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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지역소식-사용
  • 금정구의사회, 심우영 회장 선출

    부산시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 규정 제정 촉구

    금정구의사회, 심우영 회장 선출

    부산시 금정구의사회(회장 옥승철)는 지난 27일 오후 7시 상남국제회관에서 3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심우영 회장 선출 및 ‘부산시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및 선거관리위원회 규정 제정의 건’을 시회 상정안으로 채택했다.옥승철 회장은 개회사에서 “2년동안 회장 직무에 회원들의 많은 협조로 무사히 마칠 수 있게돼 감사하다”면서 “협회, 부산시의사회, 금정구의사회 회장에 능력있고 훌륭한 분이 선출돼 회원들의 권익이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양만석 부산시의사회장은 격려사에서 “올해부터 보건복지부의 한방난임사업이 중지됐고 병의원의 폐기물 처리사업이 거의 완성단계까지 왔다”면서 “원로회원의 밤을 처음으로 개최했으며 협회비 납부율이 50%에서 67%로 수직상승해 협회장 선거권자 비율 상승으로 이어져 부산시의사회의 협회 영향력이나 목소리를 담을 수 있는 회원 권리신장 폭이 훨씬 커졌다”고 강조했다. 이어 회의에 들어가, 김부민 총무이사의 사회로 총회원 279명 중 33명 참석, 131명 위임된 성원보고에 이어 안건심의에서 홍석원 감사의 회비 납부율 제고 방안 제시 등의 지적사항을 담은 감사보고와 2016년 세입·세출결산서, 2017년 세입·세출가결산서, 2017년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서를 원안대로 일괄 가결하고 전년도 예산액과 같은 3천 8백만여 원의 2018년도 예산안을 전회원 참여 회원의 밤 개최(11월 중), 의료기관의 제세재에 대한 개선점, 전회원 학술강연회, 의료사고 시 분쟁조정과 공제회 활용 방안 등을 골자로 하는 사업계획안을 심의 확정했다.임시의장에 박성철고문을 지명하고 전명호 고문 등 5명을 전형위원으로 선정하여 신임회장 심우영, 부회장에 조영삼, 정봉진, 제창민, 감사에 홍석원, 김부민, 당연직 및 기존 대의원은 박성철, 김경수, 박권희, 전명호, 김철수, 옥승철, 조영삼, 심우영, 홍석원, 김부민, 김진구, 김현찬 등 12명과 제창민, 정재한, 강태영, 정봉진, 문취용 등 5명을 교체 대의원으로 선출해서 총회 인준을 받았다.이어 의안심의에서 ‘부산광역시의사회 선거관리를 위한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및 선거관리위원회 규정 제정의 건’, ‘안정적인 폐기물처리를 위해 부산, 울산, 경남의사회와 공동으로 의료폐기물 소각장 건설의 건 연구’, ‘구군 의사회 협찬비 투명성 제고를 위한 부산시의사회 협조의 의 건 (예)세금계산서)’를 부산시의사회 대의원총회 상정안으로 채택했다.이날 선출된 심우영 신임회장은 당선소감에서 회장직을 맡아 다소 부담스럽지만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최선을 다하겠으며 회원들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특히 김해송 시회 부회장은 37대 부산시의사회장에 도전하고, 최정석 수영구의사회장은 21대 총회의장 입후보를 위해 구·군총회장을 누비며 얼굴을 알리고 있다.한편, 개회식에 양만석 부산시의사회장, 원정희 금정구청장, 이귀숙 부산시 여자의사회장, 김해송 시회 부회장, 최정석 수영구의사회장, 박권희 부산의사신협 대표감사 등 내외빈이 참석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이날 수상자는▲금정구의사회장 공로패 : 박성철 고문(박성철소아청소년과의원)▲금정구의사회장 감사장 : 김정주 주무관, 손정민 주무관(금정구보건소)▲부산시 금정구청장 표창장 : 김부민 총무이사(이엔이비인후과의원)▲심우영 신임회장 감사패 : 옥승철 회장(옥승철내과의원)

    2018/02/28
  • 해운대구의사회, 건강보험수가 현실화 촉구

    이웃돕기성금 2백만 원 해운대구청 기탁

    해운대구의사회, 건강보험수가 현실화 촉구

    부산시 해운대구의사회(회장 유종훈)는 지난 26일 오후 7시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39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수가 신설을 통한 건강보험수가 현실화의 건’을 시회 상정안으로 채택했다.유종훈 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12월 의사총궐기대회, 체육대회, 학술대회 등 행사에 참여와 성원에 한 해를 잘 마무리했다”면서 “회원들의 협조 덕분에 재정 상 풍족해졌고 의무참석 보다는 자연스런 참석을 유도하는 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양만석 부산시의사회장은 격려사에서 “올해부터 보건복지부의 한방난임사업이 중지됐고 병의원의 폐기물 처리사업이 거의 완성단계까지 왔다”면서 “원로회원의 밤을 처음으로 개최했으며 협회비 납부율이 50%에서 67%로 수직상승해 협회장 선거권자 비율 상승으로 이어져 부산시의사회의 협회 영향력이나 목소리를 담을 수 있는 회원 권리신장 폭이 훨씬 커졌다”고 강조했다. 이어 회의에 들어가, 최형섭 총무이사의 사회로 총회원 422명 중 39명 참석, 180명 위임된 성원보고에 이어 안건심의에서 허준 감사의 하자 없는 회계처리 됐다는 감사보고와 2016년 세입·세출결산서, 2017년 세입·세출가결산서, 2017년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서를 원안대로 일괄 가결하고 7천 3백여만 원의 2018년도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임시의장에 유종훈 회장이 계속 밑아 진행하여 조성욱 고문 등 5명을 전형위원으로 선정하고 당연직 및 기존 대의원은 유종훈, 허준, 조성욱, 손우현, 하상욱, 박광순, 신영순, 정미혜, 조치자, 최형섭, 배용목, 최성열, 박일, 정성욱, 장윤식, 이태봉, 이현태 등 15명과 한갑주, 장성원, 조정현, 김중규, 김지태, 박은표, 안상윤 등 7명을 교체 대의원으로 선출해서 총회 인준을 받았다.이어 의안심의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발행 사보 우편 발송 폐지의 건’, ‘수가 신설을 통한 건강보험수가 현실화의 건’을 부산시의사회 대의원총회 상정안으로 채택했다.이날 유종훈 회장은 백선기 해운대구청장 대신 참석한 조봉수 해운대구보건소장에게 이웃돕기성금 2백만 원을 기탁했다.특히 김해송 시회 부회장, 강대식 전 시회 부회장은 부산시의사회장에 도전하고, 최원락 전 사하구의사회장은 총회의장 입후보를 위해 구군총회장을 누비며 얼굴을 알리고 있다.한편, 개회식에 양만석 부산시의사회장, 조봉수 해운대구보건소장, 정형태 국민건강보험공단 해운대지사장, 한갑주 시회 부회장, 김해송 시회 부회장, 강대식 수영구의사회장, 최원락 전 사하구의사회장, 오의탁 부산의사신협 이사 등 내외빈이 참석해 축하했다.

