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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두 콤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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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뉴스관리자
  • 작성일 : 2009-05-18 09:31:44

중동의 사막 지대에서는 귀두와 음경을 뜨거운 모래로 단련시키는 관습이 있었다. 이러한 관습은 성관계시 자극에 무뎌져 사정시간을 연장하는데 도움이 된다.



과거 우리나라도 음경을 쇠자나 회초리로 두드려 감각을 떨어뜨리는 방법을 사용했다. 하지만 너무 심한 충격을 가하는 것은 음경을 손상시킬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렇듯 예로부터 남성은 크고 단단하고, 질 속에서 오래 버티는 음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것으로 보여 진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문명이 발달하면서 인류의 환경 변화로 인해 호르몬이상, 선천적 기형, 식생활의 변화로 비만남성의 함몰음경 등, 음경에 대한 다양한 콤플렉스를 가진 남성들은 병원을 찾게 된다.


 


특히 최근에는 음경의 말단 부분인 귀두에 대한 문제로 병원을 찾는 남성이 증가하고 있다.
귀두는 음경의 전체적인 모양이나 성관계시 성감을 좌우하는 상징적인 부분으로 볼록하게 솟아 있는 테두리 부분을 귀두관이라고 하고, 테두리 부분을 따라 내려오는 능선을 귀두경이라고 한다.


 


귀두 포피는 털이나 땀샘이 없고, 포피선이 있어, 독특한 향내를 풍기는 지방성 분비물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귀두의 내부를 보면 음경해면체 말단 부분이 포함돼 있고, 조밀한 정맥층이 발달돼 있으며, 지각신경의 종말이 풍부하게 분포돼 있어, 외부 자극에 매우 민감하다.


 
이렇듯 남성의 심볼이라 불리는 귀두를 남성의학 수술을 통해 자연스러운 모양으로 확대를 하고, 민감한 감각을 둔화시킨다면 성관계의 질도 높일 수 있다.


 


기존 수술법은 귀두관 확대만 가능 했지만, 최근에는 요도구를 제외한 귀두경과 귀두관을 동시에 확대하는 방법이 시행 되고 있다.


 


조기 사정으로 만족스런 성관계가 어렵고, 귀두 부분에 콤플렉스가 있는 남성에게는 효과적인 수술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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