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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환관리협회 이방헌 회장 취임
이방헌 한양대병원 심장내과 교수가 지난달 28일 팔레스호텔에서 열린 한국만성질환관리협회 총회에서 한국만성질환관리협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08년 3월 1일부터 2010년 2월말까지 2년간이다. 그동안 한국만성질환관리협회 부회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해온 이방헌 교수는 이번 신임 회장으로 취임함에 따라 암, 뇌졸중, 고혈압 등의 만성질환에 대한 무료 강좌와 국민건강걷기대회, 전국보건소장의 만성질환 직무 워크숍, 대한공중보건의사 대상 학술대회, 보건소의 고혈압· 당뇨병 관리자 워크샵, 성인병 홍보를 위한 신문 및 책자 발간 등 대국민 홍보 및 계도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방헌 교수는 1969년 전남의대를 졸업하고, 한양의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난 1980년부터 한양대병원 내과학교실에서 재직한 이래 한양대 의대 부학장, 내과 주임교수 및 과장, 백남심장센터 소장과 대한고혈압학회 이사장 및 회장, 아시아태평양고혈압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고혈압 진료 매뉴얼’, ‘운동생리학’, ‘고혈압의 이해와 치료’ , ‘고혈압 홈케어’ 등이 있다.
문태준 전 장관 금연운동 앞장서 감사패 받아
문태준(의협 명예회장) 전 보사부 장관은 4일 금연운동협의회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맞아 금연운동에 적극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문 전 장관은 1989년 담뱃갑에 최초로 경고 문구를 삽입했으며, 세계의사회에서 활동하면서 금연운동에 적극 기여한 바 있다.문태준 의협 명예회장은 특히 오는 10월 15일부터 개최될 예정인 세계의사회 서울총회시 특별 프로그램으로 금연운동에 관한 세미나를 준비 중에 있으며, 세계 정치 사회적으로 저명한 인사들을 초청해 특별강연에 나서는 동시에 결의문을 채택하고 금연에 대한 경각심을 크게 부각시킬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변영우씨, 경북의대 동창회장 선출
변영우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부의장이 경북의대 제24대 신임 동창회장에 선출됐다.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동창회는 22일 대구 그랜드호텔 5층 프라자홀에서 개최된 2008년도 제64차 정기총회 및 안행대상 시상식에서 만장일치로 변영우 동문(제42회)을 제24대 신임 동창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2008년 3월 1일에서 2010년 2월 말일까지다.변영우 신임 동창회장은 대한의사협회 중앙대의원, 경주시의사회 회장, 경상북도체육회 이사, 경상북도자원봉사포럼 고문 등을 거쳐, 38, 39대 경상북도의사회 회장과 대한의사협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부의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변영우 신임 동창회장은 74년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82년 신경외과 전문의, 95년 영남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의협 상근부회장에 임수흠 재무이사 임명
주수호 대한의사협회장은 21일 열린 상임이사회에서 신임 상근부회장에 현 임수흠 재무이사를 임명했다. 임수흠 상근부회장은 “의료환경이 나날이 어려워져 회원들의 시름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는 것을 안다”며 “의협 발전을 위해 의협 임․직원이 단합하여 회무를 합리적이며 투명하게 추진하고 의협이 전체회원의 전폭적인 신뢰를 받아 새로운 의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서울의대(1979년) 졸업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임수흠소아청소년과의원 원장 ▲소아청소년과개원의협의회 회장 ▲송파구의사회 회장 ▲의협 재무이사
김인호 의협 남북한의료협력위원장 19일 방북
김인호 대한의사협회 남북한의료협력위원회 위원장(김인호 소아청소년학과의원 원장)이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북한 사리원 인민병원과 관련 의과대학을 방문해 북한 사리원인민병원 현대화를 위한 실태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북한 보건의료인력의 교육을 위한 북한 의과대학 교육현황 및 사리원인민병원의 기본 인프라, 의료시설 및 장비, 진료현황 등을 파악하고 향후 대북의료협력 진행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문태준 의협 명예회장, 재일한국교포의사회 총회서 특별강연
문태준 대한의사협회 명예회장은 오는 2월 1일 일본 도쿄 제일호텔에서 개최되는 재일한국교포의사회(회장 김정출) 신년 총회에 참석, ‘한국·일본·북한의 의료제도의 비교와 고찰’이라는 제목의 특별강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어 4일 문 명예회장은 동행한 신동천 의협 정책이사와 함께 일본의사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상호 정책협조 방안을 비롯, 세계의사회(WMA) 및 아시아오세아니아의사회연맹(CMAAO) 내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서해안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 참석
변 장관, “태안 지역 생선회 괜찮아유!”