    2018/02/27
  • 대구시수성구의사회 제13대 회장에 심재인 현 부회장 선출

    김희석 회장 “단합하고 힘 모아 의료악법 바꿔야 한다” 강조

    대구시수성구의사회 제13대 회장에 심재인 현 부회장 선출

    대구시수성구의사회는 지난 26일 오후 7시 호텔라온제나 9층 마루앤아라홀에서 제38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심재인(대경영상의학과의원) 현 부회장을 선출하는 한편 김희석 현 회장과 이성락 전 회장을 새 감사로 각각 선출했다. 황규하 기획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는 대구시의사회 박성민 회장 및 부회장단과 류종환 대의원의장단, 각 구․군의사회장을 비롯하여 홍성주 수성부구청장, 김억수 건보공단수성지사장, 박문흠 의사신협이사장, 여수환 보건소장 등 내빈과 회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김희석 회장은 인사에서 “현제 우리 진료환경은 엄청나게 변화하고 있다. 새해부터 대폭 오른 최저임금제, 건강보험 건강권강화, 문재인케어를 비롯하여 신 포괄수가제, 총액계약제, 등 의료환경을 송두리째 뒤흔드는 느낌을 받고 있다”며 “여태껏 만들어진 수많은 의료악법과 규제책은 끊임없이 공부를 해도 가져갈 수 없을 지경이라”고 비판했다.김 회장은 또 “왜 우리가 통제와 감시를 받아야 하는지, 규제의 대상이 돼야하는지, 의료현장을 직접 담당하는 우리와 협의한번 없이 제쳐두고, 정책들이 만들어지고 있는지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히고 “건강보험 도입 이후 수십년동안 원가에 미치지 못하는 저수가에 희생하면서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면서 세계 정상의 의료수준이 됐지만 사회활동과 정치판에 좀 소홀했던 대가가 이렇게 큰 것이냐”고 불쾌감을 내비쳤다.또 “그동안 회무를 보면서 우리도 충분히 이 구조를 바꿀 수 있는 힘이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우리의 힘이 흩어져 있어 약해보이는 것이지 단결하고 모이면 힘을 쓸 수 있다”고 말하고 “우리 회원 수에 절반만이라도 단결한다면 판도를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회원들의 참여와 단결”을 강조했다. 이날 총회는 제2부 본회의에서 감사보고와 주요 회무보고, 2017년도 세입세출 결산보고 등 모든 의안을 이의 없이 승인하고 2018년도 사업계획안과 일반회계 예산안 9125만 여원을 비롯하여 특별회계 예산 7692만 여원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의안심의에서는 △물리치료사 부재시 의사직접 물리치료의 청구인정 가능하도록 복지부 규칙 제정 건의 △의원급 의료기관 카드수수료율 대폭 하양조정 건의 △토요진료 시 응급 수술도 가산 건의, 등을 대구시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 상정 안건으로 채택했다. 총회는 또 수성구보건소 우승조 씨에게 감사패를, 최흥교 회원(현대연합제통외과의원)과 황규하 회원(경대연합외과의원)에게는 각각 공로패를 수여하는 등 시상이 있었다.

    2018/02/27
  • 경북의사회, 70년사 출판기념회 및 창립 72주년 기념식 개최

    김재왕 회장, 70년 역사 선배 의사님들의 땀과 눈물에 감동

    경북의사회, 70년사 출판기념회 및 창립 72주년 기념식 개최

    경상북도의사회가 봉사와 사랑으로 국민과 함께 한 70년의 역사를 기록한 '경상북도의사회 70년사'출판기념회 및 창립 72주년 기념식이 지난 24일 오후 6시 30분 호텔 인터불고대구에서 개최했다.해방 이후 1946년 2월 24일 대구 시내에 거주하는 박태환, 계용순, 서돈상, 한국원, 손인식 등의 의사들이 주축이 되어 경상북도의사회 창립총회를 거쳐 현재 72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의권 확립과 의료 백년대계를 위해 창립 70년이 넘었음에도 현재까지 의사회 역사를 정리하지 못해, 이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어오다 제43대 김재왕 현 회장이 취임하면서 주요 역점사업으로 70년사 제작이 시작됐다.이에 따라 70년사 제작을 위해 편찬위원회를 구성하고 수개월 동안 자료 수집은 물론 역사적 고증 등을 통해 약 550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의 70년사 정리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 김재왕 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경상북도의사회는 긴 역사와 탄탄한 의학적 바탕, 좋은 의료풍토와 회원들의 일치단결로 자타가 인정하는 모범 의사회로 활동해왔다”며 “1946년을 기점으로 한강 이남의 의료를 책임지고 시군 곳곳 현장마다 오랜 세월 주민 곁을 지켜온 의사회이기에 지난 역사를 정리해 보존하는 작업은 가장 중요하고 가치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또한 “70년사 제작 과정에서 알게 된 새로운 사실에서 선배 의사님들의 땀과 눈물에 감동을 느꼈고, 노진우 편찬위원장을 비롯한 장필식·권준영·서의태 편찬위원들이 진료도 미룬 채 밤잠을 설치며 남다른 열정과 노고를 쏟아 재미까지 겸한 훌륭한 역사서가 만들어질 수 있었기에 이 자리를 빌려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김광만 대의원회 의장도 “지난 70년의 역사를 정리하는 것이 곧 의권 확립의 한걸음이며, 이 한 권의 책을 만들기 위해 편집위원들이 수개월동안 새벽까지 회의를 진행하고 서울까지 오갔다는 사실을 듣고 큰 감명을 받았다”며 편찬위원들의 수고에 고마움을 전했다. 노진우 편찬위원장은 70년사 경과보고에서 “책을 쓰면서 우리 선배님들이 근대의학이 도래된 초기부터 각지에서 지역민의 아픔을 함께 하며, 인술을 베풀고 각종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헌신했음을 알게 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각 시군의사회 또한 봉사활동과 더불어 지역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하며 활발한 친목활동을 통해 경상북도의사회의 단합과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도 알게 됐다”며 “초창기 정확하게 기술되지 않았던 역사를 바로잡고 후대에게 정확한 의료 역사를 전달할 수 있었던 것이 가장 큰 성과이며, 이 책은 지난 역사와 현재를 살아가는 경상북도의사회 회원 모두가 완성시킨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어 내빈축사에서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은 “경상북도의사회 70년사는 대한의사협회의 산 역사이며, 지난 70년 동안 경상북도의사회가 도민의 건강과 생명뿐 아니라 의권 확립, 의료계 발전과 화합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특히 “지난 30년간 경상북도-전라북도의사회간 교류는 가장 모범적인 일이었다”고 말했다. 추무진 회장은 또 “경상북도의사회는 국내는 물론 해외 의료봉사에 대해서도 열정을 가지고 지난해 11월 포항시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 때 포항시민을 위해 가장 먼저 뛰어가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은 감동적이었다”며 “100년을 넘어 200년까지 경상북도의사회가 대한민국 의사회의 모범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임수흠 의협 대의원회 의장도 “경상북도의사회는 특유의 뚝심과 의리로 늘 단합하고 하나 되기를 힘쓰는 지부로서 대한민국의 의료계 역사를 바로 세우는데 앞장서 왔다.”며, “날로 열악한 의료 환경에서도 우리 의사들은 최선을 다해 진료현장을 지켜왔다”고 말했다. 그러나 “새롭게 출범된 정부는 보장성 강화라는 미명하에 기만적인 졸속 정책으로 의사들에게 절망을 안기고 있으며, 우리는 2000년대 의약분업보다 더 파괴력 있는 정책에 맞서고 있기 때문에 경상북도의사회를 중심으로 의협이 단합해 위기를 극복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숙희 전국시도의사회장협의회장(서울시의사회장)도 “의료계의 역사는 투쟁의 역사이고, 지금도 4대 의료악법으로 의사의 권한이 축소되고 잠재적 범죄자가 되고 있기에 어떻게 극복해야 할 것인지 고민이 된다”며 “이제는 의사가 자존감을 갖고 전문가로서 인정을 받을 수 있는 또 하나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축사에 이어 축하공연을 가진 후, 창립 72주년 기념 감사패를 김홍웅 회원(경산·대구의원)·추성수 회원(포항·추이비인후과의원)·강상규 초대 사무국장(경북의사회)·현수환 회장(동원약품)·이경호 과장(경상북도 보건정책과)·안승정 사무총장(대한의사협회)이 수상했다. 또 70년사 편찬 공로로 노진우 편찬위원장(경북의사회 부회장)·장필식 편찬위원(경북의사회 법제이사)·권준영 편찬위원(경북의사회 공보이사)·서의태 편찬위원(경북의사회 공보이사)·장종규(안동·목연서실)·최동수 대표(선진애드)·권순길 사무처장(경북의사회)·피광옥 주임(경북의사회)이 수상했다.이어 김재왕 회장이 신은식 경상북도의사회 고문에게, 노진우 편찬위원장이 우창호 포항시의사회장에게 ‘경상북도의사회 70년사’를 증정했다. 또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와 한국의사100년 기념재단(이사장 추무진)에서 각각 후원금 100만원을, 추성수 회원이 발전기금으로 100만원을 전달하였고, 김재왕 회장이 노진우 편찬위원장에게 발간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어 내빈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신은식 경상북도의사회 고문, 박성민 대구광역시의사회장, 김광만 경상북도의사회 대의원회 의장의 건배제의와 기념촬영을 끝으로 이날 행사를 마무리 했다.

