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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대구식약청 무한리필 일반음식점 11개 업소 점검

    유통기한 지난 쇠고기 조리판매 음식점 3개 업소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대구지방청은 대구․경북지역의 일명 ‘무한리필’ 일반음식점 11개 업소를 대상으로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3개 업소를 적발하여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이번 단속은 소비자들이 저렴한 가격에 육식(쇠고기)을 먹을 수 있는 일명 ‘무한리필’ 음식점 중 인터넷을 통해 맛 집으로 홍보하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 내 업소를 대상으로 지난 2월 17일부터 3월 4일까지 점검을 실시했다. 이중 유통기한이 지난 쇠고기를 조리·판매·보관한 2개 업소 대표자를 불구속 입건했다.점검 결과 위반 유형은 △유통기한이 8일에서 38일까지 지난 쇠고기 사용 조리·판매(1개소) △유통기한이 지난 쇠고기 조리·판매 목적으로 보관(1개소) △ 조리장내 도마, 칼, 냉장고 등 청결불량 상태로 조리·판매 행위(1개소) 등이며, 유통기한이 지난 쇠고기(559kg) 모두 압류조치 하였고 폐기할 예정이다.대구식약청은 앞으로도 소비자 먹을거리 안전 확보를 위해 식품안전관리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5/03/12
  • 대구마퇴운돈본부 2015년도 제1차 이사회 개최

    사업 활성화를 위한 후원금 확대방안 마련 모색키로

    대구마퇴운돈본부 2015년도 제1차 이사회 개최

    대구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이재규)는 지난 7일 대구그랜드호텔에서 2015년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금년도 예산안을 확정하는 한편 마퇴사업 활성화를 위한 대책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이사회는 이재규 본부장의 인사말을 듣고, 구본호 감사로부터 2014년도 감사결과에 대한 대구본부 사업 및 재정전반에 대해 이상 없음을 보고받고, 지난회기 세입세출결산안을 비롯한 모든 의안을 이의 없이 통과시켰다. 이어서 2015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심의 건도 그대로 통과시키고 원안대로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기타 토의에서는 마약퇴치운동본부 사업 활성화를 위한 후원금 모금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구체적인 대안 마련은 집행부에 위임했다.

    2015/03/10
  • 대한가정의학회 대구·경북지회 춘계학술대회 개최

    전공의 오리엔테이션도 가져

    대한가정의학회 대구·경북지회 춘계학술대회 개최

    대한가정의학회 대구․경북지회(회장 정승필)는 지난 8일 오전8시 30분 경북대학교병원 10층 대강당에서 개원가에서 임상진료에 도움이 되는 학술연제를 주제로 2015년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440여 명의 많은 회원이 참석한가운데 윤창호 학술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학술대회는 서영성 교수(계명의대 가정의학과)와 이동욱 교수(동국의대 경주병원 가정의학과), 이석환 과장(대구의료원 가정의학과)을 좌장으로 “한국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암(간암)”에 대한 동영상을 시작으로 실시됐다.강좌에는 이근미 교수(영남의대 가정의학과)의 “비만의 약물치료, 최근 허가된 약제를 중심으로” 최은영 교수(영남의대 호흡기, 알레르기내과) “만성기침 관리의 최신지견 2014년도 진료지침”을 주제로 강의가 있었고, 잠시 가정의학회 대구,경북지회 정승필 회장의 인사가 있었다.이어서 조장희 교수(경북의대 신장내과)의 “신장 기능 이상 환자의 관리와 치료” 황준경 원장(굳센병원 정형외과) “어께통증의 관리, 감별진단과 치료” 김대현 교수(계명의대 가정의학과) “급여화 되는 금연상담, 금연상담 및 치료 가이드라인” 최환석 교수(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개원가에 피로크리닉 운영의 실제” 김동은 교수(계명의대 이비인후과) “봄철 콧물, 코막힘, 감별진단과 치료”에 대한 강의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날은 또 오후 2시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전공의 통합 오리엔테이션에는 임원 및 전공의 60여 명이 참석한가운데 정승필 회장의 인사에 이어 7명의 연자가 나와 가정의학과의 전망에 대한 강의와 5개 의국(가정의 근무병원) 동산의료원, 경북대병원, 대구가톨릭병원, 대구의료원, 대구보훈병원의 의국(역사 및 현황) 소개가 있은 후 오후4시 10분에 행사를 모두 마쳤다.

