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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세입액 2천8백만원 세출 1천2백여만원 결산 승인

대구, 경북병원약사회 정기총회 개최

대구,경북병원약사회(회장 서경미)는 지난달 27일 하오 6시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제20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서경미 회장(계명대 동산의료원 약제부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나날이 발전하는 병원약사회를 만들겠다며 회원여러분의 건승”을 다짐하고 “총회에 참석해 준 한형국 경북약사회 33대 회장 당선자를 비롯한 대구시약 박주영 회장직무대행 등 부회장단과 그리고 원로 고문 회원께 감사를” 전했다.이어서 한형국 경북약사회 33대 회장 당선자의 축사에 앞서 원로 회원의 덕담이 있은 후 시상에 들어가 베스트 파미시스트상, 학술활동상 그리고 감사패 수여가 있었다.총회는 또 문보경 총무로부터 업무보고를 듣고 감사보고가 있은 후 세미나로 들어가 민보경 교수(대구가톨릭대)의 ‘외국 약학대학의 실무 실습제도’에 대한 강의와 차장섭 교수(강원대)의 ‘학국 문화재 감상법’에 대해 강의 후 20주년 기념 자축 총회 소연과 행원권 추첨 등 다체로운 행사를 가졌다.
2009/12/04
치과기자재 전시회와 함께 성대히 마쳐

SEAFEX2009 부산.울산시치과의사회 학술대회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辛聖浩)는 지난 11월 28일 오전9시 부산 BEXCO 컨벤션홀에서 종합학술대회 SEAFEX2009 및 치과기자재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수구 대한치과의사협회장, 박봉수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장, 김갑진 부산시치과기공사회장, 유관단체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치뤄졌다. 이날 대회는 지난 해에 이어 울산시치과의사회(회장 염동옥)와 공동으로 열려 치과의사 뿐만아니라치과위생사, 조무사, 치과기자재업체 등 범 치과가족이 참여하여 규모와 문호가 한층 확장돼 학술대회의 면모가 전국대회 못지 않게 해를 거듭하여 발전하고 있다. 대회장인 신성호 회장은 대회사에서 "세계 경제의 위기 속에 최근 치과계는 수많은 난제들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에서도 우리 치과의사들은 묵묵히 국민구강보건에 힘써야 한다"고 전제하고 "이제 4회째를 맞는 SEAFEX는 치과계 전반의 의료시스템을 발전시켜 치의학 및 치과의료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도약의 한마당이 될 것입니다." 고 역설했다. 공동 대회장인 염동옥 울산시치과의사회장은 "치과의료인들이 보다 많은 지식을 단시간에 다양하게 습득할 수 있는 대규모의 학술대회는 시대의 흐름에 거스를 수 없는 현실이다."며 "본 학술대회를다양성과 함께 내실있는 학술대회로 키우고, 부산과 울산의 의료가족들이 화합하는축제의 무대가 될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수구 대치협회장은 치사에서 "SEAFEX2009는 치과계 전체를 위해서도 매우 고무적인 행사며 국민구강 증진의 소명을 지키고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필요한 자질을 연마하는 좋은 기회입니다."고 강조했다. 이날 발표된 학술강연은 다음과 같다.▲ 전치부 임플란트의 연조직 처치법 - 김정혜 과장 (서울 삼성메디칼센터 치주과)▲ 전치부 Implant 수술 시 Clinical tips-전치부 임플란트 심미성의 예측과 개선 - 김현종 원장 (가야치과병원)▲ Natural Esthetic Dentistry for smile - 조경안 원장 (용인O.K Line 치과 대표원장)▲ 효율적인 수술교정치료를 위한 최소 술전교정 - 김병호 원장 (웃는내일치과)▲ 악교정 수술 후 교합의 형성 Occusal development and stability after orthgonathic surgery - 김성식 교수 (부산대학병원 치과교정과 과장) ▲ 유치 및 미성숙 영구치 치수치료의 최신 경향 - 박재홍 교수 (경희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소아치과)▲ 전치부 심미레진수복-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 박정길 교수 (부산대학교병원 치과보존과)▲ 임플란트 계속 관리 무엇을, 왜, 어덯게 할 것인가? - 김신구 원장 (서울하안치과)▲ 진료실에서 Photo 잘 찍는 법 - 라성호 원장 (일산 서울미소치과)▲ 치과 개원가 환경 변화 퍼즐 맞추기 [가격고시제 + 치과평가인증제 = ?] - 이경일 팀장(YMH(주) 해외사업팀)
2009/12/02
“남녀 고교생 9,646명을 대상으로”