    2018/02/27
  • 창원시 창원의사회장에 김민관씨 선출

    새 예산안 1억800만원 확정

    창원시 창원의사회장에 김민관씨 선출

    창원의사회는 지난 23일 창원인터내셔널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김민관(서울이비인후과병원)을 선출했다.총부부회장에 강동후(강의원) 부회장, 박진국(창원한마음병원), 한양천(인제의대병원협의회), 감사 김원엽(창원파티마병원), 노성민(굿모닝내과병원)을 선출했다.김민관 회장은 취임 인사에서 "현재 의사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무장병원 같은 진료실, 수술실 등에서 비도덕적인 의료행위도 의사내부에서 도려내고, 비정상들을 척결해 정상으로 바로세워야 할 것"이며 "이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장학사업도 확대 추진하고자 하니 회원과 임원의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제2부 본회에서 2017년 주요 회무보고와 감사보고 후 2017년 에산결산안은 원안대로 전원 승인하고 2018년도 각 위원별 사업계획과 세입세출예산안은 지난해 보다 1739만원이 감액된 1억800만원으로 확정했다.

    2018/02/26
  • 경남의사회장에 최성근 창원시의사회장 선출

    "회원과 하나되는 회, 회장 판공비 삭감 등 예산 절감 앞장"

    경남의사회장에 최성근 창원시의사회장 선출

    제37대 경상남도의사회장에 최성근 창원시의사회장이 54.6%의 득표율로 당선돼 곽태섭 선관의원장으로 부터 당선증을 교부받았다.경상남도의사회는 지난 2월 22일 총선거권자 2826명 중 최장락 후보가 782표(45.4%), 최성근 후보가 942표(54.6%)를 득표해 최종 최성근 후보가 회장 당선을 확정했다.최성근 후보는 경북의대를 졸업하고 창원의사회 이사, 감사, 부회장, 통합창원시의사회장을 거쳐 현재 경상남도의사회 부회장 및 창원의사회 회장을 맡고 있다.특히 최성근 후보는 개혁적인 성향으로 회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이끌어 냈으며 회장 판공비 50% 삭감, 방만하고 중복된 행사 폐지, 업무용 차량 매각 등 절약된 예산으로 각 분회지원 및 회비 인하에 적극 반영하고 또한 각 분회 이사를 도의사회 이사로 임명해 회원의 뜻을 도의사회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회장 이취임식은 오는 3월24일 경상남도의사회 제69차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열리며, 임기는 4월1일부터 3년간이다.

