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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 대표 종합전문지-보건신문 www.bokue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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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화제의 인물
  • 청년의사회-유덕기씨, 한미참의료인상 수상

    한미약품-서울시醫 제정…30일 시상식, 상금 각 1000만원및 상패 전달

    청년의사회-유덕기씨, 한미참의료인상 수상

    노원구청년의사회(회장 임지혁, 상계가정의원 원장)와 유덕기 원장(유덕기내과의원)이 제6회 한미참의료인상을 수상했다. 한미약품(대표 임선민)과 서울시의사회(회장 문영목)는 지난달 30일 소공동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룸에서 한미참의료인상 시상식을 갖고, 올해 수상자로 공동 선정된 노원구청년의사회와 유덕기 원장에게 상금 1000만원과 상패를 전달했다.지난 2000년 지역 내 극빈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부조사업을 위해 출범한 노원구청년의사회는 사회복지단체 방문 봉사활동과 불우 청소년 후원사업을 통해 나눔의 의료문화 구축에 기여해 왔다.유덕기 원장은 1989년부터 도봉 지역에 거주하면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의료봉사 활동을 벌이는 한편, 특히 2004년에는 4전5기 끝에 이미용사 자격을 취득, 불우이웃들을 위한 이미용 봉사도 병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시상식에 참여한 한미약품 임선민 사장은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해 온 청년의사회와 유덕기 원장에게 존경의 뜻을 표한다”며 “참의료인들의 이같은 뜻이 잘 펼쳐질 수 있도록 한미약품도 사회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한미참의료인상은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보건의료 사업에 헌신해 온 ‘참의료인’을 발굴해 그들의 공적을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한미약품과 서울시의사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올해로 6회째를 맞고 있다.

    2007/12/03
  • 약공조합 박재돈 이사장, 우즈벡 방문

    약공조합 박재돈 이사장, 우즈벡 방문

    대한약품공업협동조합 박재돈 이사장((주)한국파마 회장)과 중소기업중앙회 김용구 전 회장이 지난 20~24일(4박 5일) 일정으로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초청을 받아 제약산업 투자진출 및 보건산업 전반에 관해 상의하고, 관계시설 등을 두루 시찰하고 귀국했다.박 이사장은 참관기를 통해 “우즈베키스탄은 오는 2011년까지 의약품 생산을 현재의 5배 증량한다는 목표 아래 각종 세제혜택을 보장하는 등 특히 한국 제약업계의 진출을 갈망하고 있다”면서 “이들을 감안할 때 국내 제약산업의 투자진출의 적기”라고 평했다.1991년 소련연방으로부터 분리 독립된, 중앙아시아에 위치한 우즈베키스탄은 인구 2600만에 국민소득 $600 전후의 저소득 국가이지만 중앙아시아 소련연방 5개국 중 가장 중심 국가이며 5개국 전체 5천만명 인구 중 절반이상의 인구를 가진 대국이다. 구소련의 사회주의 체제에서 미진한 경제 성장을 보였으나 독립한 이후 최근 국가체제를 민주화와 민영화로 급속히 선회하고 있음을 볼 수가 있었다.현재 다소 미흡한 국가통계(현지 제약협회)에 의하면 연간 전체 의약품 수급현황은 미화 2억4천만 달러이며 수입이 1억8천만불, 자국내 생산이 6천만불로 평가되며 80% 이상을 러시아, 인도, 중국 등에서 수입하고 있다. 자국내 90여개 제약회사 중 30여개가 국가관리이며 60여개 회사가 민간기업이다.우즈베키스탄의 제약산업은 구 소련시절 창업한 회사의 경우 거의가 국영으로 우리나라 60~70년대의 시설수준이며, 민간기업은 대부분 외국자본에 의해 새로운 시설과 기술을 도입하고 있으나 세계 굴지의 브랜드 및 다국적 제약회사의 진출은 아직 미미한 상태이며 거의 볼 수 없었다.특히 사회주의 체제의 배급제도의 오랜 관습인지는 모르겠지만 영업이나 마케팅활동이 거의 없는 상태이고 몇몇 대리점 도매상을 거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약사는 연간 100여명이 배출되고 있으며 2000명 정도가 주로 약국개설 약사이다.병의원 현황은 아직도 의료의 절반 이상의 수준을 국영병원에서 담담을 하고 있으며 개인병원은 거의 볼 수 없는 상황이다.카리모프 우즈백 대통령은 2011년까지 의약품 생산 5배 증량을 공약한 바 있어 각종 세제혜택(창업 7년간 모든 국세 감면)을 보장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제약산업의 진출을 갈망하고 있다. 다음달(12월 23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는 있으나 현 카리모프 대통령의 당선이 90% 이상 유력하며 구소련의 서기장 2년까지 포함하면 종신 대통령이 될 것이라는 게 국민들의 절대 여론이다. 이는 국가체제가 소련연방 이전에는 유목민들의 부족국가 형태였으며 정치적 후진성으로 정치에는 관심이 없는 국민문화와 환경의 영향으로 볼 수 있으며, 현 대통령이 그대로 재선된다고 보면 이전에 언급한 의약품 생산 5배 증량 지시에 힘입어 제약산업의 투자진출은 좋은 분위기라고 볼 수가 있을 것이다.

