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DF보기
  • 즐겨찾기추가
  • 홈
  • 기사제보
  • 로그인
  • 회원가입

최종편집

보건산업 대표 종합전문지-보건신문 www.bokuennews.com

  • 배너
  • 종합
    • 전체기사
    • 보건정책
    • 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식품·건기식
    • 뷰티
    • 글로벌뉴스
  • 메디뉴스
    • 특별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글로벌뉴스
  • 팜뉴스
    • 특별기획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글로벌뉴스
  • 푸드뉴스
    • 특별기획
    • 식품·건기식
    • 글로벌뉴스
  • 뷰티뉴스
  • 오피니언
    • 데스크칼럼
    • 보건포럼
    • 기자수첩
  • 포토
  • 서금요법·수지침
  • 종합

    • 전체기사
    • 보건정책
    • 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식품·건기식
    • 뷰티
    • 글로벌뉴스
  • 메디뉴스

    • 특별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글로벌뉴스
  • 팜뉴스

    • 특별기획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글로벌뉴스
  • 푸드뉴스

    • 특별기획
    • 식품·건기식
    • 글로벌뉴스
  • 뷰티뉴스

  • 오피니언

    • 데스크칼럼
    • 보건포럼
    • 기자수첩
  • 포토

  • 서금요법·수지침

Home > 기사모음 > 지역소식-사용
  • 부산시병원회 "붕괴되는 공공의료 영역… 준공영제 전환 시급"

    2025 정기총회 및 세미나 개최

    부산시병원회 "붕괴되는 공공의료 영역… 준공영제 전환 시급"

    부산시병원회(회장 박종호/부산센텀의료재단 이사장)는 지난 19일 롯데호텔부산에서 2025년 정기총회와 세미나를 열었다.박시환 총무이사(구포성심병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정기총회서 박종호 회장의 인사말로 의료인력의 수도권 유출로 지역병원 경영난에 의료수가 필수의료 분야 등 많은 노력하고 있는 것 잘 알고 있다. 의료수가 개선과 실손보험, 의료제도 활성화, 포괄수가제, 보건복지부 정책은 현재 인력과 시설로는 따라가기 힘들어 더 잘하는 곳은 인센티브를 주자는 생각이다. 2차 병원이 1차 진료기관처럼 낮은 수가로 피부에 와닿는 결과와 보건의료계를 이끌어갈 합법적 범위내서 하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 안에 협력을 해도 못알아 들을만큼 해서 국회 상임위 전문위원을 불러서라도 병원협회와 소통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시 의료관광객 유치가 지난해 대비 역대 최고 실적에 의료계의 협조에 감사하다는 영상축사 메시지에 이어 이성규 대한병원협회장은 영상축사에서 지역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고 있는 데 감사하다. 지속가능한 성장과 국민의 신뢰를 받기 위해서는 지역과 병원의 렵력이 필요하고 이에 협회는 동반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다짐했다.이날 세미나 연자로 나선 이왕준 명지의료재단 이사장은 저출산, 저상장 시기가 예상보다 빠르개 도달해, 기본 예측 모형이 어긋나고 있어서 한국의 의료보장 체계와 건강보험 제도가 한계에 봉착하고 있다고 밝히고, 그 대책으로는 필수의료, 건강보장에 대한 재조정이 시급하고 붕괴되는 공공의료 영역에는 준공영제 전환이 필요하며 '보건의료시스템'의 전면적인 리디자인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총회는 의료산업 육성 등 사업계획안과 이에 따른 2025년예산안을 집행부 원안대로 의결했다.이날 수상자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권영진 이사/ 휴병원장 △부산시장상=권오영 효성시티병원장, 황지원 센텀종합병원 간호본부장이날 총회에는 이성규 대한병원협회장, 박종호 부산센텀병원장, 박경환 부산시병원회 고문, 김철 고려병원 이사장, 이광재 대동병원장, 이상찬 세화병원장, 정성운 부산대학교병원장, 이소라 부산시시민건강국장, 박남희 부산시간호사회장, 병원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2025/05/20
  • 대구시약사회, 소통·화합위한 '2025년도 임원 워크숍'

    '편안한 약사·안정된 약국·단합된 약사회' 캐치프레이즈

    대구시약사회, 소통·화합위한 '2025년도 임원 워크숍'

