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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병원 원장원 교수, 세계노년학·노인의학회 학술대회 연자로 나서
경희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원장원 교수가 10월 30일부터 2박 3일간 일본 교토에서 열리는 세계노년학·노인의학회(IAGG) 주관의 Master Class on Ageing(MCA) 학술대회에 연자로 참석한다. MCA 학술대회는 아시아 지역의 노인의학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열린다. 한국 대표 연사로 초청된 원장원 교수는 ‘노인 낙상 및 골절 예방을 위한 다학제 접근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2박 3일간 참가자들의 교육을 담당한다. 원장원 교수 외에도 장 피에르 미첼(Jean-Pierre Michel) 유럽노인병학회장, 알랭 프랑코 (Alain Franco) 전 IAGG 사무총장, 홍콩·대만·일본의 노인의학 전문의가 연자로 참여한다. 한편, 세계노년학·노인의학회는 인간의 노화와 노인문제를 연구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로, 전 세계 4만 5천여 명의 전문가가 회원으로 있는 세계 최고 권위의 노인 관련 학회이다.
25일 한미본사서 수여식 거행
정현웅기념사업회 윤범모·한상정 교수 선정
제3회 정현웅 연구기금 수상자로 가천대학교 윤범모 교수(회화과)와 상지대학교 한상정 교수(문화콘텐츠학과)가 선정됐다.월북 화가이자 삽화가인 정현웅을 기리는 정현웅기념사업회(회장 유족대표 정지석)는 오는 25일 제3회 수여식을 한미약품 본사 파크홀에서 열고, 두 명의 연구자에게 연구기금 1000만원을 각각 수여한다고 21일 밝혔다. 연구자 부문에 선정된 윤범모 교수(미술평론가·사진右)는 지난 2012년 정현웅과 시인 백석과의 관계를 조명한 논문 ‘시인과 화가의 예술적 교감 혹은 백석과 정현웅의 경우’를 발표해 정현웅 연구 저변을 문학계로 확장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진 연구자 부문의 한상정 교수(만화학 전공)는 ‘정현웅과 북한 ‘만화개념’ 형성의 연관성’을 주제로 연구계획서를 제출, 정현웅을 통한 북한 내 만화개념 형성과정을 제시했다. 이 연구로 삽화가로서의 정현웅 업적이 재조명될 수 있다는 평가다.
대웅 서울대 심창구 명예교수 고문위원 위촉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개량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서울대 약대 심창구(65세) 명예교수를 연구개발 분야 고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16일 밝혔다.심 교수는 서울대 약대 졸업 후 도쿄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지난 7월 정년퇴임 할 때까지 모교인 서울대 약대에서 30년간 후학 양성을 위해 힘써 왔다. 생물약제학, 약물동태학 등 약제학 분야 최초의 교과서를 만들어 보급하고 많은 전문가를 배출하는 등 국내 제약사의 신약개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다. 또 제5대 식약청장, 약학회, FDC법제학회 및 약제학회 회장직을 역임, 교직생활 외에도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최근 개량신약 및 신약 파이프라인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대웅제약은 약제학 분야에 풍부한 경험을 갖춘 심 교수의 자문을 연구, 개발, 학술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심창구 명예교수는 “다년간의 약제학 분야 연구경험을 바탕으로 신약 및 개량신약 개발 성공에 기여하고 싶다”며 “학계에서 갈고 닦은 전문지식을 산업계에 접목함으로써 국내 제약사의 신약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는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전했다.
