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DF보기
  • 즐겨찾기추가
  • 홈
  • 기사제보
  • 로그인
  • 회원가입

최종편집

보건산업 대표 종합전문지-보건신문 www.bokuennews.com

  • 배너
  • 종합
    • 전체기사
    • 보건정책
    • 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식품·건기식
    • 뷰티
    • 글로벌뉴스
  • 메디뉴스
    • 특별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글로벌뉴스
  • 팜뉴스
    • 특별기획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글로벌뉴스
  • 푸드뉴스
    • 특별기획
    • 식품·건기식
    • 글로벌뉴스
  • 뷰티뉴스
  • 오피니언
    • 데스크칼럼
    • 보건포럼
    • 기자수첩
  • 포토
  • 서금요법·수지침
  • 종합

    • 전체기사
    • 보건정책
    • 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식품·건기식
    • 뷰티
    • 글로벌뉴스
  • 메디뉴스

    • 특별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글로벌뉴스
  • 팜뉴스

    • 특별기획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글로벌뉴스
  • 푸드뉴스

    • 특별기획
    • 식품·건기식
    • 글로벌뉴스
  • 뷰티뉴스

  • 오피니언

    • 데스크칼럼
    • 보건포럼
    • 기자수첩
  • 포토

  • 서금요법·수지침

Home > 기사모음 > 지역소식-사용
  • 미래부와 인제대, 신·변종 감염병 공동연구 위한 국제회합 개최

    아시아, 남미, 아프리카 지역에서 11개국 참가

    미래부와 인제대, 신·변종 감염병 공동연구 위한 국제회합 개최

    미래창조과학부의 감염병 국제협력 네트워크 구축 과제를 수행 중인 인제대 한국감염병국제협력연구소(소장 해운대백병원 감염내과 김성민 교수, 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for Infectious Diseases, 이하 KOICID)가 제2회 국제회합을 지난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부산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네팔, 라오스, 라이베리아, 말레이시아, 멕시코, 몽골, 베트남, 브라질, 인도, 태국, 필리핀 등 아시아를 비롯한 남미, 아프리카 지역 11개국에서 24명의 연구자들이 참여하여, 세계 주요 대륙을 다 포함하는 국제적인 회합의 장이 되었다. 이들 국가는 뎅기열, 말라리아 등 열대 아열대 감염병이 상시 유행할 뿐 아니라, 지카열, 에볼라 등 최근 문제가 된 신·변종 감염병이 주로 발생한 곳이어서,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신·변종 감염병을 공동으로 연구하기에 중요한 대상 국가들이다. 국내에서도 10개의 대학 및 바이오기술회사에서 40여 명의 연구자들이 참여했는데, 첫날에는 각 국가에 유행하고 있는 감염병에 대한 강의 및 토론이 진행되었고, 2일째에는 해외기관들과 우리나라 연구자간에 공동연구를 위한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됐다. KOICID는 2015년 12월부터 미래창조과학부의 지원을 받아, 감염병 국제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노력을 경주해오고 있다. 이 사업은 메르스와 같은 외국에서 유입된 신·변종 감염병으로 인해 국민건강이 위협받고 사회경제적 손실을 크게 당하는 일을 다시는 겪지 않겠다는 국민 보호차원에서 시작된 것이다. 2016년에 KOICID는 라오스, 베트남, 태국 3개국의 대학 혹은 국가연구기관과 상호협약을 체결한 것을 필두로 신·변종 감염병에 대한 공동연구 국제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데, 올해에는 8개국과 협약을 체결하여 네트워크의 범위가 크게 확장되었다. KOICID가 구축하는 감염병 국제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우리나라의 신·변종 감염병에 대한 앞선 의료기술을 검증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이라 예상한다. 그동안 우리나라 연구자들이 신·변종 감염병에 대한 새로운 진단법, 치료법, 백신 등을 개발해도 이에 대한 임상자원이 없었기 때문에 검증, 허가 및 판매의 기회를 얻기가 힘들었다. 이에 KOICID 네트워크를 통해 이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KOICID의 소장을 맡고 있는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감염내과 김성민 교수는 “신·변종 감염병에 대한 국제협력을 통해 이들 질환의 위험에서 국가적 위기를 대비할 뿐만 아니라, 국가의 위상을 높이고 관련산업 창출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며 미래창조과학부와 KOICID가 앞으로 계속 국제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가고 더 많은 해외협력기관과 국내연구자들 간의 공동연구를 개발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7/07/12
  • 간경변 있는 대장암 환자 5년 생존율 낮아