    대구시약사회(회장 금병미)는 지난 17일〜18일 1박 2일간 구미 경북환경연수원에서 '대구시약사회 임원 워크숍'을 개최하고,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워크숍 행사는 시약 임원 및 9개 구군 분회 임원 143명이 참석한 가운데 퓨전국악팀 '이어랑'의 식전 공연으로 개회되어 금병미 회장의 인사말과 임원 소개, 전문 강의, 화합의 시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금병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각박한 도심에서 바쁘게 일하는 우리약사들이 공기 맑고 경치 좋은 이곳에서 함께 모여 소통하는 자리라며, 오늘은 대구시약 임원부터 분회 반장까지 귀한 시간을 내어 많은 임원들이 적극 참여해 준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특히 코로나 이후 약화되었던 반상회 활성화에 대한 성과를 언급하고, 실패를 두려워해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면 그 자체가 실패라는 철학으로 반상회를 재개했음을 강조했다.또한 각 분회 임원들이 기대했던 것보다 200% 이상의 성과를 보여주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에 보답하기 위해 3년간 열심히 일해 대구시약사회를 더욱 빛나게 하겠다라는 다짐을 전하고, 일부 회원들의 참여가 저조하더라도 지속적인 반상회 개최를 통해 약사회의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금 회장은 끝으로 '편안한 약사, 안정된 약국, 단합된 약사회'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반상회를 기반으로 구군약사회와 시약사회가 단단히 뭉쳐 대한약사회의 정책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하고, 오는 7월 6일 대구시약사회관에서 열리는 대한약사회 권역별 토론회에도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행사는 이어 임원 소개 시간에서 중구, 동구, 서구, 남구, 북구, 수성구, 달서구, 달성군 각 분회별로 임원들이 무대에 올라 개성 있는 구호와 함께 임원소개를 진행하고, 분회마다 준비한 독창적인 연출은 워크숍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분회별 임원 소개 현장에서는 분회의 다양한 활동 사례도 공유하면서, 분회자랑 콘테스트 참여활동, 의약품 부작용 보고와 환자 안전 교육을 실시 활성화, 회원 친목 활동을 통한 회원들의 참여 유도 등 각 분회의 창의적인 운영 방식도 소개됐다.이어진 특강 시간에는 임원 역량 강화를 위한 '이미지 메이킹과 리더십' 강의가 있었고, 대한약사회 이광민 부회장은 정책 특강을 통해 약사회의 현안과 정책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마련하는 한편 질의응답 시간에는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이날은 또 강의 후에는 행운권 추첨과 단체 사진 촬영이 있었으며, 저녁에는 임원들 간의 화합의 시간을 통해 소통과 협력의 의미를 되새겼다. 둘째 날에는 숲해설사와 함께하는 환경연수원 둘레길 산책으로 자연 속에서 심신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진 후 중식을 함께하고 일정을 마무리했다.한편, 대구시약사회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임원들 간의 결속을 다지고, 앞으로도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약사 사회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5/05/19
  • 대구시달성군의사회, 이웃돕기 후원금 300만 원 전달

    대구시달성군의사회, 이웃돕기 후원금 300만 원 전달

    대구시달성군의사회(회장 서보영)는 15일 오후 3시 달성군보건소를 방문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서보영 달성군의사회장은 전달식에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좀 더 힘을 내어서, 소외된 이웃을 살펴보고 더불어 잘 살아가는 달성군이 되도록 의사회가 같이 노력하겠다고 전하고 성금은 달성군 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잘 전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서 회장은 또 앞으로도 달성군의사회는 달성군보건소와 협조하여 달성군 관내 주민의 건강도 최우선으로 하면서 잘 보살피겠다고 말했다.이날 전달식에는 대구시달성군의사회 서보영 회장, 유주영 사무국장, 달성군보건소 권선영 보건소장, 윤상보 보건과장, 문혜경 의약관리팀장, 하병찬 주무관이 참석했다.

    2025/05/16
  • 경상북도의사회, 대선기획본부 출범식

    이길호 회장 "현장 목소리반영한 지속 가능한 정책 설계 필요"

    경상북도의사회, 대선기획본부 출범식

    경상북도의사회(회장 이길호)는 지난 13일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의사회 대선기획본부, 출범식을 개최하고, 의료정상화를 위한 의료계의 합리적인 목소리가 각 정당의 대선 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이번 출범식에서는 총괄본부장에 채한수 부회장(경산, 채한수이비인후과의원)을, 간사에 곽동윤 기획이사(경주, 경주비뇨기과의원)를 각각 위촉하고, 기획조정의료정책법률언론홍보대외협력지역(경북 국회의원 선거구별) 및 직역 위원 등 총 41명의 위원으로 대선기획본부를 구성하고 조직을 공식 출범시켰다.이와 함께, 경상북도의사회는 '제21대 대통령선거 정책 제안서'를 마련해각 정당과 대선후보에게 전달하기로 하고 이번 정책 제안서는 지역 의료 불균형 해소를 핵심 과제로 삼고 있다.주요 내용으로 △도서벽지 전문의 채용에 대한 정부 지원 강화 △보건소 일반진료 폐지 및 예방 중심 기능으로의 개편 △공중보건의 대체를 위한 시니어 의사 채용 활성화 △지방의대 및 지역 수련체계 지원 강화 △농어촌 지역 의료인 정착 지원 확대로 이번 제안은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와 국민 건강권 보장, 농어촌 및 도서지역 의료기관의 인력 안정성 확보, 공공보건체계의 기능 명확화 및 전문성 향상, 지방의대 설립 목적 실현 및 지역 내 의료 순환구조 정착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지역 의료 서비스 제공과 건강 형평성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길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의료는 단순한 행정 조정이나 공급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분야이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지속 가능한 정책 설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지난해부터 이어진 의료농단 사태를 바로잡고, 합리적이고 실현 가능한 의료정책을 선제적으로 제안하는 데 있어 대선기획본부가 중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채한수 총괄본부장도 경상북도의사회 대선기획본부는 단순한 조직이 아니라, 정의로운 의료안전한 사회지속 가능한 보건복지를 위한 국가 정책을 제안하는 중심축이 될 것이라며 소통과 실천을 통해 변화의 물꼬를 트는 이 여정에 모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출범의 포부를 밝혔다.