국내 세포면역 치료법 발전에 기여
한독학술대상에 서울대 강창율 교수 선정
한독과 대한약학회는 제44회 한독학술대상 수상자로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강창율 교수를 선정했다. 강창율 교수는 천식 및 암과 같은 난치성 질환 치료기술 개발 연구를 통해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면역학 저널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면역학 연구에 있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특히 강 교수는 국내 노화와 면역질환 관련 연구가 전무한 상황에서 국내 세포면역 치료법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스트라 신임 사장에 리즈 채트윈 부사장 선임
아스트라제네카는 중국 아스트라제네카의 항암, 신경계, 브로드 마켓을 총괄한 리즈 채트윈(Liz Chatwin) 부사장이 한국 아스트라제네카의 신임 사장으로 취임한다고 7일 밝혔다.리즈 채트윈 신임 사장은 영업·마케팅·전략기획 Market Access(의약품 허가등록·약가 및 대관 업무) 등 제약업계의 전 세계 다양한 영역에서 20년 이상 경험을 쌓은 전문가다. 호주 시드니 공과대학에서 경영학과(마케팅 전공)를 졸업했으며, 그 후 노바티스 등 주요 글로벌 제약회사에서 호주 및 아태지역의 영업·마케팅직을 역임했다.리즈 채트윈 신임 사장은 “제약업계의 다양한 역할과 전 세계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갈 계획”이라며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대표로서 한국 제약산업의 발전에 기여하며, 한국사회의 책임 있는 기업시민이자 한국 보건의료계의 파트너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감염 분야 최고학술상 '윌리엄 자비스 어워드' 수상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김의석 교수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감염내과 김의석 교수가 오는 10월 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IDWEEK에서 감염 분야의 최고 학술상 중의 하나인 윌리엄 자비스 어워드(William Jarvis Award)를 수상한다.IDWEEK(Infectious Diseases Week)는 미국감염학회(IDSA), 미국의료역학회(SHEA), 사람면역결핍바이러스의학회(HIVMA), 소아감염학회(PIDS) 등 4개 감염관련학회가 함께 개최하는 감염 분야에서 가장 규모가 큰 종합학술행사다. 윌리엄 자비스 어워드(William Jarvis Award)는 미국의료역학회(SHEA)의 공식학회지인 ‘감염관리 및 병원역학(Infection Control and Hospital Epidemiology)’ 편집장으로 오랫동안 봉사하였던 윌리엄 자비스(William Jarvis)를 기리기 위해 미국의료역학회(SHEA)에서 수여하는 상으로 감염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상이다. 매년 IDWEEK 기간 중 ‘감염관리 및 병원역학(Infection Control and Hospital Epidemiology)’에 투고된 논문들을 심사하여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는데 2013년 가장 우수한 해외 연구자 논문으로 김의석 교수의 연구 논문이 최종 선정됐다.김의석 교수의 연구 논문은 국내 전국병원감염감시체계(KONIS) 자료를 토대로 서양에 비해 국내에서 훨씬 더 많이 이뤄지고 있는 위 수술을 대상으로 수술 후에 발생한 수술부위감염의 실태와 위험요인에 대해 기존 연구 중 가장 큰 규모의 자료를 분석하였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먼디파마 이종호 대표 동남아 7개국 총괄시장 승진
한국먼디파마의 대표이사를 맡아온 이종호 사장이 지난 17일자로 먼디파마 한국 및 동남아시아 지역(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베트남)을 포함한 7개 국가의 총괄사장으로 승진했다. 이종호 사장은 기존 제품의 브랜딩 강화와 신제품들의 성공적인 출시로 한국먼디파마의 매년 두 자릿수 이상의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2011년 타진?서방정(성분명 옥시코돈염산염·날록손염산염이수화물)의 출시를 시작으로, 2012년 노스판TM패취(성분명 부프레노르핀), 올해 1월 옥시넘?주사(성분명 옥시코돈염산염수화물)를 국내 시장에 소개해 경구용 제제, 패취제, 주사제에 이르는 폭넓은 파이프라인을 바탕으로 진통제 분야에서 한국먼디파마의 리더십을 강화했다.또 이종호 사장은 컨슈머 헬스사업부, 항암제 사업부와 호흡기사업부를 신설해 한국먼디파마의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추진했다. 한국먼디파마의 사업을 성장시키는데 그치지 않고, 이종호 사장은 취임 이후 성과 중심적인 기업문화를 육성하고 직원 역량 및 직급별 맞춤식 교육프로그램 도입을 통해 직원들의 경력 개발을 지원했다. 경영전략부서를 신설해 영업과 마케팅 부문의 역량도 향상시켰다.
유바이오로직스 연구소장에 박순희 박사 영입
유바이오로직스는 백신개발을 포함한 바이오의약품의 연구개발을 총괄하는 연구소장으로 전 식약처 경인식약청 시험분석센터장인 박순희 박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신임 박순희 연구소장은 현재 유바이오로직스가 개발 중인 경구용 콜레라백신 등의 임상, WHO 인증업무를 시작으로 바이오의약품 파이프라인 구축 업무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WHO, GAVI, 국제백신연구소(IVI) 등의 국제기관과 협력하면서 국제원조시장에 적합한 장티푸스, 폐렴구균, 자궁경부암바이러스 및 노로바이러스 등의 백신개발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대량 공급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또 바이러스백신 및 항체치료제 등을 개발, 공급함으로써 저개발국가에서 질병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의 생명을 구하는데 일조하게 된다.
