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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붓고 끓이기만 하면 잡내 없이 부드럽고 맛있는 수육을 완성할 수 있는 '새미네부엌 수육보쌈소스'를 출시했다.

수육과 보쌈은 기름기가 적고 야들야들한 식감이 좋아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요리다. 특히 갓 만든 김치와 찰떡궁합이라 김장철로 접어드는 이맘때면 '김장은 안 해도 수육이나 보쌈은 먹고 싶다' '김장은 선택, 수육 보쌈은 필수'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새미네부엌 수육보쌈소스'는 그런 소비자들을 위해 누구나 고기와 소스 한 팩만 준비하면 전문점 수준의 수육이나 보쌈을 직접 만들어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이다. 당귀, 천궁, 계피, 감초, 백작약, 황기 등 몸에 좋은 한약재와 대추, 생강, 마늘, 양파, 간장 등 14가지 넘는 비법 재료가 최적의 비율로 한 팩에 다 담겼다. 액상 소스 타입이라 원물이나 티백을 사용할 때처럼 나중에 건져내야 하는 수고로움도 없다. 냄비에 물 1L와 '새미네부엌 수육보쌈소스' 한 팩을 넣고 잘 섞어준 뒤 수육용 돼지고기 1~1.2kg을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된다. 팔팔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여 한 시간가량 푹 삶으면 누린내 없이 은은한 한약재 풍미가 밴 깔끔한 맛의 수육이 완성된다.

'새미네부엌 수육보쌈소스'는 색소와 향미증진제도 들어 있지 않아 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돼지고기 외에 닭고기를 삶을 때도 유용하다. 손쉽게 전문점 못지 않은 한방백숙, 한방삼계탕 느낌을 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