변재진 보건복지부장관은 김명현 식품의약품안정청장, 진태구 태안군수, 한국식품공업협회, 한국음식업중앙회 간부, 식품 안전 전문가 등 20여명과 함께 18일 원유 유출 지역인 태안에서 생선회로 점심식사를 하는 등 서해안 지역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갖는다. 변 장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서해안 지역 수산물에 대한 국민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최근 수산물 소비 급감으로 인해 경제적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태안 지역 경제 활성화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해양수산부는 합동 조사 결과 서해안에서 유통·판매되는 수산물의 안전성에 대해서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발표한 바 있다.
변재진 장관, 소년소녀 가정 방문
변재진 보건복지부장관은 8일 오후 서울 흑석1동 소년소녀 가정을 방문, 격려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관절염 한방신약‧침 치료법 개발 등 한의학 연구 성과로
박동석 원장, 마르퀴스 후즈후 등재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박동석 한방병원장이 미국에서 발행되는 세계적 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후(Marquis Who's Who)’ 2008년 판에 등재됐다.과학기술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 성과의 결과로 등재된 박동석 원장은 그동안 관절염 한방신약 개발, 침 진통기전 연구, 새로운 침 치료법 개발, 전침기의 개발 등의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이와 관련한 대형 국책과제 주관 연구책임자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해왔다.국내외 특허등록만 20여건에 달하며, 수십 편의 SCI 논문, 150여 편의 국내학술논문 등을 통해 한의학과 침에 대한 선도적인 연구를 수행해 왔다.최근에는 저명한 국제학술논문(SCI)인 ‘Brain Research’의 심사위원으로 채택되는 등 그 연구능력을 국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마르퀴스 후즈후는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등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중의 하나로 꼽히고 있다.
약업신문 편집인 겸 부회장에 이영복씨
약업신문(회장 함용헌)은 1월 2일자로 이영복 현 사장을 편집인 겸 부회장으로 임명하는 등 임직원 승진 및 보직변경 인사를 단행했다.약업신문에 따르면 박세영 기획실장과 정창환 기능식품신문 부장대우는 약업신문 마케팅국 부장대우로, 임채규 기능식품신문 부장대우는 (주)디아이저널 편집부장대우로 각각 보직변경됐다.한편 한희열 디아이저널 사장은 2007년 12월 31일자로 정년퇴임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최선정 회장 재선임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최선정)는 지난 11일 협회 3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제48차 정기총회에서 최선정 현 회장을 3년 임기의 제11대 회장으로 재선임했다. 최선정 회장은 인구협회를 저출산‧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민간단체로의 기반을 다졌으며, 향후 이 사업을 활성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적십자사 총재에 이세웅씨 선출
대한적십자사는 3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중앙위원회를 열어 오는 9일로 임기가 끝나는 한완상 총재 후임으로 한적 부총재를 지냈던 이세웅(68) 예술의전당 이사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이 총재 후보는 한적 명예총재이기도 한 노무현 대통령의 인준을 거친 뒤 3년 임기의 제25대 대한적십자사 총재로 취임하게 된다.이 총재 후보는 학교법인 적십자학원과 남북적십자교류 위원, 한적 부총재를 역임했으며 현재 신일학원과 서울사이버대학, 예술의전당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건강한 지구촌을 만드는 사람들/보령제약그룹 김승호 회장
창업 50년 딛고 인류건강 위한 새 비전 제시
