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케다제약이 4월 17일 '세계 혈우인의 날'을 맞아 혈우병 진단 이후의 체계적인 관리와 환우들의 삶의 질 개선을 응원하는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단순한 출혈 예방을 넘어 '진단 이후의 케어'를 주제로 설정해, 환우들이 생애 전반에 걸쳐 겪는 치료 여정과 실질적인 삶을 임직원이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최은진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연자로 나서 혈우병 장기 관리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최 교수는 환자의 기대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발생하는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다학제적 접근과 체계적인 관리가 필수적이라는 임상적 견해를 공유했다.
이어 한국코헴회와 함께한 세션에서는 '개인 맞춤형 혈우병 관리로 그려 나가는 일상'을 주제로 실제 환우들의 사례가 소개됐다. 환자 개개인의 활동 수준과 약물동태학(PK) 등을 고려한 맞춤형 예방요법이 학업과 직장 생활 등 실제 일상에 미치는 긍정적인 변화를 공유하며 임직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박광규 한국다케다제약 대표는 "환우들이 출혈의 두려움 없이 원하는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혁신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하고 치료 환경을 개선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