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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화제의 인물
  • 유한재단, 제20회 유재라 봉사상 시상

    수상자 이광미 간호사, 조성자 교사, 문숙자 과장에게 상패와 상금 2000만원 수여

    유한재단, 제20회 유재라 봉사상 시상

    유한재단(이사장 정원식)은 19일 오전 11시 대방동 유한양행 대회의실에서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를 비롯한 유한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유재라 봉사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유한재단은 올해 유재라 봉사상 수상자로 간호 부문에 이광미 간호사(55, 가톨릭대 수원 성빈센트병원 간호부장), 교육 부문에 조성자 교사(57, 충남 보령시 외연초등학교), 복지 부문에 문숙자 과장(65, 적십자사 송파지구 노인분과)을 선정했다.유재라 봉사상은 유한양행 창업자 고 유일한(柳一韓) 박사의 장녀로 평생 사회 봉사활동을 펴온 유재라(柳載羅 1929~1991년) 여사를 기리기 위해 지난 1992년 제정됐다. 매년 봉사의 삶을 살아가는 여성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로 20회를 맞았다.이광미 간호사(간호 부문)는 24년 동안 가톨릭대 수원 성빈센트병원 간호사로 근무하면서 주변의 가난한 사람들과 독거노인에게 의료 봉사를 꾸준히 해왔고 방글라데시 의료선교를 실시하는 등 국내·외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참여한 점을 높게 인정받았다.조성자 교사(교육 부문)는 36년간 초등학교 교사로 봉직하면서 투철한 교육관과 사명감으로 헌신적인 교육사랑을 실천했다. 지난 2010년 교육환경이 열악한 도서벽지인 충남 보령시 외연도에 근무를 자원해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문숙자 과장(복지 부문)은 1986년에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봉사회에 입회해 24년간 자원봉사 활동을 하면서 적십자 구호활동, 지역사회의 노인복지, 장애인 복지, 청소년 아동복지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새터민과 결연을 맺어 그들의 경제적 자립과 지역주민과의 화합을 위해 후원자를 연결하는 새터민 초기정착 지원활동을 꾸준히 참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이날 시상식에서 정원식 유한재단 이사장은 수상자들에게 상패와 상금 2000만원을 수여했으며, 수상자들은 “유재라 봉사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이웃과 지역사회에 더욱 노력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1/10/19
  • 김공현 인제대 명예교수 ‘제25회 보건대상’ 수상

    대한보건협회 등 주최 제36회 보건학 종합학술대회서 시상

    김공현 인제대 명예교수 ‘제25회 보건대상’ 수상

    김공현(사진) 인제대학교 명예교수가 지난 14일 충북 오송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개최된 제36회 보건학 종합학술대회에서 ‘제25회 보건대상’을 수상했다.김 교수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책임연구원과 인제대 보건대학원장, 인제연구장학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하면서 보건학의 대중화와 과학적 건강관리의 학문적 발전을 이끌며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김 교수는 이날 “미래의 보건학 핵심 화두는 국민의 건강 증진”이라며 “앞으로 보건의료계가 함께 힘을 모아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이번 보건학 종합학술대회는 대한보건협회(회장 이승욱·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와 한국급식외식위생학회, 한국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 한국보건사회학회, 한국보건정보통계학회, 한국학교보건교육학회, 한국환경보건학회 등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2011/10/18
  • 복지부차관에 손건익 보건의료정책실장 내정

    청와대, 17일자 업무능력 풍부...보건복지 행정 경험 탁월

    복지부차관에 손건익 보건의료정책실장 내정

    이명박 대통령은 17일 보건복지부 차관으로 손건익 현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을 내정했다. 청와대는 손 내정자 내정에는 보건복지가족부 건강정책국장, 보건복지가족부 노인정책관을 지내면서 검증된 탁월한 업무능력과 풍부한 보건복지 행정 경험이 고려됐다고 밝혔다. [손 복지차관 내정자 프로필]▲경북 포항 ▲56년 ▲국민대 행정학과 ▲행시26회 ▲생활보장과장 ▲복지정책과장 ▲정책총괄관 ▲감사관 ▲국민연금심의관 ▲국립의료원 사무국 국장 ▲노인정책관 ▲사회복지정책실장 ▲건강정책국장 ▲보건의료정책실장(현)한편 복지부는 손 실장의 차관 내정으로 후속 실 국장 인사를 비롯 연말 중폭이상의 국과장급 인사단행이 예상된다.