    동남권원자력의학원, MELD-Na 점수가 수술 결정에 유용한 지표

    간경변 있는 대장암 환자 5년 생존율 낮아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양광모) 대장항문외과 한언철 과장이 간경변이 있는 대장암 환자의 경우 간경변이 없는 대장암 환자에 비해 5년 생존율이 실제로 낮지만 MELD-Na㉠ 점수가 10 이하로 유지되는 경우, 간경변이 없는 환자와 비슷한 생존율을 보이므로 수술적 치료를 결정하는데 유용한 기준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MELD-Na : MELD(Model for End-stage Liver Disease)는 간질환 말기 환자의 생존율을 측정하는 수치로, 간이식 대상자의 우선 순위를 정하는 기준으로 상용된다. 최근 MELD 점수에 혈중 나트륨(Na) 수준을 반영한 MELD-Na이 MELD보다 단기 사망률을 예측하는 데 보다 유용하다는 학설이 있다.동남권원자력의학원 대장항문외과 한언철 과장이 서울대학교병원 외과와 공동으로 주도한 이번 연구는 미국 과학잡지 플로스원(PLOS One)의 2017년 6월호에 게재됐다. * 논문: Oncologic surgical outcomes in colorectal cancer patients with cirrhosis: A propensity-matched study (주저자: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한언철, 교신저자 : 서울대학교병원 유승범)연구팀은 2002년부터 2010년까지 대장암으로 수술을 받은 환자 가운데, 간경변이 있는 환자 55명과 간경변이 없는 환자 220명을 성향점수 매칭하여 분석했다. 연구 결과 간경변이 있는 환자가 재원 기간, 수술 중 수혈 비율, 수술 후 중환자실 재원 비율, 합병증 발생률이 높았으며, 대장암의 5년 생존율도 46.7%로, 간경변이 없는 환자의 생존율 76.2%보다 낮은 것을 확인했다. 이외에 대장암 1기에서 3기 사이의 환자를 분석해보니 간경변이 있을 경우 생존율이 낮아진다는 사실도 확인했다. 표1 간경변이 있는 대장암 환자와 간경변이 없는 대장암 환자의 생존율 비교5년간 재발이 없었던 환자의 비율은 간경변이 있을 경우와 간경변이 없을 경우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나지 않았다.한편, MELD-Na 점수가 10 이하인 간경변 환자의 경우, 간경변이 없는 환자들과 비슷한 생존율을 보이고, MELD-Na 점수가 10을 넘으면 생존율이 절반 가까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MELD-Na 점수는 다변량 분석에서도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한 인자로 밝혀졌다. 표2 MELD-Na 점수(≤10≻)에 따른 간경변 대장암 환자의 생존율 차이동남권원자력의학원 대장항문외과 한언철 과장은 “간경변이 있는 환자의 경우 기저질환이 있다는 이유 때문에 대부분의 연구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아서 간경변이 대장암 치료 후 예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지금까지 연구된 바가 거의 없다. 이번 연구는 실제로 간경변이 있을 경우 간경변이 없는 대장암 환자보다 생존율이 좋지 않음을 확인하였다”고 밝히며, “하지만 재발률에 있어서는 차이가 없고 MELD-Na 점수에 따라 생존율의 차이가 발생하므로 간경변이 있는 대장암 환자의 수술을 고려할 때 MELD-Na 점수가 유용한 지표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연구의 의의를 밝혔다.

    2017/07/12
  • 대형마트‧병원‧식재료유통업체 등에 8억 원 상당 유통

    부산식약청, HACCP 허위표시 수산물제조‧판매업자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수산물을 제조‧판매하면서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마크를 제품에 허위로 표시하여 판매한 혐의로 주식회사 대풍수산식품(부산 서구 소재) 공장장 김모 씨(남, 41세)를「식품위생법」위반으로 적발하고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김모 씨는 패류‧갑각류에 식품안전관리인증을 받지 않았음에도 ‘14년 1월경부터 ’17년 6월경까지 ’개조개살‘, ’새우살‘ 등 29종 수산물제품에 HACCP 마크를 허위로 표시한 한글표시사항 스티커를 부착하여 대형마트‧병원‧식재료유통업체 등에 총 121,431kg, 금액 8억 원 상당을 불법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부산식약청은 해당업체에 대해 관할 시·군·구에 행정처분을 요청하였다며, 앞으로도 관련 불법행위를 차단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7/07/12
  • 경북약사회 '청소년 약 바르게 알기 강사 역량교육' 성료

