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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경남방사선협회 종합학술대회

    "영남 발전에 힘 결집시켜야"

    경상남도방사선협회(회장 황충연)은 최근 진주 국제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 3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황충연 회장은 대회사에서 "급변하는 사회 환경속에서 최적의 진단을 위한 방사선 영상기술 업무 혁신의 주역으로서 긍지를 갖고 항상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시대의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처, 새로운 의료정보기술을 습득해 힘을 결집시키고, 중지를 모아 전문가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가교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제2회째를 맞는 이날 초청 특강에는 노시철 한국국제대학교 방사선학과 교수의 '비전리 방사선의 최신경향'을 시작으로, 제1세션 삼성창원병원 심장혈관센터 김정도 연자의 '돌연사와 심근경색증 치료와 예방', 양산부산대병원 투시검사실의 최대연 'Appreciation of Lumbar Spinal Intervention', 창원한마음병원 산부인과 초음파실 정희선 'Fetal ultrasonography', 양산부산대병원 영상의학과 이창호 DR에서 '휘도특성곡선 이용한 LUT의 특성분석에 관한 연구' 등이 발표됐으며, 제2세션에서 경사대병원 영상의학과 CT실 마재현, 강은성 'Gastrograpy CT의 유용성', 양산부산대병원 영상의학과 MRI실, 인제대학교 의용공학과 박진영 '뇌신경 섬유추적 검사시 효과적인 신경경로 추적기법에 관한 연구', 위드 여성병원 초음파실 문영란 '갑상선 초음파의 이해' 등 효과적인 촬영, 진단이외에도 실생활과 영상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는 연제 발표로 진행됐다.또한 제1세션 2부에서 양산부산대병원 영상의학과 팀장 박진영 좌장으로 진행한 재학생 논문 중 한국국제대학교 방사선학과 MIST연구실 김교태 '일반촬영에서의 공간산란 선량에 대한 방호복의 차폐율 측정, 마산대학교 방사선과 이한나의 '휴대용 방사선 경보측정기 제작', 한국국제대학교 방사선학과 강승혜의 '반도체 전기저항 변화를 이용한 X-선 검출 특성연구 등 사례를 발표 한 후 3편을 우수논문으로 선정해 수상했다.

    2012/04/06
  • 연수교육 시 회원이탈 방지를 위해 지정좌석제 실시키로

    대구시약사회, 4월 정기 상임이사, 분회장 연석회의 개최

    대구시약사회(회장 전영술)는 지난 4일 정기상임이사, 분회장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보험약가 인하품목 차액보상 정산프로그램에 회원들의 입력을 독려키로 했다.저녁 9시30분부터 0시까지 회장단 및 상임이사와 분회장 등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연석회의서 전영술 회장은 “3대 회장을 지내셨던 김종호 전 회장님께서 타계하시어 마음이 아프다”고 밝히고 “그러나 한편으로는 북구갑 지역에 출마한 국회의원 후보 양명모 회원이 현역의원인 이명규 후보와 무소속 경선결과 단일화를 이뤄내 당선가능 권에 더 한걸음 다가섰다는 소식이 있어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전 회장은 이어 “대약에서 개최된 전국지부장 회의 참석결과, 4월 1일부터 보험약가 인하품목 차액보상 프로그램에 대구시약 회원들의 입력이 저조하다는 결과를 보고, 이와 관련한 차액정산이 제대로 될 수 있는 대약의 정산프로그램에 회원들이 입력을 할 수 있도록 임원들이 적극 독려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어 토의사항에서, 먼저 ‘2012년도 회원연수교육 겸 마약류취급교육은 8일(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동구문화체육회관에서 실시함에 따른 준비사항을 논의하고, 특히, 이번교육은 회원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지정좌석제를 실시하키로 하는 한편 금년도 회원신상신고를 미필한 회원은 참석을 허용하지 않기로 방침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전 회원을 대상으로 2012신상신고서(개인정보내용포함)를 작성하여 종료 시 제출토록 하여 출석표로 대용하기로 하고, 교육종료 후 마약퇴치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 또 ‘4.1자 보험약가 인하품목 차액보상 건’은 2012년 4월 1일자로 보험약가 인하품목에 대해 차액보상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약가차액보상 정산시스템’에 입력하지 않은 회원은 신속히 입력을 완료할 수 있도록 독려키로 하고, 약국자율정화에 따른 “약국윤리 경영서약서”작성 제출 건’은 대약의 방침대로 대상임원의 서약서를 제출토록 했다.

    2012/04/06
  • 경북약사회, 2월3월 사입분 30%재고인정 포괄정산 협의

    약가인하 차액보상 종합도매사와 간담회 개최

    경북약사회(회장 한형국)는 지난 27일 정석방 대구경북도매협회장과 지역의 8개 도매사 실무책임자와 보험약가 차액보상에 관련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오는 4월 1일부터 6,560여개 품목 보험약가 일괄인하에 따른 차액보상을 원활하고 신속하게 처리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 1차 약국에서는 대한약사회 지침에 따라 줄 것을 원칙으로 하고 단 해당 약국에서 원할 시는 도매협회 방침인 2월,3월 사입분에 대해 30%재고를 인정하는 포괄 정산도 가능토록 의견을 같이했다.경북약사회관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는 한형국 회장을 비롯한 권태옥, 임무호, 박택상 부회장과 정석방 도협회장 및 8개 종합도매 책임자가 모여 추후 별도의 정부안이 나오지 않으면 잠정 합의된 내용으로 최대한 신속하고 원활하게 추진키로 했다.협의회 구성 건은 대구, 경북약사회 관련 임원과 도협 및 8개 종합도매 실무책임자로 하여 20명 이내에서 구성해 향후 차액 보상 문제 등 유통관련 전반적인 사항을 맡아 운영키로 하였으며, 한형국 회장은 서류상 차액에 대한 정산을 함에 따라 최대한 정확하게 입력하여 신속한 정산을 요구하고 사입이 불분명한 것은 한번이라도 사입한 근거가 있는 주거래 도매사에서 맡아 처리해 줄 것을 요청했다.이날 회의에 앞서 정석방 신임 도협 회장은 “현재의 도매입장은 제약사 협조 없이는 어렵다”고 말하고 “앞으로 도매업체로서의 할 일을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항상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2012/03/30
  • 의료봉사활동과 사회참여로 치과계 위상제고 노력 힘쓰기로