    2007/11/29
  • 보령의사수필문학상 대상에 김범석씨

    한센병 주제 ‘어미가 자식을 버리는 병’…30일 시상식

    보령의사수필문학상 대상에 김범석씨

    ‘제3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대상에 국립소록도 병원(전남 고흥) 내과 김범석(30, 사진)공보의가 선정됐다. 김범석 공보의의 수상작은 소록도병원에서 공보의로 근무하며 한센병 환자들에게 느낀 연민을 그린 ‘어미가 자식을 버리는 병’이다. 금상은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온 몸이 꼬부라진 할머니 환자에게서 돌아가신 어머니의 모습을 보게 되는 에피소드를 담은 ‘어머님의 마지막 선물’의 배동철 센터장(대한생명 대구검진센터 가정의학과/대구)이, 은상은 아프리카 오지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하며 진정한 의술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이야기를 쓴 ‘오르마의 별밤/대구 중구’의 신명준 원장(신명준 외과의원/경북 포항)이 선정됐다. 동상은 ‘동감하다’와 ‘가운을 입은 천사’의 김진화씨(조선대학병원 당뇨병센터/광주 동구)와 설계환 원장(설계환 소아과의원/인천 남구)이 각각 선정됐다.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27일부터 약 2달간 총 193편이 출품됐으며, 한국 수필문학진흥회(회장 맹난자)에서 심사를 맡았다. 시상식은 오는30일 보령제약 강당에서 열리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부상으로 순금 25돈 트로피가 수여된다. 또한 수필전문 잡지 ‘에세이문학’을 통해 공식 등단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한국 수필문학진흥회 맹난자 회장은 “명의란 육체의 병뿐 아니라 마음의 병을 고치는 의사일 것”이라며 “글을 쓴다는 것은 의술의 수련을 넘어 마음의 수련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좋은 글을 많이 써서 마음의 병까지 고쳐 주는 명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07/11/26
  • ‘유재라봉사상’에 최은숙 약사 수상

    유한재단, 22일 한국여약사회 정총서 여약사부문 시상식

    ‘유재라봉사상’에 최은숙 약사 수상

    유한재단(이사장 한배호)은 지난 22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여약사회 제16회 정기총회에서 제10회 유재라봉사상 여약사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최은숙 약사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연만희 유한재단 이사는 최은숙 약사(나나약국 대표, 국제로타리 3690지구 전 총재)에게 상패와 상금 1000만원을 수여했다.한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최은숙 약사는 35년간 약사로서의 소명과 직능을 성실히 수행함은 물론 소년·소녀가장, 무의탁 노인 지원과 봉사활동, 환경보호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왔다”면서 “특히 본인뿐만 아니라 자녀들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에 적극 참여하게 하는 몸소 실천하는 교육을 보여줘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에게 귀감이 되고 이 사회에 꼭 필요한 빛과 소금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수상 배경을 밝혔다.수상의 영예를 안은 최은숙 약사는 “자신의 능력을 세상을 위해 써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그동안 사회에서 받은 사랑과 행복을 끊임없이 갚으면서 불우한 이웃과 어려운 이들에게 따뜻한 가슴으로 항상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유재라봉사상’은 유한양행 창업자인 고 유일한 박사의 장녀인 유재라 여사의 사회공헌 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92년 제정된 시상제도로 올해로 16회를 맞고 있으며, ‘여약사부문’은 국민봉사에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여약사象 정립을 위해 한국여약사회(회장 고미지)와 함께 제정해 이번에 10번째 수상자를 배출하게 됐다.

