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피다의원(대표원장 김홍석)이 얼굴 전체에 용량을 세밀하게 배분할 수 있는 2.7㎖ 히알루론산 스킨부스터 '인퓨스킨'을 도입하고, 부위별 분배 설계를 적용한 피부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예피다의원 김홍석 대표원장은 "얼굴은 부위마다 피부 두께와 움직임, 필요한 용량이 다르다. 이마와 눈가는 피부가 얇아 소량을 세분화할 필요가 있고, 양 볼과 입가 역시 피부 처짐이나 잔주름의 위치에 따라 주입 지점과 간격을 다르게 설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2.7㎖라는 용량을 단순히 많고 적음의 기준으로 봐서는 안 된다. 이마와 눈가, 양 볼, 입가 등 각 부위에 필요한 양을 미리 계획하고 주입점별로 세분화해야 전체적인 균형을 맞출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인퓨스킨에는 리도카인이 함유돼 있어 주입 과정에서 느껴지는 통증 부담을 덜어주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여기에 한 주입점 당 주입량을 세분화하면 제품이 들어가면서 발생하는 압력과 팽창감까지 함께 고려할 수 있다.
김홍석 원장은 "한 주입점에 많은 양을 집중하기보다 피부 두께와 얼굴의 움직임을 고려해 주입 간격을 설정한다. 이러한 분배 방식은 피부 표면에 나타나는 일시적인 엠보와 국소적인 압박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통증 부담은 마취 성분의 함유 여부뿐 아니라 한 주입점에 얼마나 많은 양이 들어가는지와도 관계가 있다. 리도카인이 함유된 제형을 얼굴 전체에 세밀하게 분배함으로써 통증과 국소적인 뭉침에 대한 부담을 함께 낮추는 방향으로 설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일시적인 붓기나 엠보 반응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으므로 개인별 피부 두께와 부종 반응을 확인하고 적절한 용량과 주입 지점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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