    2015/03/09
  • 의장에 현 김광만 의장, 회장에 김재왕 현 부회장 각각 단독 입후보

    경상북도의사회, 대의원회 의장 및 회장 후보자 등록 마감

    경상북도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손병욱)는 회칙 제9조 및 제19조와 선거관리규정 제7조 제3항에 의거해 오는 2015년 3월 21일 개최되는 제64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실시될 제16대 대의원회 의장과 제43대 회장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대의원회 의장에는 현 김광만 의장이, 회장에는 김재왕 현 부회장이 단독 입후보 했다.이번에 단독출마한 제16대 대의원회 의장 김광만 후보는 1958년생으로 1983년 경북의대를 졸업. 1996년 의학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포항시 남구 지곡로 소재 지곡그린의원을 개원 운영해오고 있다. 김광만 후보는 그동안 포항시의사회 정책이사‧의무이사‧부회장과 회장직을 역임하고, 경상북도의사회 공보이사와 기획이사‧부회장, 의협 중앙대의원 등을 두루 거친 인물로 의사회 회무에 적극적으로 임해 왔다.현재 대의원회 의장을 맡고 있으며, 이번 제16대 의장후보로 다시 출마했다.경북의사회 제43대 회장에 입후보한 김재왕 후보는 1957년생으로 1983년 경북의대를 졸업하고 1990년 의학박사학위를 취득했고, 현재 안동시 중앙로 소재 김재왕내과의원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김재왕 후보자는 안동시의사회 이사, 기획이사, 회장, 감사, 윤리위원장과 의협 중앙이사와 의료일원화사업전문위원, 의협 중앙회 의료정책연구소 운영위원, 의협 중앙대의원직을 맡아오면서 의사회 회무에 누구보다 밝은 인물로 매사에 적극적이며, 현재 경상북도의사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제16대 대의원회 의장 및 제43대 회장 후보는 지난 3월 2일부터 6일까지 사전에 입후보자를 등록받아 오는 3월 21일(토), 경상북도의사회 제64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선출될 예정이다.

    2015/03/09
  • 각 시군 신임회장 선출, 201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확정

    경북의사회 산하 시·군의사회 정기총회 개최

    경상북도의사회 산하 각 시군의사회는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주요회무 및 예결산안 및 2015년도 예산안을 의결하고 의료현안에 대한 논의와 함께 신임 회장 선출과 임원진을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회무를 수행에 들어갔다.◇ 김천시의사회 신임 최인환 회장 선출김천시의사회는 지난달 27일(금), 201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최인환 회원을 선출했다.신임 최인환 회장은 1956년생으로 순천향의대를 졸업했으며, 김천시 체육공원길 소재 최인환의원을 개원하고 있다. 임기는 2015년 3월부터 1년간이다.◇ 안동시의사회 신임 최경수 회장 선출안동시의사회는 지난해 12월 30일(화), 201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최경수 회원을 선출했다.신임 최경수 회장은 1959년생으로 경북의대를 졸업했고, 안동시 남문동 소재 최비뇨기과의원을 개원하고 있으며, 안동시의사회 윤리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임기는 2015년 1월부터 2년간이다.◇ 영주시의사회 신임 우대영 회장 선출영주시의사회는 지난해 12월 19일(금), 201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우대영 회원을 선출했다.신임 우대영 회장은 1963년생으로 경북의대를 졸업하였고, 영주시 휴천동 소재 대영연합의원을 개설하여 지역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으며, 임기는 2015년 1월부터 1년간이다.◇ 상주시의사회 신임회장에 김용환 회원 선출상주시의사회는 지난해 12월 18일(목), 201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김용환 회원을 선출했다.신임 김용환 회장은 1964년생으로 고려의대를 졸업하고, 상주시 상산로 소재 용한이비인후과의원을 개설하여 지역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으며, 임기는 2015년 1월부터 2년간이다.◇ 문경시의사회 신임 박우진 회장 선출문경시의사회는 지난 2월 26일(목), 201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박우진 회원을 선출했다.신임 박우진 회장은 1963년생으로 충남의대를 졸업하였으며, 문경시 가은읍 왕릉리 소재 중앙가정의학과의원을 개원하고 있으며, 임기는 1년간이다.◇ 경산시의사회 신임회장 장재혁 회원 선출경산시의사회는 지난해 12월 9일(화), 201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장재혁 회원을 선출했다.장재혁 신임회장은 1964년생으로 영남의대를 졸업하였으며, 경산시 하양읍 소재 제일정형외과의원을 개원하고 있으며, 경산시의사회 부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경북의사회 기획이사를 맡고 있다. 임기는 2015년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 군위군의사회 신임회장에 최진수 회원 선출군위군의사회는 201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최진수 회원을 선출했다. 신임 최진수 회장은 1971년생으로 영남의대를 졸업하였으며, 군위군 군위읍 소재 현대내과의원을 개설해오고 있으며, 군위군의사회 총무이사를 맡아 활동해 왔다.◇ 청도군의사회 신임 박용준 회장 선출청도군의사회는 지난해 12월 11일(목), 201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박용준 회원을 선출했다.신임 박용준 회장은 1964년생으로 중앙의대를 졸업하였으며, 청도군 청도읍 청화로 소재 마디연합정형외과의원을 개설하여 지역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칠곡군의사회 신임 박정권 회장 선출칠곡군의사회는 지난 2월 12일(목), 201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박정권 회원을 선출했다.신임 박정권 회장은 1966년생으로 계명의대를 졸업하였으며, 칠곡군 석적읍 소재 박정권소아청소년과의원을 개설하여 지역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으며, 임기는 오는 2015년 3월부터 2년간이다.◇ 봉화군의사회 신임 김동근 회장 선출봉화군의사회는 지난해 12월 16일(화), 201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김동근 회원을 선출했다.신임 김동근 회장은 1961년생으로 계명의대를 졸업하였으며, 봉화군 춘양면 소로리 소재 춘양사랑의원을 개설하여 지역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2015/03/06
  • 경북약사회, 상반기 중 불용재고약 반품사업 추진