    대구시치과의사회, 제32회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종호)는 지난 27일 그랜드호텔 2층 다이너스티홀에서 제32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회원권익과 의권신장, 의료봉사활동 등에 비중을 둔 2012년도 사업계획안과 3억785만여원의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김세영 협회장과 최남섭 부회장, 송민호 군무이사 등 대한치과의사협회 집행부를 비롯하여 김연창 대구시경제부시장과 권오흥 경북치과의사회장, 박경순 건보공단 대구지역본부장, 황의동 심평원대구지원장, 유영아 남구보건소장, 정광준 대구시치과기공사회장, 김영선 대구,경북치과위생사회장, 조두환 대구,경북치재회장 등 많은 내빈과 회원이 참석한가운데 열린 이날 정기대의원총회는 김홍조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김신호 총회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난해 불법네트워크치과의 등장으로 치과계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이러한 어려운 상황은 현제까지도 진행되고 있어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고 밝히고 “이런 현실을 바라보면서 이 모두가 물질만능주의에서 빚어진 결과로 상대의 배려는 살아지고 자신만을 생각하며, 남보다 앞서야한다는 이기적인 욕심에서 생긴 결과로 생각 한다”고 말했다.김 의장은 이와 함께 “이런 때일수록 우리는 더욱 하나가 돼야하며, 협회를 중심으로 서로 돕고 위로하며 뭉치는 아름다운 공동체가 되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종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한해 김세영 협회장님을 중심으로 전 치과계가 각고의 노력의 결과 조금씩 희망의 새싹이 돋아나고 있는 것 같다며, 곧 따뜻한 봄날이 우리 치과계도 오지 않을까 확신 한다”고 밝히고 “회원님들께 제시한 공약들을 하나하나 실천하기위해 저를 비롯한 전 임원이 지난 1년 동안 동분서주로 열심히 뛰어다녔다지만 회원님들 가슴에 저희 집행부의 열정이 제대로 전해졌는지 궁금하고 걱정스런 마음이 앞선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이어 “하지만 임기 2년차인 올해는 좀 더 효율적인 노력으로 가시적인 성과가 있으리라 기대해본다며, 대외의료봉사와 사회참여로 치과계 위상을 높이고 시민구강보건향상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면서 시민과 함께하는 존경받는 치과의사상 정립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있은 제2부 본회의에서는 각부별 회무보고와 감사보고에 이어 지난해 결산액 2억5900만원의 일반회계 및 회원복지기금 등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안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각 부서별 2012년도 사업계획안과 회원 1인당 년 62,000원(5.6%)을 인상한 3억785만원 규모의 새 예산안을 원안대로 확정 통과시켰다. 총회는 이와 함께 일반 의안으로 상정된 △2012년 67회 치아의 날 행사 계획 △YESDEX영남권 5개 지부 통합 국제학술대회 개최 안내의 건을 비롯하여 부회장 1명 증원과 여자치과의사회장을 당연직 부회장으로 선출토록 하는 회칙 제13조와 16조 개정안 등 집행부가 상정한 의안을 원안대로 심의 통과시켰다. ◇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대한치과의사회장상=김홍조(총무이사) 박세호(공보이사) 김명섭(문화복지이사)▲대구치과의사회장상 (의료봉사상)=김현구(전 남문치과의원장 은퇴) 임장섭(전 임치과의원 은퇴) ▲대구치과의사회장상 (공로패)=사공억(동구회장) 이시우(북구회장) 박종진(달서구회장) 김성학(달성군회장) 김희숙(심평원대구지원) 이원찬(건보공단대구지역본부)▲대구치과의사회장상 (감사패)=기우천 회원 김묘선(대구MBC 아나운서)▲역임패=전 대의원총회의장) 김양락(전 대구시치과의사회장)

    2012/03/28
  • 경북치과의사회 제61회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새 예산안 1억9,806만여원 확정