대구시의사회, 2009, 청소년의학강좌 실시

대구광역시의사회(회장 김제형)는 지역사회 사랑을 위한 봉사사업의 일환으로 대구시내 남․여 고교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의학강좌’를 무료 실시한다. 청소년들의 건전한 정신과 건강한 육체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994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대구시의사회 ‘청소년의학강좌’는 12월 1일부터 12월 말일까지 1개월여 기간에 걸쳐 금연, 비민, 스트레스, 성폭력, 자살충동,성폭력, 을 주제로 대구시내 19개 고등학교 남․여 학생 9,64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지난 1일 대진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실시하고 있는 ‘청소년의학강좌’는 대구시 교육청과 사전 협의하여 신청학교를 접수받아 의대교수진을 비롯한 19명의 연자들이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학교별 일정에 따라 학교강당 및 방송실에서 실시하고 있다.한편 이번 의학강좌 연자는 대구시의사회 “건강프로젝트” 사업팀과 신경정신과대구지회, 비만학회, 해바라기센터 등에서 지원한다.
2009/12/02
연중 인보사업으로 사랑의 온정 베풀어

경북약사회, 문경, 상주 장애아동 3명에 300만원 성금 전달

경북약사회(회장 이택관)는 지난 20일 인보사업의 일환으로 문경 장애인협회 장애아동 2명을 추천받아 학업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날 학업 격려금 전달에는 배수향, 한형국 부회장이 문경시를 방문해 고재만 문경시분회장과 함께 문경장애인협회에서 추천한 장애아동 2명에게 학업격려금으로 각각 성금 100만원과 떡을 전달했다.이날은 또 상주시를 방문 김병철 분회장의 추천으로 선천성 하지 불능 양씨와 신체적 장애 김씨에게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면서 배수향 여약사회장은 신체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살아가는 두사람에게 희망의 빛이 항상 함께 하도록 빌겠다고 격려하면서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2009/11/27
회원 및 병의원 직원 300여명 참석 성황

대구시의사회, 의료기관 친절 서비스향상 교육

대구시의사회(회장 김제형)는 지난 26일 오후 7시 시내 노보텔에서 “레벨 업 병원 감성시대”란 주제로 회원 및 병의원 직원을 대상으로 서비스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의료기관 서비스 향상을 통한 시민건강 증진과 대구시의사회 및 지역사회 위상제고를 위해 사전 교육 희망자를 접수받아 실시했다. 김제형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상대방의 마음을 얻지 않고는 어떤 조직이나 개인도 생존하기 힘든 세상이라”고 강조하고 “그 첫 걸음이 서비스 개선이 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진료 현장에서 어렵고 힘든 일이 있어도 우리가 흘린 땀방울이 언젠가는 고마운 마음으로 다시 돌아올 것이라는 희망으로 여러분과 함께 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강의는 이숙영 전 KBS 아나운서의 ‘맛깔나는 대화, 행복한 인생’과 피영실 전문강사(카네기연구소 데일카네기리더십코스 강사, 아이꿈터아동병원 기획팀장)의 ‘고객을 사로잡는 따뜻한 카르스마’란 주제로 강의가 있었다.이날 교육은 김제형 회장을 비롯한 각 구군의사회장과 병원장, 간호사, 행정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2009/11/27
신종풀루 확산방지를 위한 휴일진료 실시

대구시의사회, 대구시민은 우리가 지킨다

대구시의사회(회장 김제형)는 신종플루가 급속히 확산됨에 따라 시민들의 건강 지킴이로서 국가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휴일 진료당번을 편성 운영키로 했다.휴일 진료는 11월 22일부터 12월 6일까지 매주 일요일 내과, 소아청소년과, 이비인후과, 가정의학과 의원 등 120여개 의료기관이 휴진 없는 일요일로 정해 진료에 참여한다.대구시의사회 김제형 회장은 “날로 늘어가는 신종플루의 심각성에 대해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서 우리 대구시민은 우리가 지킨다는 일념으로 모두 합심해 휴일 진료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한편 대구시의사회는 지난 8월 25일 동성로에서 시민 대상 가두캠페인을, 9월 2일에는 대구시청에서 언론기자 간담회를 각각 개최하는 등 신종플루에 대한 시민들의 예방수칙 홍보와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2009/11/23
이웃사랑 실천, 의료봉사활동 전개