    6월 14일 약사연수교육 개최키로

    경북약사회, 상반기 중 불용재고약 반품사업 추진

    경북약사회에서는 지난 3일 한형국 회장을 비롯한 상임이사 17명 중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총회 이후 첫 상임이사회의를 열고 연수교육 및 불용재고약 반품사업에 대해 논의했다.한형국 회장은 인사말에서 “올 한해 좋은 징조로 출발한 만큼 상임이사 여러분의 적극적인 회무 참여로 유종의 미를 거두자며, 홈페이지 활성화로 소통의 장을 펼쳐 직능 발전에 기여하자“고 말했다.이어 제1의안 연수교육 개최 건은 오는 6월14일 대구인터불고호텔에서 약국운영 실무를 중점으로 교육을 개최키로 하고, 불용재고약 반품 사업은 상반기 중에 대구시약사회와 함께 추진키로 하는 한편 방문약손사업 활성화 건은 경북도 ‘할매할배의 날’과 연계하여 제약사에 협조를 구해 홍보하기로 했다.회의는 또 보건단체 해외의료봉사 참여 건에 대해 약사회에서 3명 정도 참가를 유도하여 일정부분 경비를 지원키로 하였고, 회관부지매입 건은 회관건립추진위원회를 통하여 면밀히 추진토록 했다.기타토의에서는 금연치료 건강보험 지원 사업으로 시행된 약국 업무에 대해 혼선이 없도록 참여하고 보조제 판매가격은 적정 가격에 판매키로 했다. 또한 박카스 출하가 인상에 대한 대응 방안에서는 분회별로 가격 조정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도록 유도키로 했다.이에 앞서 이날 오후 4시 8개 종합도매사 간담회를 개최하고 불용재고약 반품 사업에 협조를 적극 요청했다.

    2015/03/05
  • 대구‧경북 먹거리 안전관리 강화

    대구식약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 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대구지방청은 4일 대구․경북지역의 부정‧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33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직무교육을 대구식약청 대강당에서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불량식품 근절 등 먹을거리 안전이 중요하게 대두됨에 따라 식품안전지킴이 역할을 하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역량 강화 및 전문성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15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활동 세부 운영 계획 소개 ▲식품위생감시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활동 요령 ▲건강기능식품 표시사항 및 허위과대광고 사례 교육 ▲식중독 예방 및 지하수 살균소독장치 현장 점검 요령 등이다. 또한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여 향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운영 발전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대구식약청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매년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대구‧경북지역의 먹을거리 안전 확보를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을 적극 활용하여 식품안전관리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5/03/05
  • 대구중구의사회 정총, 회장에 김정철 현 부회장 선출

