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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경북약사회 2015년도 약사연수교육 개최

    “상주시약사회, 조아제약 메디컬센터 건립 백지화 촉구”

    경북약사회 2015년도 약사연수교육 개최

    경북약사회는 지난 30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 컨벤션 홀에서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회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약사연수교육을 개최했다.이날 10시 30분 이호일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서 한형국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의 약사도 앞으로 없어져야 할 직업 중 하나라”고 말하고 “지금부터 준비하지 않으면 도퇴 될 수 밖에 없다는 위기 의식을 갖고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며 철저히 대비하고 연구 노력하는 자세로 오늘 교육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국민 속에 약사가 함께 해야 한다면서 약국경영 활성화 차원에서 건기식은 물론 체외진단, 동물약 등 영역을 넓혀 나가야 한다며,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회세를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시상에서는 먼저 대한약사회장 표창에 송근우(포항), 임진형(김천)회원이 약사 직능에 기여한 공로상이 주어졌고, 방문약손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경상북도지사로부터 경북약사회 기관 표창과 함께 한형국 회장은 그간 성실히 이행해 온 26명의 공로 회원 중에서 의성의 양원철 회원이 대표로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했다.이날 연수교육에서는 또 최근 조원기 조아제약 회장이 상주시내 메디컬 센터 건립을 위해 부지를 확보하고 시공에 들어간다는 소식을 접한 상주시약사회 회원 20여명이 단상으로 올라와 메디컬 센터 건립 백지화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낭독했다.이들은 제약사 본연의 책무를 망각한 채 합법을 가장한 변칙운영으로 약업 시장의 질서를 무너뜨리는 부당 행위를 성토하고 우리의 정당한 요구를 거부할 시 발생되는 모든 책임은 조아제약에 있다는 구호 제창과 함께 강력히 비난하고, 향후 이와 유사한 제약사나 도매유통의 거대 자본이 약국 시장으로 넘어 오는 것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밝혔다.이와 더불어 경북약사회에서도 성명서를 발표하고 상주시약사회에 힘을 실어 주었다.연수교육의 연자와 연제는 다음과 같다.◊ 1교시 약사정책교육 및 질의 응답 - 윤영미(대한약사회 정책위원장)◊ 2교시 체외진단 제품 소개와 활용법 - 황은경(경성대 약학박사)◊ 3교시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 서비스 - 김철수(대구심평원 전산차장)◊ 4교시 활성비타민, 드럭머거 - 신동기(일동제약 학술팀 위원)◊ 5교시 약물이상 반응 사례와 자발적 보고 - 이모세(지역의약품안전센터 부센터장)◊ 6교시 약화사고 대처방법 및 약국 보험의 이해 - 조재영(동부화재 대한약사회 담당 팀장)◊ 7-8교시 마약류 관리 - 엄재웅(도식품의약과 사무관)성 명 서조아제약이 88년 설립된 이후 그 동안 꾸준히 우리 약사들과 양병학 등 학술연구 활동은 물론 메디팜 체인 사업을 추진하여 동반성장해 왔으나 의약분업 시행 15년을 맞이한 현 시점에서 관내 상주지역에 메디칼 센타를 세워 지역의료시장을 석권하려는 작태에 대해 경북약사회원 모두는 큰 우려를 금할 수 가 없다.신약개발과 양질의 의약품을 생산하여 인류의 건강한 삶을 도모하는 숭고한 사명과 목적을 기업 이념으로 삼아야 하는 제약사가 본연의 임무를 뒤로한 채 눈앞의 이익과 손쉬운 방법으로 영리를 추구하는 타락한 기업으로 변질되어가고 있는 조아제약에 배신감마저 든다. 그간 약사들의 도움으로 오늘의 조아제약이 있었음을 망각한 체 허울 좋은 명분과 거대 자본을 무기로 의약분업 제도의 근간을 흔드는 탈법 행위를 자행함으로서 대인 면허인 의원과 약국의 생존권을 침해하려는 수작을 보이고 있다.따라서 조아제약은 현재 추진 중인 상주 메디칼 센타 건립을 즉각 백지화하고 제약사의 본연의 자세로 돌아갈 것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건강사회를 염원하는 약사회와 동반자로서 역할을 기대하며 우리의 간절한 요구를 뿌리칠 경우 발생되는 일련의 모든 일은 조아제약에 그 책임이 있음을 밝혀 두고저 한다.아울러 향후 이와 유사한 제약업체나 의약품 유통 업체의 대자본이 약국시장을 넘보고 진출 시는 약사회에서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결사항쟁으로 대처할 것을 엄중하게 경고한다.2015. 8. 30경상북도약사회 회원일동