    제3차 상임이사 및 분회장 연석회의도 개최

    경북약사회 '청소년 약 바르게 알기 강사 역량교육' 성료

    경북약사회(회장 권태옥)는 지난 9일 오전 9시부터 오후4시까지 회관 3층 회의실에서 “2017년도 청소년 약 바르게 알기 지원 사업” 제2차 강사역량교육을 개최했다.강사역량교육은 지난 4월 23일 제1차 교육에 이어 이번이 2차 교육으로 “대상 연령별 강의기법”, “PPT 만드는 방법 및 활용법” 등 실전강의에 필요한 교육들로 구성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은 또 오후 4시30분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시‧군 분회장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상임이사 및 분회장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1호 안건인 자문위원 간담회는 8월 19일 회장단 및 자문위원이 참석한가운데 개최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2017년도 약손사업 매칭 기념품 선정은 파스를 구입해 배포키로 하는 한편 약사연수교육은 9월 10일 전국약사대회 개최유무에 따라 결정키로 했다.연석회의는 이어 “청년약사를 위한 끝장토론” 개최 행사는 무박 2일로 8월 26일(토) 오후에 영천 휘명동산(영천시 신녕면 소재)에서 열기로 하고, 기타토의사항으로 하반기 일정과 주민번호 5만 명 이상 보유 약국에 대한 자체점검에 대한 설명과 복산약품 반품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2017/07/11
  • 암세포의 활동성에 관여하는 UHRF1 단백질 발견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방사선종양줄기세포연구팀의 정부연구사업 성과

    암세포의 활동성에 관여하는 UHRF1 단백질 발견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양광모) 연구팀이 종양 내 저산소 환경에서 UHRF1 단백질이 간암 세포의 활동성 및 전이에 밀접한 연관이 있음을 확인했다.동남권원자력의학원 연구센터 방사선종양줄기세포연구팀이 주도한 이번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의 출연금 사업으로 수행된 것으로 네이처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의 2017년 6월 온라인 호에 게재됐다. * 논문: Downregulation of UHRF1 increases tumor malignancy by activating the CXCR4/AKT-JNK/IL-6/Snail signaling axis in hepatocelluar carcinoma cells (교신저자 : 허규, 박문택)동남권원자력의학원 연구팀은 평소 저산소 환경에서 암세포가 생존한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저산소 상태에서 암세포의 전이에 관여하는 인자를 발굴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여 왔는데, 특히 5년 생존율이 낮은 간암의 전이 및 재발 위험을 낮추기 위헤 간암을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했다. 이번 연구를 통해 저산소 환경에 의해 변화되는 여러 인자들 중 UHRF1 단백질이 간암세포의 전이에 밀접한 연관이 있음을 확인했다.표1 종양 내 저산소 환경에서 UHRF1단백질이 암세포 활동성에 관여연구팀은 실험을 통해 일반적으로 초기 종양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알려진 UHRF1 단백질이, 저산소 환경의 영향을 받고 있는 간암세포 내에서 급격히 감소한다는 사실을 발견했고, 분자생물학적 방법을 통해 UHRF1 단백질을 회복시켜보니 저산소 환경에 의해 증가했던 암세포의 이동성과 전이가 효과적으로 감소된다는 결과를 확인했다.결론적으로 UHRF1 단백질의 급격한 감소가 간암세포의 활동성을 증가시켜 전이를 유도하고 종양줄기세포의 수를 증가시킨다는 결과를 도출했다.연구를 주도한 방사선종양줄기세포연구팀 박문택 박사는 “암세포가 혈관과 림프절을 통해 전이되어 인체의 다른 부위에 2차 종양이 형성되는데, 암세포의 전이에는 종양 내의 저산소 환경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따라서 UHRF1 단백질의 급격한 감소는 저산소 환경으로 유도되는 암세포의 전이에 적극 관여하기 때문에 이번 연구는 암세포의 전이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항암 치료제 개발 및 방사선 치료 효율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표2 간암세포로부터 형성된 종양의 내부에는 저산소 상태가 형성되며 UHRF1 단백질의 급격한 감소가 관찰됨표3 저산소 상태에 의해 감소된 UHRF1 단백질을 과발현 시스템을 활용하여 회복시킨 경우, 저산소 상태에서 증가한 간암세포의 이동성과 침윤(전이)이 효과적으로 억제됨

    2017/07/09
  • 부산시치과의사회, 올해도 나눔행사 실천

    동구보건소 방문해 쌀 420kg 기부

    부산시치과의사회, 올해도 나눔행사 실천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배종현)는 지난 7월 6일 동구보건소를 방문하여 그동안 행사 개최 때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420kg을 기부했다.동구보건소 최연옥 소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2016년부터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는 각 행사 시 축하화환 대신 쌀을 기부 받아 나눔행사을 실천해왔고, 작년 아동양육시설 미애원에 쌀 280kg을 첫 기부한 이후 이번이 두 번째 선행사업이다.

