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공개 직후 화제… '오징어 게임' 이성우, 안재호 대령으로 연기 변신

배우 이성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가 공개와 동시에 각종 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는 지난 9일 1-2회 공개 직후 디즈니+ '오늘 한국의 TOP 10 시리즈' 1위, 네이버 엔터 '지금 많이 검색한 드라마' 랭킹 1위, 키노라이츠 '구독 OTT 랭킹' 드라마/시리즈 부문 1위에 오르며 한국형 누아르 프랜차이즈에 대한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이번 작품에서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3의 '226번 김영삼' 역으로 전 세계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이성우의 연기 변신이 눈길을 끈다. 이성우는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에서 군 장교 '안재호 대령' 역을 맡았다. 목숨을 건 게임 앞에서 자신의 이익을 좇던 이전의 캐릭터와 달리, 제복을 입고 극의 무게감을 더하는 새로운 결의 인물을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이성우는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 '범죄도시'의 이수파 행동대장으로 얼굴을 알린 그는 넷플릭스 영화 '황야', '지옥' 시즌2, 티빙 '좋거나 나쁜 동재'를 거쳐 '오징어 게임' 시리즈로 글로벌 인지도를 얻었다. 이후 tvN '서초동'에서는 음주운전 사고로 아내를 잃은 남편의 슬픔을 섬세하게 표현해 호평받았으며, tvN '태풍상사', 디즈니+ '조각도시', SBS '모범택시 3' 등 주요 화제작에 연달아 이름을 올렸다. 악역부터 피해자, 사이비 교주, 형사, 군인에 이르기까지 매 작품마다 다채로운 캐릭터를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성우는 과거 인터뷰에서 "단순히 캐릭터의 선악을 나누기보다, '인간 김영삼'이 저 상황에 놓였을 때 어떻게 행동하고 말했을까를 계속 고민했다"고 밝힌 바 있다. 2002년 극단에 입단해 무대에서 기본기를 다진 뒤 단역부터 차근차근 올라온 그의 이력은, 스크린 속 강렬한 인상과 달리 매사에 진중하고 노력하는 그의 실제 성격과 닿아있다.

특히 클로즈업이 잦은 영상 매체 특성상 배우의 미소와 표정은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다. 제복 캐릭터처럼 절제된 표정이 강조되는 역할일수록 디테일한 관리가 필수적이다. 

이와 관련해 강남더블유치과 관계자는 "최근 이성우 배우가 작품 준비를 위해 내원해 치아 본연의 형태를 보존하는 무삭제 라미네이트 시술을 받았다"며 "당시 배우 본인이 '좋은 미소가 좋은 인상을 만든다'며 카메라 앞에서의 보다 자연스러운 연기를 위해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배우 이성우

 

'오징어 게임'의 참가자에서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의 안재호 대령까지, 매 작품 새로운 얼굴로 대중 앞에 서는 이성우가 이번 시즌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는 디즈니+를 통해 매주 수요일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