    2015/09/01
  • 경남의사회 주최·창원의사회 주관

    전반기 중부 경남의사학술대회 개최

    경상남도의사회가 주최하고 창원시 창원의사회가 주관한 전반기 중부 경남의사학술대회가 지난 22일 창원인터내셔널호텔에서 개최했다.이날 이상민 창워파티마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진료과장은 '당뇨병의 치료와 합병증 관리'에서 당뇨는 목표를 설정해서 혈당조절 3가지(약, 음식, 운동)원칙을 지키는 것만이 치료의 바른 길이라고 강조했다.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김성훈 임상조교수는 외래에서 접하는 선천성 심장병진단에서 케이스별로 논하며 같은 진단명이라도 병의 경과와 치료시기, 치료의 방법이 다양해 검사로 확진받아야 한다고 말했다.HG비만 갑상선클리닉 강재황 마산강내과 대표원장은 새로운 비만약품, 벨빅에서 비만치료제의 과거, 현재 그리고 BELVIQ에서의 다양한 처방 영역에서 부작용과 효능 등을 분류, 박충규 창원의사회 보건환경이사는 신경불록을 통한 자율신경계질환의 치료 등 평상시 의료현장에서 임상적으로 자주 접하는 사례들로 서로 공유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했다.마지막 경남도의사회 옥경혜 보험이사는 공단 현지 확인, 보건복지부 실사시 지적유형별, 다빈도 사례들과 대비책 지적 절발될시 처분기준, 감경기준, 기타 준수사항 등을 세심하게 설명하며 평소 진료시 참조해 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이날 대회 참석자는 대한의사협회 연수 평점 6점이 주어진다.

    2015/08/25
  • 마약 떡뽂이 있습니까? 마약 용어 남용 절대 안돼

    대구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이재규)는 최근 마약이란 단어가 이곳저곳에서 유행처럼 남용되고 있는 것에 대해 경고하고, 성명서를 발표했다.대구마퇴본부는 지난 24일 성명서를 내고 “언제부터인가 음식에 마약이란 단어가 이곳저곳에서 유행처럼 번지기 시작했다”며 “음식점 업주 뿐 아니라 사람들이 ‘마약’이라는 단어가 붙으면 중독성이 강하고 그 만큼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무엇’ 이 있다는 의미로 진짜 마약은 아니지만 마약만큼 중독성이 있다는 단어로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약떡볶이’와 ‘필로폰떡볶이’는 크게 보면 같은 의미의 말이다. 그런데도 어른은 물론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자주 접하는 것들에 '마약' 이라는 단어를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것은 심각한 일이다.‘마약’의 심각성을 가볍게 여기며, 치명적인 위험성을 간과하고 있기 때문이다. 마약의 불법성과 중독자의 비참한 최후를 바르게 알게 된다면 아마도 '마약'이라는 단어를 재미삼아 쓰지 못할 것”이라며 “그래서 '마약' 바로 알기가 필요한 것”이라고 강조했다.대구마퇴는 또 “마약이란 모르핀, 코카인, 아편 등과 그 유도체로 미량으로 강력한 진통작용과 마취작용을 지니고 있다”며 “계속 사용하면 습관성과 탐닉성이 생기게 하는 물질”이라고 경고했다.특히 “지속적으로 마약을 하게 되면 결국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폐인이 되는 것은 물론 죽음에까지도 이르게 된다”며 “이런 물질이 의료 및 연구 이외의 목적으로 남용되는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정한 법률상 용어가 바로 '마약'임을” 환기시켰다.본부는 “이제는 더 이상 주변에서 눈길을 끌려고 ‘마약’ 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면 단호히 안 된다고 말하자”며 “마약은 물론이고 마약이라는 ‘단어 오남용’ 도 안 된다. 마약은 절대로 재미있는 단어도 아니고 호감 가는 수식어가 아님을 알아야 한다. 마약은 그자체로 치명적인 ‘마약’ 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2015/08/25
  • 제18회 경북약사회장배 골프대회 성료

    단체상 우승에 경산분회, 본상 우승에 황종식(청십자약품)

