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프라엘(Pra.L)이 온라인몰 전용 모델 ‘플러스 V’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프라엘 플러스 V는 지난해 7월 선보인 프라엘 플러스의 특장점과 안전성은 동일하게 탑재하면서도, 제품 패키지를 기기 본체와 컨트롤러, 충전기 등으로만 콤팩트하게 구성했다. 프라엘 플러스는 케어 영역을 넓혀 피부 개선 효과를 강화했으며, 더 넓은 부위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피부 톤과 탄력을 동시에 관리해 주는 ‘더마 LED 마스크’,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토탈 타이트업 케어’, 화장품 유효성분을 흡수 촉진시켜주는 ‘갈바닉 이온 부스터’ 등 총 3종으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더마 LED 마스크는 국내 판매 중인 LED 마스크 중 유일하게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Class II 인가를 획득해 가정용 의료기기 수준에 해당하는 안전성과 효능을 검증 받았다.
디자인에도 사용자의 안전을 고려했다. 착용 시에만 LED 빛이 켜지는 ‘착용 감지 센서’를 탑재하고, LED 빛을 최대 99.8% 차단할 수 있는 검정색 아이쉴드를 적용해 착용 중에도 LED 빛이 안구에 닿는 것을 최소화했다.
한편 프라엘은 에스테틱숍의 전문적인 피부관리를 집에서도 할 수 있는 뷰티 기기로, 이번에 선보인 3종과 함께 듀얼 브러시 클렌저(클렌징), 초음파 클렌저(클렌징), 더마 LED 넥케어(목 탄력) 등 피부 고민에 따라 토탈 관리가 가능한 6종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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