    2017/07/06
  • 부산과학기술협의회 과학문화해설사 대상 심화교육

    방사선영향연구팀 김중선 박사,‘방사선의 생물학적 영향’주제 강의

    부산과학기술협의회 과학문화해설사 대상 심화교육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양광모) 연구센터 김중선 박사가 7월 3일 부산과학기술협의회 초청으로 국립부산과학관에서 과학문화해설사들을 대상으로 ‘방사선의 생물학적 영향’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펼쳤다.부산과학기술협의회는 생활과학교실과 funfun 과학관 등 지역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금요일에 과학터치, 수요일에 과학톡톡 등 일반대중을 대상으로 한 강연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따라서 일반인과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쉬운 접근을 도와줄 해설사들의 역할이 중요한데, 외부 강사 초청 등을 통해 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있다.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방사선영향연구팀 김중선 박사는 과학문화해설사 심화교육과정에 초청되었으며, 강연에서 방사선의 생물학적 영향에 대한 설명과 함께 방사선을 활용한 암 치료 원리와 DNA 손상 매커니즘에 대해서도 강의했다. 특히 본인의 전공 분야인 방사선치료 부작용을 경감하기 위한 연구분야에 대한 설명도 곁들여 해설사들의 관심을 끌었다.강연을 들은 김OO 해설사는 “방사선이라고 하면 막연히 두려운 존재로만 생각했는데, 의료 분야에서 유익하고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내용을 들으니 앞으로 방사선의학에 대해서 학생들에게도 해 줄 이야기가 더욱 다양해졌다”고 강의 후 소감을 밝혔다.

    2017/07/06
  • 33개 업체 참가해 부산 의료 세계화와 의료관광 활성화 주력

    부산시, 말레이시아 ‘2017 부산의료관광산업 해외특별전’개최

    부산시는 오는 7월 7일부터 7월 9일까지 3일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원우타마 쇼핑센터에서 부산시 의료 세계화와 의료관광 활성화 및 뷰티산업 동남아 진출을 위한 ‘2017 부산의료관광산업 해외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 특별전은 2014년 베트남 하노이, 2015년 중국 선양, 판진, 2016년 중국 광저우시에 이어 해외에서 개최하는 네 번째 특별전이다.이번 특별전은 부산시 주최, 부산경제진흥원 주관, 주말레이시아대사관, 한국관광공사, OKTA말레이지회, 말레이시아 MRCA 등 기관의 후원으로 개최되며, 33개 업체 44개 부스 규모로 부산지역 의료기관, 의료기기, 화장품, 호텔, 면세점, 여행사 등이 참여하여 부산의 의료, 뷰티, 관광산업 등을 함께 홍보한다. 쿠알라룸푸르 원우타마 쇼핑센터는 말레이시아에서 최대 규모의 쇼핑센터이고 1일 방문객이 약 10만 명에 달하는 세계에서 단독쇼핑몰로는 4번째 규모이다. 부산시가 대형 쇼핑몰인 원우타마 쇼핑센터에서 일반 소비자를 상대로 특별전을 개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특별전은 일반 말레이시아 소비자를 상대로 원우타마 쇼핑센터에서 B2C 전시회를 개최하며, 다양한 뷰티, 한류메이크업 등의 체험 프로그램, 행운권추첨, 문화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또한 현지 바이어와의 수출 상담을 위해 원월드호텔에서 B2B 상담회도 함께 진행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국가들의 한류에 따른 'K-뷰티' 열풍으로 수출 시장이 커지면서 한국 의료, 뷰티에 대한 선호도가 점차 높아지는 추세이다. 이에 부산시는 사드 배치 등으로 중국 의료관광객의 감소에 따라 동남아 등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해 특정 국가 편중의 의료관광시장을 다변화 할 것이다. 또한, 부산시는 뷰티 산업과 바이오·의료 산업을 융합시킨 코스메디 분야를 새로운 미래성장 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며, 크루즈나 페리를 활용한 부산만의 특화의료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부산의 뛰어난 관광인프라를 연계한 웰니스 의료관광 시장 개척 등을 통해 의료관광객 유치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7/07/06
  •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 외상중환자 기본 및 복습과정 개발·시행