    건강보험제도 개혁 건의 등 5개 의안 채택

    대구중구의사회 정총, 회장에 김정철 현 부회장 선출

    대구시중구의사회는 임기 만료된 이수형 회장 후임에 김정철 현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하고, ‘건강보험수가 적정화’를 비롯한 ‘진료비 심사에 관한 건’ ‘건강보험 개혁 건의’ ‘원격의료 반대’ ‘정부의 보건의료 기요틴 반대 건의’ 등 5개 의안을 시대의원총회 상정안건으로 확정했다.지난 27일 매일가든 11층 회의실에서 내빈과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는 임기만료에 따라 있은 임원선출에서 5명으로 구성된 전형위원회에 의해 김정철(김정철성형외과의원) 현 부회장을 새 회장으로, 부회장에 최용준(최용준성형외과의원) 현 기획이사와 이종민(중앙정형외과의원) 현 보험이사를, 감사에는 박순원(박순원에스앤비의원) 현 부회장과 차규호(로고스성형과의원) 현 감사를 각각 선출했다.총회는 이에 앞서 2014년도 회무 및 감사보고와 세입세출 결산안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전년대비 예산액보다 230만원이 증액된 2015년도 일반회계 예산안 5,717만원과 각 부서별 사업계획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날은 또 중구보건소 이경림 씨에게 감사패를, 김흥동(삼성성형외과의원) 서우태(에스성형외과의원) 김병곤(늘푸른우리내과의원)회원 등 3명에게는 각각 공로패가 수여됐다.이수형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회장을 맡은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임기를 마치고 오늘 새로운 회장을 선출하게 되었다며. 그동안 큰일은 못했지만 큰 잘못은 하지 않고 임기를 마칠 수 있게 된 것은 많은 협조를 해주신 회원님들 그리고 여러 이사님 덕분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이 회장은 이어 “지금 정부는 의약분업 이후 지속적으로 의료계를 탄압해 왔으며, 믿고 기대했던 현 박근혜 정부 역시 세금폭탄과 한국의료를 초토화 시키는 원격의료 및 한의사 현대의료기기사용 등 보건의료 규제 기요틴 등으로 의료계를 압박 밀어붙이고 있다”고 비판하고 “이럴 때 우리를 이끌 위대한 지도자가 나타나기를 간절히 소망해 본다며, 의협 선거가 있는 올해 위기에 처한 한국 의료계를 구해낼 수 있는 지도자를 회원님들이 현명한 판단으로 선출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대구시 각 구,군 의사회 중 마지막으로 개최된 이날 중구의사회 총회는 김종서 대구시의사회장단과 박성민 차기회장 당선자, 유영구 대의원회의장, 김병석 북구의사회장, 박문흠 의사신협이사장, 안경숙 보건소장 등 내빈다수가 참석하여 총회를 축하했다.

    2015/03/02
  • 부산시한의사회 '의료기기 사용 규제개혁 촉구'

    사면초가 한의계, 위기를 탈출할 시기인가?

    부산시한의사회 '의료기기 사용 규제개혁 촉구'