    경북치과의사회 제61회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경상북도치과의사회(회장 권오흥)는 지난 24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제61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의권신장 및 회원친목사업과 대외봉사사업 등에 중점을 둔 각 부서별 사업계획안과 금년도 새 예산안 1억9,806만여원을 심의 확정했다. 김세영 대치협회장을 대신하여 참석한 홍순호 부회장과 배형수 치협기획이사, 이인선 경북도정무부지사를 비롯하여 박종호 대구시치과의사회장, 박경순 건보공단 대구,경북본부장, 배영순 심평원대구지원장, 김영선 대구경북치과위생사회장, 조두환 대구,경북치재회장 등 내빈과 대의원 8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박충제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김원표 대의원의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금년 4월부터는 면허신고제가 시행됨에 따라 협회 미가입회원이나 비협조적인 회원에 대해서는 많은 제재가 따를 것이며, 또 의료인 단체를 중심으로 구성되는 윤리위원회를 통해서 의료인 품위손상혐의에 대해 강력한 처벌이 가능하게된 것은 우리 협회로서는 매우 다행스러운 일라고 생각 한다”고 말했다. 권오흥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1년을 뒤돌아보면 불법 네트워크치과 척결문제를 비롯한 크고 작은 문제가 많았지만 김세영 중앙회장의 강력한 의지와 국민, 정부, 국회가 혼연일체가 되어 이에 따른 의료법개정을 통과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히고 “이는 우리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의 결과라고도 생각한다며, 금년은 하의법령을 개정해야 하는 등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로서 회원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더욱 요구되고 있다”고 강조했다.권 회장은 이어 “우리 집행부는 회원여러분들이 각자 자리에서 최대한 치과의료인으로서의 능력을 발휘하여 주어진 의무를 평화롭게 수행할 수 있도록 믿음직한 바람막이 역할을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총회는 이어 지난회기 사업보고와 감사보고가 있었고 1억6,692만여원의 2011년도 일반회계결산안과 의권사업 특별회비 등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하는 한편 총무 학술 법제부 등 11개 상임위별 2012년도 사업계획안과 전체예산의 60%를 사업비에 비중을 두고 편성한 1억9,806만원 규모의 새 예산안을 확정 통과시켰다.이날은 또 ‘의료수가 기준 및 기공료 기준의 책정에 관한 사항’ 회칙 제4조 제2항을 삭제하는 회칙개정과 일반 의안으로 상정된 ‘고령회원의 의원폐업 시 위로금’을 상향조정한 복지기금 시행세칙개정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한편 시상에서는 문일환 직전 대의원의장과 한성근 직전 회장에게 역임패가 수여됐고 양성일 포항지구회장과 김선하 직전 후생이사에게 중앙회장 표창이, 김경탁 (자재이사), 박숙현 (포항회원), 김남수 (안동 재무이사), 송혜섭 (경주 총무이사), 박관수 (영천 재무이사), 서제교 (의성군회장), 조영철 (칠곡군회장), 이대호 (경산시총무이사), 정석권 (구미시 총무이사)에게 도회장 표창이 주어졌다.

    2012/03/26
  • 대의원의장에 유영구 전 동구의사회장 선출

    대구시의사회 총회, 제11대 회장 김종서 집행부 출범

    대구광역시의사회는 지난 22일 그랜드호텔 2층 다이너스티홀에서 제32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앞으로 3년간 이끌어나갈 김종서 새 집행부를 출범시키는 한편 대의원의장에는 유영구(유외과의원) 전 동구의사회장이 투표에 의해 선출됐다. 치열한 경합속에 3파전으로 치러진 이날 대의원의장 선출에서는 1차 투표에서 투표자 120명 중 기호1번 유영구 후보가 53표, 2번 권윤정 후보가 20표, 3번 박문흠 후보가 44표, 무효 3표로 누구도 과반 수 이상 표를 얻지 못해 2차 투표 실시결과, 70표를 얻은 유영구 씨가 박문흠 후보 50표보다 20표를 더 많이 얻어 신임의장에 당선됐다. 총회는 또 지난달 27일 단독 입후보해 무투표 당선된 김종서(김종서내과의원) 신임회장이 선임한 각 부서별 상임이사를 추인하고 부의장 2명과 부회장 4명, 감사 3명의 선출은 유영구 신임 의장이 지명한 전 현직의장과 회장을 비롯한 각 구회장으로 구성된 전형위원회에 의해 선출됐으며, 중앙파견대의원 및 교체 대의원 선출은 신임 회장과 의장에게 위임했다. 총회는 이와 함께 지난회기 감사보고와 10억676만여원의 세입세출 결산안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건강대구 프로젝트사업 등 ‘시민건강증진을 위한 홍보사업’과 메디시티 대구.첨단의료복합단지 사업지원 및 연구 등 ‘의료제도 및 정책연구사업’ ‘대국민 신뢰회복 및 계도사업’ 이주민 무료진료 활성화 등 ‘지역사회 봉사사업’ ‘학술진흥 및 연수교육’과 ‘대외 홍보와 정치세력화사업’ 등을 골자로 한 13개안의 사업목표아래 각 부서별 2012년도 사업계획안을 설정하고 지난해보다 1,850만여원이 줄어든 10억3,630만여원의 새 예산안을 확정 통과시켰다.총회는 이에 앞서 지난해 6월과 9월에 상임이사회서 정책이사로 선임한 조용원 계명의대 교수와 여성메디파크병원 여준규 회원을 추인했다. 의안 심의에서는 △건강보험수가 적정화 건의 △진료비 심사에 관한 건의 △조제위임제도 재평가 건의 △의협회장 선출 선거규정 개정 건의 △한방물리치료 급여화 반대 △리베이트 쌍벌죄 폐지요청 건의 △성범죄 의사 취업제한법 제정반대 등 20개안을 의협 대의원총회 상정안건으로 채택했다. 김광훈 의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우리가 세계 선진대열에 들어서려면 보건의료정책의 선진화가 필수 조건으로 전문가인 의사단체의 역할과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고 말하고 “앞으로 새 정부 역시 개혁이라는 미명하에 부당한 정책을 강행한다면 또다시 의료대란을 자초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또 “우리의료계는 이번에 의협의 새로운 리더를 뽑는 선거에 들어간다며, 정부의 4월 총선과 12월 대선에 앞서 의료계 조직을 정비하고 정치개혁 판도변화에 대비하고 선거참여를 통해 회원들의 관심을 끌어내어 화합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보다 강력한 의료계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김제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3년간 새로운 세상에 첫걸음을 내딛는 마음으로 시민사회 참여와 소통을 통한 우리 목소리내기에 힘써왔다며,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신종플루유행 대책, 봉사단 및 봉사합창단 발족, 이주민 무료진료 실시, 보건소장 임용관련 대책, 의사회관 리모델링, 인도의료봉사활동 등 그동안 집행부가 나름대로 소신을 갖고 일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회원님들의 깊은 신뢰와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고 밝히고 “그 과정들이 앞으로 의사회란 개울건너는 징검다리가 되고, 지역사회에 의료인의 역할을 알리고 그들과 함께할 수 있었던 행복한 시간 이었다”고 말했다. 김종서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의료계의 백년대계를 지켜나가기 위해 희망이 보이지 않으면 희망을 만들어 내야한다”고 밝히고 “우리 내부의 일치단결된 목소리와 회원들의 단합된 힘을 모우고 회원 권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회장이 될 것이라” 밝혔다.김종서 회장은 이어 “지역민과의 소통의 장을 다양화 하고, 의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시민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힘쓰는 한편 대구시와 협조해 의료관광활성화에도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는 나현 의협부회장과 김범일 대구시장, 황의동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지원장을 비롯하여 이석균 경북의사회장, 김익동 전 경북대학교총장, 현준호 동원약품 부사장 등 내빈다수와 조세환, 이원순, 명예회장, 김완섭, 정무달, 이창 전 회장, 이상계 이봉조 고문 등 역대회장과 대의원 137명이 참석했다.또 2부 본회의에 앞서 나현, 최덕종, 윤창겸, 의협회장 후보가 참석해 대구시의사회원들을 대상으로 표심잡기에 나서는 등 공약발표가 있었다.◇이날 선출된 부회장과. 의장단, 감사단 명단은 다음과 같다. ▲부회장=이재태(경북의대 교수) 박성민(동서자애신경외과내과의원) 배은희(한빛안과의원) 최정현(우리내과의원)▲대의원의장=유영구(유정형외과의원) 부의장=이관호(영남의대 교수) 류종환(류외과의원) ▲감사=신순희(신소아청소년과의원) 김원섭(김원섭비뇨기과의원) 김명성(아이꿈터아동병원) ◇수상자 명단▲동원연구비상(학술상) 박경식(계명의대 내과 부교수)▲대구시의사회 봉사상=이영환(영남의대 교수)▲의협회장 표창=서경란(서경란산부인과의원) 배도호(동대구가정의학과의원) ▲감사패=장증태(파티마병원) 권대익(신평리의원) 김성수(다나을의원) 김영아(가톨릭의대 본과 2학년) 장돈호(첨당의료산업국 주무관) 안경구(건보공단 대구지역본부) 배경숙(심평원 대구지원) 우동윤(KBS대구방송기자) 허혜진(의협 경영기획국 주임) ▲회장 공로패=나건연(북구, 칠곡피부과의원) 김상현(계명의대 내과 조교수) 이관호(영남의대 교수)▲ 분회 모범직원 표창=박규승(중구, 대한내과의원 방사선사) 정완식(동구, 한국신경외과 원무행정) 이진형(파티마병원 수간호사)▲직원 표창=길민희(사무처 총무부 주임)

