수상

    2016년 SCI 저널 논문 대상으로 암분야 탁월한 연구성과 거둬

    광동 암학술상에 김정선‧이혁‧임명철 교수 수상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국립암센터 암역학연구과 김정선 교수,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이혁 교수, 국립암센터 산부인과 임명철 교수가 ‘제6회 광동 암학술상’을 수상한다고 22일 밝혔다.광동 암학술상은 2016년 동안 SCI 저널에 발표된 논문 중 뛰어난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CRT(Cancer Research and Treatment)의 영향력 지수(IF) 향상에 기여한 기초‧임상 부문의 책임저자와 다수 논문을 게재한 책임연구자에게 주는 것이다. 기초의학부문 수상자 국립암센터 김정선 교수는 Sci Rep.(2016)에 논문 ‘Genetic Variation in the TAS2R38 Bitter Taste Receptor and Gastric Cancer Risk in Koreans’를 게재해 우수한 연구성과를 인정받았다. 임상의학부문 수상자 삼성서울병원 이혁 교수(공동책임저자 삼성서울병원 외과 김성 교수‧소화기내과 민병훈 교수)는 Am J Gastroenterol(2016)에 논문 ‘Long-Term Outcome of Endoscopic Resection vs. Surgery for Early Gastric Cancer: A Non-inferiority-Matched Cohort Study’를 발표한 업적으로 수상했다. 국립암센터 임명철 교수는 CRT를 다수 인용해 여러 SCI 저널에 논문을 게재하여 CRT가 국제적 위상을 정립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 암학술상은 암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성과를 낸 의학자를 발굴하고 시상함으로써 국내 암 연구 발전을 위해 제정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활동 등으로 국민건강 향상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상은 지난 2012년 광동제약과 대한암학회가 공동 제정했으며, 대한암학회 이사회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시상식은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4차 아시아 태평양 암학회와 제43차 대한암학회 학술대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5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각각 수여된다.

    2017/06/22
  • 한미중소병원상에 효성병원 박경동 이사장

    지역사회 보건의료 향상‧봉사 공로 인정…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서 시상식

    한미중소병원상에 효성병원 박경동 이사장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과 대한중소병원협회(회장 이송)가 공동 제정한 제11회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에 경동의료재단 효성병원 박경동 이사장(산부인과 전문의)이 선정됐다. 박 이사장(사진‧69)은 지역 내 다문화가족, 저소득층주민, 미혼모를 위한 보건의료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병원 의료진과 직원들이 동참하는 나눔 봉사를 진행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병원의 롤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 이사장은 대한중소병원협회 자문위원(2010년~현재), 한국의료재단연합회 감사(2014년~현재), 대한전문병원협의회 감사(2015년~현재) 등을 역임하며 중소병원 및 의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한미중소병원상은 지역주민 건강향상과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중소병원장 또는 이사장을 발굴해 중소병원의 롤모델을 정립하자는 취지로 지난 2007년 제정됐다. 한편, 9일 열리는 시상식에서는 봉사상 외에도 공공부문과 학계부문, 언론부문에서 선정된 4인에 대한 공로상 시상도 함께 진행된다. 공공부문에는 변성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 상임이사가, 학계부문에는 장성구 경희대 의과대학 교수가, 언론부문에는 의계신문 박명인 편집국장과 조선일보 김동섭 기자가 각각 선정됐다. 제11회 한미중소병원상 시상식은 9일 오후 3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대한중소병원협회 27차 정기총회 석상에서 진행된다.

    2017/06/09
  • 오리온 중국 법인, 이규홍 대표 선임

    중국서 음료 등 신규사업 기반 강화

    오리온 중국 법인, 이규홍 대표 선임

    오리온그룹(회장 담철곤)이 중국 법인 신임 대표이사로 이규홍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1982년 오리온에 입사한 이규홍 대표는 연구소 캔디개발과장, 청주공장 생산팀장, 익산공장장을 거쳐 2001년부터 오리온 생산부문장을 맡아 왔다. 글로벌 히트상품 초코파이의 지속적 품질 개선 및 신제품 개발을 성공적으로 진행했으며, 꼬북칩, 닥터유, 마켓오 등 오리온만의 차별화된 브랜드로 제과시장에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한 생산·연구개발 전문가다. 지난해부터는 오리온 해외법인들의 생산관리 책임을 총괄했다. 미국의 식품 위생 감사 기관인 AIB가 전 세계 666개 제과류 공장을 대상으로 작년에 진행한 감사에서는 상해(3위), 북경·심양(공동 4위), 광주(6위)공장을 TOP6에 올리는 등 글로벌 생산·품질 관리 능력도 인정받았다.※ 이규홍 대표이사 약력 - 1957년생, 중앙대학교 식품가공학과 졸업- 오리온 입사(1982), 익산공장장(1998), 생산부문장(2001), - 오리온 중국 법인 대표이사(2017)

