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구리병원 고은미 간호사,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 수상

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 이규용)은'제54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분만센터 고은미 간호사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조산협회 서울지회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는 고 간호사는 분만센터에 근무하며 평소 산모와 신생아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사명감으로 간호 업무와 국민 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랜 기간 분만 현장에서 산모와 아기의 안전한 출산을 위해 전문적인 간호와 돌봄을 실천해왔으며, 조산사 직역의 위상 강화와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도 적극 참여해왔다.

특히 고 간호사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대한조산협회 서울지회 사업 홍보위원으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서울지회 사업 홍보이사와 중앙회 사업 홍보위원을 맡아 조산사의 역할과 중요성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대한조산협회 협회장 상인 '모범 조산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학창 시절부터 꾸준히 국내외 의료봉사 활동에 참여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온 고 간호사는 "이번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은 개인의 영광이라기보다 늘 배움의 기회를 열어주시고 아낌없는 격려를 보내주신 산부인과 교수님들과 간호국 국장님, 팀장님, 파트장님, 그리고 분만센터 동료들 덕분에 받을 수있었던 뜻깊은 상"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은퇴 후에는 우리나라를 넘어 의료 환경이 열악한 개발도상국과 저개발 국가에서도 조산사로서의 전문성과 경험을나누고 싶다"며 "여성과 아기들의 건강을 위해 봉사와 사랑을 실천하며 생명을 지키는 것이 꿈이자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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