    제18회 경북약사회장배 골프대회 성료

    경북약사회(회장 한형국)는 지난 23일 대구 팔공 CC에서 반용석 경북치과의사회장과 이원일 경남약사회장, 이재경 울산약사회장 등 내빈이 참석한가운데 제18회 경북약사회장배 팀대항 겸 범약업인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우승에는 청십자약품 황종식 전무가, 단체전 우승에는 경산시분회가 차지했다.이날은 반용석 경북치과의사회장과 이원일 경남약사회장, 이재경 울산시약사회장 등 범약업계 내빈이 함께한 가운데 한형국 회장을 비롯한 내빈들의 티샷을 쏘아 올리며 시작된 경북약사회장배 골프대회는 약사회와 도매, 제약팀으로 총 13개 조가 참석하여 신페리오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됐다.한회장은 시상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금년이 임기가 끝나는 마무리 차원에서 예년보다 신경을 많이 써 이번 행사를 가지게 되었다”고 말하고 “여름날이지만 운동하기 가장 좋은 날 이였다며, 참석하신 모두는 행운을 안고 사시는 분이란 생각이 든다며 좋은 인연과 만남을 소중히 하고 오래 간직할 것”이라고 인사를 했다.이어 이원일 경남약사회장 축사가 이어진 후 시상에 들어가 단체상과 이벤트상 그리고 행운상 추첨이 있었다.* 단체상- 우승 : 경산분회- 준우승 : 구미분회- 장려상 : 안동분회* 본상- 우승 : 황종식(청십약품)- 준우승 : 박찬희(유한양행)- 메달리스트 : 백서기(대구경북의약품유통협회장, 두산약품)- 니어리스트 : 한주철(경주.삼강약국)- 롱기스트 : 하인식(안동.평화약국)

    2015/08/25
  • 경북 5개 보건의료단체,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단 해단식

    김재왕 경북의사회장 "참여해준 봉사단원 진정 국가위상 드높인 주인들이다"

    경북 5개 보건의료단체,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단 해단식

    경상북도의사회와 경상북도보건단체 의료봉사단은 의료수준이 낙후된 해외국가 캄보디아에 대한 희망나눔 의료봉사활동으로 지난 7월 21일부터 26일까지 4박 6일간 12개 진료과목, 72명의 의료봉사단이 참여해, 캄보디아 깐달주 프렉로카보건소에서 3,674명의 환자에게 사랑의 인술을 폈다.이에 열정적으로 참여해 준 봉사단원과 함께 의료봉사의 성과를 평가하고 개선사항을 점검하기 위한 해외의료봉사단 해단식이 지난 19일 인터불고호텔에서 경북의사회 김재왕 회장과 장유석 의료봉사단장을 비롯한 경북 5개 보건단체장과 캄보디아 진료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을 준 수스 야라 국회의원과 김명철 캄보디아관광청 한국사무소 대표, 의료봉사단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날 해단식에서 김재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캄보디아에서 4박 6일간의 일정을 함께 소화하며 인연을 맺은 봉사단원들의 얼굴을 다시 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특히 캄보디아에서 한국까지 직접 방문해 준, 수스 야라 국회의원님과 김명철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또 “모두 바쁜 시간을 제쳐두고 의료봉사에 참여해준 72명의 봉사단원들은 진정 국가위상을 드높인 주인들이다”며, “성공적으로 끝마칠 수 있도록 다함께 협조해 준 모든 분들과 함께 의료봉사의 참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자”고 인사했다.이어 캄보디아 수스 야라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캄보디아는 아픈 과거를 가지고 있지만 상당히 젊은 나라로서 경상북도에서 전개된 새마을사업이 대한민국의 부흥을 일으켰듯이 캄보디아 또한 대한민국처럼 발전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신라가 있듯이 캄보디아의 앙코르왓은 같은 역사를 가진 동질성이 있어 경상북도와는 아주 돈독한 유대관계로 향후 두 국가는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또한 “금번 해외의료봉사단이 보여준 열정에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이에 캄보디아 국민을 대표하여 진정어린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이날 해단식에서 해외의료봉사에 참여하여 성공리에 마친데 대한 감사의 뜻으로 봉사단원 전원에게 감사의 증서를 전달하는 한편, 안동MBC ‘전국시대’프로그램을 통해 방영된 해외의료봉사 활동상을 상영하여 그 때의 진료활동을 다시금 되새겨 보기도 했다. 장유석 의료봉사단장은 결과보고를 통해 해외의료봉사의 진행경과보고와 활동결과보고, 경비정산 등에 대해 보고하는 한편, 향후 의료봉사에서의 개선사항과 미흡했던 부분에 대한 의견을 피력했다.의료봉사단원들은 소회발표시간을 통해 처음부터 끝까지 만반의 준비를 해 주신 경상북도의사회와 경상북도보건단체 의료봉사단에게 감사를 표하고 금번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에 참여하여 작으나마 도움이 되고 일조를 하게 되어 기쁜 마음으로 나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자신의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2015/08/24
  • 경상북도의사회, 메르스 확산방지 유공자 기관표창 수상