    간호학과생 대상 외상환자와 응급환자 핵심 간호지식 습득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 외상중환자 기본 및 복습과정 개발·시행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은 권역외상센터(센터장 조현민)에서 간호학과생 대상 외상 인력 양성을 위한 맞춤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첫 시행했다고 밝혔다.지난달 30일부터 7월 1일까지 양일간 부산대학교병원 T동(권역외상센터) 6층 TIME 시뮬레이션센터에서 대구과학대학교 간호학과생 25명을 대상으로 외상인력 역량강화를 위한 「외상중환자 기본 및 복습과정: Trauma ICU General Education Review(TIGER) Course(이하 ‘TIGER Course(타이거 코스)')」가 개최됐다. 외상중환자 기본 및 복습과정: TIGER Course(타이거 코스)는 외상교육과정 개설 요청과 권역외상센터 알림의 필요성을 인식하면서 개발된 간호학과생 대상 맞춤식 교육과정이다.외상환자 신체 계통별 주요 외상의 종류, 기전, 병태생리 및 간호를 이해하여 응급 상황에서 외상 환자에 대한 핵심 간호지식을 습득하는 교육과정이다.2일간의 과정으로 진행된 교육은 ▲첫째 날, 외상외과와 신경외과 전문의, 외상외과 전담 간호사, 체외순환사 등의 강의로 시작해 참가 교육생들과 강사진 간의 질의응답을 통해 열띤 소통의 시간이 이어졌다. ▲두 번째 날은 ‘소통과 힐링’ 이라는 슬로건 아래 외상센터투어프로그램 등 외상진료시스템의 이해와 의료인의 윤리적 함양 내용 등으로 진행됐다.권역외상센터는 최근 해군의무부사관 전시상황 생명유지 필수술기과정-Combat Essential Saving Support(CESS) 등 외상관련 교육과정들을 꾸준히 개발하여 지역외상체계를 확립하는데 앞장서고 있다.이번 'TIGER Course'교육과정도 지역외상체계 발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영남권역 간호학과생의 외상전문능력 향상을 위해 기획·개발됐다.부산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가 개발하고 주관하는 다양한 외상관련 교육 프로그램은 교육생의 만족도가 높고 개설 횟수도 증가되고 있어 타 권역외상센터의 귀감이 되고 있다.이번 코스에 강사진으로 참여한 권역외상센터의 여광희 외상외과 전문의는 “TIGER Course시행 후 설문을 통해 교육생의 시선으로 여러 의견을 수렴했으며 앞으로도 지역 외상관련 인력을 위해 본원 의료인들이 협력하면서 좋은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외상관련 인력들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으로 교육과정을 개발 및 강화 하겠다”고 밝혔다.‘외상중환자 기본 및 복습과정(TIGER Course)’ 및 ‘전시상황 생명유지 필수술기과정(CESS)’ 등 외상관련 인력 교육과정 참여는 부산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운영지원팀(051-240-7773~5)과 홈페이지(www.pnuhtc.or.kr)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2017/07/06
  • 부산대병원, 「지역주력산업육성 기술개발사업」 과제 선정돼

    맞춤형 시기능 강화 웨어러블 디바이스 및 훈련 플랫폼 개발

    부산대병원, 「지역주력산업육성 기술개발사업」 과제 선정돼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은 안과 이종수 교수의 과제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역주력산업육성 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콘텐츠 품질인증제도는 국가가 품질인증마크를 받은 사이트의 서비스에 대해 공신력, 서비스의 신뢰성 및 안정성을 보장해 주는 ‘우수 온라인 사이트 인증제도’이다.2017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지역주력산업육성 기술개발사업」에서 부산대학교병원 안과 이종수 교수(URP사업단장)와 ㈜포스트미디어가 공동연구하는 “맞춤형 시기능 강화 웨어러블 디바이스 및 훈련 플랫폼 개발” 과제가 선정되어 2년간 총 사업비 8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본 과제는 안과영역에서 국내 최초로 VR을 이용한 약시 및 노안의 시기능 강화를 위한 안구의 시기능 훈련 서비스 사업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VR을 이용한 안구의 훈련 프로그램으로 조절근 기능을 증강시켜 약시 및 노안의 시기능 강화 시제품을 개발을 통한 제품 상용화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본 연구는 백내장 및 굴절수술 전공인 이종수 교수, 안민원 전임의, 소아 및 사시를 전공하는 최희영 교수, 전혜신 임상교수, 망막전공인 이지은 교수, 권한조 임상교수, 녹내장 전공인 이지웅 교수, 박건형 임상교수, URP 사업단 김동균 연구교수가 참여하고 있다.