    진단의료기기를 사용해 공익적 진료행위를 하지 말라는 보건복지부와 의사협회에 반대하는 한의사회의 집단적 반발이 대두되고 있다.부산시한의사회는 시대적인 추세에 걸맞는 규제개혁을 통해 의사들의 독점적 사용권을 철폐하자는 요구를 하며,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이 관철될 때까지 전면투쟁할 것을 선언하고 나섰다.부산시한의사회(회장 김용환)는 2월 25일 오후 7시 롯데호텔부산에서 제56회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직능이기주의에 편승해 국민의 건강을 외면하는 보건복지부와 의사협회를 성토하는 성명서를 채택했다.김용환 회장은 개회인사에서 "손상용 부산시의회 부의장은 2년 전부터 한방난임사업 예산을 2억 원으로 증액 편성에 기여한 공로가 크고 특히 예결위원회와 복지환경위원회 소속인 이종진(부산시의회 예결위 부위원장) 정명희 의원(부산 중구약사회장)의 역할이 컸다"고 치하하고 "이는 국가정책적 사업이고 2~30년 후에 돌이켜 본다면 이 사업은 역사적 사건이라 정의하고 싶다" 고 말했다.15일 간의 목숨을 건 단식투쟁을 끝내고 참석해 준 "김필건 대한한의사 협회장에게 부산시한의사 회원을 대표해 감사인사"를 전하고, 법고창신이라는 사자성어를 인용하며 "한의학이 현재 인간의 보편적인 삶에서 배제되고 있다는 것"에 아쉬움을 표하며, "한의학의 우수성을 제고하면 재도약하는 시기가 조만간 도래할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한의학과 양의학이 서로 보완하는 것이 진정한 통합의 의미이고 의료부문에서 만큼은 국가 성장동력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역설했다. 김필건 한의사협회장은 축사인사에서"환자진료 시 어떻게 하면 좀더 진료를 잘할 수 있을까라는 명제를 두고 고민을 많이 했다"고 전제하고 "현대문명은 불과 도구의 개발로 시작됐는데 한의사는 그 도구를 사용하지 말라는 것은 반문명적인 행위이고, 의협은 2014.2.28일 발표하는 자리에서 '한의사는 의사가 아니다'는 표현으로 한의사에게는 모독적인 말을 접하고 회원들의 참담한 심정을 달래기 위해 대신 사과한다"고 말하며 "보건복지부 정책국장은 한의사의 진단기기로 초음파기기와 엑스레이기기 사용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것은 공무원으로서의 자질이 없다"고 강하게 일갈하고 국민들께 이런 정부의 입장을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환자의 병리적인 현상을 이해하기 위해서 더 나아가 인체구조를 객관적으로 들여다보는데 의료기기 사용을 막는 것은 위법적이고 비인간적인 행위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결속해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의안심의에 들어가 ▲한약제제 및 한방난임사업 ▲치매사업 ▲원외탕전 약침사업 ▲무면허 의료업자 단속강화와 인터넷 카페를 통한 불법 의료신고 등의 2015년 사업계획안과 4억5천9백만 원의 일반회계예산안을 일괄 처리했다.특히 약침제제를 안전하면서 저렴하게 제공하고 환자치료에 새로운 도구를 이용해 치료의 효율을 극대화 하여, 양의학적인 치료 대비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는데 목적을 둔다는 ▲부산시한의사회관4층에 원외탕전실 설치안을 지난 7월 17~18일 이사회를 통과하여 총회에서 추인하였고 ▲온라인 투표를 원칙으로 한다는 선거관리규칙 개정안이 통과됐다.오세형 부회장의 낭독으로 "보건복지부! 저울질 그만하고 옳은 일을 하라!"라는 성명서를 채택하고의사협회는 진정한 국민을 위한 길 선택 요구, 국민 건강을 외면하는 보건복지부 질타,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이 관철될 때까지 전면 투쟁할 것을 선언했다.이날 총회에서 ◆부산광역시장 표창 서광석 부회장 박지호 총무이사 ◆부산시의회의장 표창 김유석 보험이사 김영호 홍보/정책기획이사 이근진 보험이사 ◆대한한의사협회장 표창 심창하 김지훈 조성원 이승연 박광길 정웅채 김은희 정 범 ◆대한한의사협회장 감사패 손상용 부산시의회 부의장◆부산시한의사회장 표창 황성환 정보통신이사 보훈 홍명관 권혁상 방재훈 신현찬 박기홍 배준상 이영준 박지호 김영호 박재순 최지은 조민정 김은정 강서구보건소 박은영(삼세한방병원) 이자영(사무국) ◆부산시한의사회장 감사패 이종진 부산시의회 의원 정명희 부산시의회 의원(복지환경위원회 위원) 등이 수상을 했다.한편 이날 총회에는 노영만 부산시 보건위생과장, 송재동 심평원 부산지원장, 신경수 대한생약 대표, 최 인 화림제약 본부장 등이 참석해 축하인사를 했다.