    경상북도, 7개 기관단체와 의료기관 관계자 5명에게 표창

    경상북도의사회, 메르스 확산방지 유공자 기관표창 수상

    경상북도의사회(회장 김재왕)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발생시 효과적인 관리와 신속한 대처로 감염 확산 방지에 헌신적으로 수행하여 도민 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4일 경상북도지사로부터 단체표창을 수여했다.이날 기관 및 단체표창에는 경북의사회를 비롯한 경상북도약사회, 포항시북구, 경주시, 김천시, 안동시, 구미시보건소 등 7개 기관단체가 표창을, 동국대학교경주병원, 김천의료원, 안동의료원 관계자 5명이 개인표창을 수여받았다.김관용 도지사는 “그간 메르스 극복을 위해 헌신적으로 기여해 준 보건의료단체에 대해 진심어린 감사를 표한다며, 금번 사태를 계기로 한층 더 개선된 시스템을 마련하고 도민들이 불안에 떨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2015/08/12
  • 대구시약사회, 8월 정기 상임이사, 분회장 연석회의 개최

    메르스로 연기됐던 회원연수교육 다음달 9월 20일 확정

    대구시약사회, 8월 정기 상임이사, 분회장 연석회의 개최

    대구시약사회(회장 양명모)는 지난 8일 정기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메르스로 인해 연기됐던 2015년도 회원연수교육(OTC콘서트)를 다음달 9월 20일 대구엑스코 5층 오디토리움에서 실시하기로 했다. 회장단 및 상임이사와 분회장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앞산 인디안카페에서 개최된 이날 연석회의에서 양명모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2013년 2월 첫 회무를 시작 한 후 그동안 숨 가쁘게 달려온 시간이었다며, 회무에 성과를 이뤘다고 평가 받는다면 그건 임원여러분과 함께 이뤄낸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현 집행부는 남은 임기 동안에도 회원을 위해서 하나 되는 모습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 해주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이어진 회의에서는 메르스로 연기됐던 2015년도 회원연수교육(OTC콘서트)을 9월 20일로 확정하고, 학술위원회에서 프로그램을 확정한 후 8월 안에 회원들에게 공문을 통해 안내하기로 했다. 또 만70세 이상 원로회원의 경우 예년과 같이 별도교육 일자를 정해 실시하기로 하고, 다만 대구에서 처음 실시되는 OTC콘서트인 만큼 원로회원들도 되도록 OTC콘서트에 참여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기로 했다.연석회의는 이어 2015년도 제2차 이사회를 9월 12일(토) 저녁 7시 회관 2층 강당에서 개최키로 하고, 이번 2차 이사회에서는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와 이웃돕기 성금 보충에 관한 건, 마약퇴치기금 부과 면허범위 확대에 대한 건 등을 상정하기로 했다.불용재고의약품 반품사업 실시의 건은 지역 8개 도매업체와 협의하여오는 31일부터 9월 12일까지 2주간으로 정하고, 정산은 올 연말까지 마무리하는 것으로 협의했다.

    2015/08/12
  • 경남치과의사회 학술대회·기자재 전시회

    경남치과의사회 학술대회·기자재 전시회

    경상남도 치과의사회 2015 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 전시회가 지난 9일 창원CECO에서 780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날 박영민 도치과의사회장은 인사말에서 "메르스 발생으로 학술대회가 무더운 8월로 미뤄져 다소 불편하지만 무치악 부위 임플란트 수복치료 일부 의료보험화로 구강외과적인 저명한 교수를 모셔 최신 술식을 익혀 임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것"이며 "최신 기자재 전시회를 통해 새로운 정보를 공유하기 바란"고 말했다. 또 의료법의 치과전문의 제도 위헌 판결은 대치협의 의견을 모아 개원의의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노력하고 있으며, 경북주최로 경주에서 개최되는 제4회 영남권 학술대회에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이어 △학술공로패 수상자는 전재훈(창원미소사랑치과), 이정화(진주 손치과), 백현수(창원MH연세치과), 권택균(창원MH연세치과), △우수 포스터 전시 허준용(진주 미르치과), 홍호철(창원홍치과), 오세웅(창원화인치과병원), 임대현, 조성범(창원플랜트치과병원), 강경훈, 변준호, 박봉욱(진주경상대병원), 강경훈, 변준호, 박봉욱, 최문정(진주경상대병원), 김용덕, 김윤호(부산대치의학전문대학원), 김용덕, 박종철(부산대치의학전문대학원) 우수논문에 선정됐다.제2부에서 전북대학교 민경산 교수의 'One file과 One Cone을 이용한 쉽고 빠른 근관치료와 치과의로서 턱교정수술(경상대 박봉욱 교수) 등 치과진료현장에서 임상적으로 행하는 진료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텐티스 외 43개 부스에서는 최첨단 치과기자재 업체가 판매 홍보에 최선을 다했다.한편 이날 대회에는 홍민희 경남도 식품의약과장, 배종현 부산치과의사회장, 남상범 울산치과의사회장, 김효중 경남치과의사회 고문 변호사, 이장희 경남치과기공사회장, 박정희 경남치위생사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2015/08/11
  • 2015  경남약사 연수교육 성료