    2017/07/06
  • 감염병 선제적 예방과 역학조사 지원·신속 대응

    부산시 감염병관리지원단 콘텐츠 품질인증 획득

    부산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단장 이창훈 부산대학교병원장) 홈페이지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데이터진흥원의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을 받았다.콘텐츠 품질인증제도는 국가가 품질인증마크를 받은 사이트의 서비스에 대해 공신력, 서비스의 신뢰성 및 안정성을 보장해 주는 ‘우수 온라인 사이트 인증제도’이다.부산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은 부산광역시와 부산대학교병원이 공동 운영하며, 부산시 감염병 예방 및 관리를 지원하는 전문조직으로 2016년 10월에 출범했다.감염병관리지원단은 부산지역 감염병 감시를 통한 감염병의 선제적 예방, 감염병 발생 시 역학조사 지원 및 신속 대응과 감염병 담당자에 대한 역량강화교육을 비롯하여 감염병 위기발생 시 지원 등 지역 내 감염병 예방 및 관리 전반을 지원하고 있다.이번 인증을 획득한 부산시 감염병관리지원단 홈페이지(www.busancidc.or.kr)에는 감염병 관련 업무자 및 전문가를 위한 주간 및 월간 감염병 동향, 국가 감염병 관리지침 등 감염병 관리와 관련된 정보 및 보도자료 등이 게시되어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 시민들이 감염병에 대한 정보를 쉽게 이해하고 예방행동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매달 발행하는 감염병 뉴스레터와 전문가 칼럼 등을 게시하는 등 방문하는 누구나 감염병에 대한 정확하고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부산시 감염병관리지원단 홈페이지는 ‘17년 3월 SW 웹접근성 품질인증’과 더불어 이번에 ‘콘텐츠 품질인증마크’를 획득함으로써 감염병으로부터 부산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부산시를 만들기 위한 대표 홈페이지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2017/07/06
  • 성명서 발표‥파행 사태로 인한 의대생 학습권 위협, 적극 해결 촉구

    대구시의사회 "정부는 서남의대 인수자 결정을 즉각 심의하라"

    의과대학 신설과 관리 과정의 부실로 인해 발생한 사태 해결을 위해 서남대 임시이사회는 지난 4월 서울시립대와 삼육대를 서남대 인수를 위한 우선 협상대상으로 선정하고 교육부에 심의를 요청했다.이에 따라 서남의대 사태 해결의 공은 교육부로 넘어 갔는데도 인수자를 심의할 교육부 사학분쟁조정위원회가 7월이 휴가철이라는 이유를 들어 결정을 연기했다.이는 “파행 사태로 인한 의대생의 학습권이 심각하게 위협받는 현실인데도 적극적인 자세로 해결에 나서야 할 교육부가 자료 부족 등의 이유로 7월까지 결정을 유보하더니 또 다시 분쟁조정위원들이 휴가를 가서 심의가 어렵다는 황당한 이유까지 내세우며 결정을 미루고 있다며, 대구시의사회는 그 저의가 무엇인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대구시의사회는 “교육부가 책임 있는 정부 기관으로서 신중함과 공정함을 기하는 것에는 반대하지 않으나, 사태 해결을 위해 보다 적극적이고 전향적인 자세로 나서지 않는 이유는 무엇이며 과연 책임을 다하고 있는가 묻고 싶다”고 꼬집었다.학업에 매진해야할 의대생들이 안정적 환경에서 공부만 하게 해달라며 길거리에서 시위하는 이 웃지 못 할 촌극을 교육부는 언제까지 수수방관하고 있을 것인가? 또 “의과대학 신설과 관리 과정의 부실로 인해 발생한 이번 사태가 단지 학생들만의 문제가 아니며 지역사회와 의료계 전반에 미치는 부정적인 파급효과의 심각성을 인식한다면, 이 모든 사태에 책임을 져야 할 교육부는 결자해지의 자세로 나서야 할 것이라”고 촉구하고 “중차대한 사건 해결을 앞두고 휴가를 핑계 삼아 차일피일 미루는 복지부동의 행태는 사회적 요구를 묵살하는 몰상식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규탄했다.대구시의사회는 이어 “교육부는 안일한 사태 인식과 빈약한 해결 의지로 인해 상처 받은 서남의대 학생들에게 사과의 뜻을 표하고 즉각 사태 해결에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의사회는 이와 함께 “의료계 후배들의 아픔을 함께하며 조속한 사태 해결을 위해 5,500여 회원들의 힘을 모아 결연히 맞서 나아갈 것임”을 천명했다.