    2007/11/23
  • 유나이티드, 국제학술대회 제제기술상 수상

    ‘클란자에스 연질캡슐’ 관련…“지속적 연구개발및 투자” 계획

    유나이티드, 국제학술대회 제제기술상 수상

    한국유나이티드제약(주) 길영식 제제연구소장이 지난 22일 한국약제학회 2007년 국제학술대회에서 약제학분야 최고 기술대상인 제제기술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한국유나이티드가 수년간의 연구를 통해 개발한 아세클로페낙 함유 연질캡슐 ‘클란자에스 연질캡슐’에 관한 것으로, 기존 제제에 비해 신속한 진통효과와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약물의 안정성을 확보한 제제기술을 인정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아세클로페낙을 함유하는 제제의 경우 정제(Tablet)나 경질캡슐제제(Hard Capsule)의 형태로 제조돼 시판되고 있으나, 이러한 제형의 경우에는 원료의 성상 등에 따라 용출 양상 등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어 우수한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없는 단점이 있었다.그러나 연질캡슐 제형의 경우에는 장관 내에서 약물의 흡수가 용이한 형태인 용액상태로 제조할 수 있어, 기존 제형에 비해 빠른 진통 효과를 달성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국유나이티드측은 이에 대해, “이러한 점에 착안해 수년에 걸친 연구개발 결과 개발된 클란자에스 연질캡슐은 환자의 진통효과를 획기적으로 개선, 보건의료산업의 궁극적인 목표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바가 크다”고 설명했다. 클란자에스 연질캡슐은 특허청으로부터 고유의 제조방법을 인정받아 특허등록됐으며, 전세계 92개국에 특허를 출원하는 등 그 기술력을 과시하고 있다. 또 시판 이후 현재까지 매년 꾸준한 매출 상승이 지속되면서 올해 약 60억원 이상의 매출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이미 지난 1999년 ‘아세트아미노펜 확산정’을 개발해 제제기술상을 수상한 바 있는 한국유나이티드는 “이번 두 번째 제제기술대상 수상을 계기로 현재 연구 중인 모든 의약 제형의 경우에도 이러한 상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투자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2007/11/23
  • 동성 권중무 부사장 한국여약사회 감사패 받아

    동성 권중무 부사장 한국여약사회 감사패 받아

    동성제약 권중무 부사장이 지난 22일 2007년 한국여약사회 제16회 정기총회에서 감사패를 받았다권 부사장은 한국여약사회의 의료봉사 활동에 필요한 의약품지원 및 베트남과 캄보디아 등에서 의료지원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공로가 인정됐다.

    2007/11/23
  • 현대약품 황이순 부사장, 산업포장 수훈

    33회 국가품질경연대회…품질경영 통해 국가산업발전 기여 공로

    현대약품 황이순 부사장, 산업포장 수훈

    현대약품 황이순 부사장(공장장)이 23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33회 국가품질경연대회에서 국가 품질 유공자 산업포장을 수훈했다.황 부사장은 품질혁신, 기술개발, 친환경적 생산 활동 등 품질경영을 통해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황 부사장은 그동안 제품의 안전과 품질향상을 위해 품질경영정착·생산성극대화·혁신활동 활성화를 운영방침으로 설정하고 연구개발·생산·판매 서비스 등 각 부문의 유기적 활동을 추진, 품질경영시스템구축과 고객요구 품질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품질경영시스템구축 결과 ISO 9001, ISO 14001인증 획득 및 HACCP을 지정받기도 했다. 또 품질경영시스템을 유지 발전시키기 위해 리더십·전략기획·고객과 시장중시·정보와 분석·인적자원중시·품질 관리 등 품질경영모델 구축 및 FeedBack을 통해 품질경영 활동을 활성화시켜 왔다. 황이순 부사장은 “최고경영자의 적극적인 품질경영의지와 생산본부 전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상을 받게 됐다”면서 “앞으로 현재 활성화 단계에 돌입한 현대약품 고유의 생산혁신시스템인 HDPS활동을 회사의 문화로 구축하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2007/11/23
  • 노광을씨, 한국자원봉사대상 의료인부문 우수상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사무총장으로 숨은 의료봉사활동 실천