    2012/03/23
  • 부산시치과의사회, 영남 5개지부 학술대회 일정 확정

    고천석 회장 대의원총회서 밝혀

    부산시치과의사회, 영남 5개지부 학술대회 일정 확정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고천석)는 3월 21일 오후 7시 30분 부산광역시 치과의사회관 대강당에서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세영 협회장, 박호국 부산광역시 보건복지건강국장, 조우현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장, 이성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지원장, 정태성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장, 문성훈 부산시치과신협이사장 등 내빈과 대의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1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박재형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서 양명운 대의원회 의장은 "지난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유관단체의 협조로 변화와 발전이 있었고 27대 집행부가 회원들의 본업인 진료에 매진토록 노력한 결과였으며, 그 성과 및 회무를 평가받는 자리인 만큼 대의원들의 의견을 개진하여 올 한해 회무에 반영토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고천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불법 네트워크 치과, 사무장 치과 등 탈법적인 치과 운영을 척결하기 위한 성금모금 동참에 감사한다"고 전하고 "1인 1개소 개설 원칙의 의료법 통과로 불법치과 운영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게 한 김세영 협회장의 노고"에 공적의 뜻을 전하고"개인정보보호법의 강화로 치과와 환자의 정보보안에 더욱 치중해야 하는 개원의는 멀티플레이어의 역할을 요구받고 있고, 면허재신고. 보수교육 강화 등을 골자로 하는 의료법의 개정으로 인해 회원들이 선의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본회와 구군회 간 긴밀한 협조로 대처하겠다"며 "정부 복지정책 중 '노인틀니 보험급여'가 제대로 정착될 수 있게 본회는 노력하겠다"고 역설했다.이어 "올해 11월 17~18일에 열리는 '부산, 대구, 울산, 경북, 경남 5개 지부 공동개최 학술대회인 'YESDEX'를 통해 학술적인 부분이 더욱 강화된 학술대회"인 만큼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김세영 치협회장은 축사를 통해 "현 집행부는 이제 새로운 시작일 뿐 전쟁은 끝난 것이 아니다. 반대세력들은 '헌법소원을 내겠다', '정부를 움직여 그물코를 넓히겠다' 등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꼼수를 부린다"며 '최근에는 일선 구회장까지도 고소 고발하고, 일간지 광고를 통해 자신들의 결백을 주장하는 등 적반하장의 행태를 보여줌에 따라 치협은 불법을 발본색원토록 정부에 엄정한 법집행을 끊임없이 요구하고, 시민단체와 연계하여 올바른 의료질서를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다소의 피로감이 있더라도 회원들은 자제를 바라고, 치과계를 정화시켜 국민에게 올바른 치과의료질서를 반환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역설했다. 이날 임원개선에서 궐위된 부회장에 김원겸(전 학술이사) 회원을 부회장으로 선출했다.총회 5일 전까지 대의원 5명의 추천을 받아 단독 입후보한 김원겸 전 학술이사는 10년 간 회무를 두루 섭렵한 회무통으로 투표 없이 대의원들의 만장일치로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윤경규 감사의 감사보고를 접수하고 5억 7백만 원의 2011년 세입세출결산서와 2억 1천여만 원의 사업비가 포함된 5억 2천 3백만 원의 2012년도 세입세출예산안과 올해 최대행사이고 이슈인 영남 5개지부 공동학술대회인 'YESDEX'가 포함된 2012년사업계획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본회 회원들의 협회비 납부방법으로 카드 수납을 추가함에 따라 수수료 부담 주체를 놓고 부산지부는 ◆협회가 수수료 부담을 해야 한다는 안을 공식안으로 채택하여 부산지부의 강력한 의지를 담아 협회 정식 안건으로 채택했다. 이날 주목할 만한 건은 일반의안 처리에서 ◆'YESDEX' 개최 시 구군회원 의무등록 (80% 이상) 협조 건이 집행부 제출 안건으로 상정됐는데 대의원총회의 결의 사항이 아니라는 대의원들의 지적에도 불구하고, 집행부는 이사회의 결의사항으로 총회에 상정한다면 오히려 회원들의 반발을 우려해 회원들의 중지를 모아 결정하는 하는 것이 맞다는 집행부의 의지를 보이자 대부분의 대의원들이 수긍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고 어렵게 대의원회 결의 사항으로 결정했다.한편 이날 내빈으로는 배병수 부산시치과기공사회장, 이재환 부산시치과기재회장, 정태성 부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장, 노홍수 고문변호사 등이 참석하여 대의원총회를 축하했다.이날 수상자는 ▲공적패=명예회장 신성호▲공로패=최중호(동구), 손기찬, 최은석(사하구), 강봉기(서구), 이성문(수영구), 배문서, 박광일(영도구), 엄상훈, 조수현(중구), 정대현, 이동호(해운대구)▲감사장=진근호(부산시 보건위생과 사무관), 손병열(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 보험급여부장), 권영숙(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지원 차장)▲부산광역시장 표창=조수현, 정재훈▲대한치과의사협회장 표창=구철인, 김기원, 우선예▲감사패=양영일(도성금속 소장), 김성호(정석리파인 과장)▲표창패=조상희(사무국 주임)

