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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음경 성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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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뉴스관리자
  • 작성일 : 2009-09-14 10:27:35

우람한 음경을 갖고 싶어 하는 남성들의 욕망은 무죄라는 말처럼 인류가 탄생한 이래로 지금까지 남성들의 공통된 욕구임에 틀림없다.



중동의 사막지대에서는 귀두와 음경 몸통을 뜨거운 모래로 단련시켜 질 속에서 오랜 시간을 버틸 수 있게 하고, 과거 우리나라에서도 회초리와 같은 도구를 이용해서 음경을 두르려 감각을 떨어뜨리는 방법을 사용했다고 전해진다. 이렇듯 강하게 단련된 음경에 관심이 있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다.



특히 한국 남성들은 자신의 음경에 대한 콤플렉스가 대단하다. 병원을 찾는 남성들 중에는 부부관계에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의 크기를 가지고 있는 남성도 많다. 그러나 실제 왜소음경으로 부부관계가 원만하지 못해 상담을 요청해 오는 경우도 많다.



이런 경우 콤플렉스를 해결하고자 비의료인에 의한 검증되지 않은 시술은 위험천만하다.
실제로 과거 선배나 후배를 통해서 바세린이나, 파라핀 등을 열을 가해 액체 상태로 만들어 음경피하 조직에 주입을 하기도 하고, 플라스틱이나 금속물질을 삽입한 상태로 병원을 찾는 남성들이 있다.



액체형태로 음경에 주입된 이물질은 한곳에 머물지 않고 피부로 스며들고, 근막층에 미세하게 침투하기 때문에 음경의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경화성 지방 육아종’이라는 딱딱한 종물이 생기가 하면, 사타구니 임파절을 침범할 수 있고, 정맥을 통해 흉부까지 옮겨져 폐색전증 이라는 치명적인 합병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한번 주입된 액체는 피부에 침투해 심한 경우 음경 피부를 몽땅 제거해야 하고, 피부 이식수술을 해야 하는 음경 재건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최근에는 왜소한 음경을 의학적 범위 내에서 간단하고 안전하게 확대하는 완성도 높은 검증된 수술방법이 많다. 남성들에게 있어 음경은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린다. 중요한 만큼 안전하게 보호 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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