■“100년 기업으로 재도약”“창립 50주년을 맞아 오늘을 100년 기업을 향해 나아가는 제2 창업의 날로 선포합니다.”지난 1일 창업 50년을 맞은 보령제약그룹 김승호 회장이 이날 여의도 63시티 국제회의장에서 1400여명의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념식을 통해, 이같이 Total Health Care Group을 향한 ‘100년 기업으로의 도약’을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했다. 김승호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오늘 역사적인 창업 50주년을 맞은 것은 그동안 전 임원들의 피땀 어린 노력과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인류 건강에 기여하고, 국민의 사랑을 받는 진정한 100년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노력하자”고 제2의 창업정신을 당부했다. 이를 위해 김 회장은 △철저한 의식개혁 △완벽을 추구하는 조직문화 형성 △창의와 조화를 바탕으로 한 창조경영 등을 핵심 실천과제로 주문했다. 김 회장은 또 이날 오는 12월 말까지 50억원 규모의 사재를 출연해 노인복지 사업, 헬스케어 사업, 영유아케어 사업 등을 펼치는 사회복지재단인 ‘보령중보재단’을 설립하겠다는 계획도 아울러 공개했다. 재단은 향후 노인복지시설 지원, 무의탁 독거노인 지원 등 노인복지 사업과, 헬스케어 사업으로 저소득층 건강 지원, 저소득층 장학지원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영유아케어 사업으로 영유아 복지시설 지원, 출산·육아 정보 지원, 구순구개열 환아 지원 등이 진행된다.또한 보령제약은 이날 100년 기업을 향한 보령인의 자세를 담은 ‘BRAVO’를 새로운 비전으로 발표했다. BRAVO는 brave(용감하고), rapid(민첩하고), attractive(매력적이고), vigorous(활기찬), organizer(보령인)를 의미한다. 이날 김은선 부회장은 특히 보령제약의 사시(社是)인 창조경영에 대해 강조하고, “△건전하고 독특한 문화 △앞서가는 인사제도 △고품질 제품과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보령제약 100년의 무한도전을 시작하자”고 독려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김 회장의 지난 50년 경험담과 철학을 담은 에세이 ‘끝은 생각하지도 마’ 출판기념식과, 보령 50년 역사를 정리한 사사(社史) ‘BORYUNG HISTORY’ 전달식도 아울러 진행됐다. 김 부회장은 ‘BORYUNG HISTORY’에서 “누구나 미래를 꿈꿀 수는 있지만 누구도 미래를 정확히 내다볼 수는 없다. 50년 전 보령약국의 문을 열었던 그 때 누구도 지금 보령제약그룹의 위상을 예견하지는 못했을 것”이라며 “이제 우리는 50년 값진 역사를 바탕으로 인류 건강을 위한 일이면 전 세계 어디라도 다닐 수 있는 자세를 가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 CI ‘도전하는 미래’ 담아보령제약은 10월 1일 창업 50주년 기념식을 통해 ‘100년 기업으로의 도약’ 의지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향하는 새로운 CI를 발표했다. 과거 현재 미래를 의미하는 세가지 형상이 만나 하나가 되는 심벌은 ‘Total Health Care Company’로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거듭하려는 미래지향적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제2의 도약을 꿈꾸며 끊임없이 변화하고자 하는 역동적인 모습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그린컬러는 인류의 소중한 생명을, 그레이컬러는 보령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블루컬러는 꿈을 가지고 도전하는 혁신적인 미래를 각각 나타내고 있다. 또한 국문겳돌??로고타입은 보령의 독특한 글씨체이면서 베이직 심벌과의 조화와 통일성을 고려해 디자인됐다.
한미약품-서울시醫 제정…30일 시상식, 상금 각 1000만원및 상패 전달
청년의사회-유덕기씨, 한미참의료인상 수상
노원구청년의사회(회장 임지혁, 상계가정의원 원장)와 유덕기 원장(유덕기내과의원)이 제6회 한미참의료인상을 수상했다. 한미약품(대표 임선민)과 서울시의사회(회장 문영목)는 지난달 30일 소공동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룸에서 한미참의료인상 시상식을 갖고, 올해 수상자로 공동 선정된 노원구청년의사회와 유덕기 원장에게 상금 1000만원과 상패를 전달했다.지난 2000년 지역 내 극빈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부조사업을 위해 출범한 노원구청년의사회는 사회복지단체 방문 봉사활동과 불우 청소년 후원사업을 통해 나눔의 의료문화 구축에 기여해 왔다.유덕기 원장은 1989년부터 도봉 지역에 거주하면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의료봉사 활동을 벌이는 한편, 특히 2004년에는 4전5기 끝에 이미용사 자격을 취득, 불우이웃들을 위한 이미용 봉사도 병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시상식에 참여한 한미약품 임선민 사장은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해 온 청년의사회와 유덕기 원장에게 존경의 뜻을 표한다”며 “참의료인들의 이같은 뜻이 잘 펼쳐질 수 있도록 한미약품도 사회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한미참의료인상은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보건의료 사업에 헌신해 온 ‘참의료인’을 발굴해 그들의 공적을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한미약품과 서울시의사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올해로 6회째를 맞고 있다.