    2012/03/22
  • “약국경영활성화 및 정화활동 특위설치 운영키로”

    경북약사회, 제1차 상임이사회 개최

    경북약사회(회장 한형국)는 금년도 총회이후 첫 상임이사회를 지난 17일 포항 칠포 파인비치호텔에서 개최하고, 약국경영활성화 및 약국정화활동을 상반기 주요사업으로 확정, 특별위원회를 설치 가동키로 했다.이에 따른 경비조달은 회원특별기금에서 충당키로 하고, 차기 이사회에 상정 추인받기로 하는 한편 2012년 약사연수교육은 6월 3째 일요일에 경주에서 작은 음악회를 겸해 실시키로 했다.오후 7시45분 이호일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상임이사회서 한형국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33대 임원의 마지막 회기인 만큼 임기를 다하는 날까지 나 하나의 희생과 봉사로서 전회원이 편하게 약사직능에 충실할 수 있다면 임원으로서 큰 보람으로 생각하고, 끝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약무자율지도원 교육의 건은 오는 4월 26일로 당초 예정보다 1주일 연기하고, 기타토의사항에서 3도 친선교류행사는 4월 28일 전북 새만금 일원에서 무박2일 일정으로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뜻 깊은 행사가 될 수 만전을 기해 진행키로 했다.

    2012/03/20
  • “의협회장 선출, 간선제 보완 선거제도 개선 건의”

