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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 대표 종합전문지-보건신문 www.bokue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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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화제의 인물
  • 전재희 장관, “대학가 음주 사고 없어야”

    신학기 개강 앞두고 전국 대학 총학생회로 서한문 보내 당부

    전재희 장관, “대학가 음주 사고 없어야”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은 17일 전국 대학 총학생회로 서한문을 보내 대학교 신학기 개강을 앞두고 음주로 인한 잘못된 관행이 반복되지 않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전 장관은 “음주로 인한 사건·사망 사고가 매년 대학가에서 연례행사처럼 반복되고 있다”면서 “대학가의 음주 사고는 개인과 가족에게는 돌이킬 수 없는 아픔일 뿐 아니라 학교와 학생회의 명성에는 큰 상처를 입히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기 위한 학생회 차원의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전 장관은 또 “음주로 인한 문제는 개인의 영역을 넘어 사회 전체적으로도 큰 손실을 초래하고 있다”며 “장차 큰 역할을 담당해야 할 여러분들이 올바른 대학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건전한 음주문화 습관을 가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전 장관은 이와 함께 “대학생들의 건전한 음주습관을 돕기 위해 보건복지가족부에서는 올해에도 대학생 절주동아리를 확대 지원하고, 대학생 절주지도자 교육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다음은 서한문 전문.

    2010/02/17
  • “2010년 전국유통망 기틀다지는 해로”

    내년 1조2000억 매출 유지

    “2010년 전국유통망 기틀다지는 해로”

    M&A 통해 도매 물류확대 기대지오영(대표 이희구·조선혜)이 2010년을 전국유통망 완성을 연착륙시키는 한 해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업계 최초로 매출 1조원을 돌파함으로써 얻은 자신감으로 전국유통망의 기틀을 다진다는 것.이희구 지오영 회장은 최근 본지와 인터뷰를 갖고 지오영 그룹의 내년 매출 목표를 1조2000억원으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매출 규모와 같은 수준이다.지오영은 최근 청십자약품의 지분 인수를 통해 영남권에 진출했으며 이를 통해 지오영 본사와 계열사의 연결 재무제표를 포함할 경우 올해 1조2000억원의 매출 달성이 무난하다.이희구 회장은 “지오영은 7년 연속 의약품유통업체 중 매출 1위를 달려왔다”며 “내년에는 그동안의 성장을 뒤돌아 보고 내실을 다지는 한 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지오영은 수도권 매출만 7600억원 수준. 지오영은 청십자약품의 지분 인수로 전국 유통망이 강화되고 내실이 다져지면 올해 달성 매출액을 내년에도 무난히 넘길것으로 예상하며 이에 따라 업계 1위인 지오영의 인지도가 크게 제고될 것으로 이 회장은 내다봤다. 이 회장은 골드만삭스의 투자 유치를 통해 국내 도매 업체의 대형화를 유도, 도매 물류를 확대하겠다는 청사진도 밝혔다.그는 “도매업계 빅3가 커져 전국적인 영업망을 구축하게 되면 제약사들이 자연스럽게 물류를 도매업체에게 맡길 것”이라며 “중소도매들이 담보 문제 등을 혼자 속앓이 하기 보다는 대형 도매와의 협력을 통해 살길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도매업계가 지금까지의 경쟁 구도를 벗어나 상생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오영은 올해 골드만삭스로부터 4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해 업계의 관심을 한 눈에 받았다. 골드만삭스는 대기업보다는 ‘숨은 진주’로 불리는 우량 중견기업에 지속적인 투자를 했다는 점에서 지오영이 부각된 것. 지오영은 골드만삭스로부터의 직접투자가 아닌 합작회사인 '지오영인베스트먼트'를 통해 투자를 받았다. 지오영은 향후 4~5년 후 기업공개를 통해 증시상장을 계획하고 있으며 골드만삭스는 지오영이 상장되면 지분 매각을 통해 수익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이희구 회장은 “골드만삭스의 투자 유치를 바탕으로 지오영이 국내 의약품 유통시장을 도매 중심으로 전환하는데 앞장서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현재 국내 의약품 유통시장에서 도매업체의 비율은 50% 이하로 미국, 일본 등에 비해 낮은 실정이다. 그러나 지오영·동원약품·백제약품 등 ‘빅3’가 M&A를 통해 대형화될 경우 도매업계가 바라는 유통일원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이 회장은 전망하고 있다. 이 회장은 정부의 일반인 약국개설, 의약품 재분류 등 약사 선진화 방안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을 견지했다.그는 “정부가 약사 선진화 방안을 보건의료의 시각이 아닌 ‘사업’ 개념으로 바라보는 것 같아 걱정된다”며 “의사나 약사가 아닌 사람이 병의원이나 약국을 개설하는 것은 보건 의료가 아닌 사업”이라고 비판했다. 또 “약사들이 1인1약국에서 탈피해 힘을 합쳐 대형화하고 공동경영하는 것은 좋지만 일반인 약국개설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이 회장은 “모든 것이 순리대로 돼야지 정부가 휘젓는다고 쉽게 되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희구 회장은 현 도매협회 회무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점수를 줬다.이 회장은 “이한우 회장 체제로 들어서면서 정부 기관 곳곳에 도매업계의 입장을 알리고 쥴릭과의 입장 관계도 명확히 잘 하고 있다”고 칭찬했다. 한편, 지오영은 사회 공헌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희구 회장 개인 재산을 출연해 장학재단을 만들어 운영하는 것을 비롯, 인천 치매 노인병원 지원 등에 나서고 있다. 또 지오영 계열사별로 전 직원들이 기관을 정해놓고 불우이웃돕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대담 : 임승혁 편집국장정리 : 박환국 기자

