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DF보기
  • 즐겨찾기추가
  • 홈
  • 기사제보
  • 로그인
  • 회원가입

최종편집

보건산업 대표 종합전문지-보건신문 www.bokuennews.com

  • 배너
  • 종합
    • 전체기사
    • 보건정책
    • 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식품·건기식
    • 뷰티
    • 글로벌뉴스
  • 메디뉴스
    • 특별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글로벌뉴스
  • 팜뉴스
    • 특별기획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글로벌뉴스
  • 푸드뉴스
    • 특별기획
    • 식품·건기식
    • 글로벌뉴스
  • 뷰티뉴스
  • 오피니언
    • 데스크칼럼
    • 보건포럼
    • 기자수첩
  • 포토
  • 서금요법·수지침
  • 종합

    • 전체기사
    • 보건정책
    • 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식품·건기식
    • 뷰티
    • 글로벌뉴스
  • 메디뉴스

    • 특별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글로벌뉴스
  • 팜뉴스

    • 특별기획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글로벌뉴스
  • 푸드뉴스

    • 특별기획
    • 식품·건기식
    • 글로벌뉴스
  • 뷰티뉴스

  • 오피니언

    • 데스크칼럼
    • 보건포럼
    • 기자수첩
  • 포토

  • 서금요법·수지침

Home > 기사모음 > 지역소식-사용
  • 부산시의사회 2024 신년인사회

    1인 시위로 간호법 제정 막는 역할 일조

    부산시의사회 2024 신년인사회

    부산시의사회(회장 김태진) 2024 신년인사회가 지난 4일 오후 7시 롯데호텔부산에서 개최했다.김태진 회장은 개회사로 지난해는 간호법 제정과 의대 정원 확대정책 발표로 인해 국회, 정부와 갈등만 야기해 부산시의사회는 2차에 걸쳐 13개 단체 대표자들과 부산지역 궐기대회와, 민주당사 앞에서 64일간 1인 시위로 간호법 제정을 막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자평하며 갑진년은 청룡이 웅비하는 기운으로 의료계의 난제들이 합리적으로 해결되기를 소망한다고 기대했다.이필수 의협회장은 41대 집행부가 출범 후 1년 반동안 간호법 발의로 사회적 갈등과 의료계 분열의 시간이었다고 전제하고 초고령사회로 접어들어 의사회는 이에 대한 정부와 함께 대처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2부로 이어지는 행사로 (재)유나이티드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신년음악회서 바리톤 김종표, 소프라노 강수정과 함께하는 '소중한 그대와 행복을 만나다'는 프로그램으로 신년인사회를 마무리했다.이날 이필수 의협회장, 전봉민, 김미애 국회의원, 이소라 부산시 시민건강국장 등 내빈과 정홍경, 이원우 고문 및 임원진과 100여 회원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2024/01/05
  • 대구시의사회 '2024년 신년교례회·시무식' 개최