    본인부담금 할인은 회원간 신뢰 손상

    2015 경남약사 연수교육 성료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발생으로 6월 예정이었던 약사연수교육이 지난 8일 조찬휘 대한약사회장과 1100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CECO에서 개최됐다.이원일 경남약사회장은 인사말에서 "의약품 조제과정에서 본인부담금 할인은 환자유인행위로 의료보험 조제수가 인하로 이어지는 더 큰 손실로 가는 자충수로 회원간 신뢰손상은 물론 국민과의 신뢰마저 무너뜨리는 범법행위"이며 또 "PM2000으로 카드사나 금융권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된적은 있었지만 개인 피해 발생은 결코 없었고 이번 일을 계기로 개인정보 보호와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은 인사말에서 "청구불일치, 토요전일가산제, 약사가운착용 문제, 혼합진열, 약사감시 완화 등 많은 현안들이 처리됐다"며 "올해는 업권 보호에도 최선을 다하고 대약의 모든 정책에 꼭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마약류 취급자 교육에서 김해시 동부도시보건지소 팀장 고은정 약사는 마약류의 법률해석과 취급요령, 주의사항과 프로바이오틱스 약국 상담가이드·건강기능식품 전문강사 정혜진 약사는 장관련 건강상 문제점에서 영유아 장질환, 의사처방외의 항생제 사용은 금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한약사회 체외진단의료기기 소위원회 의원 황은경 약사의 체외진단 제품 소개, 활용법, 검사법 등을 강의했다.이에 앞서 대한약사회 윤영미 정책위원장은 '회무를 말하고 목소리를 듣다'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약사회,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는 약사상 정립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강의실 입구 삼원약품 홍보부스에는 '레드윈'수분보습크림과 태창바이오사업부의 수소수 홍삼음료 상담에 많은 문의자가 관심을 가졌다.

    2015/08/11
  • 대구시약사회장배 소년소녀가장돕기 골프대회

    우승에 장영동 영남약대 교수

    대구시약사회장배 소년소녀가장돕기 골프대회

    대구시약사회(회장 양명모)는「제8회 소년소녀가장돕기 대구광역시약사회장배 골프대회」를 지난 26일 대구 팔공컨트리클럽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구시약사회 골프동호회원을 비롯한 회원과 대구지역 제약, 도매유통 임직원 등 18개 팀이 참가하여 약업계 발전을 위한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양명모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역의 약업계를 대표하는 분들이 여기 다 모이신 것 같다. 경기침체와 메르스와 같은 어려움으로 세상이 모두 어렵다며, 이번 대회가 소년소녀가장돕기 골프대회이니 만큼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심히 일하면서 지역민과 함께 하는 약사회로 만들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신페리오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 이날 골프대회는 장영동 영남약대 교수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준우승에 백서기 (대경의약품유통협회장), 메달리스트에(남) 박재호 (신풍제약 지점장), 메달리스트(여) 최영희(위드병원), 롱게스트 강상우 (경남제약) 니어리스트 최의한 (대보약국) 3 위 윤채현 씨(곰약국)가 각각 차지했다.한편 이날 모금한 600여만 원의 성금은 대구시에서 추천하는 소년소녀가장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2015/07/28
  • 경북 5개 보건단체, 캄보디아 깐달지역 의료봉사…