오는 11월6일 조선호텔서 시상식
김인겸·윤영호 교수 화이자의학상 수상
대한민국의학한림원(회장 남궁성은)과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이동수)은 ‘제11회 화이자의학상’ 기초의학상에 경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약리학교실 김인겸 교수와 임상의학상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과학과 윤영호 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인겸 교수는 ‘히스톤 탈아세틸화 효소 억제에 의한 염류코르티코이드 수용체 전사 활성 조절과 고혈압 예방’에 관한 연구논문으로 고혈압 치료제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아 기초의학 부분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윤영호 교수는 ‘웹 기반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암경험자의 암 관련 피로 개선 효과: 무작위 대조군 연구’에 관한 연구논문을 통해 암 환자 및 가족의 삶의 질에 기여하는 새로운 연구 분야를 개척한 창의성을 인정받아 임상 의학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가톨릭의대 서태석 교수, 국내 유일 세계의학물리학자 50인 선정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의공학교실 서태석 교수가 최근 세계의학물리학회에서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발표한 ‘세계의학물리학자 50인’에 국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서태석 교수는 최근 영국 브라이튼(Brighton)에서 열린 2013 세계의학물리학회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Medical Physics: IOMP)에 ‘세계의학물리학자 50인’ 수상을 위하여 참석했다. 이번 학회에서는 50인 수상 축하를 위한 특별전시회가 개최됐다.세계의학물리학회는 지난 1963년 발족한 국제 학술단체로서,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80개 나라가 회원국으로 활동 중이다. 이 학회는 의학물리학을 이용한 환자의 진단과 치료, 연구개발, 방사선의 안전한 관리 및 각종 교육활동에 힘쓰고 있으며 국제원자력기구(IAEA), 세계보건기구(WHO), 국제노동기구(ILO) 등의 주요 국제기관들과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 받는 단체다.이번에 선정된 ‘세계의학물리학자 50인’에는 CT를 개발한 공로로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갓프리 하운스필드(Godfrey Hounsfield), MRI를 개발한 폴 로터버(Paul C. Lauterbur) 등 다수의 노벨상 수상자들과 세계적 석학들이 포함되어 있다.서태석 교수의 이번 선정은 지난 1990년 한국의학물리학회가 설립된 이후 23년 만에 한국 의학물리학이 세계적인 수준에 근접했음을 의미한다.서태석 교수는 그간 국가지정연구실사업, 원자력연구개발사업, 해외우수연구기관유치사업 등을 통해 독창적인 첨단의학물리 기술을 개발해왔으며 228편의 논문 게재, 420회가 넘는 국제학술대회 발표, 학술상 35차례 수상 등 의학물리학 분야의 권위자로 평가받고 있다.서태석 교수는 현재 가톨릭대학교 생체의공학연구소 소장과 세계의학물리학회 집행위원회(Executive Committee) 위원과 출간위원장(Publication Committee Chair)으로 재임 중이며 의학물리분야 세계최고저널인 Medical Physics의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차기 아시아-오세아니아 의학물리학회(AFOMP) 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한국의학물리학회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서태석 교수는 이번 선정에 대해 “한국을 대표하여 세계 50인 의학물리학자에 선정되어 개인뿐 아니라 한국의학물리학회의 위상을 높일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가톨릭대학교 생체의공학연구소 및 차세대의학물리연구센터의 소속원들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 생각하고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새로운 도전과 기회에 맞서 지혜와 역량 결집하자"
의정부성모병원 제 19대 전해명 병원장 취임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전해명) 제19대 병원장에 외과 전해명 교수가 취임했다.12일 본관 2층 임상강의실에서 가진 병원장 취임식에서 전해명 병원장은 현재 각 의료기관과 의정부성모병원이 처한 현실에 대해 언급하면서 교직원들의 비상경영 참여를 독려하였으며 앞으로 의정부성모병원이 지역사회에서 나아가야 할 방향과 경기북부 유일의 대학병원으로써의 역할 등을 강조했다. 또한 전해명 병원장은 “지금의 위기를 계기로 우리자신을 재정비하고 잘 준비한다면, 오늘 이 자리는 의정부성모병원의 지난 50년의 발전과 더불어 앞으로의 50년 또한 지속성장해 나아갈 수 있는 전기가 될 것”이라며 “새로운 도전과 기회에 맞서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 경영효율의 극대화, 창의적인 발상의 전환 등 우리모두의 지혜와 역량을 결집시킵시다”라고 강조했다.
