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축산물품질평가원장, 현장 소통 나서

박수진 축산물품질평가원장(우측 첫 번째)이 홍천 사랑말 한우 복합문화센터 내 직매장을 방문해 가격·현안 등을 점검하고 있다.

"축산물 유통 거품은 빼고 상생은 더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수진)이 8월 12일 축산물 유통 구조 개선 및 물가 안정 지원을 위해 '홍천한우 사랑말 영농조합법인(강원도 홍천)'을 찾아 현장 밀착형 소통에 나섰다.

박수진 원장과 축산물품질평가원 관계자들은 업체의 애로사항을 들으며 제도 개선 및 정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이번 방문으로 발굴된 우수 유통 모델을 사례집으로 제작·홍보하고, 현장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축산물 유통 구조 개선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박수진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은 "우수한 축산물 유통 모델과 운영 노하우를 발굴해 생산비를 절감하고 경영 효율을 높이는 것은 유통 구조 개선을 위한 핵심 과제"라며, "사육 기간 단축을 통해 생산비를 절감하는 '단기비육 제도' 운영을 지원하는 등 앞으로도 유통 효율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홍천한우 사랑말 영농조합법인'은 생산·가공·판매를 직접 수행하는 일관유통체계를 갖춘 곳으로, 유통비용을 절감하고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힌다.


이원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