대구시의사회, 2009, 무료개안수술

대구시의사회(회장 김제형)와 경상북도의사회, TBC 대구방송이 공동 주최하는 ‘2009년 무료개안수술’이 지난 9일부터 12월 4일까지 실시된다.이번에 실시하는 무료개안수술은 대구경북안과의사회가 주관하고, 대구경북내과의사와 경상북도 공동모금회서 후원하며 대구경북안과의사회 소속 43개 의료기관에서 모두 70명을 대상으로 술전검사를 거쳐 시술 할 계획이다.전액 무료로 실시되는 무료개안수술은 2001년부터 2008년까지 총 687명에게 밝은 세상과 새로운 희망을 안겨주었다. 한편, TBC 대구방송은 지난 11일 오후 5시 15분부터 6시 15분까지 특집 생방송을 진행 수술장면 등을 생생히 방영했다.
2009/11/18
의사회, 대구광역시, 대구은행, 공동 추진키로

대구시의사회, 그린건강 협약식 체결

범국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저탄소 녹색성장이 시민의 생활에서 조기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대구시의사회와 대구광역시, 대구은행이 공동으로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하고 협약식을 가졌다. 대구시의사회 김제형 회장과 김범일 대구시장, 하춘수 대구은행장은 지난 16일 오후 3시 대구시청 상황실에서 관계 기관과 각 언론사 출입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 건강운동’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체결한 그린 건강운동은 협약은 범시민적으로 녹색생활을 위한 걷기 및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여 시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함에 목적을 두고 있다.이에 따라 그린 건강통장을 대구은행에서 발급하며, 매일 승용차 이용 대신 걷기 및 대중교통 이용으로 발생한 절약한 돈을 통장에 적립하여 1년 후 참여 시민(본인 또는 의료보험카드 등재된 가족)이 병의원에서 건강 검진 시 진료비 중 10%를 할인받게 된다.그린 건강운동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대구은행 각 창구에서 그린 건강운동 참여 신청서를 작성 후 통장을 발급받아 단거리 출퇴근 시민은 주 1회 이상 걷기 및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절약한 금액을 그린 건강 통장에 적립하면 된다.이날 협약식에는 대구시의사회 김제형 회장을 비롯한 김명성 부회장과 김해수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2009/11/18
장애인 시설 및 장애가정에 성금 전달

경북약사회, 제4차 상임이사 및 분회장 연석회의

경북약사회(회장 이택관)는 지난 7일(토) 오후 7시 제이스호텔 자미정에서 제4차 상임이사 및 분회장 연석회의를 개최했다.회장단 및 상임이사 14명이 참석한가운데 장영자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먼저 주요회무경과보고에서 체육대회 결산보고, 팜코카드 분회별 기금 지급보고, 연수교육 미필자 보고가 있었다.이어서 본회의에 들어가 제1호 안건인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회장 선거에 관한 건은 일정대로 진행도록 하고, 2호 안건 전지이사회 개최 건은 추경예산안 심의의건과 상조회 운영에 따른 규정 추인의건과 함께 현 집행부 6년간의 회무를 되돌아보고 그간의 노고를 위로함과 동시에 회장 당선자와 함께 축하는 자리로 화합을 도모할 수 있도록 마련키로 했다.또 3호 안건인 2009년 연수교육 미필자 교육 이수와 관련한 건은 미필자 56명에 대해 사이버 교육 또는 분회교육을 실시하기로 하고 체육대회 분회지원금 정산은 행사참여 비율 지급에 따라 다음 월요일에 일괄 지급토록 결정했다. 경북약사회는 아울러 지난 10일에는 유정휘, 한형국, 배수향 부회장이 영천시 장애인 복지관을 방문하고 성금 140만원(영천, 포항시약서 각 20만원 포함)을 관장에게 전달하는 한편 의성분회 구상찬 분회장의 안내로 의성군 봉양면 지역 내 장애인 두 가정에 각각 50만원씩 성금을 전달하고 장애학생들을 위로 격려했다.
2009/11/13
대한약사회장 후보 구본호 동문을 적극 지지키로