    2018/02/26
  • 부산의사신협, 경남과 통합 단초 정관 개정

    핵심사업 집중경영 및 위험리스크 관리로 자금운용 활성화

    부산의사신협, 경남과 통합 단초 정관 개정

    부산의사신용협동조합(이사장 신기영/신기영내과의원)은 지난 23일 오후 7시 롯데호텔부산에서 22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경상남도의사회 조합원, 그 가족 및 법인까지도 통합합병하는 정관 개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지난 해까지만 해도 통합과정의 걸림돌이 많아 순탄치 않아 미뤄져오던 부산과 경남의사신협 통합과정에 불씨를 지피고 공룡 신협 탄생을 내다보고 있다. 그간 부산의사신협은 세계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괄목할만한 신장세를 보이며 성장해왔는데 자산규모가 올해 1월말 기준 524억여 원으로 불어났다.이러한 성장에는 그럴만한 탄탄한 경영노하우를 갖추고 있는데, 현재 메리놀병원 장례식장 임대사업을 하면서 수익성과 안정성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운영체계로, 신협 임원진은 지난 1월부터 열리고 있는 부산 구군의사회를참석해 부산의사신협 금리가 시중금리보다 낮은 대출정책으로 80억 원의 대출 실적과 자산 및 수익현황을 발표하는 등 의사 조합원들로부터의 민원이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고 있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소개하면서 비조합원 의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신기영 부산의사신협 이사장은 “3년 전만 해도 경제적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사회여건이 대내적으로 더 큰 노력이 요구되는 시점이었다. 미래는 과거로부터 비롯되는데 역대 이사장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사상 최대인 524억 원의 자산달성과 자산대비 대출비율이 80%를 상회하는 최고의 실적을 달성했다”면서 “▲핵심사업 집중경영, ▲위험리스크 관리, ▲역량강화 경영 등 조합원들의 신용등급 향상 경주와 더불어 금리경쟁력을 갖춰 자금운용의 활성화, 상조사업, 장례식장사업 활성화 등 사업포트폴리오로 능동적 탄력적 운용을 통한 시장경제 상황변화에 대처하겠다”고 밝혔다.양만석 부산시의사회장은 축사를 통해 해마다 발전하고 있는 부산의사신협에 찬사를 아끼지 않으면서, 부산시의사회는 의사신협 성장에 아낌 없는 지원을 약속했다.총회 회의 진행을 맡은 황철민 상무는 올해 말경 자산규모 550억 원과 당기순이익 3억 원의 달성 목표를 내걸고, 부산시의사회의 내부적 지원아래 마산 창원 진해를 아우르는 통합 창원시와경상남도의사회까지 정관개정을마치고 경남과 손을 잡으면서울 경기, 대구, 광주 등 권역별 명실공히 동남부 지역의 거점 신협이 탄생하는 셈이다.총회는 임경수 감사의 정관에 의거 분기별 감사를 시행하고 운영, 회계부분별 감사를 통해 국공채, 회사채 유가증권의 잔액증명서 및 무작위로 추출된 조합원들의 잔액 등을 확인한 결과 적법하게 운영하고 있다는 감사총평을 승인했다.단지 아쉬운 점은 현재 정관 상 조합원의 자격요건이 부산시 의사 회원이어야 하고 가입 조합원과 세대 구성원, 의사회와 조합 직원임을 미뤄볼 때 6,500여 명의 부산시의사회원 가운데 조합원이 2,400여 명에 머물고 있어, 신협에서는 맨투맨 홍보와 공식행사에서 신협임원진의 신협 실상 알리기, 연중 행사인 신협총회를 통해 조합원 비조합원 가릴 것 없이 대대적 홍보 기회를 놓칠 리가 없다.이날 총회에는 양만석 부산시의사회장(신협 명예이사장), 이무화 시회 대의원총회의장, 김규택 차영일 고문, 이원우 의협 고문, 최상호 시회 고문, 옥승철(금정구), 강병구(동래구), 서보원(서구), 박병욱(사상구), 최성호(서구), 최정석(수영구), 정동희(중구), 유종훈 해운대구의사회장, 전유수 신협 중부평의회장, 주원식 신협 동부평의회장, 야노 마사아키, 이누우라 카즈유키 일본신협 관계자 등이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구인회 이사의 개회식 사회로 진행된 시상식에서 ▲이사장 공로패 차영일 고문(8년간 이사장 역임:차영일비뇨기과)▲이사장 감사패 박노삼(박노삼 이비인후과) 김호균(메리놀병원 혈액종양내과장) 정유권(사직정형외과) 원장이 수상을 했다.한편, 1부 개회식 후 부산은행 6인조 관현악단 연주와 테너 소프라노 두 성악가수의 ‘라 트라비아타’, ‘오 솔레미오’ 등의 공연으로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2018/02/26
  • 대구시중구의사회 정총, 회장에 최용준 현 부회장 추대

    ‘분점형태의 의료기관 개설 금지 법제화’ 등 3개 의안 건의’

    대구시중구의사회 정총, 회장에 최용준 현 부회장 추대

    대구시중구의사회는 지난 23일 매일가든 11층 회의실에서 제38차 정기총회를 열고 임기 만료된 김정철 회장 후임에 최용준(최용준성형외과의원) 현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추대했다.이날 총회는 또 부회장에 제석준(건강제일내과의원) 직전 기획이사와 김흥동(S삼성성형외과의원) 직전 공보이사를 선출하는 한편 감사에 하미희(우리들제통의원), 이종민(중앙정형외과의원) 직전 부회장을 각각 선출했다.총회는 이에 앞서 지난회기 회무 및 감사보고와 2017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안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2018년도 사업계획안을 비롯한 일반회계 예산안 6352만 여원을 원안대로 통과시키고, △건강보험수가 현실화, △의료기관 개설신고 강화, △실손보험사에 대한 대응책 강구 건의, 등 3개 안건을 대구시의사회 대의원총회 상정안건으로 채택했다.이날은 또 시상에서 장병준 씨(중구보건소 감염의약계장)에게 감사패를, 정태균(닥터스영상의학과의원), 손준혁(우리내과의원), 조대현(에스엠영상의학과의원), 박경아(동산내과의원) 회원에게 공로패가 각각 수여됐다.김정철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의료보험이라는 이름아래 의사들을 작은 틀안에 가두고 정부가 원하는 데로 치료를 강요하는 관치의료가 이 땅에 뿌리 내린지 벌써 40년이 되었다. 아직도 이 정부는 지난겨울 날씨보다 더 차갑게 더 많은 간섭과 규제로 의사들의 진료활동을 제한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또 지난해는 비 급여에 전면급여화라는 현실성 없는 정책을 내세워 추운날씨 속에 3만 여명의 의사들이 대한문 앞 전국의사궐기대회로 까지 이어지는 등 회원들의 열기의 불을 달구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어 “올해는 새로운 집행부가 바뀌는 의협과 시의사회에 더 많은 힘을 실어주자며, 그 방법은 열심히 참여하고 단합된 힘의 목소리를 보태고, 전 회원이 같이 나아가는 것이라”고 전했다.김 회장은 “이제 회원들로부터 회장이란 무거운 짐을 부여받은 지 벌써 3년이란 시간이 지났다며, 그동안 잘 하지는 못했지만 큰 무리 없이 회장의 의무를 다할 수 있었던 것은 회원님들과 선배회원님들의 도움으로 이루어진 것임을 잘 알고 있다”고 밝히고 “오늘 선출될 차기 회장단에서 더 적극적이고 더 즐겁게 회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회원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이제 저도 평 회원으로 돌아가 중구의사회에 작은 도움이나마 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한편 이날 총회에는 박성민 대구시의사회장단과 류종환 대의원회의장과 각 구‧군의사회장과 김헌식 중구부구청장, 류규하 대구시의회의장, 황석선 중구보건소장, 박문흠 의사신협이사장 등 내빈이 참석했다.

