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산후조리원협회, 산모·신생아 감염병 예방 MOU 연장

년 협력 결실 바탕으로 파트너십 확대… RSV 등 현장 교육·정보 제공 강화

사노피 한국법인과 사단법인 한국산후조리원협회(회장 김형식)가 신생아 및 산모 대상 감염병 예방 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연장 체결했다

사노피 한국법인과 사단법인 한국산후조리원협회(회장 김형식)가 신생아 및 산모 대상 감염병 예방 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연장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 2023년 첫 협약 이후 약 3년간 전국 산후조리원을 대상으로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SV) 예방 리플렛 배포, '우리 아기 RSV 예방 첫 걸음', '우리 가족 첫 선물' 캠페인 등 현장 중심의 인식 제고 활동을 전개해 왔다.

RSV는 생후 2세 미만 영유아 대부분이 감염되는 전파력 강한 바이러스로, 특히 1세 미만 영아에서 모세기관지염이나 폐렴 등 중증 질환으로 악화할 위험이 크다. 특히 2025년 영유아 RSV 예방 항체주사 '베이포투스'의 국내 도입 이후 신생아 밀집 공간인 산후조리원 내 정확한 예방 정보 제공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연장 협약을 계기로 변화하는 예방 환경에 맞춰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현장 정보 제공을 확대하는 등 신생아 건강 보호를 위한 협력을 공고히 할 방침이다.

박희경 사노피 백신사업부 대표는 "협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감염병 위험으로부터 영유아를 보호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형식 한국산후조리원협회 회장은 "이번 연장을 계기로 산모와 신생아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산후조리 환경을 구축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홍유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