    2011/10/18
  • [화제] "대한적십자사 첫 여성 총재 탄생"

    제27대 총재에 유중근 부총재 내정

    [화제] "대한적십자사 첫 여성 총재 탄생"

    대한적십자사는 6일 서울 남산동 본사에서 중앙위원회를 열어 제27대 총재로 유중근(66·사진) 부총재를 내정했다.유 신임 총재 내정자는 한적 명예총재인 이명박 대통령의 인준을 거쳐 조만간 새 총재로 취임하게 된다. 한적에서 여성 총재가 탄생하는 것은 1949년 창립 이래 62년 만에 처음이다.유 내정자는 “국내외적으로 한적의 역할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첫 여성 총재로서 변화된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인도주의 조직으로 한적이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특히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등 소외계층 통합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한적은 “전 세계 41개 국가에서 여성이 적십자사 수장을 맡고 있는 국제적 흐름을 고려해 여성을 새 총재로 선출했다”며 “한적의 이미지 제고뿐 아니라 남북적십자회담과 국제협력에서도 신임 총재의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또 “유 내정자는 한적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위원장을 지내는 등 한적 내부 봉사활동 경험이 풍부하다”고 덧붙였다.경기여고와 이화여대 영문과를 졸업한 유 내정자는 미국 콜롬비아대에서 영어교육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98년 한적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활동을 계기로 한적과 인연을 맺기 시작해 자문위원회 위원장과 감사를 거쳐 올해 1월부터 부총재로 활동해왔다. 이와 함께 김활란장학회 감사, 이화학당 감사, 경기여고 동창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2011/10/07
  • 양주환 서흥캅셀 회장 중앙대서 명예약학박사

    양주환 서흥캅셀 회장 중앙대서 명예약학박사

    양주환(59·사진) 서흥캅셀 회장이 제약산업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29일 중앙대학교에서 명예 약학박사 학위를 받았다.김영탁 중앙대 대학원장은 이날 오전 11시 흑석동 약대 3층 대강당에서 열린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에서 추천사를 통해 “양주환 회장은 1979년 서흥캅셀 평사원으로 입사해 91년부터 대표이사를 맡아오면서 30여년간 한우물을 판 장인정신을 실천해왔다”며 “현대의학의 필수의약품이라 할 수 있는 캡슐의 제형을 다양하게 개발해 질병예방을 통한 국민건강 삶의 질을 향상시켜 그 업적을 높이 평가해 명예 약학박사 학위를 수여하게 됐다”고 밝혔다.양 회장은 김 원장으로부터 순금 한 냥 메달을 기념품으로 받았다.이에 대해 양주환 회장은 “오늘의 영광을 하느님에게 돌리겠다”며 “건강기능식품의 과학성과 안전성을 소비자들에게 제대로 전달해 미래성장동력으로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례했다.양 회장은 연세대 전자공학과를 나와 91년부터 서흥캅셀 대표이사를 맡아왔으며, 2004년 2월부터 한국제약협동조합 감사와 2009년 2월부터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회장을 현재까지 역임하고 있다.이날 학위수여식에는 김명섭·박진석 중앙대 전현직 총동창회장과 안국신 중앙대 총장, 김성덕 중앙대 의약학계열 부총장, 양 회장의 부친 양창갑옹 등 내외빈 3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2011/09/29
  • 은희철 서울의대 교수, 관광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2011 세계피부과학술대회’ 국내 유치로 공로 인정받아

    은희철 서울의대 교수, 관광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은희철(사진) 서울의대 피부과 교수가 27일 서울 경복궁에서 열린 제38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2011 세계피부과학술대회’ 국내 유치를 계기로 한국 의료의 국제적 위상 제고와 국내 피부과학 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에 대통령 표창을 받은 은희철 교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피부과 국제대회인 세계피부과학술대회 국내 유치위원장으로서 지난 10여년간 철저한 사전 준비를 거쳐 국내 유치와 성공적 개최에 있어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다. 2011 세계피부과학술대회는 지난 5월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코엑스 전관에서 유럽, 북미, 남미, 아프리카, 아랍, 아시아 등 세계 각국의 피부과 전문의, 의료산업 관계자, 내외신 기자 등 113개국 1만2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된 바 있다. 특히 학술적인 교류의 장으로서 뿐만 아니라 방한한 세계인들에 우리의 문화를 알리는 전도사 역할을 수행했다는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은희철 교수는 수상소감에서 “국제학술대회는 단순히 학문 발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학술대회에 관련된 여러 산업 발전에 파급효과가 크며, 특히 관광사업에도 좋은 영향을 주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 이러한 행사들이 자주 열려 보다 활성화를 이루기 위해 학자들의 노력은 물론 관련 정부기관의 많은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세계피부과학술대회는 지난 1889년 프랑스 파리에서 처음 개최된 이래 122년의 역사를 갖고 있으며, 피부와 관련된 최신 지견과 정보들을 총망라하는 자리로 2007년 아르헨티나 대회 이후 매 4년마다 개최된다. 2015년 차기 개최국은 이태리 로마, 오스트리아 비엔나를 제치고 총 281표 중 150표를 얻은 캐나다 밴쿠버로 결정된 바 있다.