    이우석 경북의사회장 등 내빈과 고문·원로회원 각 구회 임원 등 90여명 참석

    대구시의사회 '2024년 신년교례회·시무식' 개최

    대구시의사회(회장 정홍수)는 지난 3일 오후7시 호텔라온제나에서 명예회장 및 원로 회원을 비롯한 각 분회 임원진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갑진년 새해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심삼도 총무이사의 사회로 내빈 소개에 이어 정홍수 회장, 박성민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의장, 대구시의사회 김정철 의장 등의 신년사가 있은 후 상호 상견례 및 신년 덕담과 축배 제의로 진행됐다.정홍수 회장은 신년사에서작년 한 해는 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도 작지 않았으나, 그보다 포퓰리즘이라고 밖에 할 수 없는 일부 정치권의 간호법, 의사면허 박탈법 등의 공세를 막아내기 위해 총력을 다 해야 했고, 의대정원 확대라는 큰 난제에 직면해 사면초가의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잇단 여러 악법들이 줄줄이 입안되면서 의료 환경은 악화일로에 있으며 특히 의대정원 확대는 기존의료체계의 틀을 무너뜨리는 대재앙이 예상된다며, 해결하지 못한 문제들이 산적해 있는 이 시기에 우리의 노력으로 현안들이 합리적으로 풀려나가길 간절히 바라며 더더욱 우리 모두의 하나 되는 힘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정 회장은 이어이같이 어려움 속에서도 의료 현장에서 환자들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함께 단합하고 함께 노력한 회원님들의 노고에 고개 숙여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에도 6,200여 대구광역시 의사회원들과 14만 의협 회원들의 단합된 의지와 힘을 하나로 모아 희망찬 새해를 활짝 열어나갑시다라고 전했다.박성민 의협의장은 신년사에서 지난 한 해 간호법과 의사면허 취소법으로 시끄러웠던 의료계가 연말 의사정원 확대와 비대면 진료 등 많은 의료 현안으로 정부와 갈등을 빚고 있다밝히고 의료현안협의체라는 협의기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은 추운 거리로 뛰쳐나와 목소리를 높혔다며, 대의원회 의장으로서 회원 여러분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린다고 말했다.박 의장은 이어 2024년 새해에는 정부와 서로 열린 마음, 진정성 있는 대화와 소통, 배려로 서로에게 신뢰를 주며 의료계의 난제를 슬기롭게 해결하기를 기대한다며, 회원의 권익옹호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새해에도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김정철 대구시의사회 대의원회의장은 신년사에서지난 몇 년간 코로나19 판데믹으로 힘든 사회를 지키느라 지친 몸과 마음이 회복이 되기도 전에 다수당의 횡포를 무기로 우리 의사회를 억누르던 간호법이 저지되자, 의대정원을 늘린다는 새로운 난제가 우리들의 앞을 가로막고 있다고 밝히고 중차대한 시기에 대한민국 지성의 마지막 보루인 의료계는 건강한 미래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더 많은 힘을 써야할 것이라고 했다.이어서2024년 한 해도 우리 대구광역시의사회 회원들과 가족들의 가정과 직장에서 즐겁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기를 바라면서, 만날 때마다 한 번 더 웃어주면서 반가운 마음으로 대할 수 있는 든든한 동료 의사가 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만들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이날 신년교례회 참석회원 모두는 힘차게 밝아온 갑진년 새해에는 함께 변화하고 소통하며 공감하며 단합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내기를 기대했다.한편 이날은 박성민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의장, 이우석 경상북도의사회장, 장유석 경상북도의사회 대의원회 의장, 이원순김완섭 명예회장, 박도수백용현정무달김광훈이창김제형유영구김종서류종환 고문, 이성구 직전회장, 김병석 직전의장, 김정철 의장 외 의장단, 감사단, 경대분회 권태환 학장, 양동헌 병원장, 계대분회 조치흠 의료원장, 김희철 학장, 영대분회 김종연 의료원장, 김성호 학장, 신경철 병원장, 대구가톨릭분회 박순우 학장, 이창형 병원장, 대구파티마분회 김건우 의무원장, 한국여자의사회 대구경북지회 김진희 회장, 구군의사회장 및 보건소장, 원로회원 및 회원 등이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2024/01/05
  • 안동시의사회, '사랑의 연탄 나누기'로 이웃사랑 실천

    취약가구 2곳에 연탄 900장 전달

    안동시의사회, '사랑의 연탄 나누기'로 이웃사랑 실천

    안동시의사회(회장 권준영)는 지난 20일 안동시 의약단체(치과의사회한의사회약사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안동지사 등과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는 안동시의사회 원원 11명을 포함한 25명이 참여하였으며 갑작스러운 한파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관내 취약가구 2곳에 연탄 900장을 손수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이외에도 안동시의약단체 및 건강보험공단 안동지사는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의료비 지원 성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2023/12/22
  • 경북의사회 김우석 부회장, 캄보디아 방문 소규모단위 의료봉사 실시

    총 170명 현지 주민에 진료·의약품 전달

    경북의사회 김우석 부회장, 캄보디아 방문 소규모단위 의료봉사 실시

    경북의사회 김우석 부회장(경상북도 보건단체 의료봉사단장)이 지난 15일 부터 2박 3일간 캄보디아 푸르사트(Pursat)를 방문하고 소규모단위 의료봉사를 펼쳤다.캄보디아 푸르사트는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차량으로 5시간 거리에 있는 작은 도시이다.지난 8월 경상북도 보건단체 의료봉사단은 캄보디아 캄퐁 톰을 방문해 제10회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를 실시하였으며 일부 의약품이 남아 해당 의약품의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한 끝에 김우석 봉사단장을 비롯해 약사 1명과, 현지 인력 5명과 함께 소규모 의료봉사를 펼쳤다.이번 의료봉사는 인근 지역주민들에게 당뇨검사 80명, 근막동통유발점 주사자극 치료(TPI) 40명을 포함해 총 170명의 현지 주민을 의약품을 전달하는 등 진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한편, 경북의사회는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 10회째를 맞이한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는 현지 환자 연인원 35,661명을 진료하는 성과가 있었으며 전세계적인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캄보디아 방문이 어려웠던 시기에도 방역 및 의료물품을 전달하는 등 현재까지 그 인연을 지속해 오고 있다.