    노광을씨, 한국자원봉사대상 의료인부문 우수상

    21일 오후 2시 서울 은행회관 2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관, 보건복지부 후원의 ‘2007 한국자원봉사대상’ 시상식에서 노광을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사무총장(사진)이 숨은 곳에서 꾸준히 의료봉사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의료인 부문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은 노광을 회원은 2001~2006년 성남시의사회 회장으로 재직하면서 58명의 동료의사 회원들과 함께 전국에서 처음으로 ‘사랑의 주치의 운동’을 전개해 불우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함으로써 1:1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우리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어주는 등 참다운 봉사를 실천해왔다.또한 노광을 회원은 미인가 불우시설에 대한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독감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하고 겨울철 연료비 지원과 쌀, 방한복, 담요 등 생필품을 지원하는데 앞장서왔다.이와 함께 2006년부터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사무총장으로 재직하면서 북한 온정리 인민병원 지원 사업을 통해 매월 1~2회 주말을 이용해 정기적으로 북한 환자를 직접 진료하는 한편, 우즈베키스탄에서 무료 의료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왔다.이번에 노광을 회원의 수상은 대한의사협회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제2회 한국자원봉사대상 시상후보자 추천요청을 받아 노광을 회원의 공적을 발굴해 시상후보자로 추천함에 따라 이루어지게 된 것이다. ▲1978 조선대 의과대학 졸업 ▲1986~2006 노광을산부인과 원장 ▲2001~2006 성남시의사회 회장 ▲2002~2006 경기도의사회 부회장 ▲2001~2006 범죄예방협의회 의료분과위원장 ▲2006~현재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사무총장

    2007/11/21
  • 사노피 파스퇴르 코리아 사장에 에민 투란씨

    美 글로벌 인플루엔자 백신 사업부 글로벌 리더등 역임

    사노피 파스퇴르 코리아 사장에 에민 투란씨

    사노피-아벤티스 그룹의 백신 사업 부문인 사노피-파스퇴르(sanofi-pasteur)가 지난달 25일자로 자사의 국내법인 신임 대표이사 및 사장에 에민 투란(Emin Turan, 41세)을 임명했다. 사노피 파스퇴르 코리아는 독감 백신을 비롯해 소아마비, 폐렴 구균, 뇌수막염 등 다양한 질병을 예방하는 백신 제품을 한국에 공급하고 있다.에민 투란 신임 사장은 1999년 사노피 파스퇴르에 합류했으며, 2003년부터 사노피 파스퇴르의 미국 글로벌 인플루엔자 백신 사업부의 시니어 디렉터(Senior Director) 겸 글로벌 리더를 역임했다. 특히 미국 재임 기간 동안 전략 경영 및 연구 개발에 두각을 나타내며, 2006년 미국 내 사노피 파스퇴르 인플루엔자 비즈니스를 2003년 대비 60% 이상 성장시켜, 인플루엔자가 사노피 파스퇴르 내 최대 사업부로 자리매김 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에민 투란 신임 사장은 “한국은 백신에 대한 높은 인식 수준, 접종률 및 체계적인 보건 정책으로 인해 선진적인 벤치마크 국가이자,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전략적인 시장이기 때문에 큰 기대를 갖고 있다”며 “사노피 파스퇴르가 개발한 혁신적인 백신 제품을 원활히 공급함으로써 국내 공중 보건에 이바지하고, 지난 10년 간 한국 시장에서 사노피 파스퇴르가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발판 삼아 새로운 도약을 위한 경쟁력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사노피 파스퇴르 코리아는 1997년에 설립돼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았다.[에민 투란(Emin Turan)사장 약력]△2007년 10월- 사노피 파스퇴르 코리아 사장△2003년 - 2007년 사노피 파스퇴르 미국법인인플루엔자 사업부 글로벌 리더 및 시니어 디렉터△1999년 - 2003년 사노피 파스퇴르 터키 법인 세일즈 마케팅 담당 이사△1997년 미국 메인 대학교/터키 마르마라 대학교 MBA 졸업△1991년 터키 에이지어 의과 대학 졸업/의사