    2009/11/19
  • 이 대통령, “백신 공급 최대한 앞당겨라” 지시

    신종 플루 대응체계 점검차 국립의료원 방문

    이 대통령, “백신 공급 최대한 앞당겨라” 지시

    이명박 대통령은 28일 오후 신종 플루 백신 접종이 이뤄지고 있는 거점병원인 국립의료원을 방문, 범정부 차원의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병원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번 현장점검은 신종 플루의 겨울철 유행에 대비한 국가방역체계와 27일부터 실시되고 있는 의료진·방역요원에 대한 예방백신 접종상황을 점검하기 위해서다.이 대통령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는 것은 국가의 기본책무”라면서 “정부의 모든 역량을 모아서 신종 플루에 대처할 것”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와 함께 백신 접종이 내년 2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백신 공급을 최대한 앞당길 수 있는 조치를 마련하도록 관계부처에 지시했다. 또한 국민들에게도 정부를 믿고 지나친 공포와 불안감을 떨쳐버리고 이번 신종 플루 위기를 극복하는데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날 현장점검에는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차관, 강병규 행정안전부 차관, 박영준 국무차장, 윤여표 식품의약품안전청장, 이종구 질병관리본부장, 진영곤 청와대 사회정책수석 등이 참여했다.

    2009/10/29
  • 이재오 권익위원장,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신임 대표 예방 받아

    이재오 권익위원장,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신임 대표 예방 받아

    이재오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은 12일 오전 서울 미근동 권익위 사무실에서 에이미 잭슨(Amy Jackson)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신임 대표의 예방을 받고 방문 기념패를 전달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에이미 잭슨 암참 대표는 최근 암참 내에 설립된 윤리경영위원회를 통한 암참과 국민권익위의 지속적인 협력을 요청했으며, 이 위원장도 이에 대해 향후 국민권익위와 암참이 수행하는 유사한 기능을 통해 적극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2009/10/12
  • 경만호 의협 회장 국시원 격려차 방문

    “수험생 불편 최소화하고 객관성·공정성에 만전” 당부

    경만호 의협 회장 국시원 격려차 방문

    경만호 대한의사협회장은 23일 아시아 최초로 의사국시 실기시험을 실시하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을 방문해 시험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경만호 회장은 이 자리에서 “무슨 시험이든 객관성과 공정성이 가장 우선시 되는 만큼 시험과 채점과정에서 객관성과 공정성이 저해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시험장소의 협소함 등으로 51일 동안 장기간 진행되는 시험인 만큼 수험생과 관계자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배려해줄 것도 주문했다. 이에 대해 김건상 국시원장은 “아시아 최초로 의사국시 실기시험을 실시하는 것으로 준비기간만 4년 이상이 걸렸으며, 모의시험을 통해 철저한 사전 준비와 난이도 조정 등 객관성과 공정성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았다”며 “우리 시험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일본, 대만 등의 시찰단이 국시원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경 회장은 “의사국시 실기시험 실시로 의과대학 내 실습센터 마련 등 교육의 내용과 질이 좋아질 것이며, 의과대학 교육투자 활성화의 순기능이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의사국시 실기시험은 9월 23일부터 12월 1일까지 51일간 실시되며, 시험문제는 CPX 6문제와 OSCE 6문제 등 12문제로 900점 만점이다.

