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병원장 김한수)이 서울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서울 서남권역 난임·임산부심리상담센터(센터장 김영주)가 지난 8월 28일 이대목동병원 MCC B관(별관) 707호에서 양천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김영주 교수가 센터장을 맡고 있는 이 센터는 지난 2024년 9월 개소해 서울시 서남권역의 7개구(강서구, 구로구, 관악구, 금천구, 동작구, 양천구, 영등포구) 보건소와 협력, 지역 내 상담이 필요한 난임 부부, 유산·사산 경험 부부, 임산부 및 양육모, 배우자를 대상으로 심리상담과 정서 지지 프로그램을 지원해 왔다.
센터는 2025년까지 보라매센터(동작구), 금천구센터 2개소로 운영되다가 2026년 1월부터 수탁 운영 주체가 이대목동병원으로 변경되면서 기존의 보라매센터를 폐쇄하고 양천센터, 금천센터 2개소를 운영하게 됐다. 이번 개소식을 통해 양천센터 운영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유관기관 연계 및 네트워크 협력체계의 고도화를 추진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한수 이대목동병원장, 김영주 센터장, 서울시 장경숙 팀장, 김요한 양천구 보건소장, 소예경 금천구 보건소장, 최윤정 영등포구 보건소장, 이경주 동작구 보건소장 등이 참석했다.
개소식은 센터의 연차별 추진 사업, 2026년 상반기 운영 현황에 대한 브리핑, 상담 사례 공유 및 산전·산후 우울에 따른 상담의 필요성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서울 서남권역 난임·임산부심리상담센터 김영주 센터장은 "센터의 개소부터 현재까지 함께해 주신 지역의 유관기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상담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나 제한적인 예산과 인력으로 운영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협력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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