    2015/02/27
  • 대구시북구의사회장에 노성균 현 부회장 선출

    한의사 현대의료기 사용금지 등 규제 기요틴 정책 강력대처

    대구시북구의사회장에 노성균 현 부회장 선출

    대구시북구의사회는 지난 26일 호텔인터불고 엑스코 블루벨홀에서 제26차 정기총회를 열고 새 회장에 노성균 씨(늘시원한위대항병원) 현 부회장을 선출하는 한편 ‘규제 기요틴 강역저지’ ‘원격의료 시행반대’ ‘리베이트 쌍벌제 폐지 요청’등 9개 의안을 대구시의사회 대의원총회 심의를 거쳐 의협에 건의키로 했다.회원과 내빈 15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김성종 총무이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총회에서 김병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3년 동안 도와주시고 협조해준 회원여러분과 특히 임원진, 그리고 반회장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히고 “그동안 북구의사회를 이끌어 오신 역대 회장님과 북구회원으로 계시면서 전 현직 대구시의사회장님들의 힘이 있었기에 오늘의 북구의사회가 발전된 모습을 부여주고 있다”고 했다.김 회장은 이어 “3년 동안 회원야유회를 포함하여 시의사회 주최, 체육대회를 통해 더욱 단합하고, 자체 학술대회와 스크린골프대회 등 새로운 행사를 만들어 함께 도와주신 회원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또 임기 3년 동안 훌륭하신 전임 회장님들의 뜻을 받아 열심히 노력했습니다만 부족했던 부분은 오늘 선출되는 후임 회장님께 숙제로 남기고 떠나게 됐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속개된 총회는 2부에서 회무 및 감사보고와 2014년도 수임사항 실적보고, 세입세출 결산안 등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의료인 윤리관확립’ ‘의료사고 분쟁조정’ ‘의보업무계도 및 연구’ ‘대내외 홍보활동 강화’ 등 각 부서별 2015년도 사업계획안과 지난해보다 350만원이 더 증액되 6,800만의 예산안을 확정했다이어 있은 임원선출에서는 노성균 현 부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하는 부회장에는 회장이 지명한 김성종, 최희만 씨, 감사에는 김병석 직전회장과 나건연 직전 감사를 선출했다.한편 이날 선출된 노성균 신임회장은 인사에서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회장직을 맡게 되고 보니, 역대 회장님들과 집행부 여러분들의 업적에 누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먼저 앞선다며, 앞으로 어떤 일을 더 하겠다는 것보다 그동안 선배님들이 해온 일들을 계승해 큰 탈 없이 북구의사회의 본연의 의무를 수행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수상자는 다음과 같다.△구청장 특별상=김병석(회장, 한마음산부인과의원)△구청장상=김종성(기획이사, 행복한내과의원)△감사패=곽경욱(북구보건소 예방의약계)△공로패=이원기(이원기내과의원) 이원화(성지가정의학과의원)

    2015/02/27
  • 대구시달성군의사회 제20차 정기총회

    회장후보자 없어 선출 못하고 임시총회로 미뤄

    대구시달성군의사회 제20차 정기총회

    대구시달성군의사회는 지난 25일 오후 7시 30분 알리앙스 3층 에즈홀에서 제20차 정기총회를 열고 2,864만 여원의 금년도 예산안을 마련하고,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금지 및 한방보험 분리 건의’ 등 5개 의안을 대구시의사회 정기 대의원총회 상정 안건으로 채택했다.김종서 대구시의사회장과 류종환 대의원회 부의장 박미영 보건소장 등 내빈과 회원 5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채상철 기획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 추중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3년은 어느 해보다 의사들의 단합된 행동이 많았다며, 한편 좌절과 실망이 많았던 해였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우리 개원 회원뿐만 아니라 후배 및 새내기 의사들도 국민에게 양질의 정당한 진료를 위한 단결력과 화합된 모습을 보여주자”고 강조했다. 이어 유공인사에 대한 시상에서는 달성군의사회 발전과 국민 보건향상에 기여한 달성군보건소 김영준 님 에게 감사패가 수여됐고, 2부 본회의에 앞서 달성군보건소 관계자로부터 마약류 취급자 교육이 있었다.문성두 감사의 감사보고와 함께 2014년도 주요 회무 및 일반회계 3,100만원과 특별회계 세입세출안 1,059만여 원을 이의 없이 승인하고, 2015년도 사업계획(안)과 회비 인상 없이 일반회계 예산(안)2,864만 여원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의안토의에서는 ▲원격의료 도입 반대 건의 ▲진찰료 정률제 금액 상한 인상 건의 ▲자율징계권 의협 이양촉구 건의 ▲약사의 조제료를 정액제로 전환 요청 건의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금지 및 한방보험 분리 건의 등을 대구시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 의안으로 채택했다.총회는 이어 대구시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 파견할 대의원 7명을 선출한 뒤 집행부 임기 만료로 회장선출에 들어갔으나 후보자 불출마로(미등록) 인한 회장 및 임원선출을 하지 못한 체 회칙 제18조에 의거 추후 임시총회를 개최해 다시 선출키로 결정했다.