    2025/05/14
  • 대구·경북의사회,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후보와 의료현안 간담회

    올바른 보건의료정책 선제적 제시… 21대 대통령 선거 보건의료분야 정책제안서 전달

    대구·경북의사회,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후보와 의료현안 간담회

    대구시의사회(회장 민복기)와 경북의사회(회장 이길호)는 지난 13일 대구시의사회관 3층 회의실에서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후보와 함께하는 의료현안 간담회'을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후보와 이주영 국회의원, 김성열 개혁신당 수석대변인, 박원규김경태 대한의사협회 감사, 민복기 대구시의사회장(대한의사협회 대선기획본부장), 이길호 경북의사회 회장, 김완섭 대구시의사회 명예회장, 김제형 대구시의사회 고문, 이상호 대구시의사회 수석부회장(대한의사협회 대외협력 부회장), 대구지역 의과대학 학장, 병원장, 의무원장, 의대생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민복기 대구시의사회장은 의료대란을 종식시켜 전공의와 의대생들이 복귀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만들어 주고, 대한민국 의료정책을 반듯하게 수립하도록 도와달라고 했다며 의료계 입장에는 2020년 당시 94의정합의가 있음에도 강행된 의대 증원으로 불신이 자리 잡았다며, 대선 캠프에 초반부터 일관되게 요청하고 있는 부분이 바로 '신뢰소통' 기반의 사회적 거버넌스 구축이라고 강조했다.민 회장은 끝으로 의료인이 '업무개시명령'이 아닌 사명감 속에서 일할 수 있게 해달라고 말했다.이길호 경북의사회장은 의료는 특히 일방적 공급이나 행정적 조정으로 해결할 수 없는 분야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의료인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지속가능한 정책 설계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의료계의 진심 어린 목소리를 경청하셔서 우리 지역과 의료계를 위해 진정성 있고 실현 가능한 공약을 많이 내어 주시길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이준석 대선후보는 의료인의 의지를 의심하고, 적극적인 의료행위에 대해 소송이나 형사책임을 지우는 분위기에서는 환자를 살릴 수 있는 결단이 줄어들 수밖에 없으며, 공공의료는 일방적 강제가 아니라 어렵고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이들에게 실질적 지원이 가야 한다고 말했다.이주영 개현신당의원은 지역의료의 위상은 여전히 높지만 의사들의 권위와 경험이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으며 자율성과 탁월성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의학은 지속 불가능하다.고 밝히고 대구에서 태어난 사람으로서 대구 의료의 부활을 위해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말했다.민복기 대구시의사회장(대한의사협회 대선기획본부장)은 이준석 대선후보에게 직접 보건의료 분야 정책 제안서를 전달했다.이날 간담회는 개회식에서 국민의례와 참석자 소개, 인사말씀, 모두발언, 제21대 대통령선거 보건의료분야 정책제안서 전달, 간담회, 단체사진 촬영 후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1대 제2대통령 선거 보건의료 분야 정책 제안서 1. 지속가능한 미래 의료체계 구축 1) 의료 거버넌스 혁신 (1) 의료정책 의사결정체계 혁신 (2) 건강보험 거버넌스 재정립 (3) 의료전달체계 개선을 위한 거버넌스 재정립 2) 글로벌 의료 인재 양성 3) 미래 의료기술 개발 및 의료산업 혁신 2. 모두를 위한 보편적 의료서비스 1) 일차의료 중심의 의료돌봄 활성화 2) 필수의료의 안정적 제공을 위한 체계 구축 3. 신뢰하고 안심하는 의료환경 조성 1) 지역 의료격차 해소 2) 의료분쟁 예방과 의료현장 신뢰회복

    2025/05/14
  • 대구시약사회, 5월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 개최

    "임원 워크숍·성금 전달식·골프대회·연수교육 등 준비에 만전을"

    대구시약사회, 5월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 개최

    대구시약사회(회장 금병미)는 지난 7일 회관 1층 회의실에서 2025년 5월 정기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연석회의는 회장단 및 상임이사와 분회장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권도현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금병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회원은 누구보다 묵묵히 그리고 성실히 환자 곁을 지키는 약의 전문가로서 자부심이 있다고 말하고 지금 각 분회별 반상회를 진행 중에 있다며, 반상회에는 참석률이 다소 낮을 수 있지만, 이 자리를 통해 회원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임원들이 직접 회원들을 만나 함께 식사하며 나누는 대화 자체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금 회장은 이어 수성구분회는 회원 참여를 높이기 위한 미니 강의와 다양한 독려 활동도 진행되고 있어, 이러한 작은 움직임들이 약사회 활동의 신뢰를 높이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5월 임원 워크숍, 6월 성금 전달식, 골프대회, 연수교육 등 중요한 일정들이 이어진다. 짧게 숨 고를 수 있는 여유도 있으니, 다 함께 조금만 더 힘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어진 연석회의는 임원워크숍 준비, 2025년도 대구시여약사위원회 및 여약사회 모범학생 장학금 전달식 준비, 제17회 소년소녀 가장돕기 대구광역시약사회장배 범약업인 골프 대회 준비, 6월 DPSL 윷놀이대회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2025년도 제1차 회원연수교육 준비를 비롯한 회원수첩 제작, 약사 동호회 활성화 등의 안건과 기타토의, 공문 접수 및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제도 시행에 대한 안내 및 설명도 있었다.

