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방향 워킹채널" 주목… 다인메디컬그룹, AUA 2026서 글로벌 관심

미국·중동·아시아 파트너 미팅 통해 글로벌 협력 확대에 시동
세계 의료진, '6시 방향 워킹채널' 기반 신장 하극 접근성 호평

다인메디컬그룹은 최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비뇨의학 학술행사인 AUA(American Urological Association) Annual Meeting 2026에 참가해 글로벌 의료진 및 파트너사와 활발한 교류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AUA는 전 세계 비뇨의학과 전문의와 의료기기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대표적인 국제 학술행사로, 최신 임상 트렌드와 기술이 공유되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서 다인메디컬그룹은 자사의 일회용 연성요관신우경 URUS를 중심으로 실제 역행성 신장내 수술(RIRS, Retrograde Intrarenal Surgery) 환경 기반 설계 철학과 핵심 기술을 소개했다. 특히 제품의 차별화 요소인 6시 방향(6 o'clock) 워킹채널 구조와 신장 하극(Lower pole) 접근성 향상 부분에 대해 현장 의료진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부스를 방문한 Joseph Y. Clark(Penn State Health), Fernando J. Kim(AdventHealth), Samuel Gray Deem(Charleston Area Medical Center) 등 글로벌 의료진들은 신장 하극(Lower pole) 접근성과 안정적 굴곡 유지 성능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실제 시술 환경서의 사용성과 임상적 활용성(Clinical usability)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실제 시술 흐름(Real-world workflow)을 기반으로 설계된 제품 구조가 의료진들의 관심을 끌며, 스펙 경쟁을 넘어 실제 술자 경험을 고려한 설계 방향에 대한 공감이 이어졌다.

현장에서는 6시 방향 워킹채널 구조가 실제 RIRS 시술 과정에서 어떤 임상적 강점을 제공하는지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으며, 신장 하극 결석 접근성과 레이저 타깃 시 시야 확보(Laser targeting visibility)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확인됐다.

일부 의료진은 체험(Trial) 및 데모(Demo) 관련 문의를 진행하며 실제 임상 적용 가능성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다인메디컬그룹은 의료진 미팅 외에도 미국 현지 유통 파트너와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으며, 인도 입찰 관련 업체와 중동·아시아 지역 대리점들과의 미팅을 통해 신규 잠재 파트너 발굴 및 글로벌 사업 확대 가능성을 모색했다.

현장에서는 다양한 국가의 파트너사들이 제품 공급 및 협력 가능성에 관심을 보이며 논의를 이어갔고, 북미를 비롯한 중동·아시아 지역에서도 신규 협력 문의가 이어지며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한편 다인메디컬그룹은 현재 미국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싱가포르, 일본 등 다양한 국가에 진출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와 우즈베키스탄에서는 현지 병원과 협력해 RIRS 센터 운영 및 의료진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단순 제품 공급을 넘어 임상 협력 기반의 사업 모델을 확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과의 협력도 지속 강화하고 있다. 다인메디컬그룹은 현재 유수의 글로벌 파트너사와 협력 관계를 구축했으며, 향후 다양한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도 추진할 계획이다. 회사는 제품 공급을 넘어 교육, 임상, 기술 협력을 아우르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번 AUA 참가는 일반적인 전시 참여를 넘어 글로벌 의료진 및 파트너와의 접점을 넓히고 새로운 협력 가능성을 발굴하며, 다인메디컬그룹의 글로벌 성장 전략을 한 단계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회사 관계자는 "AUA 참가를 통해 실제 시술 흐름 기반 설계와 6시 방향 워킹채널 구조의 차별성을 글로벌 의료진과 직접 공유할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글로벌 의료진 및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확대하며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으로의 도약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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