    2017/07/06
  • 해운대백병원, 병문안객 관리제도 시행

    보건복지부 권고안에 따라 병실출입 지정된 시간 제한

    해운대백병원, 병문안객 관리제도 시행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병원장 문영수)는 오는 7월 10일부터 감염 발생과 전파를 예방하고 올바른 병문안 문화 정착을 위해 병문안객 관리제도를 시행한다. 보건복지부 권고안에 따라 병문안객의 병실출입은 지정된 시간(평일 오후 6시~8시, 주말 및 공휴일 오전 10시~12시, 오후6시~8시)에만 가능하다. 이외의 시간은 별도로 마련된 '환자 만남의 장소'에서 병문안을 할 수 있다.병문안객의 병실출입 관리를 위하여 지하4층부터 지상 6층까지 설치된 스크린도어는 입원 시 보호자 1인(소아환자의 경우 2인)에게 지급되는 '보호자 출입증'으로 출입이 가능하며, 환자의 경우에는 ‘환자확인팔찌’에 있는 바코드를 사용하면 된다. 병원 직원들도 신분증 또는 사전에 등록된 지문을 통해 출입이 가능하다.하지만 병실 출입 가능시간이라 하더라도 입원환자나 의료진 등에게 감염성 질환을 전파시킬 우려가 있는 사람, 임산부ㆍ노약자ㆍ어린이 등 스스로 주의 또는 보호가 필요한 사람 그리고 친지ㆍ동문ㆍ종교단체 등의 단체 방문은 병문안이 제한된다.문영수 병원장은 "재작년 메르스 사태 이후 병문안 문화 개선의 필요성은 환자와 보호자 등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스크린도어 설치와 병문안객 관리제도의 시행으로 당장은 불편할 수 있겠지만, 빠른 시일 내에 정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환자, 보호자 및 병문안객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은 지난 해 2월 보건복지부ㆍ부산광역시ㆍ해운대구와 함께 병문안 문화 개선 실천을 위한 협약 체결을 한 바 있으며, 그간 병문안 문화 개선 선도 병원으로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2017/07/05
  • 부산대병원, 대한심장호흡재활의학회 호흡재활부문 최우수상

    외상성 흉부손상환자에서의 기침유발기 사용 안정성 제고

    부산대병원, 대한심장호흡재활의학회 호흡재활부문 최우수상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의 재활의학과 김상훈 전임의가 지난 6월 24일 강남세브란스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심장호흡재활의학회 제7회 학술대회에서 호흡재활부문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한 연구는 'A Feasibility and Safety of Mechanical Insufflation-Exsufflation in Patient with Thoracic Injuries: a retrospective study(외상성 흉부손상환자에서의 기침유발기 사용의 안정성과 사용가능성에 대한 후향적 연구'로 본원 재활의학과 김상훈 전임의를 비롯해 신용범 교수, 신명준 교수, 김상훈 전임의, 김태완 전공의 등이 연구에 참여했다.부산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에서는 외상성 기흉을 동반하여 흉관을 삽입한 급성기 흉부손상환자에서 흔히 동반되는 폐렴 등의 합병증을 줄이고자 기침유발기를 포함한 호흡재활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기존연구에서는 외상성 기흉환자에서 기침유발기 사용의 안정성에 대한 연구가 부족했으나 부산대병원 환자 40명을 대상으로 후향적 연구를 시행한 결과 치료의 안정성을 입증했다.본 상을 수여한 대한심장호흡재활의학회는 2011년 창립하여 최근 심장 및 호흡기 질환 환자들에 대한 재활의 필요성이 부각되면서 심장 및 호흡질환에 따른 전문 재활치료분야에서 연구, 교육,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2017/07/05
  • ‘글로벌 디지털 치의학 연구원’ 설립 첫삽을 떠