    경북의사회, 회장에 정능수 씨, 의장에 김광만 씨 선출

    경상북도의사회 신임회장에 정능수 현 대의원부의장이 선출됐다.지난 17일 열린 제61차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제42대 회장에 정능수 후보(의성군, 동산연합의원)와 제15대 대의원의장에 김광만 후보 (포항, 지곡그린의원)가 단독출마 해 참석대의원 만장일치로 각각 선출한데 이어 이날 이, 취임식을 갖고 3년 임기를 시작으로 출범했다. 대구, 호텔제이스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이날 대의원총회는 이원기 전 회장이 임시의장직을 맡아 진행된 부회장과 부의장, 감사단, 상임이사진, 중앙대의원과 교체대의원, 선출에서는 신임의장과 회장을 비롯한 7명의 전형위원회에 의해, 지역안배를 고려하여 선출한 새 집행부를 발표했다.경만호 의협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나현 부회장과 이인선 정무부지사, 박경순 신평원대구지원장을 비롯한 현수환 동원약품 회장 등 내빈과 49명의 대의원, 의협회장 후보 5명이 참석한가운데 개회됐다.이날 총회에서 이석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과의 소통, 지역사회와의 소통, 정치와의 소통이란 목표를 가지고 출발한지 벌써 3년이 다 됐다”고 말하고 “그동안 지역사회에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봉사단 출범과 함께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펴는 등 지역민과의 소통은 물론 각 시군의사회 순회방문으로 지역의사회장과 회원을 만나보고, 보건소 보건지소도 방문 진료현장의 어려움을 보고 들으며, 직접 현장을 찾아 방문한 것이 회무를 집행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어 “지난 임기동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집행부가 회무를 잘할 수 있도록 물신양면으로 도와주신 회원여러분 들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를 했다. 이날 선출된 정능수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도민의 건강지킴이로서 매사에 끝없는 열정과 노력으로 회원과 국민에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임하면서, 경북의사회의 전통적인 장점을 계승시키고, 새로운 시대에 맞는 의료계의 변화를 접목시켜 나가겠다.”고 밝히고 “현제 우리들은 투쟁과 갈등의 민주화시대를 거쳐 공동번영의 복지화 시대를 가고 있다며, 회원들과의 소통과 참여를 통해 화합을 이루고, 국민들에게 봉사하고 존경받는 의사상을 구현하는데 노력 할 것이라"고 했다. 정 신임회장은 이어 “투쟁일변도 보다는 정부와의 타협을 통해 정당한 우리의 주장이 관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국민들의 지지 없이는 우리들의 주장이 집단이기주의로 매도돼 왔다며, 나의 일 보다는 의료계의 일을 먼저, 의료계의 일보다는 국민을 위해 먼저 생각하는 집행부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김광만 신임 의장도 취임사에서 “우리 의료계는 혼돈의 소용돌이 속에서 밖으로는 총액계약제, 리베이트 쌍벌제, 포괄수가제, 등 의료계를 압박하고 쥐어짜는 일들이 끝없이 벌어지고 있다며, 회원들의 단결”을 당부했다 집행부 선출에 앞서 있은 2부 본회의 의안심의에서는 지난회기 회무 및 감사보고와 세입세출결산안 등 모든 의안을 이의 없이 승인하고 ‘의료제도와 건강보험제도의 조사연구사업’과 ‘의권신장을 위한 정책연구사업’ ‘의료현안에 대한 대국민 홍보사업, 등 14개안의 2012년도 사업목표를 설정하고 지난해보다 500만원이 더 증액된 4억6500만원의 일반회계예산안을 확정 통과시켰다.이와 함께 ‘건강보험수가 인상 건의’와 ‘포괄수가제(DRG)반대’ ‘의약품 리베이트 쌍벌제 반대’ ‘의협공제회 활성화’ ‘의협회장 선출 선거제도 보안 개선’ 등 12개 안을 의협대의원총회 상정안건으로 채택했다.◇이날 선출된 부회장과 부의장 감사단은 다음과 같다▲부회장=김재왕(안동, 김재왕내과의원) 심재철(경주, 동국대병원) 장유석(경산, 장유석외과의원) 한형원(포항, 한형원내과의원) 박소윤(구미, 순천향병원)▲부의장=김광인(안동, 제통마취통증의학과의원) 황석순(포항, 황석순내과의원)▲감사단=박봉기(문경, 박내과의원) 하달봉(영천, 하달봉피부비뇨기과의원) 서영진(포항, 상쾌한항구병원) ◇수상자 명단▲경북의사회학술상=임현술(동국대의과대학 교수)▲경북의사회감사패=현수환((주)동원약품 회장)▲의협회장 표창=류성훈(구미, 류외과의원) 한형원(포항, 한형원내과의원)▲대외 감사장=이상홍(경북도 보건정책과) 김영길(후생신보 대구지사장) 김춘홍(건보공단대구지역본부) 백향미(심평원 대구지원)▲유공회원 표창=정숙향(포항, 정가정의학과의원) 곽효섭(경주, 성진의원) 문상웅(안동, 제일외과의원) 김광렬(구미, 김광렬항문외과의원) 이동길(영천, 이동길내과의원) 채한수(경산, 채한수이비인후과의원)▲모범위원 표창=김종규(안동, 안동병원) 장태영(구미, 동산제통의원)▲대내직원 표창=고한균(영남대영천병원 총무팀) 김경호(상주적십자병원 원무과 계장) 김양근(중외제약 경북2팀장) 김세경(경산시의사회 간사)▲모범분회 표창=칠곡군의사회(회장 이영헌)

    2012/03/19
  • “회원권익과 업권보호를 위한 제도보안 개선에 총력”

    대구시한약도매협회 제21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광역시한약도매협회(회장 정현용)는 지난 16일 매일신문빌딩 11층 매일가든에서 제21회 정기총회를 열고 한약도매업권 신장을 위한 불합리한 제도개선사업과 회원권익에 중점을 둔 2012년도 사업계획안을 마련하고 9,687만여원의 새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오금진 중앙회장과 하신숙 대구시보건정책과 사무관, 신전희 대구, 경북한약협회장, 강영우 대구약령시보존위원회이사장, 등 내빈 다수와 회원 56명이 참석한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는 이재완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다.정현용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우리 한약도매업계는 정책변화로 인한 혼란과 어려움을 감수해야하는 시련을 겪어야 했다며, 이러한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기위해 협회를 중심으로 회원들이 단합하여 권익옹호를 위해 함께 동참해왔다”고 밝혔다.정 회장은 이에 따라 “올 한해는 회원들의 다양한 지혜와 영향력을 집중하여 새로운 도약을 모색해야하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하고 “자가 규격포장 폐지로 인해 한약도매업계는 큰 손실이 예상됨으로 이에 따른 대책도 강구해나가는데 힘을 쏟을 것이라며, 회원들이 한데 뭉쳐 단결한다면 어떠한 어려움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금진 중앙회장은 격려사에서 “지난해는 회원모두가 정책변화로 인한 생존권투쟁에 나서는 등 어려움을 겪어야만 했다”고 밝히고 “그 속에서도 대구지회는 어느 지회보다 회원모두가 일치단결하여 우리의 권익을 위해 열심히 협조해준데 대해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인사를 했다.총회는 이어 2부 의안심의에 들어가 2011년도 회무 및 재정전반에 대한 임진혁 감사의 감사보고가 있었고 8,050만여원의 일반회계 세입세출 결산안과 특별회계 결산안을 이의 없이 승인하는 한편 회원1인당 연회비 50만원 중 중앙회비 30만원을 1년간 한시적으로 회관매각대금, 특별회계예산에서 전용 지원키로 하고, 대구지회비 20만원만 부담토록 하는 2012년도 총예산안 9,687만여을 심의 확정했다.총회는 또 △회원권이과 업권보호를 위한 정책연구사업 △한약재 공동 구매 △한약유통일원화 제도 정착 △회원연수교육 법제화 추진 △홍보 및 회원복지사업 등을 골자로 한 2012년도 사업계획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총회는 또 임기 만료된 감사선출에서는 김백용(세원당약업사) 임진혁(화생약업사) 감사를 그대로 유임시켰다.◇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식품의약품안전청장 표창=김백용(새원당약업사)▲대구시장 표창=최진영(수영약업사)▲중앙회장 표창=유천재(오복약업사)▲대구지회장 표창=김진관(새남성약업사)