    2025/05/12
  • 동양한방문화의 메카 '2025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 개막

    '잇츠 한방타임, 약령시로 떠나는 시간여행' 주제로 4일간 열려||과거·현대 접목한 '타임 인 조선' '타임 인 약령' '타임 인 한방' 조성

    동양한방문화의 메카 '2025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 개막

    개장 이래 367년간 대한민국 최고 동양한방문화의 메카로 자리를 지켜온 '2025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행사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대구약령시(약전골목)일원에서 화려하게 개막됐다.올해 47회를 맞은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행사는 '잇츠 한방타임, 약령시로 떠나는 시간여행이라는 주제로 과거와 현대를 접목한 '타임 인 조선', '타임 인 약령', '타임 인 한방' 등 3개의 테마거리를 조성해 다양한 시민참여 형 전시와 체험, 약령시 역사와 전통, 한의약의 우수성이 어우러진 시대별 이야기가 펼쳐지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건강과 힐링을 사고팔 수 있는 한방장터 길로 선보였다.8일 오전 11시 약령시한의학박물관 광장에 설치된 약령매인무대 앞에서 전통 제례악 공연에 맞춰 '집례' 김순회 (대웅당약업사 대표)씨의 진행으로 '초헌관' 류규하(중구청장) '아헌관' 윤동국(대구경북한약협회장) '종헌관' 이병식(약령시보존위원회이사장)으로 '축관'을 맡은 유춘보(전 대구시한약유통협회장)을 비롯한 인사들은 관복 차림으로 염제(炎帝) 신농(神農)씨를 기리고 약령시발전과 시민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고유제를 시작으로 오후 2시 심약관 퍼레이드와 약령시 개장을 만천하에 알리는 나랏님 어지전달식이 재현됐다.이이 있은 개막식에는 이병식 대구약령시보존위원회이사장과 홍성주 대구시경제부장, 류규하 중구청장, 최운백 대구시 미래혁신성장실장과 변준석 대구한의대의료원장, 김효림 중구의회부의장, 김용진 소상공인진흥공단 대경본부장, 노희목 대구시한의사회장, 성관호 서울약령시협회장 등 기관단체장과 한의약계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개장테이프 컷팅을 대신한 모형 한약첩약 펄치기 퍼포먼서로 개막 행사가 진행됐다.과거와 현재의 약령시를 모두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여행 ▲'타임 인 약령' 거리에는 김감초의 잃어버린 약초를 찾아라, 약전골목 한방 연구소, 한방로드 약전골목 시간여행, 조선에 놀러온 거리예술가, 별빛약초타워, ▲'타임 인 한방'거리에는 한의체험센터, 한방차 임머신, 약령 키즈존, 약초포레스트, ▲'타임 인 조선'의 거리에는 저잣거리 장터, 풍류마당 행사, 등의 외에도 타임슬립 약령시의 역사를 녹여낸 개사와 대중적인 노래를 통해 과거와 현대를 연결한 콘서트, 전통예술이 가진 아름다운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줄타가 공연 및 국악공연, 조선한방 어드벤처, 잇츠 댄스타임, 지역 예술인 공연 등이 펼쳐졌다.대구약령시한방문화 행사는 또 약령서문 저잣거리장터를 조성해 한방재료를 활용한 한방동파육, 당귀 순대볶음 등 평소 접하지 못한 색다른 한방 먹거리를 맛볼 수 있게 했는가 하면 축제장 약령동문 쪽에 마련된 한의체험센터에는 조선시대 백성을 무료로 치료하던 혜민서의 정신을 재현한 한의사의 건강상담과 체형 교정 추나요법 등 무료 한방진료가 시민들에게 제공되기도 했다.이와 함께 한의학박물관 메인무대 앞 광장에는 '타임 인 약령' 공간을 마련해 개막식 및 축제 주요 행사와 한방문화 전통 계승 등 한약재 썰기 전승기예 경연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한방족욕 체험과 약초 찾기 게임 '김감초의 잃어버린 약초를 찾아라', 한약재 이용 한방막장 만들기 등 체험활동, 국가 무형유산 줄광대의 줄타기 공연, 국악 댄스파티 등의 풍성한 즐길거리 행사가 진행됐다대구약령시축제는 또 약령시의 역사와 문화, 한방유물자료 및 약초와 약재를 전시한 '약령시한의약박물관 체험, 한방의료체험타운을 비롯한 사상체질관, 한방힐링센터, 테마한약재전시관,약령시상품전시관, 대형약탕기, 약첩공원, 약령시 약초꽃동산, 체험마당에서는 한방경매, 약 썰기, 약첩 싸기, 한방차와 한방먹거리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제공됐다.이 밖에도 한약내음이 물씬 풍기는 거리, 약령시의 전통이 어우러진 도심 속 한방 힐링이 함께하는 약령시, 우수한 한약재와 한방먹거리 한방음료, 한방특화 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하는 거리로 구성하고 약령시의 전통과 우수한 한방문화를 체험형 콘텐츠로 재구성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로 시민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025/05/09
  • 대구시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 대구북구 산불피해 성금 3370만원 전달