    2023/12/22
  • "더불어민주당은 국민건강에 악영향을 끼치고 의료 환경 악화시켜"

    대구시의사회 "지역의사제 도입·공공의대설립법안은 대국민 사기극" 폐기촉구

    지난 12월 2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지역의사 양성을 위한 법률안'과 '국립공공 보건의료대학 설립 운영에 관한 법안'을 통과시켰다. 정부, 여당은 물론 정의당 강은미 의원도 반대했으나, 민주당은 다수의 힘으로 표결을 강행했다.'지역의사 양성을 위한 법률안'은 '지역의사 선발전형'으로 학생을 뽑아 특정 의료 취약지역에서 10년간 의무복무를 주요 골자로 하고 있으며, '국립공공 보건의료대학 설립 운영에 관한 법안'은 공공의대를 설립하여 전액 국민 세금으로 교육을 받아 의사가 되는 조건으로 10년간 의료 취약지에서 의무 복무를 강제하는 법안이다.대구시의사회는 이 두 가지 제도는 문재인 정권 때부터 민주당이 단골로 써먹던 대국민 사기극이요 포퓰리즘의 전형이다. 무엇보다도 헌법이 보장하는 직업선택의 자유, 행복추구권 등의 기본권에 정면으로 위배된다며 더불어민주당의 포플리즘 정책 폐기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대구시의사회는 21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지역의사 제도는 의무복무를 하고 있는 군의관이나 공중보건의 제도의 확장판에 불과하다.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강제로 배치돼 시간만 흘러가기 기다리는 의무복무에 무슨 열의가 있을 것이며 어떤 정성 어린 진료를 기대한다는 말인가라며 맹비난했다.또한공공의대 신설은 2020년 학생 불공정 선발 우려와 의무 복무의 위헌성, 실효성 등의 문제점이 지적되어 사실상 용도 폐기되었으며 제대로 된 보완이나 개선 없이 기존 내용을 그대로 재탕한 것은 그 자체로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이 두 가지 제도는 의료취약 지역의 의료 기능을 강화한다는 보기 좋은 겉포장으로 국민의 지지와 표를 끌어 오는 데는 도움이 될 수도 있으나, 허울만 좋고 실효성은 없는 문자 그대로의 헛짓거리에 불과하다며 비판했다.성명서는 또 진정 민주당은 이 두 제도가 국민의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고 의료 환경을 악화시킨다는 점을 모르는가. 아니면 의대정원 확대와 필수의료 강화의 협상 주도권을 정부와 여당에 빼앗겨 이를 상쇄할 새로운 선심 쓰기 이슈로 띄운 것인가라고 꼬집었다.대구시의사회는미래 세대의 의료를 왜곡시키는 선심정 정책에 단호히 반대한다. '지역의사 양성을 위한 법률'과 '국립공공 보건의료대학 설립 운영에 관한 법안'과 같은 실효성 없는 대국민 선전에 의료계를 악용하지 말 것을 강력하게 경고한다고 밝혔다.대구시의사회는 마지막으로6,200여 회원들과 함께 더불어 민주당의 포퓰리즘 정책의 폐기를 강력히 요구하며, 이를 무시하고 국회 내의 다수의 힘으로 입법을 강행한다면 곧 다가올 총선에서 국민의 준엄한 문책을 각오해야 할 것이라고 을 덧붙였다.

    2023/12/22
  • 대구시의사회, 2023년 지역응급의료전달체계 확립을 위한 심포지엄 개최

    지역응급의료전달체계에서 1, 2차 의료기관 역할 및 일본의 응급의료체계와 비교 분석

    대구시의사회, 2023년 지역응급의료전달체계 확립을 위한 심포지엄 개최

    대구광역시의사회(회장 정홍수)는 13일 수요일 19시 호텔 라온제나 6층 레이시떼홀에서 지역응급의료전달체계의 현황과 문제점을 확인하여 이를 개선하고 지역민들이 올바르게 응급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특히 일본의 응급의료체계를 한국과 비교 분석하여 보다 나은 지역응급의료전달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일본 연자 및 재일한국의사회 회장을 초청해 강의를 들었다. 대구광역시의사회는 수도권 종합병원 쏠림현상으로 인한 지역 환자들의 불편함과 지역 경제 손실을 막고자 대구 대형병원의 우수한 의료진을 홍보하고 의료기관의 유기적 진료 연계를 위한 심포지엄을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총 11회 개최해왔다. 또한 20년도부터 최우선 과제였던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다시 지역의료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있다. 이날 심포지엄은 7시 김용한 기획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 이어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과 이용희 사무관의 지역책임 형 응급의료체계 확립을 위한 정부 정책 방향, 대구응급의료지원단 류현욱 단장의 대구시 응급의료체계 현황과 지역 협력 방안, 간사이의과대학 카지노 켄타로 교수의 일본의 응급의료전달체계, 재일한국의사회 이광희 회장의 일본 내 1차 의료기관 및 2차 의료기관 응급의료체계와 현황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이어 2부에서는 박원규 부회장(대구광역시의사회)이 좌장으로 '지역응급의료체계 확립을 위한 소통과 협력' 주제로 2부가 시작되었다. 대구광역시 보건의료정책과 김흥준 과장의 대구시 응급의료체계 확립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 한영한마음아동병원 구기영 병원장의 야간 및 공휴일 경증환자 진료를 위한 12차 의료기관 역할(필요성과 참여를 위한 전제 조건들), 삼일병원 정상훈 수석총괄진료원장의 대구응급의료체계에서 지역응급의료기관의 역할과 발전 방안, 조선일보 노인호 기자의 대구시민이 바라본 대구시 응급의료와 바램 등의 주제발표 이어 종합토론이 있었다. 한편 이날 심포지엄에는 대구지역 의료기관, 언론,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했다.

