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MS제약, 청년 암환자 자립 지원 '리부트' 9기 모집

8월 3일부터 접수… 맞춤형 진로 교육 및 정서 지원으로 사회 복귀 도와

한국BMS제약이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청년 암환자의 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리부트(Reboot)' 9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8월 3일부터 9월 11일까지다. 대상은 수술·항암·방사선 등 적극적 치료를 마친 만 19세~39세 청년 중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인 취약계층 9명이다. 희망자는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자에게는 개인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취업·교육 분야에서는 학업 복귀, 자격증 취득, 직업교육을 지원하며, 문화·정서 분야에서는 공연 관람과 가족여행 등을 지원해 일상 회복을 돕는다.

2018년 시작되어 올해로 9년째를 맞이한 리부트 프로그램은 한국BMS제약 임직원의 기부금과 회사의 매칭 펀드로 운영되며, 지금까지 80명 이상의 청년 암환자를 지원했다.

한국BMS제약 이혜영 대표는 "환자가 치료 후에도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기업의 핵심 가치"라며 "민간 차원의 지원을 지속해 청년 암환자의 실질적 자립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홍유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