    대구시의사회 및 9개 구․군의사회 성금 모금 대구광역시에 전달

    대구시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 대구북구 산불피해 성금 3370만원 전달

    왼쪽부터, 이만규 대구시의회의장, 민복기 대구시의사회장 겸 사회공헌사업단 대표이사, 박명수 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김정기 대구시행정부시장(시장권항대행),대구광역시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대표이사 민복기)는 지난 29일 대구광역시 동인청사에서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김정기 행정부시장에게 대구북구 산불피해 성금 3370만원을 전달했다.지난 28일 대구 북구 함지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대구 북구지역 주민이 대피소로 피신했다. 이에 대구시의사회와 대구북구의사회는 29일 팔달초등학교와 동변중학교에 의료지원 봉사를 실시하고, 9개 구군의사회에서는 산불피해 성금을 모금하여 대구광역시에 전달했다.이번 산불진화 작업을 위해 헬기 51대, 인력 1388명, 장비 204대가 순차적으로 투입해 진화 작업을 진행해이틀 만에 진화가 완료됐다.이외에도 대구시의사회는 지난 경북 의성 산불피해 이재민 돕기 성금, 예천 침수피해 성금, 포항 침수피해 성금, 울진 산불피해 성금 등 어려움을 겪는 곳에 성금을 후원하는 한편 장애인돕기 재활 기금, 연탄 나눔, 불우이웃돕기 성금, 찾아가는 행복서비스, 건강상담 및 행복한 밥상 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국내외 의료봉사활동 또한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이날 산불피해 성금 전달식에는 대구시의사회 민복기 회장 겸 사회공헌사업단 대표이사와 북구의사회 박순재 회장, 최덕윤 총무이사, 강형옥 기획이사,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김정기 행정부시장, 이만규 의회의장, 박희준 재난안전실장, 김태운 보건복지국장,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박명수 회장 등이 참석했다.

    2025/04/30
  • 경북의사회, 의협 모범지부 표창 15번째, 9년 연속 수상 쾌거

    이길호 회장 "이 모든 성과는 회원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참여와 협력 덕분"

    경북의사회, 의협 모범지부 표창 15번째, 9년 연속 수상 쾌거

    경상북도의사회(회장 이길호)가 지난27일 열린 대한의사협회 제77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모범지부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경상북도의사회가 9년 연속 모범지부로 선정된 것으로, 총 15번째 수상의 쾌거를 이루며 의료계 내 모범적 운영과 지속적 공헌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금년도 모범지부 표창은 2024년도 회기 동안 대한의사협회 회무에 적극 참여하고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시도의사회를 대상으로 수여됐다. 평가 기준은 회비 납부율, 면허신고율 등 정량적 지표는 물론, 회원 단합, 사회공헌 활동, 정책 제안 등 정성적 지표를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결정됐다.이길호 회장은 수상 직후 회원들에게 감사 메시지를 전하며 이 모든 성과는 회원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참여와 협력 덕분이라며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하고, 경상북도의사회는 항상 회원 여러분과 함께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한편경상북도의사회는 다음과 같이 대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모범지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경상북도의사회 모범지부 표창 수상 이력제39차 정기대의원총회 (1987. 4. 17.)제51차 정기대의원총회 (1999. 4. 24.)제56차 정기대의원총회 최우수 모범지부 (2004. 4. 24.)제64차 정기대의원총회 (2012. 4. 29.)제65차 정기대의원총회 (2013. 4. 28.)제67차 정기대의원총회 (2015. 4. 26.)제69차 정기대의원총회 (2017. 4. 23.)제70차 정기대의원총회 (2018. 4. 22.)제71차 정기대의원총회 (2019. 4. 28.)제72차 정기대의원총회 (2020. 10. 25.)제73차 정기대의원총회 (2021. 4. 25.)제74차 정기대의원총회 (2022. 4. 24.)제75차 정기대의원총회 (2023. 4. 23.)제76차 정기대의원총회 (2024. 4. 28.)제77차 정기대의원총회 (2025. 4. 27.)