    2012/03/19
  • 11대 집행부 이, 취임식도 가져

    대구시의사회, 오는 22일 제32차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대구시의사회(회장 김제형)는 오는 22일 오후 7시 대구 그랜드호텔 2층 다이너스티홀에서 제32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한다.이번 총회는 김제형 집행부 임기만료에 따라 무투표 당선된 김종서 차기회장 집행부 구성을 위해, 부회장 및 각 상임이사 등 임원진 선출과 감사 선출이 있게 되며, 11대 집행부 이, 취임식도 함께 가질 예정이다.이와 함께 현 김광훈 대의원회의장 임기만료로 후임 의장과 부의장 등 의장단도 새로 선출된다.또 의안토의에서는 건강보험수가 적정화 건의를 비롯한 진료비 심사에 관한 건, 조제위임제도 재평가 건의 등. 의료현안문제와 관련한 집중 토의 및 의협 대의원총회 상정안건이 체택될 예정이며, 지난회기 세입세출결산안 및 2012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이 다뤄진다.이날 총회는서는 또 ‘대구시의사회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된 계명의대 박경식 교수에게 동원약품(회장 현수환)에서 후원하는 동원연구비상 1000만원이 주어진다.

    2012/03/13
  • 보험약가 일괄 인하품목 차액보상지침에 대한 논의

    대구시약사회, 3월 정기 상임이사, 분회장 연석회의 개최

    대구시약사회(회장 전영술)는 지난 7일 회관 소회의실에서 회장단 및 상임이사와 분회장 등 31명이 참석한가운데 3월 정기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저녁 9시30분부터 2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날 연석회의에서 전영술 회장은 인사말에서 “3월은 새 회무가 시작되는 달로 임원여러분은 새로운 각오로 금년도 회무에 임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히고 “오늘 회의에서는 특히, 4월 1일부터 보험약가 인하품목 차액보상과 관련한 논의와 함께 의견을 교환해 향후 방향제시를 회원들에게 통보해야 할 것이라” 말했다. 이날 토의사항에서는 먼저 ‘제5차 대구, 광주, 대전광역시약사회 자매결연 친교행사 참석 건’은 오는 3월 25일(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3개지부 친교행사에 다수 임원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준비사항도 차질 없이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어서 2012년도 회원연수교육 겸 마약류취급교육 준비는 오는 4월 8일 동구문화체육회관에서 실시키로 하고, 이에 따른 준비사항을 논의하는 한편 특히, 이번교육은 교육시간 중 회원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지정좌석제를 실시키로 했다.또 각 분회별 당번약국은 사전 분회별로 파악해 사무국에 통보하기로 하였으며, 명사초청 특강을 실시하는 등의 내실 있는 교육을 위해 세부사항 결정은 해당위원회에서 준비키로 했다. 오는 4월 1일자로 보험약가 인하품목 차액보상 건은 6,560품목의 보험약가가 일괄 인하됨에 따라 대한약사회에서 인하품목에 대해 서류상의 반품을 원칙으로 약국거래처별 차액보상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보험약가 일괄 인하품목 차액보상지침’을 마련하고 ‘약가차액보상 정산시스템’에 입력토록 함에 따라 8개 종합도매와 의견을 교환한 후 조속히 이에 따른 대 회원 안내공문을 발송키로 했다. 또 원격진료시스템에 대한 논의와 회관활용 회원동호회 활동(통기타 교실) 허용, 약산회 3월 시산제 참석 공지 등에 대한 안내가 있었다.

    2012/03/12
  • 김해시의사회, 모범학생 9명 장학금 지급

    제62차 김해시의사회(회장 윤일선) 정기총회가 지난 2일 김해 목화뷔페에서 권해영 도의사 회장, 박영동 도의사회장 차기당선자, 이원보 대한의협감사, 김대원 국민건강보험 김해지사장, 이경자 심평원 창원지원 심사평가부 차장, 이경수 창원시의사회장, 김치경 김해시치과의사회장, 정철효 김해시한의사회장, 김경린 김해시 약사회장 등 내외빈과 8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윤일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 집행부의 미흡한 점을 충고해 주시면 보완해 한층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의협 수장 선거가 예정돼 있어 여러분의 역할이 중요함을 인식하고 관심을 갖고 참여해 달라"고 부탁했다.이어 본회 발전에 협조한 노미남 심평원 창원지원 운영부차장, 성정복 국민건강보험 김해지사 급여부과장, 김해시보건소 건강증진과 김민수씨,김해시청 청소과 정은정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김민지(진영제일고 3년)외 8명에게 각각 50만원씩 450만원을, 배정갑 상동면 지체장애인에게 50만원의 생활지원금 등 총 500만원을 지급하고 모범학생 장학금사업은 계속 추진한다고 밝혔다.제2부 본회에서 2011년 예산결산은 원안대로 승인하고 2012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은 지난해보다 244만원 감액된 8994만원으로 확정하고 의협회장선거인다 당연직 이원보(의협감사), 윤일선(현 회장)외 조용기, 김형필, 정석철, 도창호, 최장락, 김문종, 김경환, 김용철, 이영재 9명의 회원을 선출했다.또한 의협회장 직선제선출과 매년 의료수가 인상 타협 폐지하고, 물가상승율로 하는 안 외 10개안을 도대의원총회 상정안건으로 채택키로했다. 기타토의에서 의사 부산신협이 김해시 회원확장으로 사무실 개설 여부가 심도있게 논의되기도 했다.