최길수 서울대 명예교수, 한국인 최초 세계신경외과학회 명예 훈장 수상
최길수 서울대 명예교수가 9월 8일(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15차 세계신경외과학회(WFNS) 개막식에서 한국인 최초로 세계신경외과학회에서 수여하는 최고의 훈장인 명예훈장(Medal of Honour)을 수상했다.명예훈장은 뛰어난 학술 업적과 세계 신경외과 의학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학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최길수 명예교수는 국내 뇌종양, 뇌혈관질환 분야의 거목으로, 1969년 서울대의대 전임강사로 교직에 몸담은 후 2000년 정년퇴임했다.최길수 교수는 1975년부터 1990년까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학 교실 주임교수 및 서울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과장을 역임했다.
심혈관 질환 치료 권위자
서울성모병원 19대 병원장에 승기배 교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19대 병원장에 순환기내과 승기배(承基培, 58세) 교수가 임명됐다.승 신임 병원장은 1981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1990년 부터 순환기내과학 교수로 재직해 왔으며, 내과학교실 학과장, 내과과장, 심혈관센터장, 대한심장학회 중재시술연구회장을 역임했다. 또한 지난 20년간 1만례 이상의 심장질환 관상동맥성형술(스텐트 삽입술)을 시술한 심혈관 질환 치료의 권위자이다. 활발한 연구 활동으로 200여건의 연구논문을 SCI 저널에 게재하였다. 특히 ‘관상동맥 좌주간지 병변에 대한 경피적 스텐트 시술 및 관상동맥 우회로 수술의 비교’ 논문에 제1저자로 참여하는 등 세계 최고권위의 의학저널인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지(NEJM)’에 4건의 논문을 등재했다. 승기배 신임 병원장의 임기는 9월 1일부터 2015년 8월 31일까지 2년이다.한편, 취임식은 오는 9월 24일 오후 4시 서울성모병원 단지 내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거행된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사장에 배경은 씨
사노피는 배경은 씨를 사노피 그룹의 제약사업 법인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사장 및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오는 9월 1일부로 공식 취임한다고 밝혔다. 배경은 신임 대표는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가 배출한 첫 한국인 법인장이자 여성 리더로, 국내에 진출한 사노피 그룹의 4개 법인 사장단 및 임원진으로 구성된 사노피 통합경영위원회 위원장직을 겸임한다.배경은 대표는 지난 2010년부터 최근까지 사노피 그룹의 희귀질환 사업부인 젠자임코리아를 이끌어 왔다. 재임기간 동안 희귀질환 치료제 비즈니스 모델을 최적화시키고 치료제에 대한 환자 접근성을 강화해 한국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두 번째로 큰 시장으로 성장시켰다.또 사노피 통합조직의 신사업 개발, 포트폴리오 관리 및 대외협력 위원회를 맡아 한국 내 사노피 그룹의 기업전략 수립과 외부성장에 기여해 왔다.
노바티스 문학선 대표 대만 사장에 임명
한국노바티스는 항암제사업부 문학선 대표가 오는 9월1일부로 대만 노바티스 사장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노바티스 내에서 해외 지사에 한국인 사장이 배출된 것은 싱가포르 김은영 대표에 이은 두 번째 인사다. 문학선 대표는 한국노바티스 항암제사업부 책임자로 7년간 재임하면서 어려운 국내 시장 환경 하에서도 신제품 국내 출시와 보험등재 등을 성공으로 이끌었다. 한국노바티스가 항암제분야 대표적인 회사로 성장하는데 큰 역할을 했을 뿐 아니라 인재와 조직개발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12년에는 아시아태평양·남아프리카 리더십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농업정책금용 전문관리기관으로…
서울우유, 2030년까지 전 제품 A…
농촌진흥청 "중장기 비전 통해 R&…
오르가슴의 차이
올바른 사정습관
과식과 성기능
전립선결석의 치료
(주)좋은환경개발, 대구시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에 2000만원…
㈜좋은환경개발(대표이사 권오운)은지난 22일대구광역시의사회관을 방문하여 대구광역…
대구시의사회 '2025년도 신년교례회 및 시무식' 개최
대구시서구약사회 제44차 정총, 황인석 회장 유임
대구시여약사회장에 양현주 현 부회장 선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