    2025/04/28
  • 대구시약사회 '2025 DPSL 단합대회' 개최

    스크린골프대회로 화합의 장 가져

    대구시약사회 '2025 DPSL 단합대회' 개최

    대구시약사회(회장 금병미)는 회원 간 유대 강화와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한 '2025 DPSL 단합대회 스크린골프대회'를 지난 19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열린 스크린골프대회 행사는 2025 대구시약사회 스포츠 리그(DPSL)의 첫 공식 일정으로, 지역 약사들의 활기찬 에너지와 끈끈한 단합을 다시금 확인하는 장으로 마련됐다.대구시약 산하 8개 구군 분회에서 32명의 약사들이 예선을 거쳐 4인 1조로 팀을 구성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오후 4시부터 본 경기에 돌입했다.승패보다는 유쾌한 응원과 환한 웃음이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경기가 진행딘 결과 북구분회가 팀 합계 318타로 우승의 영광을 안았고, 동구분회(350타)와 남구분회(356타)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이에 따라 북구분회는 DPSL 누적 포인트 500점을 획득해, 향후 리그에서 한 발 앞서 나가게 됐다.개인 부문에서도 인상 깊은 장면들이 이어졌다. 북구분회 선수들은 골고루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팀의 안정적인 경기력을 이끌었고, 첫 출전한 초보 선수들은 100타를 넘기는 기록 속에서도 유쾌한 도전 정신을 보여주며 참가자들의 박수와 응원을 받았다.이는 이번 대회의 핵심 가치인 '소통'과 '화합'을 더욱 빛나게 하는 순간이었다.이번 대회의 성공은 세심한 준비와 치밀한 운영 덕분이었다. 금병미 회장의 리더십과 TF팀 임원들의 유기적인 협력이 조화를 이루었으며, 각 분회장들의 적극적인 참여 독려가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구었다.특히 시상식 이후 이어진 만찬 자리에서는 약사들이 서로의 일상과 고충을 나누며 깊은 동료애를 나누는 따뜻한 장면들이 연출 되었는가 하면 스크린골프장에 울려 퍼진 웃음소리와 박수는 참가자들의 마음에 오래도록 남을 감동의 여운을 전했다.금병미 회장은 스포츠를 매개로 한 교류가 직업적 연대감을 넘어 진정한 동료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 개최될 윷놀이, 볼링, 걷기대회 등 DPSL의 다른 종목에서도 대구 약사사회의 활기와 저력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한편, 대구시약사회는 이번 스크린골프대회를 시작으로 2025년 한 해 동안 다양한 스포츠 행사를 순차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 약사 커뮤니티의 결속과 소통을 강화하는 구심점 역할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2025/04/22
  • 대구시의사회, 대선기획본부 및 지원단 출범식

    민복기 회장 "올바른 보건의료정책 선제적 제시가 우선"

    대구시의사회, 대선기획본부 및 지원단 출범식

    대구광역시의사회(회장 민복기)는 지난 15일회관 3층 회의실에서 '대구시의사회 대선기획본부 및 지원단 출범식'을 개최했다.대구시의사회는 다가오는 6월 3일 대통령선거에서 보건 의료계의 의견을 담은 올바른 보건의료정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정책들을 제시하기위해 출범식을 가졌다.대한의사협회 또한 지난 13일 대선기획본부 출범식을 개최한데 이어 대한의사협회 대선기획본부에서는 반드시 4월 중 의정갈등 해결이 필수적임을 강조하며 정부와의 신뢰 기반 거버넌스 구축 필요하다고 했다.민복기 대선기획본부장은 2026년 의대 정원 3058명 확정이 우선 과제임을 지적하고, 지금까지 많은 문제가 드러난 필수의료정책 패키지를 수정보완 하는데 있어 의대생전공의들과의 소통이 우선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또한 2027년 의대정원도 현실적으로 교육 가능한 숫자인 10% 범위내로 정해놓고 여야 합의가 선행 되어야만 후배들이 돌아올 수 있다고 밝혔다.민 회장은 이와 함께 권한대행 체제에서 조속히 의료계와 함께 대국민 발표해야한다. 우선 순위로 1) 2026년 의대정원 3058명 확정 발표 2) 의료개혁 특위 중단, 필수의료 정책패키지 전면 수정 보완(의대생, 전공의와 실무진 논의) 3) 권한대행과 의료계 지도자들이 전공의, 의대생과 국민께 사과 4) 업무개시명령 철회, 재발 방지 5) 의평원, 의사인력수급추계위의 독립성, 전문성 존중 6. 23, 24, 25학번의 교육 및 수련 환경 개선 및 전공의 처우개선(의료사고처리 특례법)을 우선순위로 정했다.이에 따라 대구시의사회도 대선기획본부 출범식을 개최하고, 대선기획본부 본부장으로 김용한(수성아동병원 원장), 부본부장으로 이준엽(이준엽이비인후과의원 원장), 간사에는 최덕윤(대구요양병원 병원장)을 각각 선출했다.김용한 본부장은 작년부터 이어진 의료농단 사태로 대한민국의료와 의학교육은 위기에 빠져 있다.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선 이번 대선에서 제대로 된 국가의 리더를 선출하고, 국민을 위한 올바른 의료제도와 정책을 제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따라서 오늘 출범한 대구시의사회 대선기획본부는 회원들이 대선에서 적극적으로 투표할 것을 독려하고, 잘못된 의료정책이 아닌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의료정책을 대한의사협회와 함께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참고로 이번 대구시의사회 대선기획본부 위원 구성은 의사회 임원뿐만 아니라 지역에 있는 4개 의과대학병원과 전공의의대생도 포함했으며, 9개 구군의사회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역대 최대 인원이 위원으로 참여했다고 말했다.이날 출범한 대선기획본부는 참석자 소개와 위촉장 수여, 개회사, 대선기획단 경과보고가 있은 후 출범식을 마쳤다.