    2023/12/15
  • 대구시의사회, 재일한국의사회와 업무협약

    한·일 양국 의료·시민건강 증진 협약식

    대구시의사회, 재일한국의사회와 업무협약

    대구시의사회(회장 정홍수)는 지난 12일회관에서 일본 재일한국의사회(회장 이광희)와 양국의 의료 및 시민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서 정홍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대구시의사회와 재일한국의사회가 체결한 MOU는 여러가지로 의미가 깊은 행사라고말하고 의사라는 전문가집단으로서 의료정보를 공유하고 각 국의 의료체계를 비교해 더 나은 방향을 모색하고 또한 노령화시대를 함께 맞이하고 있는 양국의 미래의료를 같이 고민하는 발전적 관계 설정도 큰 몫을 차지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정 회장은 이어 상호간의 이번 MOU 체결을 출발점으로 앞으로 대구광역시의사회와 재일한국의사회가 활발한 교류와 소통을 통해 협력을 강화하고 우정을 쌓아가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일본 재일한국의사회 이광희 회장은 재일한국의사회가 작은 규모이긴 하나 계속 발전해 나가고 있으며, 아울러 옅어져 가는 한국인의 의식도 함께 심어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인사했다.이 날 협약은 앞으로 대구시의사회와 일본 재일한국의사회의 의료 및 시민건강 증진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협력하여 연구토론 및 정보교환을 실시함으로써 양 의사회 간 상호 우의를 돈독히 하여 의사의 사명인 사람의 고귀한 생명과 건강을 보전하고 증진함과 동시에 양국 의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협정서를 체결했다.한편 협약식에는 대구시이사회 정홍수 회장, 민복기김성미김경호이상호 부회장, 김용한 기획이사, 이종목 공보이사, 홍성권 해외교류사업단장, 일본 재일한국의사회 이광희 회장, 김수량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2023/12/13
  • 부산고려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2년 연속' 전국 1위

    대학병원 등 565개 의료기관 평가로 패널병원에 지정

    부산고려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2년 연속' 전국 1위

    부산고려병원(이사장 김철)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한2023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평가는 전국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등 의료기관 565곳을 대상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주관한다.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전문 간호인력이 24시간 병동에 상주하며 환자의 빠른 회복을 도모할 수 있는 제도다. 5개의 평가지표를 통해 해당 병원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에 대한 투자, 지원을 알 수 있다. 평가 결과에 따라 A, B, C, 등급 외 등 4단계로 나뉜다.부산고려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A등급과전국565개 병원 중 1위로 모든 영역별 평가에서 매우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으로 인정받았다. 부산 최초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실시하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선도병원으로 7년 연속 지정과 더불어 전국에서 환자가 찾아오는 정형외과 전문병원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고 있다.김철 부산고려병원 이사장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전국 1위를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부산에서 병원급으로 유일하게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패널병원에 지정되었으며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기준이 되는 병원이 되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12/12
  • 대구광역시의사회 '2023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 개최

    건보공단 대구‧경북본부와 함께 어려운 이웃에 연탄 6000장 배달

    대구광역시의사회 '2023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 개최

    대구광역시의사회(회장 정홍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김기형)와 공동으로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10일'2023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개최했다.대구시의사회 연탄나눔 행사는 지역주민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일환으로 2018년 처음 실시됐으며, 매년 12월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대구시 서구 원대동 일대에서 연탄나눔 행사가 진행됐다.참석자 소개와 단체장 인사말이 있은 후 의사회, 건보공단, 국회의원, 지역구의원 등 총 3개조로 편성하여 기초수급권자, 저소득가정, 장애인, 홀몸어르신 등 총 20가구에 연탄 6000장(510만원 상당)을 배달했다.이날은 특히 바쁜 가운데도 불구하고 국민의힘 김상훈 국회의원, 조명희 국회의원과 이재화 대구시의회 의원, 김종일 서구의회 부의장, 이규근 기획행정위원장, 이금태 운영부위원장, 이동운 기획행정부위원장, 백일권 사회도시부위원장, 국민건강보험공단 김기형 본부장, 박동일 대구중부지사장 외 직원, 대구시의사회 정홍수 회장, 민복기 의료봉사단장 외 상임이사, 구군의사회장, 서구의사회 등 60여명이 참석하여 더욱 더 뜻 깊은 연탄나눔 행사로 진행됐다.