    현지주민 3674명 진료 및 의료봉사 전개·MOU 체결

    경북 5개 보건단체, 캄보디아 깐달지역 의료봉사…

    경상북도 5개 보건의료단체와 경상북도는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의료수준이 비교적 낙후된 캄보디아 깐달지역에 희망나눔 의료봉사활동을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프렉 로카 보건소에서 현지 주민 3,674명에게 사랑의 인술을 베푸는 등 해외의료봉사 활동을 펼치고 돌아왔다.이번 해외의료봉사는 경상북도 5개 보건단체(의사회·치과의사회·한의사회·간호사회·약사회와 경상북도로 구성된 ‘경상북도 보건단체 의료봉사단’이 출범, 내과, 외과, 신경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안과, 이비인후과, 피부과, 영상의학과, 치과, 한의과의 11개 진료과목의 의료진이 참여한 가운데 캄보디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국의 우수한 의료기술로 현지인들의 건강을 체크하는 등 세계속의 경상북도의 위상을 드높이고 돌아왔다.첫날인 7월 21일(화) 오전 10시, 경북도청 강당에서 본회 김재왕 회장과 의협 추무진 회장, 경상북도 이인선 경제부지사, 경상북도 보건단체장과 봉사단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가졌다. 출정식에는 의료봉사단 장유석 단장의 경과보고, 본회 김재왕 회장과 경상북도 이인선 경제부지사, 의협 추무진 회장의 격려사에 이어 친정방문을 위한 항공권 전달, 꽃다발 증정,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21일 인천공항을 출발한 의료봉사단은 이튿날인 7월 22일부터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 남서쪽 85.4km 떨어진 깐달지역 프렉 로카 보건소에서 진행된 의료봉사는 내과·외과·치과 등 12개 진료과목으로 구성된 의료인력 43명(의사 17명, 치과의사 4명, 한의사 2명, 약사 5명, 간호사 15명)과 지원인력(행정 4명, 통역 1명, 방송 2명, 가족 22명) 72명과 캄보디아 현지에서 총 74명(의사 17명, 치과의사 10명, 프놈펜대학 한국어과 통역학생 25명, 선교사 9명, 행정인력 10명, 지원인력 3명)의 지원 등을 합쳐 총 146명이 진료에 참여했다.진료장소로 제공된 프렉 로카 보건소는 너무 열악한 나머지 전기와 수도시설은 전혀 설치되지 않아 전기는 발전기로, 수도시설 또한 마련되지 않아 먼거리에서 음료수와 진료에 필요한 물을 직접 공수해 이용하는 등 많은 불편을 감내하면서 기본 외래진료를 비롯한 위내시경검사 25건, 외과수술 25건, 안과 돋보기 처방 1,000건, TPI(통증유발점주사)시술 120건과 영상초음파검사, X-ray검사, 발치 및 충치치료, 침·뜸시술 등으로 연인원 환자 3,674명을 진료하는 큰 성과를 이뤘다.특히 지난해 동국대학교경주병원에서 6개월간 연수교육을 통해 대한민국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전수받은 캄보디아 의사 ‘키 왓타낙’씨가 금번 해외의료봉사 내과 의료진과 함께 협진하는 등 연수교육의 성과를 보이기도 했다.또한 지난해와 같이 ‘결혼이민 여성 친정국가 보내기 사업’의 일환으로 2008년도에 캄보디아에서 대한민국(경산)에 시집온 결혼이민여성 라카나(박선미, 28세)씨가 동행하여 친정방문과 함께 봉사단의 통역과 안내 업무를 전담하기도 했다.이외에도 캄보디아 깐달주의 프렉 로카 초등학교를 방문하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내과·외과·치과검진과 손씻기 예방과 위생교육을 병행함으로써 ‘찾아가는 건강검진 사업’을 통해 사전 질병발생을 예방함은 물론 건강이 의심되는 학생은 진료장소를 직접 찾아 진료를 받도록 하고 의약품을 투약해 주기도 했다.의료봉사 이밖에도 경상북도의사회를 비롯한 경상북도 보건단체 의료봉사단과 캄보디아 NGO단체인 TYDA(Samdach Techo Voluntary Youth Doctor Association) 및 CMVA(Cambodia Medical Volunteer Association)는 지난 7월 25일(토) 오후 4시, 프놈펜호텔에서 캄보디아 훈마넷 장군(TYDA 이사장), 수스 야라 국회의원, 의료봉사협회 항 찬보흐레아크 회장, 헹 소판하 부회장, TYDA 소우 시판나 부회장 등 관계자와 경북의사회 김재왕 회장과 장유석 봉사단장을 비롯한 약사회 한형국 회장, 간호사회 윤난숙 회장, 치과의사회 안영두 부회장, 한의사회 한영주 부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두 단체는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사회공헌 및 의료지원 활동을 펼치며 캄보디아 국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공동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MOU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원활한 의료서비스와 실질적 임상기술 향상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금번 해외의료봉사는 또 진료뿐만 아니라 수술 및 분만셋트 등 의료소모품(320만 원), 각종 의약품(5,200만 원) 등을 전달, 캄보디아 국민들에게 양질의 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깐달지역 주민들에게는 치약 및 칫솔 1,500개, 일회용밴드 3,000개, 스카프 300장 등의 물품도 전달했다.김재왕 경북의사회장은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를 진행하면서 “캄보디아 깐달 지역은 아프리카의 오지처럼 헐벗고 열악한 환경이었다며, 상상하기가 힘들지만 불과 50년전 까맣게 잊었던 바로 우리의 과거로 돌아가는 느낌이었다,”고 밝히고 “지난번 사전 답사에서 현지 지도자들과의 허심탄회한 협의를 통해 무료진료와 건강교육을 비롯한 의사교육에 대한 필요성, 그리고 의료시스템과 같은 단순한 도움이 아닌 변화하고 발전하고자 하는 그들의 진정한 열의와 갈망을 읽을 수가 있었다.고 밝혔다.김 회장은 “짧은 기간 우리가 원조를 받는 국가에서 주는 국가로 우리의 의료수준 역시 세계최하위 수준에서 최정상의 수준으로 발전한 것과 원조를 받던 그때를 생각하며 그들이 발전하기를 기대하는 진정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봉사활동을 했다며, 금번 의료봉사를 위해 많은 후원을 해주신 분들과 자신의 시간과 노력, 제반 경비를 전액 부담하고 봉사단원으로 기꺼이 참여해준 봉사단원들에게 진심어린 고마움과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2015/07/28
  • ‘업체의 자가 품질관리 실무능력이 크게 향상 될 것으로 기대’

