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26 Medical Korea in China' 행사에 참가해 한국형 건강검진 시스템의 우수성을 알리고 현지 실버 헬스케어 시장 동향을 점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주중대한민국대사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공동 개최한 중국 실버산업 분야 행사로, 한·중 양국 기관 및 기업들이 참가해 고령화 대응 산업과 예방의료 분야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중국은 60세 이상 인구가 3억 명을 넘어서는 등 빠르게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건강관리와 예방 중심 의료서비스에 대한 관심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기반 건강관리와 정밀검진 분야 수요가 확대되면서 한국형 건강검진 시스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KMI는 행사 기간 동안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정밀 건강검진 △암 조기발견 △스마트 검진 운영 시스템 △검진 데이터 관리 체계 △외국인 대상 검진 서비스 등을 소개했다.
또한 현지 관계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중국 실버헬스케어 및 예방의료 시장 동향을 확인하고 향후 협력 가능성도 함께 논의했다.
KMI 이광배 이사장은 "중국은 고령화와 함께 예방 중심 건강관리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라며 "KMI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국형 건강검진 시스템과 예방의료 운영 경험을 소개하고, 글로벌 건강관리 분야 협력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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