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 수라간 현미누룽지’ 프랜차이즈 가맹점 모집

카페식 수제 현미누룽지가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미 누룽지 전문기업 ‘수라간누룽지’는 누룽지 판매점 ‘수라간누룽지’를 운영하며 현미 누룽지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수라간 현미누룽지는 왕겨만 벗긴 현미를 사용해 미강과 쌀눈이 살아있다. 특히 미강과 쌀눈에는 옥타코사놀·알파토코페롤·식이섬유·리놀렌산·비타민B군 등이 풍부하다.

옥타코사놀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체지방을 줄여 준다. 알파토코페롤은 세포 노화를 늦추고 면역기능을 끌어올리며, 식이섬유는 변비를 막고 장내 환경을 개선한다.

현미의 영양분은 백미의 19배에 달한다. 밥 대용으로 현미를 활용한 누룽지를 이용해도 좋다. 따뜻한 물에 붓기만 하면 5분후에 누룽지탕을 만들 수 있고 간식으로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특히 현미누룽지는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사람이나 당뇨병·고혈압 환자에게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CAFE 수라간’은 수제 현미누룽지와 커피·음료를 판매할 수 있는 전문매장으로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상권 제약 없이 5평 정도의 공간만 있으면 어디서든 창업이 가능하다. 매장 안에서는 누룽지 제과기를 통해 누룽지 만드는 과정을 지켜볼 수도 있다.

수라간누룽지 관계자는 “본사에서는 창업 전 기계 사용법과 누룽지·커피·음료 제조 방법을 완벽하게 교육한다”며 “제품의 사후 관리 서비스는 물론 자체 물류시스템을 활용해 현미나 사이드 메뉴를 가맹점에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혜란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