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사회가 기관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한 문예공모전 수상작을 확정했다. 회원들의 일상과 직업적 경험을 문학적으로 풀어낸 작품들이 다수 선정되며 높은 완성도를 보였다는 평가다.
경기도약사회는 편집위원회 주관으로 문예공모전 심사위원회를 열고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회원들의 문학적 감성과 창의적 역량을 조명하고, 삶의 이야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는 소설, 수필, 시 등 장르 제한 없이 진행됐으며 다양한 주제와 개성을 담은 작품들이 출품됐다. 이를 통해 회원들의 높은 참여도와 관심이 확인됐다.
심사는 출품자의 소속과 성명을 가린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작품성, 공감도, 창의성, 전달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했다.
대상은 용인시분회 박갑수 회원의 소설 「보이지 않는 피크 0.8%의 진실」이 차지했다. 이와 함께 부문별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수상작도 선정됐다.
심사위원단은 "출품작 전반의 수준이 기대 이상으로 높았고, 약사로서의 경험과 삶의 통찰이 문학적으로 깊이 있게 표현된 작품들이 많았다"고 평가했다.
연제덕 회장은 출품작에 대해 "회원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따뜻한 감성이 잘 담겨 있었다"며 "바쁜 업무 속에서도 문학에 대한 열정으로 참여한 회원들에게 의미 있는 성과"라고 밝혔다. 이어 문화·예술 활동 지원과 소통 확대를 지속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이정근 부회장은 "이번 공모전은 회원들의 문학적 감성과 목소리를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지난 20년간 경기도약사회지가 현장의 이야기를 담아온 것처럼 앞으로도 다양한 이야기를 기록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상작은 경기도약사회지 6월호부터 순차적으로 연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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