약공조합 박재돈 이사장, 우즈벡 방문
대한약품공업협동조합 박재돈 이사장((주)한국파마 회장)과 중소기업중앙회 김용구 전 회장이 지난 20~24일(4박 5일) 일정으로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초청을 받아 제약산업 투자진출 및 보건산업 전반에 관해 상의하고, 관계시설 등을 두루 시찰하고 귀국했다.박 이사장은 참관기를 통해 “우즈베키스탄은 오는 2011년까지 의약품 생산을 현재의 5배 증량한다는 목표 아래 각종 세제혜택을 보장하는 등 특히 한국 제약업계의 진출을 갈망하고 있다”면서 “이들을 감안할 때 국내 제약산업의 투자진출의 적기”라고 평했다.1991년 소련연방으로부터 분리 독립된, 중앙아시아에 위치한 우즈베키스탄은 인구 2600만에 국민소득 $600 전후의 저소득 국가이지만 중앙아시아 소련연방 5개국 중 가장 중심 국가이며 5개국 전체 5천만명 인구 중 절반이상의 인구를 가진 대국이다. 구소련의 사회주의 체제에서 미진한 경제 성장을 보였으나 독립한 이후 최근 국가체제를 민주화와 민영화로 급속히 선회하고 있음을 볼 수가 있었다.현재 다소 미흡한 국가통계(현지 제약협회)에 의하면 연간 전체 의약품 수급현황은 미화 2억4천만 달러이며 수입이 1억8천만불, 자국내 생산이 6천만불로 평가되며 80% 이상을 러시아, 인도, 중국 등에서 수입하고 있다. 자국내 90여개 제약회사 중 30여개가 국가관리이며 60여개 회사가 민간기업이다.우즈베키스탄의 제약산업은 구 소련시절 창업한 회사의 경우 거의가 국영으로 우리나라 60~70년대의 시설수준이며, 민간기업은 대부분 외국자본에 의해 새로운 시설과 기술을 도입하고 있으나 세계 굴지의 브랜드 및 다국적 제약회사의 진출은 아직 미미한 상태이며 거의 볼 수 없었다.특히 사회주의 체제의 배급제도의 오랜 관습인지는 모르겠지만 영업이나 마케팅활동이 거의 없는 상태이고 몇몇 대리점 도매상을 거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약사는 연간 100여명이 배출되고 있으며 2000명 정도가 주로 약국개설 약사이다.병의원 현황은 아직도 의료의 절반 이상의 수준을 국영병원에서 담담을 하고 있으며 개인병원은 거의 볼 수 없는 상황이다.카리모프 우즈백 대통령은 2011년까지 의약품 생산 5배 증량을 공약한 바 있어 각종 세제혜택(창업 7년간 모든 국세 감면)을 보장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제약산업의 진출을 갈망하고 있다. 다음달(12월 23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는 있으나 현 카리모프 대통령의 당선이 90% 이상 유력하며 구소련의 서기장 2년까지 포함하면 종신 대통령이 될 것이라는 게 국민들의 절대 여론이다. 이는 국가체제가 소련연방 이전에는 유목민들의 부족국가 형태였으며 정치적 후진성으로 정치에는 관심이 없는 국민문화와 환경의 영향으로 볼 수 있으며, 현 대통령이 그대로 재선된다고 보면 이전에 언급한 의약품 생산 5배 증량 지시에 힘입어 제약산업의 투자진출은 좋은 분위기라고 볼 수가 있을 것이다.
"농업정책금용 전문관리기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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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사회 '2025년도 신년교례회 및 시무식' 개최
대구시서구약사회 제44차 정총, 황인석 회장 유임
대구시여약사회장에 양현주 현 부회장 선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