    2012/03/09
  • 주요 의료현안과 부의안건 등 심층 논의

    경북의사회 산하 11개 시군의사회 신임회장 선출

    경상북도의사회 산하 각 시군의사회는 지난 1월과 2월,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1년도 주요 회무 및 결산보고와 함께 새해 사업계획에 따른 예산안을 심의 확정하는 한편 신임회장을 선출했다.◆포항시의사회는 지난달 28일(화) 목화예식장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 회장에 신명준 회원을 선출했다. 신임 신명준 회장(신명준외과의원)은 1962년생으로 영남의대를 졸업했으며, 경상북도의사회 보험이사와 포항시의사회 보험이사, 기획이사, 부회장을 두루 거쳐 이번에 회장으로 선출됐 ◆경주시의사회는 지난달 21일(화) 오후 7시 경주힐튼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에 조성범 회원을 선출했다. 신임 조성범 회장(한빛아동병원)은 1962년생으로 계명의대를 졸업하였고, 경상북도의사회 보험이사와 경주시의사회 부회장을 거쳐 이번에 회장으로 선출됐다. ◆안동시의사회는 지난 1월 12일(목) 오후 7시, 안동병원 컨벤션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 회장에 김석곤 회원을 선출했다. 신임 김석곤 회장(인선학문외과의원)은 1962년생으로 계명의대를 졸업했으며, 안동시의사회 이사, 기획이사를 거쳐 이번에 회장으로 선출됐다. ◆구미시의사회는 지난 2월 24일(금) 오후 7시 30분, 싼타페 연회장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 회장에 김학근 회원을 선출했다. 신임 김학근 회장(중앙내과의원)은 1964년생으로 경북의대를 졸업하고, 구미시의사회 재무이사와 기획이사, 부회장을 역임하였다. ◆영주시의사회는 새 회장에 황성진 회원을 선출하였다. 황성진 회장은 1960년생으로 연세원주의대를 졸업했으며, 영주시의사회 법제이사, 부회장을 거쳐 금번 신임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임기는 1월 1일부터 1년간이다. ◆영천시의사회는 지난 2월 23일(목) 오후 7시, 고궁한정식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이종형 회원을 선출했다. 이종형 회장은 1962년생으로 영남의대를 졸업하고, 현재 대동정형외과의원을 개원하고 있으며, 영천시의사회 의무이사를 거쳐 회장으로 선출됐다. ◆문경시의사회는 지난 2월 23일(목) 오후 7시, 청록식당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 회장에 민병국 회원을 선출했다. 민병국 신임회장은 1959년생으로 경북의대를 졸업하고, 민정형외과의원을 개원하고 있으며, 문경시의사회 부회장을 거쳐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3월 1일부터 1년간이다. ◆의성군의사회는 신임회장에 권순효 회원을 선출했다. 권순효 새 회장은 1962년생으로 영남의대를 졸업하고, 현재 삼성연합의원을 개원하고 있으며. 권순효 회장은 의성군의사회 총무이사, 부회장을 역임했다., 임기는 3월 1일부터 2년간이다. ◆영덕군의사회는 신임회장에 권욱환 회원을 선출했다. 권욱환 회장은 1965년생으로 계명의대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영덕제통의원을 개원하고 있으며, 영덕군의사회 총무이사를 거쳐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예천군의사회는 새 회장에 김홍중 회원을 선출했다. 김홍중 신임회장은 1957년생으로 가톨릭의대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예천정형외과의원을 개원하고 있다. 임기는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 ◆울진군의사회는 지난 2월 27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 임회장에 이진홍 회원을 선출했다. 이진홍 회장은 1967년생으로 충남의대를 졸업하였으며, 울진군의사회 총무이사를 거쳐 이번에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3월 1일부터 2년간이다.

    2012/03/07
  • 전공의 통합 오리엔테이션도 열어

    대한가정의학회 대구, 경북지회 춘계학술대회 개최

    대한가정의학회 대구․경북지회(회장 정승필)는 지난 4일 오전8시 30분부터 경북대학교 병원 10층 대강당에서 개원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실무적인 진단과 치료법을 주제로 2012년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433명의 많은 회원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룬가운데 이건호 학술이사의 사회로 손경식 회원, 신동학 의무원장(여성메디파크), 이정범 교수(전. 경북의대 가정의학과), 배도호 원장(동대구가정의학과의원)를 좌장으로 열린 이날 학술대회는 저출산 고령화 현실에 대한 문제점을 동영상을 통해 시청하고 강좌에서는 권현희 교수(대구가톨릭의대 감염내과)의 “성매개감염(2011년 성매개감염 진료지침” 정희창 교수(영남의대 비뇨기과)의 “과민성 방광(Overactive bladder)의 치료” 남창욱 교수(계명의대 심장내과)의 “개원가에서 꼭 알아야하는 심전도 소견”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이어 홍&전신경과신경외과의원 홍 찬 원장으로부터 “BPPV의 진단 및 치료(maneuver중심으로)-live demonstration” 민들레치과의원 장성룡 원장의 “임상에서 흔히 보는 측두하악관절장애의 치료”에 대한 강의와, 아주대병원 가정의학과 김규남 교수의 “과민성 장증후군(IBS) 치료” 경북의대 소화기내과 탁원영 교수의 “만성 B형간염 진료 가이드라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지원 변진희 차장으로부터 “요양급여 심사사례 및 기준”을 중심으로 한, 강의 및 토의가 있었다.이날은 또 학술대회에 이어 오후 2시 30분부터 소회의실에서 열린 전공의 통합 오리엔테이션에는 임원 및 전공의 55명이 참석하여 이건호 학술이사의 진행으로 각 의국 소개가 있은 후 임원 소개와 정승필 회장의 인사와 함께 “가정의학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201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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