    2015/02/27
  • 김해시의사회 신임회장에 도창호 원장

    새예산안 1억 1983만원 확정

    김해시의사회 신임회장에 도창호 원장

    김해시의사회(회장 김용철)는 지난 25일 김해 아이스쿼어호텔에서 제6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김용철 회장은 내빈 소개 이후 인사말에서 "임기중 임원의 협조에 감사하며, 신임 회장의 탁월한 지도력을 기대하셔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우리 미래를 책임질 제39대 의협회장 선거에서 적임자를 선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이어 장학금 수여에서 이영재 외 4명에게 각 50만원씩 25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다문화가정 김혜정씨에게 생활안전자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임원선출에서 단일후보로 등록한 도창호 원장을 제15대 회장으로 선출하고 부회장에 박정규, 이영재, 백태현 원장을, 총무이사에 신진규, 감사에 이재흥, 이재우 원장을 각각 선출했다.또한 경남의사회 대의원으로는 이원보 원장 외 11명을 선임하고, 중앙회 대의원인 최장락 원장은 의협 의장 출마결심을 굳혀가고 있다.이날 도창호 신임회장은 취임 인사에서 "김해시 의사회를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지난해 일부 병원에서 무자격자 수술로 인해 의료인으로서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김해시의사회는 하나로 뭉쳐 나가자"고 말했다.제2부 본회의에서 장윤석 재무이사의 2014년 회무보고에 이어 2014년 세입세출 예산결산안은 원안대로 승인하고 2015년도 사업게획과 세입세출예산안은 이월금 포함 지난해보다 922만원이 증액된 1억1983만원으로 확정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박양동 경남의사회장, 김진삼 김해시보건소장, 김두수 건보공단김해지사장, 심이섭 김해시치과의사회장, 정지영 한의사회장, 정문준 약사회장, 양영옥 간호사회장 외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총회를 축하했다.

    2015/02/26
  • 대구시서구의사회 신임회장에 정홍수 부회장 선출

    제35차 총회, 올 예산안 4,030만 여원 확정

    대구시서구의사회 신임회장에 정홍수 부회장 선출

    대구시서구의사회는 지난 25일 대구호텔 10층 회의실에서 박성민 대구시의사회 부회장을 비롯하여 유영구 시대의원회의장, 이재민 보건소장과 등 내빈과 회원 100여명(서면 위임포함)이 참석한가운데 금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정홍수(정홍수내과의원) 현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총회는 또 전형위원회에 의해 부회장에 이성수 현 기획이사와 조응래 현 의무이사, 황형기 회원을 선출하고, 김삼유 감사를 유임시키는 한편 강재원 회원을 새 감사로 선출했다. 당연직을 포함한 13명의 대의원도 뽑았다.안중걸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집행부 일동은 회원님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열심히 일할여고 노력했다며, 뒤돌아보면 아쉬움이 더 많은 것 같다”고 밝히고 “지난 한해 우리의료계 전체도 어느 해보다 어려운 한해를 보내야 했다며, 보건의료를 송두리째 무너트린 정부의 일방적 원격의료 시범사업으로 의약분업 후 14년간 집단휴진에 나섰든 초강수의 투쟁에 들어가기도 했다”고 밝혔다.안 회장은 또 “정부는 이러한 경제논리만을 앞세워 국민건강과 안전을 위협하고 ‘보건의료 기요틴’ 정책을 발표하는 등 우리를 옥제고 각종 제도와 법안을 끊임없이 제기해 의료계의 상황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며, 비난과 무관심은 이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의사회를 중심으로 새해에는 더욱 단결되고 합심하여 힘 있는 의협, 힘 있는 의사회가 될 수 있도록 전 회원이 다시 뭉쳐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선출된 정홍수 신임회장은 “여러모로 부족한 저에게 중책을 맡겨주시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항상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역대 회장님들이 잘 이끌어주신 서구의사회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하고 아낌없는 격려”를 부탁했다. 총회는 2부 본회의에 들어가 회무 및 감사보고와 2014년도 세입세출결산안 등을 이의 없이 받아들이고 2015년도 각 상임위별 금년도 사업계획안과 회원 1인당 년회비 24,000원을 인상한 4,030만원 규모의 예산안을 심의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총회는 또 부회장 2명을 3명으로 증원하고 정보통신이사를 신설한 회칙 개정안을 통과시키는 한편 ‘건강보험수가 현실화’와 ‘건강보험 개혁 건의’ ‘원격의료 반대’ ‘정부의 보건의료 기요틴 반대 건의’의 건을 대구시의사회대의원총회 상정안건으로 채택했다.▽ 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감사패=김은숙(서구보건소 감염병 주무관)△공로패=하영수(서대구영상의학과의원) 현성택(현내과연합의원) 동상진(소망연합의원)