    2017/06/01
  •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 뉴질랜드 공로 훈장

    뉴질랜드 명예영사 활동 등 경제협력에 공헌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 뉴질랜드 공로 훈장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이 16일 뉴질랜드 정부 및 영국 여왕으로부터 뉴질랜드 공로 훈장을 받았다.서울 용산구 뉴질랜드 대사관저에서 진행된 이날 훈장 수여식에는 클레어 펀리(Clare Fearnley) 주한 뉴질랜드 대사와 동원그룹 김재철 회장, 한덕수 전 국무총리 등 주요인사들이 참석했다.클레어 펀리 대사는 축사를 통해 “올해는 한국과 뉴질랜드가 수교를 맺은 지 55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며 “김재철 회장이 그간 경제협력 및 민간교류 측면에서 양국의 관계발전에 큰 공헌을 해온 데 대한 감사의 의미로 공로 훈장을 수여한다”고 전했다.김재철 회장은 지난 2010년 뉴질랜드 정부로부터 명예영사로 위촉되는 등 양국의 관계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부산 동원산업 빌딩에 뉴질랜드 영사관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13년에는 한국전쟁 60주년을 맞아 존 키(John Key) 당시 뉴질랜드 총리와 함께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을 부산으로 초청, 오찬행사를 개최하기도 했다. 또 무역협회 회장을 오랜 기간(1999년~2006년) 역임한 경험을 살려, 한-뉴질랜드 FTA 타결을 돕기도 했다.

    2017/05/16
  • 동서식품 김석수 회장, 개인주식 8만주 기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울대 공대 발전기금"

    동서식품 김석수 회장, 개인주식 8만주 기탁

    동서식품 김석수 회장은 동서 주식 총 8만 주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울대학교 공대 발전기금에 각각 4만 주씩 기탁했다고 밝혔다. 5월 12일 종가기준 약 25억원이다.동서식품 김석수 회장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동과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그리고 미래를 위한 학문 연구에 보탬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이번 기부로 더 행복한 사회가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한편 동서식품 김석수 회장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니세프 등에 매년 꾸준히 기부금을 기탁하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7/05/15
  • JW중외박애상’에 윤도흠 연세의료원 의료원장 선정

    소외계층 대상으로 교직원 나눔운동 전개 등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

    JW중외박애상’에 윤도흠 연세의료원 의료원장 선정

    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신영섭)은 제25회 JW중외박애상 수상자로 윤도흠 연세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61)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윤 의료원장은 ‘누구나 건강한 사회를 만들겠다’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헌신적인 나눔 활동을 통한 인류애 실천과 환자의 건강 증진을 위한 의료 환경 개선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윤 의료원장은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급여 1% 모금’, ‘기쁨 나눔 프로젝트’ 등 교직원 나눔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1년에 시작한 ‘Global Charity’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면서 총 18개국 129명의 환자들에게 선진 의료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했다.그는 또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공공시설에 휠체어와 보관소를 기증했으며, 병원에 공연장, 갤러리 공간을 마련하는 등 환자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의료서비스 제공에 힘써왔다. JW중외박애상은 JW중외제약과 대한병원협회가 공동으로 사회에서 박애정신을 구현하고 있는 의료인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1993년 제정된 이래 지난해까지 37명의 수상자가 배출됐다.JW중외봉사상 부문에는 단국대 의대 부속병원 신삼철 행정부원장과 장산의료재단 이춘택병원이 선정됐다.시상식은 12일 오전 11시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과 홍정용 대한병원협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공동 롯데호텔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다.

    2017/05/08
  • 류덕희 경동제약회장, 4·19혁명 대상 수상

    류덕희 경동제약회장, 4·19혁명 대상 수상

    경동제약 류덕희 회장이 18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4·19혁명 제57주년을 맞아 열린 '제35회 4·19혁명 국가조찬기도회 및 제5회 4·19혁명 대상시상식'에서 4·19혁명 대상을 수상했다.류덕희 회장은 4·19혁명 당시 성균관대학교 화학과 4학년 재학 중에 문리대 학생회장으로서 4․19민주화 혁명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했으며, 1961년 졸업 시에는 4․19 혁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참의원 의장 표창(4·19유공)을 수상한 바 있다.이후에도 1994년 7월부터 1997년 5월까지 4·19공로자회의 전신인 사단법인 4·19회 지도위원을 역임하고 1995년 6월부터 현재까지 4·19민주장학회 공동의장 및 사단법인 4·19육영사업회 공동회장․이사장을 맡아 지속적으로 장학사업 등을 펼치며 4·19정신의 계승과 함양에 주력하고 있다.