영남약대 총동창회 이사회 개최

영남대학교 약학대학총동창회는 지난 7일 오후 7시 자금성에서 2009년도 이사회를 개최하고 대한약사회장 후보로 출마한 구본호 동문을 당선시키기 위해 전 회원이 적국 협력키로 했다.정영민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이사회서 류지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결실의 계절을 맞아 이사님들을 밝은 모습으로 뵙게 되어 무척 반갑다.”고 말하고 “영남대학교약학대학 동문들은 전국각지 다양한 분야에서 모교의 명예를 드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힘을 합쳐 모교발전과 더불어 동창회 발전에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한다,”고 인사말을 했다.이사회는 이어 경과보고와 함께 보고사항으로 동문인 구본호 대구시약사회장이 대한약사회장 후보로 출사표를 던졌으며, 또 현제 대구시약 부회장인 전영술 동문이 대구시약사회장에 단독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는 보고가 있었다.이날 참석한 이사들은 전폭적인 지지와 함께 격려의 박수를 보내는 한편 당선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2009/11/10
대구시약사회, 11월 상임 분회장 연석회의 개최

구본호 회장 대약회장후보 등록시 박주영 부회장 직무대행

대구시약사회 11월 정기 상임이사 분회장 연석회의가 지난 4일 저녁 9시 30분부터 익일 0시30분까지 약 3시간 동안 상임이사 분회장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구본호 회장을 대신해 전영술 부회장의 주제로 진행된 이날 연석회의는 인사말에서 “지난달 18일 개최된 ‘다문화가정 지원 및 출산장려를 위한 대구시약사회원 걷기대회’행사 및 10월 24-25일 개최된 ‘팜 엑스포’행사와 11월 1일 ‘구본호 회장 대약회장 후보 출정식’ 행사에 많은 협조를 해준 임원여러분께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남은 기간 맡은바 업무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보고사항으로는 ‘신종플루 예방 및 관리지침(개정6판) 개정안내’, ‘소아용 타미플루 부족 시 조치사항’, ‘신종플루 예방접종대상 기준변경 및 사전등록 안내’, ‘약사연수교육용 인터넷 교육교재(반회교육용) 3차 배포’ 등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또‘전자세금계산서 제도’ 시행과 관련해 대비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우선 제도에 대한 설명을 대구지방국세청 부과소비세과 관계관(엄기범 계장, 정재기 담당)으로부터 청취하고 질의답변 형태로 진행됐다.동 제도는 2010.1.1부터 전면시행(법인)되고 2009.11월, 12월은 국세청 홈페이지 e세로(www.esero.go.kr)를 통해 시범운영 되고, 단 일반약국은 2012년부터 시행예정이나 거래상대방이 법인인 경우 법인사업자는 적용되며 세부내용은 국세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종플루관련 당번약국 적극 이행 건’에 대해서는 정부가 11.2일 현재상태를 ‘심각’단계로 격상하고, 최근 급속확산상황과 관련하여 당번약국을 더욱 철저히 이행토록 하자는 건의가 있었다고 한다.연석회의에서 또 향후 ‘pharm 114'에 등록한 당번약국 일정을 철저히 이행토록 각 분회별로 독려하고 이행여부를 해당분회에서 금주내로 파악키로 하며, 미이행 약국은 분회부담금 철저징수, 보건소 등 행정기관과의 공조체제 가동, 윤리위원회 회부 등을 강력 검토키로 했다. 공지사항으로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 선거’와 관련해 현직회장 입후보시 선거기간동안 직무대행자 지정(제5조)과 관련하여 구본호 회장이 대한약사회장 후보로 등록하면 박주영 부회장이 직무를 대행한다고 발표했다.또 2009년 신상신고한 회원 ‘약사전문인배상 책임보험(약화사고) 무상가입건에 대해서는 대한약사회와 KT간 체결한 약국인터넷 전화서비스계약에서 지급키로 한 발전기금을 활용하여 2009년 회원신상신고 한 회원은 별도 가입절차 없이 1년(2009.11.2-2010.11.1)약사전문인배상 책임보험(약화사고)-삼성화재, LIG손해보험에 가입됨. 단, 2010년은 약화사고일 기준 신상신고를 필해야 함을 보고했다.
2009/11/06
최신 의학지식과 회원 주요 관심사에 대한 다양한 정보교류