    2007/11/19
  • 제7회 송음여약사봉사상에 유귀옥씨

    동성제약, 전북약사회서 시상식…약권 신장등 공헌 공로

    제7회 송음여약사봉사상에 유귀옥씨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지난 15일 전북약사회(전주소재)에서 제7회 송음여약사봉사상 수상자로 유귀옥 약사(군산시 금강약국)를 선정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유귀옥 약사는 1978년 군산시분회 회원으로 입회한 이래 군산시 여약사회장, 군산시 여성 단체 협의회장을 역임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해 약사회 발전과 약권신장을 이룩하는데 헌신적인 활동을 해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또한 여성 장애인돕기, 결식아동생활비지원, 불우시설지원, 독거노인 생활비지원 등 다방면으로 적극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 송음여약사봉사상은 동성제약 창립 50주년을 맞아 제정된 상으로, 매월 1명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이들 가운데 매년 1명에 봉사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송음(松陰)은 동성제약 창업주 이선규회장의 아호다.

    2007/11/16
  • 동화 윤광렬 회장, ‘2007 창업대상’ 수상

    한국경영사학회 선정…16일 시상식및 ‘동화약품 창업사 연구’논문 봉정

    동화 윤광렬 회장, ‘2007 창업대상’ 수상

    동화약품 윤광렬 회장(사진)이 한국경영사학회(회장 이문선, 한양대 교수)가 수여하는 ‘2007 창업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한국경영사학회는 이와 관련, 동화약품이 1897년 창립 후 110년 넘게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기업으로서 국가경제발전과 국민건강에 기여해온 점이 높게 평가됐다고 밝혔다.경영사학회 이문선 회장은 “특히 윤광렬 회장은 ‘봉사정신, 윤리정신, 근검저축정신, 가족정신’이라는 동화정신으로 제약업계는 물론 우리나라 경영사에 길이 남을 업적을 쌓았으며, 세계적인 신약개발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선전 이유를 설명했다. 윤 회장은 동화약품 현대화의 기틀을 마련하고, 110년 최장수 기업으로 이끈 장본인으로, 지난 1973년 중앙연구소를 독립, 발족시켰으며, 76년에는 기업을 공개해 국민적 대기업으로서의 발판을 마련했다. 또 73년 국내최초로 본사 내 ‘희귀약품센터’를 설치, 희귀질환자들이 손쉽게 치료약품을 구할 수 있도록 했으며, 78년에는 ‘직원 모두가 한 식구’라는 경영철학에 입각해 국내최초로 생산직 근로자를 포함한 ‘전사원 월급제’를 시행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윤 회장은 일제시대 독립운동을 한 선친 고 윤창식 5대 사장의 뒤를 이어 45년 일제 패망 직후 중국 주호지대(駐戶支隊) 광복군으로 편입돼 5중대장으로 활동하는 등 민족기업가로도 잘 알려져 있다. 한편, 경영사학회는 창업대상 수상자 발표와 함께 ‘동화약품 창업자 보당 윤창식 사장과 가송 윤광렬 회장의 연구’라는 주제로 논문집을 발간했다. 이번 논문은 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문선 한양대 교수를 비롯해 김성수 경희대 교수, 이건희 이화여대 교수, 고승희 단국대 교수, 장영철 경희대 교수, 박기찬 인하대 교수, 박호환 아주대 교수 등 7명의 저명한 경영학과 교수진들이 1년여에 걸쳐 완성했다.1994년 시작해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창업대상은 기업의 성장·발전과 경제발전에 공헌하고, 사회적 책임과 경영자로서 능력이 뛰어난 창업가를 선정, 매년 수여하는 상으로, 첫 해 고 김성곤 쌍용그룹 회장을 시작으로 고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 고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 고 최종현 SK회장,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 등이 수상한 바 있다. 시상식 및 동화약품 창업사 연구발표는 16일 오후 4시 한양대학교 경영관 7층 SKT홀에서 열린다.