    2018/02/26
  • 대구시약사회, “적폐청산 하자면서 편의점약 웬말이냐” 궐기대회 개최

    제37회 정기대의원총회, 2018년도 예산 3억6800만원 확정

    대구시약사회, “적폐청산 하자면서 편의점약 웬말이냐” 궐기대회 개최

    “2500여 대구시약사회 회원 일동은 문재인 정부가 편의점 상비약의 ‘안전성’과 ‘편의성’중에서 확실한 결단을 촉구한다.” 대구시약사회는 지난 24일 오후 6시30분 호텔라온제나 7층 컨벤션홀에서 제37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편의점약 전면 철폐 궐기대회’를 개최했다.이날 궐기대회서 대구시약사회는 “지난 이명박, 박근혜 정부는 대기업 위주의 경제정책으로 국민의 건강권과 안전은 무시된 채 규제 개혁이란 미명하에 국민들을 불안과 안전 불감증으로 몰아넣었다”고 비판했다.이에 문재인 정부는 “지난 정부의 적폐청산을 외치고, 촛불에 참여한 국민들 혁신을 가로막는 규제 명목으로 공론의 장을 만들어 편의점약 확대를 획책하는 이유가 관연 무엇인가”라고 반문했다.대구시약사회는 “그동안 편의점 약을 통해 400여건의 부작용이 보고되고, 편의점의 불법행위와 상비의약품에 대한 교육이 전무한 아르바이트생에 의한 무분별한 판매가 국민의 건강을 지킬 수 있겠느냐”고 되묻고, “국민건강은 전문가에 의해 지켜져야 하며 필요에 따라 국가지원과 정부 주도로 이뤄져야 한다.”며 “이미 검증되어진 대구시약사회의 심야약국과 365약국이 그 것이다. 대구시약사회는 정부가 주도하는 공공약국 제도 도입과 아울러 편의점약 판매 중지를 촉구한다.”고 주문했다. 궐기대회는 또 “구호제창에서 △편의점약 확대하면 약화사고 증가한다. △적폐청산 하자면서 편의점약 웬말이냐. △편리성만 추구하다 국민건강 절단난다. △공공약국 도입하여 국민건강 수호하자”라고 목청을 높였다.대구시약은 2부 총회서 “회원이 함께하는 약사회, 시민과 함께하는 약사회”라는 사업목표 아래 △회원이 함께하는 약사회 △회원이 편안한 약사회 △시민 속으로 다가가는 약사회’를 2018도 사업추진 방향으로 설정하고 3억6800만 여원의 새 예산안을 원안대로 심의 확정했다.양명모 총회의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대구시약사회의 단합된 힘이, 분열과 갈등 속에 있는 대한약사회에 본보기가 되고 있다”며 또한 “새로운 정책을 개발하는데 우리 대구시약사회가 앞장서 노력하는 모습을 전국 16개 시도약사회에 널리 퍼지게 하여 우리 약사직능이 바로서는 중차대한 회사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했다.이한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 평창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승패와 관계없이 우리 국민들에게 많은 감동을 주고 있다. 우리대구시약사회도 시민과 함께하기 위해 독거노인 돌봄 사업, 노숙자 의료지원, 쪽방지원, 해외 나눔의료봉사, 착한약사 따뜻한 운동, 취약계층과 청소년약물안전교육, 장애자 장학금 지원과 마약퇴치운동 등 약사의 사회적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회장은 이어 “올해는 약물 부작용 보고를 더욱 활성화시키고 환자안전관리업무를 추진해 시민들이 더욱 건강하고 안전하게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시민과 함께하는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말했다. 또한 “3년 임기 중 마지막 1년을 보내고 있는 해로 회원 간의 화합과 소통을 통해 사소한 부분의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끝까지 흔들림 없이 회원을 위한 회무에 충실하겠다.”고 밝히고 “단결과 화합의 길만이 우리 앞에 놓인 한약사 문제, 대체조제 활성화 및 성분명처방 문제해결과 새 정부의 보건정책에 대처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회원들의 화합된 단결을 강조했다.대약 조찬휘 회장은 축사에서 “대구시약사회는 어느 지역보다 앞장서 신구 임원의 화합과 이를 바탕으로 전체 회원의 화목을 기초로 단합과 단결의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약사회다. 특히 오랜 역사를 가진 심야공공약국 운영이 화제라”고 밝히고 “ 지난해까지 365약국과 심야약국 운영제도가 매우 성공적으로 운영돼 왔음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라며, 시민의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대구시 예산을 추가지원 받아 365약국을 확대 운영 계획이라고 전해 들었다며, 전문직능인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치하했다. 한편 이날 총회는 조찬휘 대약회장과 권영진 대구시장, 류규하 대구시의회의장을 비롯하여 차순도 대구메디시티협의회장, 한봉길 대약대외협력위원장, 박종갑 건보공단 보험급여부장, 이재규 대구마약퇴치본부장, 백서기 대경의약품유통회장, 유광연 경북약대학장, 최창덕 고문변호사, 백서기 대경의약품유통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다.◇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대한약사회장 표창패 오한희(부회장) 김태형(북구분회장) 김혜경(수성구분회장)◆대구시약사회장 감사패 임병헌(남구청장) 장재중(동아제약지점장) 오승욱(해동약품 대표이사) 최은주(심평원 대구지원 과장) 조영애(대구시보건과) 서순복(건보공단보험급여과장)◆대구광역시 약사회장 표창패 노수균(중구) 김도일(동구) 양홍석(서구) 양지영(남구) 정연희(북구) 김명덕(수성구) 김영환(달서구) 서창호(달성군)◆의약품보작용 최다보고 표창패정은영(새인성약국)◆제13회 대구황금약사대상(후원, 동원약품) 김학순(전 대구여성회관 관장)