    2023/12/12
  • 경상북도의사회 이우석 회장 '김우중 의료봉사상' 수상

    "의료 사각지대가 없는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 포부 밝혀

    경상북도의사회 이우석 회장 '김우중 의료봉사상' 수상

    경상북도의사회 이우석 회장이 지난 9일 오후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지하1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3회 김우중 의료인상 시상식에서 '김우중 의료봉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우석 회장은 20여년 전 울릉도를 매년 찾아가 무료진료를 한 것을 시작으로 안과NGO '비전케어서비스'를 통해 중국에서의 봉사활동을 해왔고, 지난 2013년부터는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에 참여하며 현지인의 건강한 삶을 위해 10여 년간 노력해오고 있으며, 경북의사회장으로서 의사회원들의 권익을 위해서도 앞장서고 있다.이우석 회장은 수상에 대한 영광을 모든 봉사자들에게 돌리며 지금처럼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나가며 의료 사각지대가 없는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김우중 의료인상'은 故김우중 대우 회장이 출연해 시작된 대우재단의 도서오지 의료사업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2021년 제정됐으며, 김우중 의료인상 선정위원회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장기간 인술을 펼쳐온 한국의 슈바이쳐와 나이팅게일을 선정해 김우중 의료인상, 의료봉사상, 공로상을 수여하고 있다.봉사활동은 대단한 마음이 아닌 이기심에서 시작된 활동이우석 회장은 어릴 적부터 보아온 선친의 봉사하는 모습을 보고 자라며 많은 영향을 받았으며 1급 중증장애를 가진 자녀를 통해 어려운 이들을 보살피는 사람이 되고자 결심했다고 한다.제 삶에 봉사정신을 깃들 수 있도록 영향을 준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소아과의사로서 지역에서 많은 봉사활동을 하셨습니다. 또한 생전에 기부를 많이 못해 아쉬워했던 마음을 어머님께서 헤아려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17년 만에 아버지의 이름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아너소사이어티를 가입한 것도 아버지의 봉사정신을 이어받은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제 둘째 아이가 심한 뇌성마비를 가지고 있어 처음에는 미국에 있는 유명한 뇌성마비 어린이 병원에 가서 한달 동안 검사를 받기도 했다며, 나중에는 아이에게 장애가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아이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지난 1995년 아이를 데리고 미국 미네소타에 있는 소아장애전문병원을 가서 두달간 머물렀는데, 현지 한인 성당에 있는 분들께서 정말 많이 보살펴주셨고 이후 어려운 이들을 위해 마음을 써야겠다고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러한 계기에서 시작된 봉사활동에 대해 이우석 회장은 스스로의 모습을 낮추며 어떤 대단한 결심이나 희생적인 마음이 아니라 남을 도우면서 도리어 내가 받는 기쁨을 위한 행동이라고 겸손하게 표현한다. 봉사를 하는 매순간 찾는 그 보람에 매료돼 봉사활동을 멈추지 못하고 있을 뿐이라는 것이다.바로 달려간다, 의사회 의료봉사단의사회는 창립과 함께 의료봉사의 역사가 시작되었으며 이우석 회장은 의료봉사단장과 의사회장을 맡으며 의사회의 오랜 봉사 역사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과거 우리나라가 경제 수준이 낮고 의료환경이 좋지 않을 때는 국내 무료 진료봉사가 중요한 사명 중 하나였지만 2000년대부터 무의촌이 없어지고 의료봉지 정책이 시작되면서 의료기관의 접근성이 매우 좋아졌다. 때문에 국내 의료봉사는 해당 지역에서 생업을 펼치고 있는 다른 의료인들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선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의사회는 국내 재난 재해 발생 시 해당 지역을 즉시 방문해 건강관리와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최근 몇 년사이 경상북도내에 지진, 산불, 수해까지 다양한 피해가 있었고 의사회는 즉시 이재민과 현장 복구 봉사자들을 위한 건강 관리 및 지원에 대해 논의하고 현장으로 달려갔습니다. 최근 경북 북부 지역에 큰 수해를 입어 예천과 영주, 문경, 봉화 각지를 다녔는데 자연재해로 한순간에 살집과 가족까지 잃은 그분들에게 도움을 더 드리지 못해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의사회는 국민들의 더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기에 앞으로도 긴급 의료봉사뿐만 아니라 건강관리를 위한 교육과 정보 전달 등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10년의 캄보디아 의료봉사, 봉사는 혼자하는 것이 아니다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가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했다. 이우석 회장은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단장을 거쳐 경상북도의사회 회장직을 수행하며 캄보디아를 매년 2~3회 방문해왔다. 캄보디아는 경상북도의 다문화 이주여성의 친정 국가들 중 한 곳으로 가장 의료시설이 부족하고 경제적으로 열악한 곳이다. 킬링필드를 겪으며 의료시스템이 완전히 붕괴되었기에 의료봉사의 손길이 절실한 곳으로,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단은 의료시스템 복구를 위해 단순히 의술만 나누는 것이 아니라 문화를 전파하고 우리 역시 그 문화를 배우며 성장의 기회로 삼고자 했다.여러 국가와 지역을 옮기며 다양한 사람들에게 봉사할 수 있지만 일시적이고 의례적인 봉사활동이라는 형태를 탈피해 진정으로 현지인들에게 근본적인 삶의 건강을 되찾아 주는데 일조하고자한 것이 벌써 10년이 되었습니다. 의료봉사, 현지 의사 세미나, 문화 교류 행사 외에도 현지 의사를 국내로 초청해 교육을 실시해주기도 하면서 양국간의 성장의 발판이 된 것 같아 보람이 될 때가 많습니다.해외의료봉사이면서 100여명에 가까운 대규모 봉사단원이 움직이는 만큼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는 매년 새로운 어려움에 부딪힌다. 올해는 기존 확정된 진료장소가 바뀌어 사전답사를 두 번이나 떠났으며 변경된 장소의 인구가 그 전 지역보다 훨씬 많아 의약품 준비 확보에 난항을 겪기도 했다. 특히나 출발하는 당일 태풍까지 공항에 상륙하면서 출발자체가 불가능할지도 모르는 상황이었는데, 단 한명의 봉사단원도 포기하지 않고 오랜 기다림 끝에 캄보디아로 떠나는 비행기로 모두 함께 떠나는 감동적인 모습도 보여줬다.저는 봉사라는 것은 결코 혼자서 할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까이에는 봉사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지해주는 우리 가족들이 있고, 종합병원급으로 현지에서 봉사활동이 가능하도록 참여해주시는 많은 봉사단원이 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모두 개인의 여가시간을 할애하고 체재비를 부담하며 떠나는 일이기에 한분한분 그 결심이 대단하다 할 수 있습니다의료 사각지대가 없는 세상을 위해의료봉사는 봉사하는 마음뿐 아니라 재원마련이 필요하다.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는 개인 체재비, 경상북도 지방보조금을 제외하더라도 추가적인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후원금을 별도로 모금하고 있다. 이우석 회장 역시 사회공헌사업단에 매월 월납입금은 물론 기금 마련 골프대회에 일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전대 회장님께서 봉사활동 기금 마련을 위한 골프대회 개최의 기틀을 마련해주셔서 많은 회원분들이 참석해 봉사활동 재원 마련를 해주시고 계십니다. 무한한 인력과 시간, 재원이 있다면 좋겠지만 제한된 장소와 시간, 재원 속에서 봉사활동을 하다보면 진료를 보지 못하고 돌아서는 현지인들의 뒷모습을 마주하는 순간이 생긴다며,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며 개개인의 진료시간을 줄이고 더 많은 현지인을 볼 수도 있겠지만 단순 수치만 올리는 봉사가 아니기에 여러 강구책이 필요한 일입니다. 나 혼자 한 봉사는 결코 없습니다. 또한 저 말고도 더 헌신적이고 희생을 마다하지 않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뜻 깊은 상을 수상할 수 있어 감사하고 봉사하는 삶으로서 의료 사각지대를 없애는 일에 기여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 더 열심히 환자를 섬기고 나눔을 실천하며 살겠습니다고 전했다.