    2025/04/16
  • 대구시의사회 민복기 회장 독립운동가 최재형 상 수상

    대구시의사회 민복기 회장 독립운동가 최재형 상 수상

    민복기 대구시의사회장은 독립운동가 최재형 기념사업회가지난 7일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개최한 최재형 순국 105주기 추모식 및 제6회 최재형 상 시상식에서 활동가 상을 수상했다.최재형 상은 러시아 연해주에서 독립운동을 펼친 최재형 선생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독립운동가 최재형 기념사업회서 2019년 제정한 상이다.단체상에 삼구아이앤씨와 인천대학교 독립운동연구소가 받았고 활동가 상에 민복기 대구광역시의사회 회장과 김동우 작가가 받았다.민복기 대구시의사회장은 해외의료봉사, 해외 교류 사업 등을 실시하며, 메디시티 대구 의료기술의 우수성과 저력을 해외에 알리며, 민간 외교 사절단의 역할을 수행해왔으며, 군 장병 봉소염 조기 치료법, 옴 전염성 질환 예방법, 행군 시 물집 발생 예방법 등 다양한 군진의학 발전 연구, 군 장병 무료 문신 제거술, 사랑의 쌀 나눔 사업(누적 42t), 사랑의 문신 흉터 지우개 사업, 흉터, 혈관종 등 은둔 환자 지원사업을 해왔다.특히 코로나 19 대책본부장으로 대한민국 초기 안정적인 방역을 이끌었으며 해외 의료진에게 우수한 한국 방역의 노하우를 전수하여 전 세계에 감염병 치료 방법을 공유해 오기도 했다.민복기 회장은 대구시의사회 사회공헌재단 대표이사와 남광사회복지회 후원회 수석부회장,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상임위원, IM뱅크 사회공헌재단 이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운영위원 등 많은 봉사 활동을 주도하고 있다. 이러한 공적으로 대한의사협회로부터 2023년 제39회 보령의료봉사상 대상, 국민포장 등을 수상했다.

    2025/04/12
  • 경북의사회 임원진,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 순회 진료 실시

    의성·안동·청송·영양·영덕, 의료지원단 파견… 구급함·의약품·생필품 등 지원

    경북의사회 임원진,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 순회 진료 실시

    경상북도의사회(회장 이길호) 지난 4월 6일 대규모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북동부 지역에 의료지원단을 파견해 순회 진료 활동을 펼쳤다.이번 순회 의료지원 활동에는 도황 대의원회 의장과 이길호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간호인력, 행정인력 등 총 25명이 참여하였으며, 의성군 단촌면 세촌1리 마을회관, 안동시 다목적체육관, 청송군 국민체육센터, 영덕군 국민체육센터 등 대피소를 순회하며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진료와 건강 상담을 실시했다.의료지원단은 일반 진료뿐 아니라 심리 상담, 약품 처방, 영양 수액제 투여, 의약품 및 생필품 전달 등 다각적인 의료지원을 제공하는 한편 진통제, 항생제 크림, 외용 파스, 스킨로션 등 생필품은 약 1,000가구에 전달했다.경북의사회는 경상북도 보건당국과의 협의를 통해 총 120여 명 규모의 의료지원단을 조직했으며, 현재 북동부 5개 지역 진료소에 배치되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지역별로는 의성군의사회(의성 지역), 안동시의사회(안동 지역), 경상북도의사회와 전라남도의사회(청송 지역), 경상북도의사회와 경상북도간호사회(영양 지역), 포항시영덕군의사회(영덕 지역)가 중심이 돼 주간 및 야간 진료, 심리 상담, 수액 치료 등을 실시 중이다.한편, 경북의사회는 이재민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1억원의 산불 피해 복구 특별 성금을 경상북도에 전달했으며, KF-94 마스크 3만장도 5개 지역 보건소에 기부했다.이길호 회장은 참담한 산불 현장을 지나오며 생명을 잃으신 분들과 유가족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경상북도의사회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4/08
  • 경북의사회, 3400명 회원에게 산불피해 성금모금 호소문 발송

