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초롱초롱 눈이 건강해’

강자헌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안과 과장, 눈 건강 그림책 출간

  
대학병원에서 진료를 보는 안과 교수가 직접 집필한 눈에 관한 건강 그림책이 출간 됐다.

강자헌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안과 과장이 출간한 그림책 ‘초롱초롱 눈이 건강해’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과 함께 평소 눈에 관한 지식과 건강에 대해 궁금했던 것, 알아둬야 할 것들을 쉽고 재미있게 담아내고 있다.

취학 전 아이의 시력은 평생 눈 건강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어릴 적부터 정확한 안과 진료를 받고 눈 건강을 지키는 올바른 생활 습관을 꼭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림책 ‘초롱초롱 눈이 건강해’ 속에는 부모를 걱정시키는 아이의 모습을 꼭 닮은 희준이가 등장한다. 희준이는 눈이 나빠지는 자세, 눈이 보이는 과학적인 원리, 건강한 눈을 지키는 생활습관을 차근차근 알려 준다. 아이들은 눈이 나빠져 안경을 쓰게 된 희준이 이야기를 통해 꼭 알아야 할 것들을 재미있게 배우게 된다.

또 인체 과학 원리와 함께 건강한 생활 습관까지 알려 주는 눈 건강 그림책이다. 책을 통해 아이들은 눈의 소중함을 깨닫고 건강한 눈을 잘 지키는 법을 배울 수 있다.

글 강자헌(안과 전문의), 그림 김진화/ 출판사 웅진주니어/ 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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