    대구식약청, 상반기 ‘맞춤형 분석기술 지원교육’ 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 대구지방청은 대구․경북지역 내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지정업체 20개소를 대상으로 상반기 ‘맞춤형 분석기술 지원교육’ 과정을 23∼24일 양일간 대구식약청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식품 제조업체의 품질관리 실무에 필요한 분석기술 지원을 강화하여 자가품질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식품 미생물 기초 이론(지표미생물 및 식중독균 분석 실습) ▲잔류농약 기초 이론 및 관리 실태 등이며, 실습을 병행 실시하여 실무에 쉽게 적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대구식약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실무에 필요한 분석기술을 직접 지도해 줌으로써 업체의 품질관리 실무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분석기술 지원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한다.

    2015/07/24
  • 대구시의사회 제12회 장애인 돕기 자선음악회 성료

    입장권수익 1천만원 장애인 재활기금으로 대구시에 기탁

    대구시의사회 제12회 장애인 돕기 자선음악회 성료

    대구시의사회(회장 박성민)가 장애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제12회 장애인돕기 자선음악회’가 지난 20일 오후 7시 30분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회원과 가족 1,500여 명이 대구오페라하우스 공연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열린 이날 ‘장애인돕기 자선음악회’는 디오 오케스트라 이동신 씨의 지휘로 제1부 아름다운 음악의 세계를 주제로 테너 조정우 씨의 ‘뱃노래’를 시작으로 오페레타 미소의 나라 중 ‘그대는 나의 모든 것’, 소프라노 이윤경의 ‘새타령’, 오페레타 박쥐 중 ‘내가 만약 시골처녀를 연기한다면’ 과 교향악단 연주와 듀엣 등 공연이 이어졌다.또 제2부에서는 대규모 합창과 함께하는 컬러플 대구를 주제로 다양한 형식의 합창과 교향악단 연주 등 주옥같은 선율이 펼쳐졌다.음악회가 무르익어 갈 무렵 박성민 회장은 입장권 수익금 1000만원을 장애인 재활기금으로 정태옥 대구시행정부시장에게 전달,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기도 했다.이날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후에는 내외 귀빈과 출연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리셉션을 가진 자리에서 박성민 회장은 “대구시의사회는 앞으로도 전문 직능단체로서의 역할 수행과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고 “오늘 이 음악회는 소외되고 힘든 이웃을 위해 대구시의사회가 준비한 작은 나눔의 실천이며,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아름답고 살기 좋은 사회가 될 것을 확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추무진 의협 회장은 축사에서 “오늘 음악회를 통해 우리 모두가 한목소리를 내는 아름다운 시간이 되었으며, 사회도 각계각층이 다양한 목소리로써 조화롭게 발전하길 바란다.”고 했다.대구시의사회는 95년부터 제1회 장애인돕기 자선음악회를 격년제로 개최해 오고 있으며 매회 마다 입장권 수익금 중 1,000만원을 장애인 재활기금으로 대구시에 기탁하는 등 지금까지 총 1억 4,000 만원을 지원했다.이날 자선음악회 행사에는 정태옥 대구시행정부시장과 이동희 대구시의회 의장,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 임수흠 대한의사협회 의장, 우성만 대구고등법원장, 김재왕 경북의사회장 등 50여 명의 대외 내빈이 참석하였고, 대내 내빈으로는 이원순, 김완섭 명예회장이 참석했다.