    2011/09/28
  • 홍순욱 대전식약청장 취임… 3·4급 인사도

    홍순욱 대전식약청장 취임… 3·4급 인사도

    홍순욱 대전식품의약품안전청장이 26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신임 홍 청장은 1956년 경북 경주 출생으로 배재고와 중앙대를 졸업했으며 식약청 감사담당관, 의약품안전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2년 임기가 만료된 장동덕 대전식약청장은 이날 식약청 보건연구관으로 자리를 옮겼다.이와 함께 김영균 위해예방정책국 위해예방정책과장과 손정환 서울식약청 운영지원과장은 부이사관으로 승진됐다.또 홍헌우 식품안전국 수입식품과, 김권수 식품안전국 식품안전정책과, 최재순 식품안전국 해외실사과, 김상봉 의약품안전국 의약품품질과, 신준수 바이오생약국 바이오의약품정책과 사무관 5명은 서기관으로 승진됐다.

    2011/09/26
  • 나경원 의원 서울시장 출마… 생활복지 강조

    나경원 의원 서울시장 출마… 생활복지 강조

    한나라당 최고위원이자 국회 보건복지위원인 나경원 의원이 23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나 의원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어렵고 불편한 사람들의 생활이 편해지게 만들기 위해 출마하게 됐다”며 “시민이 원하는 행복한 서울, 생활특별시의 진짜 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나 의원은 출마선언을 통해 “서울의 하드웨어는 세계 어느 도시와 견줘도 부족함이 없지만 소프트웨어는 부족하다”며 보육시설·도서관·공원·체육시설 등 생활시설의 확충, 먹거리에 대한 안정성 및 위생검사 강화 등 생활 밀착형 정책들을 제시했다.이어 “출산장려금에서부터 아이들의 예방접종까지 복지혜택은 자치구의 재정여건에 따라 저마다 다르다”며 “‘생활복지기준’을 마련하고 장애인·독거노인·저소득층을 위해 최저생활기준선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약자와 함께하는, 약자가 현실의 벽을 넘어가는 울타리 만들고 보듬고 가는 정책 통해 함께 가는 서울시를 만들도록 하겠다”며 “그 내용의 핵심은 서울시민들의 생활이 편해지는 것, 약자가 행복하고 편해지면 보통의 서울시민도 행복하고 편해진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011/09/23
  • 김용하 보건사회연구원장 재임명

    김용하 보건사회연구원장 재임명

    국무총리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제14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장으로 김용하 현 원장(50·사진)을 재임명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김 원장은 한국개발연구원 주임연구원, 순천향대 경상학부 교수를 거쳐 2008년부터 한국보건사회연구원장으로 재임 중이다.

    2011/09/04
  • 박선규 문화부 차관 초청 강연회 개최

    전문신문협회, 지난해 유인촌 장관 이어 올해 박 차관 초청

    박선규 문화부 차관 초청 강연회 개최

    한국전문신문협회(회장 유태우·본지 발행인)는 주간전문신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새롭게 하기 위해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을 초청, 강연회를 실시한 데 이어 올해도 박선규 제2차관을 초청해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박 차관은 오는 6일 오전 11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리는 강연회에서 ‘정부의 문화정책과 주간전문신문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협회 관계자는 “이날 강연회는 정부의 문화정책과 전문신문의 상관관계는 무엇이고, 지식정보화시대에 있어서 주간전문신문의 역할과 사명을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아울러 주간전문언론인의 자긍심을 높이며, 비회원사와의 만남의 시간을 마련, 공동발전과 회원가입을 유도하는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참여대상은 주간전문신문 발행인 및 대표이사, 임원, 기자 등이며 강연 후 오찬이 제공된다.자세한 사항은 협회(02-334-7251)로 문의하면 된다.

