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봉성형외과는 박성수 원장이 출원한 가슴성형 브랜드 '바이볼(BiVol)'이 미국 특허상표청(USPTO)에 정식 등록됐다고 밝혔다.
바이볼 상표는 지난 9월 22일 미국 특허상표청 주등록부(Principal Register)에 등록됐다. 마드리드 국제출원 절차에 따라 세계지식재산기구(WIPO)를 통해 미국을 지정한 바이볼 상표가 미국 특허상표청 심사를 거쳐 최종 등록된 것이다.
지정 서비스에는 성형수술, 미용성형 및 성형외과 클리닉 서비스, 미용 목적의 필러 시술, 의료 목적의 체형 관리(바디 컨투어링) 서비스 등이 포함됐다. 이에 따라 바이볼이라는 이름은 미국에서 성형·미용의료 서비스의 명칭으로 보호받게 됐다.
'바이볼'은 박성수 원장이 2012년 발표한 '하이브리드 가슴성형'을 발전시킨 브랜드다. 하이브리드 가슴성형은 보형물로 기본 볼륨을 만들고 자가지방이식으로 윤곽과 촉감을 보완하는 수술 방식이며, 바이볼은 여기에 무세포진피(ADM) 등 인체조직 유래 소재를 활용하는 조직 재생의학 기반 방식으로 체계화됐다.
봉봉성형외과는 올해 국내 화장품류 상표 등록과 EU 상표 등록, 중국 내 상표 보호 확정에 이어 이번 미국 등록까지 마치며 바이볼의 국가별 상표 권리를 단계적으로 넓혀 왔다.
봉봉성형외과 박성수 원장은 "이번 미국 등록은 바이볼이라는 이름을 수술과 시술 서비스의 명칭으로 보호받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국가별 권리 확보를 이어가는 한편, 그 이름에 걸맞은 진료 원칙을 국내 임상 현장에서 꾸준히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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