    2015/07/22
  •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 출정식… 4박 6일간 대장정

    경상북도와 경북의사회·치과의사회·약사회 등 5개 보건의료단체 참여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 출정식… 4박 6일간 대장정

    경상북도의사회(회장 김재왕)는 국민들에게 봉사하는 모습과 기부문화를 통해 존경받는 의료인상을 구현하고 의료수준이 비교적 낙후된 해외국가에 희망나눔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13년부터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를 전개해오고 있다.금년도 해외의료봉사는 경상북도와 5개 보건의료단체(의사회ㆍ치과의사회ㆍ한의사회ㆍ간호사회ㆍ약사회)가 참여한 경상북도 보건단체 의료봉사단이 ‘사랑으로 전하는 마음, 건강한 캄보디아’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21일(화) 오전 10시, 경북도청 대강당에서 출정식을 갖고 4박 6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이날 출정식에는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 임수흠 대의원회 의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김재왕 경상북도의사회장, 도내 보건의료단체장 등 다수의 기관단체 인사들이 참석해 봉사단을 격려했다.이번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활동은 7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캄보디아 깐달주 프렉 로카 보건소에서 펼쳐지며, 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안과, 치과, 한의과 등 13개 과목 의료진이 참여해 의료소외 지역에 실질적 의료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영양 부족 소아에 대한 영양제 지원도 펼칠 예정이다.의료봉사활동에는 72명의 의료진으로 그 가운데 의사, 약사, 간호사 등 의료 전담인력 43명(의과17, 치과4, 한의과2, 약사5, 간호사15)과, 현지에서의 방역소독, 통역, 각종 행정지원 등 지원인력 29명이 함께 참여한다.특히 봉사단에는 경산시에 거주하는 캄보디아 출신 결혼이민 여성 라카나(28세, 2008년도 이주)씨가 동행하면서 친정방문과 함께 봉사단의 통역과 안내 업무를 전담한다.이와 함께 이번 봉사활동은 진료활동 뿐만 아니라 수술세트, 분만세트 등 의료기기를 현지 의료기관에 기증하고 멸균 소독제 등 각종 의약품도 전달할 계획이다.또한 현지 주민들에게는 칫솔치약셋트 1,500개, 1회용 반창고 3,000개, 돋보기 1,000개, 어린이 문구류 500세트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캄보디아 의료봉사활동은 2013년에 처음 시작, 금년이 3번째로, 지난해 봉사활동에서는 현지인 2,850명에게 의료봉사를 실시했으며, 치과체어를 비롯한 의료기기와 의약품 140여종을 전달한 바 있으며, 현지 의과대학생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의술을 소개하는 특강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김재왕 회장은 이날 출정식에서 “짧은 기간 우리가 원조를 받는 국가에서 주는 국가로, 우리의 의료수준 역시 세계 최하위 수준에서 최정상의 수준으로 발전한 것은 우리가 원조를 받던 그때를 생각하며 그들이 발전하기를 기대하며, 진정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봉사활동을 마치고 무사히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다.추무진 의협회장은 “대한민국의 선진의료 전파를 위해 애쓰시는 경북의사회와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11만 의사회원을 대표한다는 심정으로 의료봉사에 임해주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여 달라”고 당부했다.이인선 경북도 경제부지사도 축사에서 “아무나 할 수 없는 여러분들의 용기 있는 행동이 훗날 자랑스러운 모습으로 기록될 것이라며, 진정한 봉사정신을 마음껏 펼쳐서 경상북도와 국가의 위상을 높여 주길 바란다.”고 했다.

    2015/07/22
  • 부산시약사회, 2015년 연수교육

    약국경영전시회도 열려

    부산시약사회, 2015년 연수교육

    부산시약사회(회장 유영진)는 19일 11시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2015년도 회원연수교육과 약국경영전시회를 개최했다.메르스 여파로 1달여 지연 개최된 연수교육에는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정종엽 대약자문위원, 송만영 이삼성 황영진 박진엽 부산시약 자문위원, 주철재 부산울산경남의약품유통협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영진 회장은 인사말에서 "찰스 다윈의 진화론에서 변화에 적응하면 살아남고 적응 못하면 도태 된다"며 약사회의 현실적 대응에 비장한 각오를 언급하고는 "현재 실시설계 중이고 이달 안으로 건축허가가 날 신축회관 이전비용으로 15억 7천 만원과 건축비, 설계비, 취득세 등 38억여 원이 소요된다고 경과보고"를 했다.조찬휘 대약회장은 축사에서 "137일간의 세월호 참사가족 돕기로 유가족들의 아픔과 같이 했다"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며 "국민과 함께하는 약사상이 아니면 우리 약사회의 미래는 없다"며 단호한 어조로 약사의 본분을 강조했다.연수교육에 앞서 약국경영전시회 부스 테이프커팅식이 있었다.이날 연자로 나선 순천대학교 약학대학 최경희 교수는[관절염과 골다공증], 동국제약 박혁 마케팅부장은 [셀프메디케이션 최신경향과 OTC활성화 필요성] 등을 강연했다.

    2015/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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