    2017/04/18
  • 동화약품 ‘윤도준 의학상’ 고대 안암병원 이민수 교수 선정

    정신의학 분야 유전학적 연구·우울증 연구 등 많은 업적 남겨

    동화약품 ‘윤도준 의학상’ 고대 안암병원 이민수 교수 선정

    동화약품(대표이사 손지훈)과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이사장 정한용)가 공동제정한 제2회 ‘윤도준 의학상’의 수상자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민수 교수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4월 13일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이민수 교수가 정신의학 분야의 유전학적 연구와 한국형 우울척도개발 등의 우울증 연구에 관해 많은 업적을 남긴 점을 선정 배경으로 들었다. 수상자로 선정된 이 교수는 “대한민국 신경정신의학계의 발전과 국민정신건강 증진에 더욱 매진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주신 상인 것 같아 기쁘다”며 향후 정신의학 분야의 성과 증대와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민수 교수는 현재 고려대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교실 교수, 고려대 안암병원 우울증센터 센터장 등을 겸임하고 있으며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이사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2017/04/12
  • 제6회 신풍호월학술상 ‘부인종양학’ 분야

    대상에 연세의대 이정윤 교수 수상

    제6회 신풍호월학술상 ‘부인종양학’ 분야

    신풍제약(대표 유제만)과 대한부인종양학회(회장 김영탁)가 공동 제정하는 ‘제6회 신풍호월학술상’ 부인종양학분야에 연세대 의대 이정윤교수가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대한부인종양학회는 지난 3월 31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열린 학술대회에 이어 신풍호월학술상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대상, 우수논문상(구연부문), 우수논문상(포스터부문) 등 총 3편의 우수논문을 선정했다.신풍호월학술대상으로 ‘Treatment preferences of advanced ovarian cancer patients for adding bevacizumab to first-line therapy’를 발표한 연세의대 이정윤교수가 수상을 했으며 우수논문상 구연부문에 가톨릭의대 박종섭교수, 우수논문상 포스터부문에 성균관의대 백이선교수가 각각 수상했다.이날 시상식에서 신풍제약 유제만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가 신풍제약의 새로운 도전과 대한부인종양학회의 끊임없는 의학발전에 대한 노력이 함께하는 큰 걸음이라 생각하며 앞으로 대한부인종양학회와 신풍제약이 공동의 미래를 위해 지속적으로 발전해나가는데 신풍호월학술상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7/04/06
  • 대상, 제2회 대상한림식품과학상 수상자 서진호 교수 선정

    제빵용 토종 천연효모 발굴 등 발효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

    대상, 제2회 대상한림식품과학상 수상자 서진호 교수 선정

    대상은 ‘제2회 대상한림식품과학상’ 수상자로 서진호 서울대 식품생명공학과 교수를 선정했다.서 교수는 식품과학에 화학공학과 생명공학의 핵심원리를 융합한 식품생명공학기술을 확립하고, 이를 활용해 발효식품과 식품소재를 친환경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미생물공장화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서 교수의 한국형 제빵용 천연발효효모의 개발과 모유 유래 기능성 올리고당의 생산기술은 우리 전통식품과 미래식품소재 생산기술에 첨단생명공학기술을 접목하여 세계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술기반을 확립한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된다.서 교수는 연구 분야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 활동도 수행했다. 서울대 연구처장, 한국학술진흥재단 사무총장,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운영위원 등을 역임했고, 특히 서울대의 연구처장으로 봉직하면서 서울대 기술지주회사를 설립하는 등 대학의 창의적 지식자산의 산업화를 위한 제도적 기틀을 마련하기도 했다.이상철 대상 식품BU 대표이사는 "대상한림식품과학상은 식품과학기술인의 사기 진작과 연구 분야의 발전을 위해 제정한 상"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식품업계를 대표하는 선두기업으로서 식품과학기술 부문에 대한 관심과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상한림식품과학상은 2014년 12월 식품, 농수산과 생명과학분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대상주식회사와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공동으로 제정한 상이다. 각계의 추천과 전문심사위원회를 거쳐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우수 과학기술인을 선발해 20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한다. 대상은 지난해 윤정한 한림대 식품영양학 교수에 대한 첫 시상을 진행한 바 있다. 앞으로 매년 4월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을 통해 시상 계획을 공고할 예정이다.

