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섹스는 테크닉이다?

  • 고유번호 : 2057
  • 작성자 : 뉴스관리자
  • 작성일 : 2010-02-12 11:35:59

모든 일이 공을 들이면 잘 이뤄지는 것처럼 섹스도 계획을 세우고 노력하고 공을 들이면 더욱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 정열적이고 아름다운 섹스를 하는 남성은 비즈니스나 직장생활에서도 열정이 있고, 적극적인 모습을 표출한다.



결혼 10년이 넘도록 부부관계의 즐거움이 없다는 아내의 말을 들은 어느 남편은 고민에 빠졌다. 



이 남성은 거의 대부분 퇴근 후 술자리를 가졌고 이에 따라 음주 후에 즉흥적인 섹스를 지속해 왔다고 한다. 아내와의 섹스에 계획을 세우지도 않았고 충실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아내에게 오르가슴은 물론 기쁨과 즐거움도 선사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여성은 남성과 달리 분위기와 키스, 애무를 좋아하고 부드럽고 사랑이 넘치는 섹스를 좋아한다. 술에 취한 남편이 기습적으로 사정을 위해 달리는 섹스는 아내에게 오르가슴을 선사하기는 커녕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어 아내의 기분을  망칠 수 있다.



섹스는 육체의 대화다. 말을 하지 않아도 몸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주고받는 행위다. 따라서 직장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하듯 섹스에 대한 계획을 세워야 하고,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아내와 섹스에서 오르가슴을 선사하지 못한 남성이라면 다음과 같은 점을 체크해 봐야 한다.



첫째, 아내와 대화가 부족하지 않은가?
섹스에 대해 아내와 한 번도 대화를 하지 않았다면 오늘 당장 대화를 시작하라.



둘째, 아내를 자극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가?
체위에 변화를 주고 아내의 숨소리에 귀를 기울여  아내가 자극받는 부분을 파악해라.



셋째. 마음이 아닌 기교에만 몰두하지는 않는가?
20%의 기교, 80%의 마음을 전해야 한다. 남성들은 대부분 음경 크기나 섹스 기교에 많은 관심을 갖는다. 하지만 아내는 남편의 사랑을 몸으로 느끼고 싶어 한다.


 


현란한 기교가 아닌 사랑하는 마음을 육체를 통해 표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사랑이 담긴 섹스만이 뜨거운 생명력을 가질 수 있다.



리스트

[그림의 영문, 숫자를 입력하세요]


[ 300자 이내 / 현재: 0 자 ] ※ 사이트 관리 규정에 어긋나는 의견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현재 총 ( 0 ) 건의 독자의견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