    2023/12/12
  • 대구시의사회, 외국인노동자 무료진료 실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지원과 함께 100여명 진료

    대구시의사회, 외국인노동자 무료진료 실시

    대구시의사회(회장 정홍수)는 지난 10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대구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서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했다.대구시의사회 의료봉사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지원(이하 심평원 대구지원)과 함께 한 이날 무료진료는 외국인 근로자 100여 명을 신청 접수받아 내과, 피부과, 정형외과, 영상의학과, 이비인후과, 산부인과, 안과, 진료 및 투약을 병행하여 외국인 근료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민복기 의료봉사단장은주말을 반납하고 외국인 노동자를 위해 무료진료에 참석해주신 봉사단원과 심평원대구지원 그리고 의대학생봉사단에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한국에서 일하고 있는 노동자들중 의료기관을 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며, 오늘 진료가 도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진료팀은 대구시의사회 민복기 봉사단장, 박원규 부회장, 전언주 학술이사를 비롯하여 신태원(신내과의원)회원, 노형균 회원, 표동철(제일연합정형외과의원)회원, 박은찬(분홍빛산부인과의원)회원, 윤경철(대구의료원안과)회원, 심평원 대구지원 윤중환 과장, 김원희 심사평가2부 부장, 여행은 심사평가1부 팀장, 권윤정 고객지원부 팀장, 김효은 과장, 이주연 과장, 백향미 과장, 서정욱 대리, 임향민 주임, 의대학생봉사단 13명이 함께 참여했다.