    2018/02/26
  • 경북약사회, ‘편의점약 판매 제도를 완전 폐지하라’ 결의대회 개최

    제64회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새 예산안 3억9700만원 확정

    경북약사회, ‘편의점약 판매 제도를 완전 폐지하라’ 결의대회 개최

    경북약사회는 편의점약 품목확대가 아니라 판매제도 자체를 완전 폐지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지난 24일 대구인터불고호텔 1층 즐거운홀에서 제64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정부의 편의점 안전상비약 품목확대 저지 결의대회를 개최, 국민건강권 보장을 위해 편의점 상비약판매 제도를 폐지하고, ‘공공 심야약국’으로 해결하라고, 성명서를 발표했다.경북약사회는 이날 결의대회에서 “편의점 판매현장의 불법적인 행태는 안중에도 없이 무분별한 품목확대만을 추진하려는 정부의 무책임한 자세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규탄했다.또 “모든 국민은 보건에 대한 국가의 보호를 받을 권리가 있다며, 이명박, 박근혜 정권은 국민의 안전과 보건을 외면한 채 재벌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한 정책 추진에 급급해 왔다”며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가 완전한 적폐 청산과 국민 건강을 지키는 생활안전 강화를 국정과제로 채택하고 있음에도 아직 일각에서는 지난 정권의 적폐정책을 여전히 답습하고 있다”고 비판했다.한형국 총회의장은 개회사에서 “편의점 상비약 품목 확대시키려는 복지부 정책에 대해 모든 회원이 합심하여 저지해야 한다.”고 밝히고 “편의점 상비약 판매허용도 24시간 영업점에서만 하도록 법적 명시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저임금 인상으로 편의점 영업시간을 단축하고 있는 상황에서 상비약을 회수해야함에도 도리어 품목을 확대하려는 복지부의 정책은 국민의 안전을 도외시하는 처사라”고 비난했다.권태옥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나라는 지난 한 해 정치, 경제적으로 엄청난 변화를 겪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도 꿋꿋이 자리를 지키며 지역사회와 공동체를 위해 큰 역할을 해주었다”며 “독거노인들의 건강을 돌보는 약손사업, 캄보디아 의료봉사활동, 학생과 주민에게 찾아가는 약 바르게쓰기 강의, 포항지진 봉사약국운영 등 국민건강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이 반드시 약사직능에 대한 신뢰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권 회장은 특히 “포항지진 봉사약국은 우리약사님들이 바로 피해를 입은 당사자임에도 지역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누구보다 먼저 팔을 걷어붙이고 나섬으로 약사위상을 크게 높였다”며 “이러한 대외적인 활동과 달리 대내적으로는 지난정권에서 국민안전을 외면한 채 재벌이익을 위해 추진됐던 편의점약 판매가 부작용이 날로 증가하고, 불법판매행위가 위험수의에 넘고 있음에도 복지부가 오히려 품목확대 추진을 하고 있다”며 “적폐 청산을 주장하는 정부가 지난 정권의 적폐정책을 그대로 답습하려는 행위는 반드시 막아내야 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총회는 1부 개회식에 이어 속개된 2부 본회의에서는 각 위원회별 사업실적 및 고충처리 현황보고와 감사보고, 2017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 등 모든 의안을 그대로 승인했다.이와 함께 ‘동물약, 한약 등 회원 권익을 위한 제반 활동’ ‘불용제고약 상시반품 체계구축’ ‘권역별 경영활성화 순회교육 강화’ ‘동일성분조제 통보방안 간소화 추진’ ‘신진 약사 회무참여 유도’ 등 2018년도 주요 역점사업과 약권신장 및 회원권익 사업에 비중을 둔 3억9700만원 규모의 일반회계 예산안을 원안대로 확정 통과시켰다. 한편 이날 총회는 조찬휘 대한약사회장과 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현수환 동원약품회장, 이상헌 대경의약품유통회장을 비롯하여 권태환 국립안동대학교 총장, 김광림 국회의원, 김영석 영천시장, 남유진 전 구미시장, 이태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지원장, 정병선 영남약대 약학부장, 한봉길 대약대외협력위원장 등 내빈이 참석해 총회를 축하했다.▲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대한약사회장 표창패=이문형(흥해, 우리약국), 이정기(경북도청 식품의약과장), 함기인(경산, 굿모닝약국)△경상북도지사 표창패=김진탁(칠곡, 사랑이가득한약국), 윤해연(포항, 인성병원), 조동현(영덕, 큰사랑약국), 김 진(포항, 용흥혜민약국), 김진휘(문경, 수강약국)△우수분회상=홍장(40인 이상) 구미시분회, 청장(40인 미만) 울진군분회△경북약사대상=손희락(경주, 늘푸른요양병원)△경북지부장 표창장=강다영(경산, 유림약국), 김선남(포항, 고바우약국)△경북지부장 감사장=주재형(경상북도 식품의약과), 김창홍(경북지방경찰청 정보과 경위), 황 충(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 김지은(대구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이상헌(보령제약 대구지점장), 황종식(청십자약품 전무이사)

    2018/02/26
  • 부산시약사회, 대통령령 재 개정 촉구

    황진영 의장 선출 및 대약 부산스마트약국 지원 약속

    부산시약사회, 대통령령 재 개정 촉구

    부산시약사회(회장 최창욱)는 지난 24일 오후 6시 롯데호텔부산에서 56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황진영 자문위원을 대의원총회의장으로 선출했다.개회식에서 최창욱 부산시약사회장은 “부산시약 집행부는 2016년말 신축회관 이전에 회원들의 물심양면 협조로 무사히 마칠 수 있었고 정기적인 학술 세미나와 인문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약회원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편의점 상비약 판매 확대는 약사의 전문적 직능을 부정하는 처사로 국민의 안전한 의약품 복용에 역행하는 정책이다”고 강력하게 반발했다. 이어 “올해는 효율적인 회관운용을 위해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자리잡았던 5층에 신규 임대사업에 대한 총회 승인이 필요하다”면서 “부산시에서 추진 중인 의료관광사업과 연계될 수 있는 해외의료봉사사업에 보건의료단체의 일원으로 당당히 참여하게 돼 약의 전문가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 약사는 불필요한 간섭과 억울함을 배제하는 권익보호가 약사회의 존재 이유 중 근본이다. 다가올 불투명한 미래에 대처하기 위해 더욱 회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옥태석(부산약사신협 이사장) 대한약사회 부회장의 격려사에서 “오늘은 전국 8개 시도지부가 동시에 총회를 열기 때문에 조찬휘 대약회장의 불참에 회원들의 너그러운 양해를 구한다”면서 신구 임원과 회원 간 단합이 여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며 부산시약에서 시행하고 있는 스마트약국이 시민건강 증진사업을 펼치는 부산시정과 맞물려 연착륙이 될 수 있도록 대약은 전폭적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류영진 식약처장은 “부임 당시 공직문화에 적응이 안 돼 질책도 받았지만 약사로서 식품의약품 분야 수장 직분에 부끄럽지 않게 꾸준한 노력을 하고 있다”면서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시행에 앞서 회원들의 걱정이 많은 줄 알고 있지만 약사 출신으로서 약국과 병원 유통과정의 고충을 잘 알고 있으니 큰 염려가 되지 않도록 살펴보겠다”고 전했다.참고로 2015년 5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11조 기록의 정비 조항이 마약류 취급의 보고로 개정되면서 보고 대상이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게 보고하여야 한다라고 강화됐고 3년이 지난 2018년 5월 18일 이후 보고사항이 의무보고 제도로 바뀌고 서면보고가 전산보고로 대체되고 보고항목도 확대된다.서병수 부산광역시장은 축사를 통해 “약사회가 협조하고 있는 가정 내 폐의약품 수거사업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고, 취약계층에 대한 무료투약사업이 어려운 이웃과 시민건강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시민과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활동에도 감사하다”면서 “부산시는 올해를 ‘건강한 부산 시민행동 프로젝트’ 원년으로 정하고 ‘끊고, 줄이고, 운동하자’는 캠페인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는 시정을 소개하고 2030등록엑스포를 국가적 차원에서 유치운동의 필요성을 강조했다.202명으로 성원보고된 총회는 지난해 문재인 정부 조각 시 류영진 부산시약 총회의장이 식품의약품안전처장으로 발탁되면서 공석이 된 총회의장에 황진영 자문위원을 만장일치로 추대하고 상정된 심의 안건으로 정현판(연제구분회장), 임형준(기장군분회), 박성환(부산진구분회 정보통신이사), 이시강(기장군분회장)의 이사보선 건과 회관 5층 임대(2천만 원) 승인의 건이 총회 인준을 받았다. 이은상 감사는 의약품 슈퍼판매 확대 저지 정책반영, 신축회관 관리 철저 및 결산과 재정현황 상위 없음을 확인한 감사의견과 2017년 세입세출결산, 특별회계결산보고를 일괄 승인하고 면허사용자(갑), (을)의 회비가 전년대비 2만 원 인상으로 11% 증액된 5억 3천 1백만여 원의 2018년 예산안과 편의점약 확대 저지 및 부산시 공공심야약국 부산시 도입 촉구, 성분명 처방 활성화 방안으로 검찰과 관계당국의 긍정적 반응 지지로 분위기 조성 강화 등 2018년도 추진 중점 사업계획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대약 건의사항으로 65세 이상 약제비 1만 원 이하 경우 본인부담금 1천 원 이하 수납약국 철저감시(해운대구분회), 자원재활용법 상 1회용 봉투 유상제공을 불필요한 포장 개선으로 제약회사와 정부 요청(남수영구분회), 의약품유통체계가 위탁도매로 변경됨에 따른 의약품유통업체 관리약사 부재로 안전한 의약품 관리 약사 1인 이상 근무 필요로 대통령령 재 개정 촉구(서구분회),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시행 전(-향정약 제조번호 및 유효기간 보고와 마약의 일련번호 제외, -RFID 시스템 구입비용 지원, -프로그램 입력 및 자료전송 간편화 요청/동래구분회) 등을 심의 확정했다. 한편, 이날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서병수 부산광역시장, 백종헌 부산시의회의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주종석 심사평가원 부산지원장, 주원식 부산약사신협 이사장, 박상일 부산대약대 총동문회장, 이재경 경성대약대 총동문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시약사회는 이웃사랑성금으로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백만 원을 부산시장을 통해 기탁했다.이날 수상자는 아래와 같다. ▲대한약사회장 표창패=박채규(대흥약국), 김인호(동남권원자력의학원), 이동훈(명륜당약국), 한갑이(금호약국), 이순화(고신대복음병원)▲부산광역시장 표창패=류장춘(대림약국), 최종환(굿모닝약국), 안인수(우리약국)▲부산시약사회장 회원 표창=이영아(유유요양병원), 원종호(영도코끼리약국), 장원석(고신정문약국), 박성환(대학약국), 김종현(알찬약국)▲부산시약사회장 대외 감사패=이상희(부산광역시 보건위생과), 이미애(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지원), 모영철(국민건강보험공단 중부지사), 주원식(부산약사신협 이사장), 엄태응(복산나이스 회장), 김대웅(신한카드 부산지점), ▲부산시약사회장 유공회원 표창패=임기숙(금정온누리약국), 박동민(기장군 하나약국), 안유옥(남수영구 하나약국), 홍순제(대경약국), 박효정(일등약국), 김대우(부전약국), 제경화(금호약국), 정승규(신라약국), 박은화(건강왕약국), 권현주(파랑새약국), 정현판(수보리약국), 장지택(한바다약국), 강창민(미소약국), 전광우(한솔약국)

