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은 R&D, 기술혁신, 첨단 인프라구축 등 일동제약의 성공적인 중장기 경쟁력 강화를 주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일동제약은 선진 GMP 수준의 생산시설을 갖추고 일본·베트남·인도네시아 등 해외 여러 국가에 우수한 제품과 의약원료를 공급해 왔다. 특히 지난 9월에는 몽골에 200억원 규모의 의약품 수출 계약을 성사시킨 바 있다. 또 유산균·히알루론산·칼시트리올 등 의약원료 분야에서 국내 및 해외특허를 획득하는 등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했다. 해외 유수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우수한 신약을 도입하거나 공동개발을 추진하는 등 글로벌 진출을 대비한 R&D 강화에 있어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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