    2023/12/12
  • 의사협회 이필수 집행부의 각성과 강력한 투쟁 촉구

    대구시의사회는 최대집 투쟁위원장 선임에 반대한다

    최근 보건복지부가 의대정원 확대, 원격의료 확대 실시, 수술실 AP 합법화 등을 강행하겠다고 공표해 대한민국 의료는 근간이 흔들리는 큰 위기에 처해 있다.이에 14만 의사는 대한의사협회를 중심으로 대동단결하여 한 치의 흔들림 없이 강력한 투쟁을 준비해야 할 중대한 시점에 이르렀다.대구시의사회는 이와 관련하여이필수 의협 집행부의 각성과 함께 강력한 대정부 투쟁을 벌일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대구시의사회는 8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의료계의 중심에서 투쟁의 동력이 돼야 할 의협 집행부의 무기력하고 안이한 태도에 전 의료계는 실망을 감출 수 없다고 진단하고 특히 모두의 뜻을 모아 나가야 할 비대위의 투쟁위원장에 최대집 전 의협회장을 선임한 것에 대해 심대한 의문을 품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특히 최대집 전 의협회장은 최근 의료계의 현안과 무관하게 현 정권에 반대하는 언행으로 일관하고 있어, 정부와의 투쟁과 협상을 슬기롭게 병행하여야 할 비대위의 투쟁위원장에 대단히 부적절한 인사로 생각된다며 결국 현 이필수 집행부가 구성한 인선의 내용과 제시한 로드맵에서 과연 투쟁에 진정성이 있는 것인지, 시간 끌기용 면피책은 아닌지, 전체 의료계의 신뢰를 얻어 함께 나아갈 투쟁의 동력을 확보할 능력이 있는 것은 아닌지를 묻고 싶다고 강조했다.대구시의사회는 또 현재 의료계에서 제시하고 있는 면허취소법, 원격의료확대, 수술실 CCTV 설치 등 여러 문제들 가운데 의대 정원 확대에만 집중해 다른 문제는 소홀히 취급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와 함께 로드맵에는 총파업을 언급하고 있으나 실제적인 투쟁의 구체적인 준비와 열의는 채감되지 않아 말뿐인 보여주기쇼에 불과한 것은 아닌지 불신만 쌓여 가고 있다고 꼬집었다.이에 대구시의사회는 이필수 의협 집행부에게 의대정원 확대. 원격의료 확대실시, 수술실 PA합법화, 의사 면허취소법 등의 제도 개악을 막기 위한 강철같은 투쟁 의지 천명을 강력히 제안한다고 밝히고 아울러 대다수 회원들이 불신하고 있는 최대집 투쟁위원장 선임을 당장 취소하고 회원들이 신뢰하는 유능한 인사들로 채워진 실효적인 투쟁을 새로이 구성해전권을 위임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성명서는 끝으로 대구광역시의사회는 6천여 회원들과 함께 의협을 중심으로 단합해 대한민국 미래 의료를 바르게 세우기 위해 끝까지 노력할 것임을 밝히며 이필수 회장과 의협 집행부의 상응하는 선명한 대답을 기다리겠다고 덧붙였다.

    2023/12/08
  • 제8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포항시 보건단체 음악회 개최

    김우석 포항시의사회장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복지로 더 나은 미래가 되길"

    제8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포항시 보건단체 음악회 개최

    포항시 보건단체(의사회치과의사회한의사회간호사회약사회)가 지난 26일 포항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장애인과 함께하는 '포항시 보건단체 음악회'를 개최했다.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이번 음악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돼포항시 김남일 부시장과 포항시의회 김종익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김정재 국회의원, 포항시장애인시설연합회 황순희 회장을 비롯하여 포항시 김정임 남구 보건소장 등 많은 내빈과 포항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보건단체 회원들의 공연을 감상했다.이날 음악회는 포항시치과의사회의 밴드덴포스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포항시간호사회의 Lucy(빛) 합창단, 난타팀 공연, 포항시의사회 중창단의 포메디 코러스 합창, 포항시한의사회의 한울림 중창단, 사회복지법인 애명의 김준성 피아니스트 공연, 포항시약사회의 파모니 합창단의 공연이 있은 후 화합과 소통의 마음을 담아 출연진 전원이 함께하는 합창 무대로 마무리 했다.보건단체 음악회를 주최한 포항시의사회 김우석 회장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복지로 더 나은 미래가 되길 바라면서 오늘 음악회를 준비했다며 응원의 마음으로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김 회장은 덧붙여 공사다망한 와중에도 열심히 준비해주신 여러 단체 회원님과 지휘자 및 반주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오늘 공연을 보러 와주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12/01
  • 경북의사회, 2023 정담은 급식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포항 지역 어르신 200여 명에게 따뜻한 점심과 목도리 제공