    2015/02/26
  • 대구시수성구의사회장에 김희석 현 부회장 선출

    외래 노인 정액제 20,000원으로 인상 건의

    대구시수성구의사회장에 김희석 현 부회장 선출

    대구시수성구의사회는 지난 24일 오후 7시 그랜드호텔 리젠시홀에서 제35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김희석(동인외과병원) 현 부회장을 선출하는 한편 부회장에 심재인, 이경아, 서선교, 회원을, 또 이기만 감사를 유임시키고 이성락 현 회장을 새 감사로 각각 선출했다. 신종헌 기획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는 대구시의사회 박성민 부회장을 비롯한 이진훈 수성구청장과 류종환 부의장, 김기열 건보공단수성지사장, 박문흠 의사신협이사장, 오형호 남구의사회장 등 내빈과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먼저 유공 인사에 대한 시상과 마약류 취급자교육이 있었다.이성락 회장은 인사에서 “정부의 원격의료를 비롯한 보건의료 규제기요틴 등에 대해 경제논리로만 앞세워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기 식 추진을 하지 말 것을 강력히 촉구하고, 지난 3년간 수성구의사회 회장으로서 큰 대과없이 회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 회원님들과 임원여러분의 협조에 감사에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제12대 회장에 선출된 김희석 신임 회장은 당선 인사말을 통해 “단합된 수성구의사회를 위해 미력이나마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며, 앞으로도 회원님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인사를 했다.제2부 본회의에서는 감사보고와 주요 회무보고, 2014년도 세입세출 결산보고 등 모든 의안을 이의없이 승인하고 2015년도 사업계획안과 일반회계 예산안 6,750만원을 비롯하여 특별회계 예산 4,940만을 원안대로 심의 통과시켰다. 의안심의에서는 △물리치료사 부재시 의사직접물리치료의 청구인정가능하도록 복지부 규칙 제정 건의 △ 외래 노인 정액제 20,000원으로 인상 건의 △ 의원급 의료기관 카드 요율을 병원급요율로 하향조정 건의 등을 대구시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 상정 안건으로 채택했다. 총회는 또 수성구보건소 유은경 씨에게 감사패를, 윤기성 회원(수성카톨릭피부과의원)과 신창규 회원(대구의료원장)에게는 공로패를 수여하는 등 시상이 있었다.

    2015/02/26
  • 대구시남구의사회 제35차 정기총회 개최

    신임 회장에 박진규 현 부회장 추대

    대구시남구의사회 제35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남구의사회는 지난 23일 더팔래스호텔에서 금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65세 이상 초진진료비 총액 인상건의’와 ‘의약품 의료재료대 원가 상환철폐에 관한 건의’ ‘카드 수수료 인하 건의’ 등 3개 안건을 시대의원총회 부의안건으로 채택하고 현 박진규 부회장(순풍이비인후과의원)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이날 총회는 먼저 김종서 대구시의사회장을 비롯한 임병헌 남구청장 등 참석한 내빈소개에 이어 남구보건소 이연주 씨와 남웅수(대덕요양병원) 허윤녕(대덕연합 소아청소년과의원) 정해윤 씨(대구연세안과의원) 등 4명의 대내외 유공인사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오형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회원 친목행사와 체육대회 등 지난해 여러 행사에 물신양면으로 도와주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의사로서의 본분에 충실하면서 의료환경을 개선하려는 의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해주신 우리 남구의사회 회원님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변함없는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이어 있은 2부 본회의에서는 지난회기 회무 및 감사보고와 세입세출 결산안을 그대로 승인하고 기획부를 비롯한 각 상임위별 2015년도 사업계획안과 지난해 결산총액보다 302만여원이 줄어든 3,240만여원의 일반회계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이날 임원선출에서는 박진규 현 부회장을 새 회장으로 추대하고 부회장과 기획이사를 비롯한 각 상임이사 선출과 시의사회 파견 대의원 선출은 회장에게 위임 선출토록 하는 한편 오형호 직전회장과 서효석 직전 정책이사를 새 감사로 선출했다.박진규 신임 회장은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이 책임감을 생각하기에 앞서 과분함과 부끄러움이 먼저 앞선다.”고 말하고 “소감과 각오를 삼국시대 문화에 비춰 설명하고 인사에 대신한다며, 아름다운 남구의사회의 전통에 누가되지 않게 항상 겸손과 섬김의 자세로 일할 것을 다짐하고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취임 인사를 했다.

    201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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