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는 지난달 30일부터 5월 2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9차 대한당뇨병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참가해 자사의 주요 대사질환 치료제인 '슈가논'과 '다파프로'의 임상적 가치를 공유했다고 6일 밝혔다.
행사 기간 중 5월 2일 진행된 런천 심포지엄에서는 차의과학대 김경수 교수가 '한국 당뇨병 치료의 표준과 K-에비던스의 중요성'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김 교수는 미국당뇨병학회(ADA) 가이드라인 변화와 DPP-4 억제제의 시장 트렌드를 분석하며, 한국인 2형 당뇨병 환자 대상 에보글립틴(슈가논) 처방의 임상적 당위성과 차별화된 근거를 강조했다.
이어 열린 특별 세션에서는 '대사질환 관리의 진화'를 주제로 한양의대 박정환 교수, 고신의대 김부경 교수, 동아에스티 채유나 팀장이 연자로 참여했다. 박 교수는 에보글립틴과 다파글리플로진의 실제 임상 근거를 토대로 환자 혜택을 소개했으며, 김 교수는 프로드럭 설계를 통한 품질 개선 전략과 국내 유일의 오리지널 Head-to-Head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채 팀장은 바노글리펠(MASH 치료제)과 DA-1726(비만 치료제)을 필두로 한 동아에스티의 차세대 대사질환 포트폴리오 확장 전략을 제시했다.
동아에스티는 슈가논 발매 10주년을 기념한 포토 부스를 운영하고, 대한당뇨병학회와 공동으로 '당뇨병을 넘어 희망의 걸음 6.5km 걷기 캠페인'을 시작했다. 당화혈색소 6.5% 미만 유지의 의미를 담은 이 캠페인은 모바일 앱 '워크온'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적립된 기부금은 취약계층 당뇨인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당뇨병 치료제들의 임상적 유효성을 재확인하고, 의료진과 환자 중심의 가치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 비만과 지방간을 아우르는 대사질환 전반의 차별화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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