    경북의사회, 2023 정담은 급식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어르신 건강관리를 위한 혈압혈당 체크와 건강상담도 진행경상북도의사회와 경상북도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회장 겸 대표이사 이우석)은 혹한기 취약계층 어르신의 건강 증진은 물론 나눔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지난 24일 포항적십자나눔터에서 '경북의사회와 함께하는 2023 정담은 급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민들에게 사랑의 정을 나누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혈압, 혈당 체크와 건강상담과 2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목도리를 전달하는 등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을 위한 희망 나눔을 실천했다.이날 행사는 경상북도의사회서 이우석 회장과 탁우택 부회장, 포항시의사회 김우석 회장과 김만수 부회장, 적십자사에서 김재왕 회장을 비롯한 봉사단원 등이 참가하여 직접 배식을 하면서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이우석 회장은 지역에 계신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뵙고 따뜻한 식사를 한 끼 대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매우 기쁘다며 오늘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여기까지 오시는 발걸음이 무거우셨을 텐데 건강상담을 통해 평소 아픈 곳이나 궁금했던 점을 풀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얼마 남지 않은 2023년 올해 아쉬운 마음이 들지 않도록 잘 보내시고 일출이 가장 잘 보이는 이곳 포항에서 희망찬 새해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2023/11/28
  • 해썹 미준수 사례와 개선방안·이물 저감방안 등 교육

    대구식약청 소규모 해썹 업체 특별교육 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대구‧경북 지역 소규모 해썹(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HACCP)업체 180여 개소를 대상으로 11월 20일 대구식약청(대구 동구 소재)에서 '소규모 해썹 업체 특별교육'을 실시한다.소규모 해썹 업체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적용업체 중 해당 가공품의 연매출 5억원 미만이거나 종업원수 21명 미만인 업체의 이번 교육은 업체 규모와 운영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기술지원으로 해썹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 영세업체의 위생관리 수준 향상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교육 대상은 소규모 업체 중 △올해 신규로 해썹을 받은 업체 △최근 3년간 조사‧평가 실적이 없는 업체 △올해 상반기 해썹 기준 미준수로 부적합 판정을 받은 업체이다.이와 함께 자율품목 또는 자체평가 대상으로 현장평가 제외 등 주요 내용은 △'식품위생법' 해썹 관계 법령 개정 사항 △소규모 해썹 현장적용 방법 △선행요건‧해썹 미준수 사례와 개선방안 △식품이물 저감화 방안 △질의응답 등이다.대구식약청은 이번 교육이 해썹의 내실 있는 운영관리에 도움을 주어 보다 안전한 식품이 생산 유통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식품업계의 사전 안전관리 역량이 보다 강화될 수 있도록 정보교류와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발혔다.

    2023/11/29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처음
  • 이전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다음
  • 마지막

화제의 인물

  •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자리 잡을 것"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 "농업정책금용 전문관리기관으로 재도약"

    "농업정책금용 전문관리기관으로…

개원가 탐방

숙련된 의료기술 유방·갑상선질환 특화

숙련된 의료기술 유방·갑상…

  • 차앤박피부과, 20년 이어온 '…
  • "국시원장 삶과 의사의 삶, 너…

  • 오르가슴의 차이

  • 올바른 사정습관

  • 과식과 성기능

  • 전립선결석의 치료

지역

  • 경남약업질서협의회 정총… 신임회장에 이원일 약사

    제40차 경남약업질서협의회 정기총회가 지난 14일 마산소반에서 이병윤, 심훈 자문위원…

  • 경남한약협회 63차 총회… 김장규 회장 재선임

  • 부산시병원회 "붕괴되는 공공의료 영역… 준공영제 전환 시급…

  • 대구시약사회, 소통·화합위한 '2025년도 임원 워크숍'

로고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구인안내
  • 구독안내
  • 개인정보취급방침
  • 저작권규약

(주)보건신문사 <04312>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원로 158 아람B/D | 대표전화: 02-718-7321~4 | 구독·광고: 02-714-1656~7 | 팩스: 02-715-5709 | ISSN 2635-9154
등록번호: 서울 아 00064 | 등록일자: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2005년 11월 1일 | 발행인·편집인: 유태우
청소년보호 책임자: 김혜란 | E-mail: khrup77@bokuennews.com
Copyright ⓒ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
보건뉴스의 모든 콘텐츠(기사)를 무단 사용하는 것은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 by a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