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선도기업 ㈜클래시스(대표집행임원 최윤석)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미국 조지아주 사바나에서 개최된 제45회 미국레이저의학외과학회 연례 학술 콘퍼런스 (American Society for Laser Medicine and Surgery, Inc., 이하 ASLMS)에 참가, 글로벌 최대 시장인 미국을 한층 더 공격적으로 공략할 계획임을 알렸다. 1980년 설립된 ASLMS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레이저 및 에너지 기반 의료기기 학회이다.
클래시스는 미국 조지아주 사바나에서 열린 이번 ASLMS를 기술력과 포트폴리오를 모두 갖춘 '완성형 EBD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하는 무대로 활용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확대하고 있는 고주파 장비 '에버레스(EVERESSE, 볼뉴머의 미국 브랜드명)'를 중심으로, 2026년 3월 미국에 출시된 차세대 마이크로니들링 RF 장비 '쿼드세이(QUADESSY)'를 더하며 강력한 투트랙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여기에 연내 출시 예정인 레이저 '리팟(REEPOT)'과 2027년 출시 예정인 HIFU 장비 '울트라포머 MPT(ULTRAFORMER MPT, 슈링크 유니버스의 해외 브랜드명)'까지 더해, 피부 리프팅부터 색소까지 전 영역을 아우르는 풀 라인업을 완성하며 미국 시장의 기존 경쟁 구도에 변화를 이끌고자 한다.
특히 학회 개막에 앞서 진행된 프리 세션에서는 대만 피부과 전문의 칼 챙 박사(Dr. Carl Cheng)가 연자로 나서 미국에서 색소 치료를 사용 목적으로 인정받은 '리팟'의 혁신적인 색소 치료 기술과 1년 이상 축적된 임상 데이터를 공유하며 현지 전문의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단순한 제품 소개를 넘어,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적 우위를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ASLMS 2026 참가를 기점으로 클래시스는 미국 시장에서의 확장 속도를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단일 제품 중심의 접근이 아닌, 멀티 플랫폼 기반의 통합 포트폴리오 전략을 통해 병원 내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시술 조합 및 환자 맞춤형 솔루션 제공까지 가능한 구조를 구축하며 차별화를 강화한다는 것이 클래시스의 목표이다.
또 기존 글로벌 경쟁사들이 개별 장비 중심으로 시장을 공략해 온 것과 달리, 클래시스는 임상 근거를 기반으로 한 '결과 중심(Value-driven)' 접근 방식을 전면에 내세워 미국 시장 내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결과와 효율성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시장 패러다임을 전환하려는 전략이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우리에게 미국 시장은 단순히 시장 진입으로 만족할 수 없는, 반드시 선도해야 할 핵심 전략 시장"이라며, "기술력과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포트폴리오를 통해 단기간 내 시장 내 영향력을 확대하고, 글로벌 EBD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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