    2009/09/25
  • 권이혁 세계결핵제로운동본부 총재 취임

    권이혁 세계결핵제로운동본부 총재 취임

    권이혁 서울대 명예교수가 오는 15일 오전 10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사단법인 세계결핵제로운동본부 제2대 총장에 취임한다.세계결핵제로운동본부는 북한 및 전 세계 결핵을 퇴치하기 위해 2004년 11월 22일 창립한 민간단체로 ‘북한 결핵 어린이 돕기 범국민운동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탤런트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2009/09/11
  • 젊은 의사들, 유니세프에 기부금 전달

    “물 부족으로 생명 위협 받는 어린이들 위해 기부 결정” 밝혀

    젊은 의사들, 유니세프에 기부금 전달

    정승진 대한전공의협의회 전 회장이 1만7000여명의 젊은 의사들을 대표해 박동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과 만나 5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고석만 홍보이사가 전했다. 정 전 회장은 “오염된 물로 인한 질병으로 날마다 5000명의 어린이가 생명을 잃는다. 세계적인 물 부족 현상에 공감해 기부를 결정했다”며 “생명을 살리기 위해 수련하는 전공의들에게 어린 생명을 살리는 일에 동참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경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기부금 500만원은 젊은 의사들이 지난해 9월부터 올 8월까지 알뜰히 모은 것이라고 한다. 박동은 사무총장은 “전공의 월급이 얼마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도 이런 아름다운 결심을 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며 “전 세계 어린이들의 생명과 인권을 위해 뜻 깊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2009/09/09
  • 제4회 전국여의사대표자대회 12일 부산서 개최

    한국여자의사회와 여동문회, 여교수회 공동 발전 모색 예정

    제4회 전국여의사대표자대회 12일 부산서 개최

    한국여자의사회(회장 김용진)는 제4회 전국여의사대표자대회를 오는 12일 오후 5시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전국여의사대표자회의는 여의사들의 수적 증가와 역할증대에 따라 회원 공동의 발전을 모색하고, 회원들의 단합된 힘을 모으기 위한 자리로, 집행부 임원은 물론 이사, 분과위원장, 지회 임원, 여동창회장, 여교수회 대표 등 여자의사회를 구성하는 주요 조직과 직능을 망라한 리더들이 참석할 예정이다.특히 올해 전국여의사대표자회의에서는 ‘한국여자의사회(지회)와 여동문회, 여교수회의 역할’을 주제로 한국여자의사회의 버팀목이 되고 있는 지회와 각 의과대학 여동문회 및 여교수회의 현황과 역할, 비전 등을 조망해보고, 의료사회에서 여의사들이 당면한 과제와 지향해 나갈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아울러 의학전공 여학생, 여 전공의 등이 교육 및 수련 현장에서 직면하고 있는 여의사로서의 고충이나 미래에 대한 불안에 대해서도 그동안 전개해 온 설문조사 자료를 토대로 분석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이 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김용진 한국여자의사회장은 “해를 더 할수록 여의사 수가 증가하고 있고,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여의사 회원들이 의사로서 역할을 더 높여 의료사회에서는 물론 사회적으로도 의료 전문가로서의 신뢰를 쌓아갈 것인지를 고민하기 위해 이런 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면서 “이번에는 여의사회의 내부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생각해 보고자 한다”고 밝혔다.

    2009/09/02
  • 국시원장에 김건상 전 의학회장 선임

    국시원장에 김건상 전 의학회장 선임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이사회는 28일 오전 7시 30분 서울 신라호텔에서 이사회를 열고 김건상(중앙의대 영상의학과 교수) 전 대한의학회장을 신임 원장으로 선출했다.임기는 오는 8월 1일부터 2012년 7월 말까지 3년이다.취임식은 3일 오전 10시 국시원에서 있을 예정이다.이번 국시원장 공모에는 김 교수와 최종상 고려의대 교수 등 2명이 지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2009/07/28
  • 전재희 장관, 한미 보건장관회의 참석