경북의사회, 2009년도 추계종합학술대회

경상북도의사회는 지난 1일 오후 2시 경북대학병원 10층 대강당에서 회원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추계종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최신 의학지견의 활발한 교류와 더불어 평점 6점이 주어지는 회원보수교육을 겸해 열린 이날 학술대회는 이동석 학술이사의 진행으로 개원회원들의 임상진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학술연제를 선정하는 등 최신의학 지식과 회원들의 주요 관심사에 대한 다양한 정보교류의 장이 되도록 마련됐다.이석균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맑은 가을 날씨속에 이렇게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오늘 학술대회는 집행부가 철저한 준비를 거쳐 마련됐다”고 밝히고 “회원님들 모두가 유익한 시간이 되고 전 회원의 단합과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는 뜻 깊고 소중한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경상북도 식의약품안전과 이정기 사무관으로부터 2009년도 마약류 관리 교육을 시작으로 동국의대 내과 이영현 교수의 ‘신종 인플루엔자의 이해와 관리’ 등 5편의 학술연제와 의협 경만호 회장의 의료산업화 도전과 과제에 대한 특별강의를 들었다연제와 연자는 다음과 같다.▲2009 마약류 관리 교육=이정기 경북도 식의약품안전과 사무관 ▲신종 인플루엔자의 이해와 관리=이영현 동국의대 내과 교수 ▲외래에서의 당뇨관리 및 최신지견= 손호상 대구가톨릭의대 내과 교수 ▲피부 레이저 시술의 최신지견=이지민 웰피부과의원 원장 ▲개원의를 위한 유방초음파=황미수 영남의대 영상의학과 교수 ▲유방암 수술 및 재건의 최신 경향=박호용 경북대 의전원 외과 교수 △의료산업화 도전과 과제=경만호 의협 회장
2009/11/04
다국적 기업 쥴릭사, 독점적 권한남용 즉시 중단 촉구

대구, 경북의사회, 의약품 유통구조개선 성명서 발표

대구광역시의사회(김제형)는 지난 20일 제7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다국적 기업인 쥴릭사와 국내 유통업계간 분쟁으로 인해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고 자유경제시장의 근간을 훼손한데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유통구조의 건전화를 위해 쥴릭의 독점적 권한 남용을 즉시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에 대구시의사회와 경상북도의사회는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쥴릭사는 국내 진출 이후 다국적사 의약품 독점구조로 유통구조를 심화시키고 있으며, 국내 도매업계간의 분쟁으로 필수의약품의 공급중단으로 초래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고 비난했다.발표한 성명서는 다음과 같다.다국적 기업 쥴릭은 국민건강을 먼저 생각하라!다국적 의약품 유통대행사인 쥴릭은 2000년 국내 진출 이후 선진적 유통기법의 확산을 통해 국내 의약품 유통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이라던 처음의 취지와는 달리 기존의 의약품 도매업계와 끊임없는 분쟁을 일으켰으며 다국적사의 의약품 독점구조로 인한 유통구조 왜곡을 심화시켰다.유통업계와 도매업계간의 분쟁의 결과 고혈압 당뇨 등 필수의약품 공급중단까지 초래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그리고 최근 쥴릭의 이러한 행태에 분개하여 국내 도매업계가 독립적으로 다국적제약사와 공급계약을 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나, 기존 거래관계를 연장시키려는 압력행위로 건전한 자유경제시장의 근간을 훼손하였다.그리고 쥴릭은 유통의 공익성이 건강한 사회의 근간임을 가슴깊이 새겨야 할 것이며, 자사의 이익보다 국민의 건강이 우선한다는 점을 직시하여야 할 것이다.이에 대구광역시의사회와 경상북도의사회는 국민건강과 자유로운 경쟁을 통한 유통구조의 건전화를 위해 쥴릭의 독점적 권한 남용을 즉시 중단할 것을 요구한다.
2009/10/26
회원과 가족 400여명 참석, 종합우승에 3지구(구미, 김천, 칠곡)