    2018/02/25
  • 부산 대동병원, ‘생명나눔 운동’ 참여

    청소년들의 고귀한 헌혈이 생명나눔의 행복 바이러스

    부산 대동병원, ‘생명나눔 운동’ 참여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지난 23일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의 부산 시민 대상 생명나눔 운동에 동참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전국적인 혈액부족 현상을 알리는 의미와 졸업·입학 시즌을 맞아 청소년들의 고귀한 헌혈이 생명나눔의 소중함을 갖게 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대동병원 출입구인 주차장에서 벌인 헌혈 운동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부산혈액원의 이동 헌혈 차량 가까이 다가온시민, 환우 및 방문객들과 정담을 나누며 새봄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한껏 나누었다.한편, 부산시와 공무원노동조합은 경찰청과 합동으로 지난 22일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헌혈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생명을 살리는 힘 지금 당신의 헌혈입니다’라는 주제로 ‘부산시 직원 헌혈의 날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부산지역의 혈액자급률 향상을 위해 공무원의 솔선수범으로 지역 내 병원의 안정적인 혈액수급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마련되었다. 실제 최근 1년간 부산시 직원 헌혈실적이 240%(2016년 187명, 2017년 456명 대비) 상승해 공직사회에 헌혈문화가 점차 확산되고 있다.

    2018/02/25
  •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원전해체와 방사선의학 심포지엄’ 개최

    원전해체로 인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방사선의학, 헬스케어로 의견 수렴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원전해체와 방사선의학 심포지엄’ 개최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주최하고 한국수력원자력이 후원하는 ‘원전해체와 방사선의학 심포지엄’이 오는 2월 28일 2시 30분 동남권원자력의학원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이번 심포지엄에는 부산광역시 김기영 경제부시장과 한국수력원자력 이종호 기술본부장이 축사를 하고, 원전해체와 방사선의학 관련 전문가 80여 명이 참가하여 주제발표와 토론을 펼친다.본 세션에서는 방사선의학의 역사와 현황에서부터 원전해체와 관련된 방사선의학 분야, 원전해체의 전망 및 향후 과제에 관한 주요 주제들이 다뤄진다.1부는 경성대 에너지과학과 조성진 교수가 좌장을 맡아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핵의학과 양승오 주임과장이 ‘방사선의학의 역사와 현황’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국제원자력대학원 김창락 교수가 ‘원전해체의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발표하고 한국원자력안전아카데미 한은옥 교수가 ‘원전해체와 사회적 소통’에 대해 발표하게 된다.2부에서는 한국방사선진흥협회 송명재 회장이 좌장을 맡고 방사선보건원 이종근 박사가 ‘원전해체와 방사선역학’에 대해 발표한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핵의학과 이홍제 과장은 ‘원전해체와 디지털 헬스케어’를 주제로 발표하며 방사선보건원 최승진 박사는 ‘원전해체 시 응급의료 구호’에 대한 발표를 할 예정이다.동남권원자력의학원 핵의학과 양승오 주임과장은 “원전해체와 관련하여 사회적 소통과 안전의 문제에서부터 방사선의학, 헬스케어까지 다양한 분야에 대해 관계자와 해당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이 수렴되어야 하므로, 이번 심포지엄이 이러한 의견 수렴의 구심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8/02/25
  • 부산진구의사회, 김태진 회장 인준