    치의학 산업 육성을 위한 국가 지원과 법적 뒷받침 절실

    ‘글로벌 디지털 치의학 연구원’ 설립 첫삽을 떠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배종현, 이하 부산지부)는 지난 1일 ‘글로벌 디지털 치의학 연구원 설립을 위한 심포지엄’을 벡스코 2층 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행사는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지부가 부산경제진흥원, 사단법인 부산권의료산업협의회와 함께 주관한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서병수 부산광역시장을 대신해 이만수 부산광역시 정무특별보좌관이 참석하고 이진수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 박세호 대한치과의사협회 미래비전위원장, 김욱규 부산대학교 치과병원장, 장동수 부산광역시 치과의사신용협동조합 이사장, 이계재 부산시 치과기공사회장, 이명식 부산치과기재산업 협회장, 김지원 부산광역시 치과위생사회 부회장 등 다수의 내빈과 치과의사 회원 등 500여 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치과계 숙원 사업 중 하나인 치의학 연구원을 설립해야 하는 근거와 함께 디지털 치의학 연구원이라는 구체적인 사업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발표와 토의가 이어졌다. 염동섭 부산광역시 의료산업과장은 ‘한국 치의학 산업 연구원 추진 경과 및 과제’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치의학 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해 법적,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며 ‘치의학 산업 육성을 위해 국립 치의학 연구원이 꼭 설립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영만 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은 ‘인구 노령화 및 질환의 다양성으로 치의학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는데 치의학 연구 및 치과산업 발전에 대한 정책지원은 없다’는 점을 지적하며 ‘국립 치의학 연구원 설립을 위해 치과의사협회가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치과보철과 허중보 교수는 ‘글로벌 디지털 치의학 산업 발전 방안’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치과 디지털 산업은 이제 형성되는 시점이므로 빠른 시일 내에 국가가 지원하는 치과 디지털 융복합 연구 및 지원 센터를 설립해야 전 세계 치과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한국 기업이 탄생할 수 있다’라고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부산대학교 나노과학기술대학 이득우 교수는 ‘글로벌 디지털 치의학 연구원 설립의 필요성’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치의학 연구원은 치과계 뿐 아니라 문화와 복지에서 중요한 가치를 가지며 치과의료서비스의 선진화를 통해 사회적 비용을 경감시키는 효과도 있다’며 설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한편 지난 달 29일부터 지난 1일까지 부산광역시와 부산지부는 벡스코 전시장에서 ‘2017 글로벌 디지털 치과진료 체험전시회’를 개최했다. ㈜신흥, ㈜디오, ㈜DDS, Dentsply Sirona Inc. 업체가 참여한 체험관에서 많은 시민들이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최첨단 진료를 체험했다. 부산지부는 부산시치과기공사회, 치과위생회, 구군 보건소와 함께 구강검진, 틀니세척, 구강위생 관리 교육 등 다채로운 행사을 열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부산지부 배종현 회장은 ‘많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하며 치과계의 염원인 ‘치의학 연구원’ 설립의 근거 및 당위성 마련을 위한 심포지엄을 수 차례 더 개최할 예정’이라 밝혔다.

    2017/07/03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 처음
  • 이전
  • 101
  • 102
  • 103
  • 104
  • 105
  • 106
  • 107
  • 108
  • 109
  • 다음
  • 마지막

화제의 인물

  •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자리 잡을 것"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 "농업정책금용 전문관리기관으로 재도약"

    "농업정책금용 전문관리기관으로…

개원가 탐방

숙련된 의료기술 유방·갑상선질환 특화

숙련된 의료기술 유방·갑상…

  • 차앤박피부과, 20년 이어온 '…
  • "국시원장 삶과 의사의 삶, 너…

  • 오르가슴의 차이

  • 올바른 사정습관

  • 과식과 성기능

  • 전립선결석의 치료

지역

  • 경남약업질서협의회 정총… 신임회장에 이원일 약사

    제40차 경남약업질서협의회 정기총회가 지난 14일 마산소반에서 이병윤, 심훈 자문위원…

  • 경남한약협회 63차 총회… 김장규 회장 재선임

  • 부산시병원회 "붕괴되는 공공의료 영역… 준공영제 전환 시급…

  • 대구시약사회, 소통·화합위한 '2025년도 임원 워크숍'

로고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구인안내
  • 구독안내
  • 개인정보취급방침
  • 저작권규약

(주)보건신문사 <04312>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원로 158 아람B/D | 대표전화: 02-718-7321~4 | 구독·광고: 02-714-1656~7 | 팩스: 02-715-5709 | ISSN 2635-9154
등록번호: 서울 아 00064 | 등록일자: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2005년 11월 1일 | 발행인·편집인: 유태우
청소년보호 책임자: 김혜란 | E-mail: khrup77@bokuennews.com
Copyright ⓒ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
보건뉴스의 모든 콘텐츠(기사)를 무단 사용하는 것은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 by a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