    전재희 장관, 한미 보건장관회의 참석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은 미국 보건부와의 신종 인플루엔자 공동 대응, ‘보건 및 의학에 관한 양해각서’ 개정 및 체결, 해외환자 유치 로드쇼 참석 등을 위해 14일 미국으로 출국했다.전재희 장관은 14일 오후 3시(워싱턴 현지 시각) Kathleen Sebelius 미국 보건부 장관과 만나 ‘보건 및 의학에 관한 양해각서’에 개정·서명하고 Pandemic 인플루엔자, 공중보건 긴급사태, 검역활동 등의 공동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전 장관은 15일 오전 10시 미국 국립보건원(NIH)을 방문해 관련 전문가들과 신종 인플루엔자 관련 최근 예방백신 개발 연구 진행상황 등을 청취하고 약제내성 결핵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이어 같은 날 오후 2시 미국의 정책 연구소인 RAND 초청 세미나에 참석해 오바마 정부가 최우선 정책으로 추진 중인 의료개혁, 특히 공공보험 도입과 관련해 한국 건강보험제도 경험과 우수성을 알리는 기조연설을 한다.또한 한국의 미국 복제약 시장진출 가능성을 타진하고 한국의 전국민 건강보험제도 경험을 소개할 예정이다. 2008년 기준으로 미국 제네릭 의약품 시장규모는 330억달러이며 세계 시장규모는 780억달러이다. 미국으로 수출되는 한국 제네릭 의약품은 2007년 기준으로 6000만달러에 달한다.아울러 향후 인구고령화, 의료기술의 발전에 대응해 효율성과 접근성이 뛰어난 한국과 질수준이 우수한 미국간에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새로운 파트너십 구축을 촉구할 예정이다.16일 오전 한국전쟁기념비 헌화한 후 뉴욕으로 건너가 오후 3시 복지부가 최근 역점 추진 중인 해외환자 유치사업과 관련한 Road Show 행사에 참가해 한국의료의 우수성을 직접 홍보할 예정이다. 해외환자 유치 Road Show는 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현재까지 3년째 추진하고 있는 행사다.이와 함께 워싱턴과 뉴욕에서 현지 관련업계 종사 교민들 중 적임자를 선정해 ‘한국의료 홍보위원 위촉식’도 가질 예정이다.17일 오전 9시 모건스탠리 빌딩에서 개최되는 연기금 투자 설명회에 참석해 우리 정부의 연기금 투자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성공적인 운용을 위한 협조를 구할 계획이다.오후 2시에는 반기문 UN 사무총장을 만나 에이즈 환자의 출입국 개선 문제와 국민연금의 UN PRI 가입 이후 활동에 대해 논의하고 19일 새벽 귀국할 예정이다.

    2009/07/15
  • 신종 플루 대응 세미나 개최

    신종 플루 대응 세미나 개최

    세계적으로 신종 인플루엔자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26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국내 신종 플루 대응방향을 마련하기 위한 세미나가 개최됐다. 이날 전재희 장관을 비롯해 이종구 질병관리본부장, 경만호 의협 회장, 지훈상 병협 회장, 학계 자문위원, 시도 관계자 등 280여명이 참석했다.

    2009/07/13
  • u-Health산업 발전 국제 컨퍼런스 개최

    u-Health산업 발전 국제 컨퍼런스 개최

    보건복지가족부는 지식경제부와 공동으로 최근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u-Health 산업의 글로벌 트렌드를 공유하고 미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World u-Health Forum 2009’를 지난달 24일 서울 JW 매리어트 호텔에서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세계보건기구를 비롯한 미국, 캐나다 등 전 세계 10개국의 정부 관계자와 전문가가 모여 각국의 u-Health 추진현황과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미래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2009/07/13
  • 국제보건의료재단 총재에 한광수씨 임명

    이명박 대통령 12일 임명장 수여… 박종화 전 총재 임기만료 퇴임

    국제보건의료재단 총재에 한광수씨 임명

    이명박 대통령은 12일 보건복지가족부 산하 기타 공공기관인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총재에 선임된 한광수(69) 전 서울시의사회 회장을 임명할 예정이다.한광수 신임 총재는 외과전문의로, 군에서 20여 년간 복무한 후 1986년 개원한 이래 2000년 서울시의사회 회장을 거쳐 2006년 2월부터 대한의사협회 고문으로 활동해왔다.한 총재는 그동안 국제군진의학회 한국대표, 아시아태평양의사회, 핵전쟁예방의사회, 세계의사회 등 해외활동과 대한의사협회 공보이사, 의협신문 편집인, 서울시의사회 회장 등 사회활동을 맡아왔다.한 총재는 앞으로 3년 동안 개발도상국 및 북한, 국내 거주 외국인근로자, 재외동포, 해외재난 긴급구호 등에 대한 보건의료지원 사업과 고 이종욱 전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 추모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2代 총재(비상근)로 일한다.1940년생경기고등학교 졸업(1958)카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졸업(1965)미 군사영어학교 수료(1966)미 해군병원 외과수련(1967)해군본부기지 병원장(1975)항공의료원 공군본부 의료원장 겸 의무감(1979)서울 용현의원 원장(1986~현)서울시의사회 회장(2000)대한의사협회 회장 직무대행(2001) 대한의사협회 고문(2006.2~현)

    2009/06/10
  • 이길여(가천길재단 회장)경원대 총장, 과학기술훈장 수훈

    이길여(가천길재단 회장)경원대 총장, 과학기술훈장 수훈

    이길여(가천길재단 회장)경원대 총장이 지난 20일 제42회 과학의 날을 맞아 교육과학기술부가 선정하는 과학기술훈장 창조장(1등급)을 수여했다. 이 총장은 지난 5년간 1800억원을 투자해 뇌과학연구소 등 세계적 수준의 연구소 3개를 설립, 기초 의·과학 발전과 인류 건강 증진에 기여한 점이 인정받았다.과학기술진흥유공자는 과학기술인의 자긍심, 명예심과 사기를 높이기 위해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과학기술자를 발굴·선정하여 매년 과학의 날에 포상해오고 있다.