    의료사고특별법 제정 촉구 건 채택

    부산진구의사회, 김태진 회장 인준

    부산시 부산진구의사회(회장권한대행 김태진)는 지난 22일 오후 7시 터존부페에서 5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김태진 회장권한대행 인준 및 ‘의료사고특별법 제정 촉구 건’을 시회 상정안으로 채택했다.김태진 대행은 개회사에서 “지난 12월 의사총궐기대회, 체육대회, 학술대회 등 큰 행사에 참여하면서 한 해를 잘 마무리했다”면서 “큰 행사 때마다 단합된 모습을 보면서 본회의 미래가 밝아오는 것을 느낀다. 우리 모두 힘을 합쳐 동료가 행복하면 우리 주위가 공감하는 의사회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양만석 부산시의사회장은 격려사에서 “올해부터 보건복지부의 한방난임사업이 중지됐고 병의원의 폐기물 처리사업이 거의 완성단계까지 왔다”면서 “원로회원의 밤을 처음으로 개최했으며 협회비 납부율이 50%에서 67%로 수직상승해 협회장 선거권자 비율 상승으로 이어져 부산시의사회의 협회 영향력이나 목소리를 담을 수 있는 회원 권리신장 폭이 훨씬 커졌다”고 강조했다. 이어 회의에 들어가, 374명이 참석한 성원보고에 이어 안건심의에서 정명교 감사의 지난 1년간 공지사항 등을 신속하게 회원들에게 전달했고 하자 없는 회계처리 됐다는 감사보고와 2016년 세입·세출결산서, 2017년 세입·세출가결산서, 2017년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서를 원안대로 일괄 가결하고 6천 3백여만 원의 2018년도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임시의장에 이원우 고문을 지명하고 회장의 타지역 전출로 인한 궐위로 김태진 회장권한대행을 즉시 총회 인준 완료하고 전직회장 이원우 고문 등 5명을 전형위원으로 선정하여 당연직 및 기존 대의원은 김태진, 이성근, 우종철, 김해송, 정명교, 이영우, 권헌영, 김성봉, 박재영, 정준용, 장준규, 조성래, 박인석, 강필중, 양승인, 장수용, 안철, 류환철, 이인길, 박태수, 김현옥, 손영진, 박용환, 이원우, 양만석 등 25명과 김태원, 편도철, 백민종, 이상희, 신명진, 정상렬, 이상원, 송명수, 권대창, 장원식 등 10명을 교체 대의원으로 선출해서 총회 인준을 받았다.이어 의안심의에서 ‘의료사고특별법 제정 촉구-의사의 진료권 보장, 소극적 진료행위로 인한 국민건강권 저해 방지’, ‘일차의료 활성화 저해하는 의료전달체계 변경 반대의 건’, ‘의료수가 정상화가 선행되지 않는 문재인케어 반대의 건’, ‘의사중복처벌 금지방안 입법화의 건’, ‘대리처방 보험수가 개선의 건’을 부산시의사회 대의원총회 상정안으로 채택했다.이날 김태진 회장은 하계열 동구청장 대신 참석한 동구보건소 김주원 보건행정과장에게 불우이웃돕기성금 2백만 원을 기탁했다.특히 김해송 시회 부회장, 강대식 전 시회 부회장은 부산시의사회장에 도전하고, 최원락 전 사하구의사회장은 총회의장 입후보를 위해 구군총회장을 누비며 얼굴을 알리고 있다.한편, 개회식에 양만석 부산시의사회장, 이원우 의협 고문, 이무근 의협 윤리위원회 위원, 이성근 서면메디컬스트리트 의료관광협의회 이사장, 김해송 부회장, 강대식 수영구의사회장, 최원락 전 사하구의사회장, 김주원 부산진구보건소 보건행정과장, 김종현 부산의사신협 이사 등 내외빈이 참석해 축하했다.이날 수상자는▲부산진구의사회장 표창패 : 신성희 주무관(부산진구보건소)▲부산진구청장 표창패 : 안철 부회장(춘해병원장) 이다.

    2018/02/23
  • 대구시북구의사회 노성균 현 회장 재 선출

    제38차 총회 개최 ‘가족대리처방 진찰료 현실화 요청’ 건의

    대구시북구의사회 노성균 현 회장 재 선출

    대구시북구의사회는 지난 22일 오후 7시 호텔인터불고엑스코 아이리스홀에서 제38차 정기총회를 열고 2018년도 새 예산안 7200만원을 심의 확정하는 한편 회장에 노성균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유임시켰다.총회는 이날 김병석 전 회장이 임시의장을 맡아 진행된 임원 선출에서 김완섭 고문 등 역대회장으로 구성된 5명의 전형위원회에 의해 노성균(늘시원한위대항병원) 현 회장을 제13대 회장으로 재 선출하는 한편 최희만(복현내과의원) 현 부회장과 김정수(김정수이비인후과의원) 현 재무이사를 부회장으로 각각 선출했다.또 감사에는 정홍우 감사를 유임시키고 이충렬 회원을 새로 선출하였으며, 대구시의사회 파견대의 선출과 교체 대의원을 새로 선출하고, 상임이사진 구성은 신임회장단에 위임했다.노성균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지난 3년 동안 도와주시고 협조해준 회원여러분과 특히 임원진,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환자를 한 번 봐도 무슨 병인지 알아야하고, 부작용도 발생하지 않아야하며, 한번 수술로 모든 병이 다 치유되어야한다는 외곡된 의료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라”며 힘든 의료계 현실을 개탄했다.노 회장은 이어 “왜 이런 현상이 벌어졌는지 우리 스스로 반성해야한다며, 의료악법과 규제 속에 희생만 당하면서 할 말도 하지 못하고, 우리들의 말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하고 “우리회원들은 좋은게 좋다는 식과 괜한 일에 휩쓸리지 말자, 모르겠다는 식의 의식이 문제라며, 우리도 할 말을 제대로 한번 해 밧으면 하는 생각을 해 본다”며 회원들의 참여와 단합을 강조했다. 속개된 2부 총회서는 회무 및 감사보고와 2017년도 일반회계 결산액 7413만원과 3900만원의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안 등을 이의 없이 승인하고 사회봉사사업 및 대민의료봉사활동 ‘의료인 윤리관확립’ ‘의료사고 분쟁조정’ ‘의보업무계도 및 연구’ ‘대내외 홍보활동 강화’ 등 각 부서별 2018년도 사업계획안과 회비인상 없이 책정된 7200만원의 예산안을 원안대로 확정 통과시켰다총회는 또 부회장 2명에서 3명으로 증원하고 중임할 수 있는 현 임원임기를 3년으로 제한하는 회칙 제10조와 11조, 총무, 정보통신부를 신설한 제27조 등 회칙 전반을 수정한 회칙개정안을 심의 확정했다.대구시의사회 대의원총회 상정안건으로 △과실로 인한 의료사고에 대한 건보공단의 구상권 제한, △행정 대행수가 신설 요청, △가족대리처방 진찰료 현실화 요청, △의협 상대가치위원회 재구성의 건’ 등 4개 안건을 채택했다. 이날 총회는 대구시의사회 박성민 회장 및 부회장단과 류종화 대의원회의장단, 각 구․군의사회장을 비롯하여 정태옥 국회의원, 배광식 북구청장, 하병문 북구의회의장, 이영희 보건소장, 지병태 건보공단대구북부지사장, 등 내빈과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수상자는 다음과 같다.△북구청장상=정홍우(정우연합외과의원)△회장감사패=김용관(북구보건소 주무관)△회장공로패=권혁진(복현피부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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