    2011/09/01
  • 신풍제약, 김창균 대표이사 사장 승진

    신풍제약, 김창균 대표이사 사장 승진

    신풍제약은 8월 31일자로 김창균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김창균 신임 대표이사는 1983년 신풍제약에 입사한 후 영업본부장을 거쳐 2005년 전무이사, 2009년 부사장을 맡아왔으며, 그동안 내실경영과 위기관리능력을 인정받아 이번에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됐다.김 신임 대표는 “민족의 슬기와 긍지로 인류의 건강을 위해라는 원대한 창업정신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글로벌 신풍제약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2011/09/01
  • 한국한의학연구원 최승훈 원장 취임

    한국한의학연구원 최승훈 원장 취임

    최승훈(54) 경희대 한의대 교수가 22일 오전 11시 한국한의학연구원 구암관 대강당에서 제7대 신임 원장에 취임했다. 임기 3년.최 신임 원장은 같은 대학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 경희대 한의과대학장 등을 역임했다.

    2011/08/22
  • “국민신뢰·세계 인정받는 글로벌 검역검사본부”

    박용호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장 취임식

    “국민신뢰·세계 인정받는 글로벌 검역검사본부”

    제1대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장으로 박용호 서울대 수의과대학 교수가 임용됐다.신임 박용호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장은 18일 경기도 안양 소재 본부에서 취임식을 갖고 집무에 들어갔다.기존 3개 농축수산물 검역·검사기관이 통합해 출범한 검역검사본부의 초대 기관장으로 취임한 박 본부장은 출범 초기의 혼란과 어려움을 기관 초석을 다지는 동력으로 승화시키자고 강조했다.또 그는 취임사에서 통합출범의 취지를 살려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수 있도록 검역검사본부의 역할과 의무를 충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검역검사본부는 국경검역·방역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농축수산물 물가불안·가축질병 발생 및 FTA 확대에 따른 시장개방 등 점증하는 정책수요에 보다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출범했다.구제역·HPAI 등 국가재난형 가축질병 방역체계 개선 및 농축수산물에 대한 철저한 검역·검사로 해외 질병유입을 방지하고, ‘농장·어장에서 식탁’까지 국민이 신뢰하고 소비할 수 있는 안전한 농축수산식품의 공급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합리적인 행정, 창의적인 마인드와 우수한 연구능력을 바탕으로 ‘국민이 신뢰하고 세계가 인정하는 글로벌 검역검사본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박 본부장은 주문했다.

    2011/08/18
  • 기획조정실장에 노길상 전 보건의료정책관

    연금정책관엔 김강립 사회서비스정책관

    기획조정실장에 노길상 전 보건의료정책관

    보건복지부는 지난 9일 기획조정실장에 노길상(사진) 전 보건의료정책관을, 연금정책관에 김강립 사회서비스정책관을 임명했다고 밝혔다.노길상 신임 기획조정실장은 부산 출신으로 부산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행시 26회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건강정책과장, 기획예산담당관, 보험정책과장, 장애인정책관, 국민연금정책관, 보건의료정책관을 거쳐 최근 한나라당 보건복지수석전문위원을 역임했다.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전보인사에 이어 공석인 실·국장 직위에 대해서도 조만간 후속인사가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1/08/11
  • 이낙연 의원, 공동선 의정활동상 수상

    이낙연 의원, 공동선 의정활동상 수상

    민주당 이낙연 의원(전남 함평-영광-장성)이 사회정의시민행동(상임대표 오경환 신부)으로부터 ‘공동선(共同善) 의정활동상’을 받는다. 사회정의시민행동은 “2010-2011년의 의정활동을 평가한 결과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의정활동이 가장 두드러져 이 상의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사회정의시민행동은 보다 많은 정치인들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의정활동에 동참하게 하려는 취지로 지난 2009년부터 공동선 의정활동상을 수여해왔다.이낙연 의원은 그동안 주거취약계층, 저소득층 아동, 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제도 개선과 지원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지난해 국정감사에서는 노인 고독사에 대한 실태파악과 대책마련을 보건복지부에 처음으로 촉구해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을 이끌어냈다.또 노숙인을 비롯해 쪽방·만화방·비닐하우스 등에서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의 자립 기반 조성을 위한 홈리스 복지법안을 발의해 노숙인을 위한 최초의 기본법인 ‘노숙인 지원법’ 제정에 크게 기여했다. 이밖에 수급권자 선정조건에서 부양의무자 기준을 폐지하는 내용의 국민기초생활보장법개정안, 국가나 지자체가 경로당에 노인급식비를 지원할 수 있게 하는 노인복지법개정안, 비혼자녀의 복리 증진을 위해 비혼 자녀의 양육비 지급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의원은 “서민이 더 편안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시상식은 오는 9일 오전 11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있을 예정이다.올해는 이 의원과 한나라당 원희목 의원, 미래희망연대 정하균 의원이 공동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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