    2007/11/15
  • 의협 새 대변인에 김주경씨 임명

    의협 새 대변인에 김주경씨 임명

    대한의사협회 주수호 회장은 12일자로 신임 공보이사 겸 대변인에 김주경(38)씨를 임명하고, 박경철 전 공보이사를 정책이사로 발령했다. ▲경북의대 졸(1997년) ▲산부인과 전문의 ▲대한전공의협의회 사무총장 ▲한나라당 신상진 의원 수석보좌관 ▲현대W클리닉 원장 ▲한국의료정책연구협의회(KAMP) 총무

    2007/11/12
  • 유한결핵및호흡기학술상에 경상의대 황영실

    9일 학회 추계학술대회서 시상…호흡기 분야 학술창달 공로

    유한결핵및호흡기학술상에 경상의대 황영실

    ‘제29회 유한결핵 및 호흡기 학술상’ 수상자로 경상대학교 의과대학 황영실 교수가 선정됐다. 유한양행(대표 차중근)과 대한결핵 및 호흡기 학회(회장 박성학)는 지난 9일 서울 롯데월드 호텔에서 열린 ‘제105차 대한 결핵 및 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시상식을 갖고, 황 교수에게 상금과 금메달을 수여했다.수상의 영광을 안은 황영실 교수는 활발한 연구활동을 통해 ‘기계 환기가 요구된 중증 지역사회획득 폐렴에서 저용량 하이드로코르티손 주입의 효과’를 비롯해 결핵 및 호흡기 질환에 관한 다수의 논문을 발표, 학술창달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인정받았다.이날 시상식에는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박성학 회장 등 500여명의 학회 회원들이 참석했다.지난 79년 유한양행이 제정한 ‘유한결핵 및 호흡기 학술상’은 매년 이 분야의 의학 발전에 공적이 두드러진 의학자에게 수여하는 시상제도로, 지난 29년간 호흡기 학술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다는 평가 속에 국내 호흡기 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상으로 자리 잡고 있다.

    2007/11/12
  • 일동 이정치 사장, 고대 경제인대상

    고려대 경제인회 선정…제약산업 발전 기여 공로

    일동 이정치 사장, 고대 경제인대상

    일동제약 이정치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 8일 고려대학교 경제인회(회장 김명하)의 2007년 송년의 밤 행사에서 ‘고려대학교 경제인대상’을 수상했다.고대경제인회는 회장단회의와 수상자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기업경영과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한 업적과 공로가 커 전 고대인의 귀감이 되는 회원을 선정, 매년 시상하고 있다. 일동제약 이정치 사장은 고려대학교 농화학과를 졸업하고, 67년 일동제약에 평연구원으로 입사, 40년간 근무해오고 있는 전문경영인이다.이 사장은 연구, 생산, 경영지원, 대외협력 등의 업무를 두루 거치면서, 다양한 실무경력과 전문지식, 폭넓은 인간관계를 바탕으로, 우수의약품의 제조, 경영혁신활동, 향정신성의약품의 유통질서 확립 등 다양한 업적을 통해 일동제약은 물론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해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또 경영활동 뿐만 아니라 농학박사로서 고려대, 성심여대, 동덕여대 등에서 강의를 하는 등 후학양성에도 힘쓴 점도 인정받았다.

    2007/11/12
  • ‘한독 학술경영대상’에 김상형 전남대병원장

    임상교육 발전등 공헌 공로…의료소비자 서비스 개선도

    ‘한독 학술경영대상’에 김상형 전남대병원장

    전남대학교병원 김상형 원장이 지난 8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대한병원협회 제23차 병원관리종합학술대회에서 제4회 ‘한독 학술경영대상’을 수상했다. 김 원장은 1982년 이래 전남대 및 전남대병원 교수로 재직하면서 대한흉부외과학회 상임이사, 호남순환기학회 이사장 및 회장, 대한흉부학회 부회장 등을 맡아 의학연구, 환자진료, 임상교육 발전에 크게 공헌해왔다. 또 병원장 재임기간 중 전남 화순에 전남지역 암센터를, 광주에 호남 최대 규모의 치과병원을 착공함으로써 국민보건 향상에 크게 이바지했고, 초진 환자의 교수진료 확대, 고객지원센터 기능 강화 등 고객중심의 진료체계를 구축하는데 앞장섬으로써 의료소비자에 대한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데 큰 업적을 남겼다.‘한독 학술경영대상’은 한독약품(대표 김영진)과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철수)가 공동 제정한 상으로, 2004년 첫 제정이래 매년 국내 의료계 발전 및 국민 보건의료 향상에 크게 기여한 의료계 인사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약연탑 트로피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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