제12회 경상북도약사회원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경상북도약사회는 지난 18일(일) 오후 2시 상주시 북천 야외공연장에서 회원과 가족 4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제9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회원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김구 대약회장과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영우 경북도교육감, 이정백 상주시장을 비롯하여 제약 및 도매업계 대표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가운데 장영자 총무위원장의 사회로 개막됐다.이날 체육대회는 먼저 식전행사로 가야금 병창과 민요병창 등의 공연으로 내빈과 참석회원들의 많은 호응 속에 개회식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이택관 회장은 인사말에서 “그 동안 약국에서 쌓인 피로와 온갖 잡념 등을 다 털어 버리고 동료와 선후배간의 정을 나누며,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가슴 활짝 펴고 맑은 공기 만끽 하면서 오늘 하루 유익하고 알찬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경북도약 산하 23개 시.군 분회를 4개 지구별 팀으로 나눠 족구, 피구, 한마음릴레이, 원반타기, 줄당기기, 박터트리기, 400m계주 등 명랑경기 7개 종목으로 각 팀별 열띤 응원 속에 펼쳐졌다. 이날 오후 6시 석식 후에 개최된 열린음악회서는 경산시, 인과원약국 김용곤 약사의 오페라 성악을 선 보였고, 경주, 미래약국 우종곤 회원이 틈틈이 익힌 트럼펫 연주 실력과 대회 준비위원장인 구미, 유명약국 문도천 부회장의 부부공연 노래솜씨와 수화공연 등 장기자랑이 펼쳐져 이날 막바지 행사분위기를 한껏 북돋우며, 회원들을 즐겁게 했다. 또 이날은 특별이 준비한 포항시약사회원들로 구성된 파모니합창단의 공연과 초청 가수의 공연도 있었으며, 자전거, 보온도시락, 전자렌지, 식기세척기, 등 푸짐한 경품이 행운권 추첨으로 회원들에게 주어졌으며 끝으로 가을 하늘을 수놓은 수백발의 화려한 불꽃놀이가 이날 행사의 마지막 하이라이트로 장식했다. 한편 이날 체육대회에서는 560점을 얻은 3지구 팀(구미, 김천, 칠곡) 이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준우승에 1지구 380점, 3위에 2지구 300점, 장려상에 4지구 230점을 각각 얻었다.
2009/10/20
모금운동 펼쳐, 500만원 대구시에 전달

대구시약, 다문화가정 지원.출산장려 위한 걷기대회

대구시약사회(회장 구본호)는 지난 18일(일) 오후 2시 동구문화체육회관 앞에서 다문화가정 지원 및 출산장려를 위한 “대구시약사회원 걷기대회”행사를 개최했다.유승민, 조원진 국회의원, 이재만 동구청장, 지역 4곳의 다문화센터장을 비롯한 내빈다수와 약사회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참석회원들의 자발적 모금운동을 벌여 500만원의 성금이 모아졌다. 우창우 총무위원장의 사회로 내빈소개와 함께 진행된 1부 개회식에서 구본호 회장은 전영술 부회장이 대독한 인사말을 통해 “대구지역에도 5,000여명의 다문화 가족이 생활하고 있다며, 이 지역에서 살아가는데 불편하거나 부당한 대우가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밝히고 “대구시약사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이며, 출산률 제고에도 앞장서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구 회장은 이와 함께 “자신이 대한약사회장 예비후보로서 많은 회원들의 자원봉사 활동으로 적극적인 성원과 지지율이 현재 상승하고 있다며, 회원들의 관심과 격려를 주문하기도 했다. 이어 유승민, 조원진 국회의원, 이재만 동구청장의 축사와 참석하지 못한 지역 국회의원의 축전소개가 있었고, 방영준 보건위원장으로부터 이날 행사계획에 대한 안내가 있은 후, 회원들의 걷기행사가 예정된 코스에 따라 시작됐다. 이날 전개된 걷기행사의 코스는 동구문화체육회관 앞에서→올레길→아양교→올레길→화랑교→망우공원→동구문화체육회관으로 돌아오는 형태로 진행됐으며, 참석회원들은 다문화가정 지원 및 출산장려를 알리는 어깨띠를 메고 망우공원 주변의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운동을 함께 펼치는 등 전례 없는 단체행사로 시민들에게 다문화가정 지원의 필요성과 출산율 제고를 알리는 뜻 깊은 행사로 평가받았다.또 이날 행사에서는 성금모금함을 설치, 회원들로부터 모금한 성금과 대구시약 예산에서 보조한 총 500만원의 성금을 대구광역시에 전달했으며, 전달한 성금은 향후 다문화 가정을 위해 쓰여 지게 된다. 한편 각국의 고유의상을 입은 다문화 가족들의 민속의상 소개도 있어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모우기도 했다.
2009/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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