    2017/02/25
  • 하우동천 최원석 대표, 사랑의 열매 1억 기부

    “진정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은 ‘질경이 고객’”

    하우동천 최원석 대표, 사랑의 열매 1억 기부

    질경이로 유명한 여성청결제 전문기업 하우동천 최원석 대표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부하며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아너소사이어티는 1억원 이상의 금액을 기부한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지난해 12월 30일 최원석 대표가 183호 회원으로 가입하며 2016년의 마지막 산타가 됐다.하우동천 최원석 대표는 “여성건강 전문기업으로서 전세계 모든 여성들이 행복하길 바란다"며 "그 소망의 일환으로 소외계층 여성들도 행복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부를 실행하게 됐다"고 밝혔다.또한 “이번 기부가 질경이를 꾸준히 애용하고 응원해준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이루어진 만큼 2016년 마지막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은 내가 아니라 바로 질경이를 사랑해준 우리 고객들이다”고 기부소감을 전했다.최원석 대표의 이번 기부 외에도 여성건강 전문기업 하우동천은 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펼쳐왔다.지난해 6월 동티모르 의료 봉사단에게 질경이 제품을 후원했고, 이어서 7월에는 여성가족부 산하 건강한 여성재단과 여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며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또 9월 진행된 질경이 브랜드 쇼에서는 한국미혼모가족협회 기부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2017/01/03
  • 크라운·해태 윤영달 회장, 2016 메세나인상 수상

    “앞으로 더 큰 책임의식 갖고 국악 발전 위해 노력할 것”

    크라운·해태 윤영달 회장, 2016 메세나인상 수상

    국악과 조각의 대중화에 힘써온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이 ‘2016 메세나대상 메세나인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22일 수상한다.올해 17회를 맞은 메세나대상은 한국메세나협회가 문화예술 발전과 국민의 예술향유 향상에 기여한 기업이나 인물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그 중 메세나인상은 매년 사회 전반에 걸쳐 문화예술 진흥에 이바지한 인물에게 주어지는 상이다.윤영달 회장은 전통 국악의 발전과 조각 분야의 저변확대를 위해 오랜 기간 적극적으로 지원해 왔던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메세나인으로 선정됐다. 2007년 민간기업 최초로 국악관현악단인 ‘락음국악단’을 창단해 운영하고 있으며 ‘영재국악회’를 통해 재능 있는 국악영재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최정상급 국악 명인들의 ‘대보름명인전’을 2008년부터, 국내 최대 국악공연인 ‘창신제’는 2004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평소 ‘과자도 조각이다’고 말할 정도로 미술계에서 소외 받고 있는 분야인 조각에도 큰 애정을 보이고 있다. 서울오픈아트페어 조직위원장, 서울국제조각페스타 조직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조각의 대중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송추 아트밸리에서 레지던시 프로그램과 아시아 최대규모의 조각스튜디오를 운영하며 조각가들의 창작활동에 큰 힘을 실어주고 있다.윤영달 회장은 “훌륭한 우리 국악을 더욱더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라는 뜻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 큰 책임의식을 갖고 국악과 조각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6/11/22
  • 코리아나 김성래 소장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적외선·자외선 동시차단 신소재 개발 공로

    코리아나 김성래 소장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코리아나화장품(대표 유학수)의 창조연구소 김성래 소장이 적외선과 자외선 동시차단 신소재 ‘UV-IR BLOCK’ 성분으로 2016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에서 기술혁신을 통해 국가경쟁력과 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우수 엔지니어를 발굴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산업 기술 인력의 자긍심을 제고하고 현장 기술자를 우대하고자 마련됐다. 코리아나화장품 창조연구소 김성래 소장은 피부노화의 원인인 광노화(자외선)와 열노화(적외선)를 동시에 차단하는 무기복합 신소재 UV-IR BLOCK 성분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엔지니어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 성분은 피부노화방지 선스크린 제품을 위한 기능성 소재로, 대한민국을 비롯한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 글로벌 국가에서 특허 등록을 마친 상태다. 현재 중국, 일본, 태국 등 아시아 시장 내 화장품 수출이 진행돼 한국 화장품 산업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했다. 향후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로 인해 해외 수출이 한층 더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코리아나화장품은 UV-IR BLOCK 성분과 관련해 2012 장영실상, 2014년 대한민국 기술대상, 2015년 서울국제발명전시회 금상 등 기술 관련 상들을 연이어 수상하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증명했으며 2014년 세계 최초 항노화 소재인 ‘피토S1P 성분을 개발한 글로벌연구소 이정표 소장에 이어서 다시 한 번 화장품 업계 내 우수한 연구력을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회사로 자리잡았다. 코리아나화장품 유학수 대표이사는 “2014년에 이어서 또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을 수상하게 돼 무척 기쁘다”며 “우수한 연구력을 바탕으로 코리아나화장품을 대표하는 새로운 성분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6/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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