    이길호 회장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해 달라"호소

    경북의사회, 3400명 회원에게 산불피해 성금모금 호소문 발송

    사랑하고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께 참담하고 아픈 마음을 다잡고 간절히 올립니다.경북지역 역대 최악의 산불피해 발생으로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한 지역주민 살리기에 힘을 쏟고 있는 경북의사회는 3400명 회원에게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 성금 모금 호소문을 발송했다.이길호 회장은집도 절도 잃고 허허벌판에서 서 있는 경북도민을 위해 특별 성금 모금에 회원들이 적극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이 회장은 호소문에서 우리 모두가 따뜻한 봄을 기대했던 순간, 우리 지역 경북을 휩쓴 거대한 불길은 산림과 마을을 집어삼키며 수많은 삶을 무너뜨렸다.며 불길이 지나간 자리엔 새까맣게 타버린 산천과 절망뿐입니다,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들의 심정을 감히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라고 안타까운 심정을 밝혔다.이어 우리는 집도 절도 없다는 푸념을 가끔씩 합니다만 우리 지역 산불로 모두 소실되어 그것이 현실이 되어 참담하기만 하다며, 그들은 단순히 집을 잃은 것이 아닐 것입니다. 오랜 세월을 함께한 가족의 추억을 잃었고, 삶의 터전을 일구던 손때 묻은 논밭도 다 잃었다.고 전했다.이 회장은 가장 편안하고 안전해야 할 집을 잃은 이재민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해 달라며 산불 피해 극복을 위한 경북의사회 특별 성금 모금에 회원 여러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부탁했다.◆ 경상북도의사회 산불 피해 극복 특별 성금 모금- 성금계좌: 아이엠뱅크(대구은행) 504-10-399173-7, (사)경상북도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 기부금 영수증 발행 요청: https://forms.gle/zgy7BoQQ66itFPe29* 특별 성금은 후원기부금으로 처리되며, 전자기부금 영수증(국세청 홈택스)을 통해 세액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2025/04/03
  • 경남의사회 정기대의원 총회, 예산안 6억3774만원 확정

    경남의사회 정기대의원 총회, 예산안 6억3774만원 확정

    경남의사회(회장 김민관)는 지난 3월 29일 창원한마음병원 한마음홀에서 제 76차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2025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의결했다.이날 행사에는 김태진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이도완 경남도보건의료국장, 허성무 창원성산구 국회의원, 조준희 건보공단 부울경지역본부장, 이연봉 울산경남지역 심평원 지역본부장, 도의사회 고문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총회를 축하했다.조재홍 대의원회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금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으면서 기꺼이 참석해 주신 전공의 선생님과 의대생 여러분에게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정부의 치밀한 준비도 없는 의료정책은 의료계와 충분한 시간을 갖고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 내야 해야했는데, 국가의 의무는 방치한채 의사에게만 국민건강을 위해라며 권리없는 의무만 잔뜩 짊어지게해 희생하게 만들어 왔다고 말했다.이어 현재 의료계가 처한 현실에 우리가 가져야할 자세는 의사로서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불합리한 의료정책에 맞서고 저항해 미래를 위해 보다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의료정책을 세우는 일에 결코 희망을 잃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또한 이 힘든 상황에서도 묵묵히 경남도민의 건강을 지키고자 헌신하고 계신 모든 회원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의견을 나눠서 협력과 소통의 장이 열리기를 기대하며, 경남의 의료계가 조금 더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김민관 회장은 인사에서 지난해 2월 정부는 의대정원을 기존 300명에서 200명을 늘려 500명을 선발하겠다는 일방적인 의료정책으로 전공의와 학생들은 교육현장을 떠난지 1년이 지났지만 구조적인 문제는 해결되지않고 전공의복귀에 행정명령 발동과 미복귀 전공의와 의사들에게 겁박으로 제적 등을 앞세우며, 의려시스템을 붕괴하고 있어, 국민의 피해만 증가되므로 상처받은 마음의 위로가 우선이고 순리대로 상식대로라면 우리 의사도 국민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본회에서는 집행부가 제출한 각 부서별 사업계획(안)을 승인하고 2025년도 일반회계예산안은 지난해보다 7894만원이 감액된 6억3774만원을 확정했다.

    2025/04/02
1 2 3 4 5 6 7 8 9 10
  • 처음
  • 이전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다음
  • 마지막

화제의 인물

  •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자리 잡을 것"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 "농업정책금용 전문관리기관으로 재도약"

    "농업정책금용 전문관리기관으로…

개원가 탐방

숙련된 의료기술 유방·갑상선질환 특화

숙련된 의료기술 유방·갑상…

  • 차앤박피부과, 20년 이어온 '…
  • "국시원장 삶과 의사의 삶, 너…

  • 오르가슴의 차이

  • 올바른 사정습관

  • 과식과 성기능

  • 전립선결석의 치료

지역

  • 부산시병원회 "붕괴되는 공공의료 영역… 준공영제 전환 시급…

    부산시병원회(회장 박종호/부산센텀의료재단 이사장)는 지난 19일 롯데호텔부산에서 2…

  • 대구시약사회, 소통·화합위한 '2025년도 임원 워크숍'

  • 대구시달성군의사회, 이웃돕기 후원금 300만 원 전달

  • 경상북도의사회, 대선기획본부 출범식

로고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구인안내
  • 구독안내
  • 개인정보취급방침
  • 저작권규약

(주)보건신문사 <04312>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원로 158 아람B/D | 대표전화: 02-718-7321~4 | 구독·광고: 02-714-1656~7 | 팩스: 02-715-5709 | ISSN 2635-9154
등록번호: 서울 아 00064 | 등록일자: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2005년 11월 1일 | 발행인·편집인: 유태우
청소년보호 책임자: 김혜란 | E-mail: khrup77@bokuennews.com
Copyright ⓒ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
보건뉴스의 모든 콘텐츠(기사)를 무단 사용하는 것은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 by a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