    2009/04/22
  • 한동관 석좌교수 여의대상 길 봉사상 수상

    평생 후진양성·의학발전·환자진료 힘쓰면서 숨은 봉사활동으로 인도주의 정신 실천

    한동관 석좌교수 여의대상 길 봉사상 수상

    가천길재단(회장 이길여)이 후원하고 한국여자의사회(회장 김용진)가 시상하는 ‘제19회 여의대상-길 봉사상’ 수상자로 한동관 관동대학교 석좌교수가 선정됐다.시상식은 오는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룸에서 열리는 한국여자의사회 제53차 정기총회에서 있을 예정이다.수상자인 한동관 석좌교수는 평생 의학교육 현장에서 후진양성과 의학발전, 환자진료 등으로 힘써 오면서도 주변의 소외된 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숨은 봉사를 해 왔으며, 특히 인류사회를 밝고 건강하게 가꾸고자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해 귀감을 사 왔다. 여자의사회는 최근 여의대상 길 봉사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각계에서 추천된 후보자에 대한 경력사항 및 공적 등을 검토한 끝에 한동관 명예총장를 수상자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여의대상 길 봉사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된다.[주요 공적]1980년대부터 동방아동복지회 매주 봉사북한·네팔·몽골·우즈벡 등 해외봉사도 열심한동관 관동대학교 석좌교수는 평생 학자로서 후학들을 키워내고, 의학계의 학문적 발전을 이끄는데 기여해 왔을 뿐 아니라 CEO로서 사학 및 의료계발전, 나아가 국가 의료 발전에 필요한 지대한 공을 세워왔다. 그 와중에서도 그는 우리 사회는 물론 국제사회의 어둡고 그늘진 곳을 찾아 봉사를 실천하는데 소홀하지 않았다. 그는 1980년대 입양 어린이 시설인 동방아동복지회에 의무실이 마련되기 전부터 보호받는 어린이들을 매주 말 정기적으로 찾아 검진, 예방접종 등 의료봉사 활동을 전개해 국내외 입양 전 불우한 아기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숨은 노력을 기울여 소아과 의사의 소명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특히 1996년부터 2000년까지 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으로 재직할 당시에는 북한에 결핵 약과 의료기자재 지원 사업을 전개했고, 네팔에 뇌염백신 25만명 분을 기증하는 등 의료 환경이 열악한 사람들에게 인류애를 실천해왔다. 이어 매년 몽골에 의료봉사를 하는 한편 몽골국립의대에 학술 및 교육자원을 꾸준히 지원해 저개발국 지원에 대한 열정을 쏟아왔다. 그의 저개발국 지원 의지는 관동대학교 총장으로 재직하던 2005년부터 지금까지 계속돼 의료 환경이 열악한 우즈베키스탄 사마라켄 지역에 매년 의료봉사를 하고 있으며, 타슈켄트 의과대학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서도 인적·물적 자원 지원을 계속해 오고 있다.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도 관심을 가져 관동대 총장 재임시절 강릉 지역에 대규모 홍수가 발생했을 때 직접 교직원을 이끌고 수해지역으로 달려가 예방접종, 방역활동, 수해복구 등 대규모 의료봉사를 수행하여 주민들의 귀감을 산 바 있다. 평생을 의학교육 현장에서 바친 그의 일생은 사회적으로 존경을 받고도 남을 업적이며, 의학도들에게 사랑과 봉사정신을 가르친 산교육으로 더욱 빛을 발하게 됐다. [주요 약력]연세의대 졸업(1964)소아과전문의(1969)연세의대 소아과 교수(1972~2001)연세대학교의료원 사무처장(1967)연세대 영동세브란스병원장(1992)연세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1996)사립대의료원장협의회 회장(1998)대한병원협회 부회장(1999)관동대학교 의무부총장(2001)의협 중앙윤리위원회 위원장(2001)명지병원 부이사장(2002)관동대학교 총장(2005)연세대학교 명예교수(현재)관동대 석좌교수(현재)

    2009/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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