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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대약산하 시·도 약사회장협의회, 여의도 연구원 설문조사 관련 성명서 발표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원, Think는 어디 가고 Tank만 있는가'

    대한약사회 산하 전국 시·도 약사회장단은 새누리당의 법인약국 관련 여론조사가 민심을 왜곡하기 위해 진행된 작위적인 조사라고 맹비난했다.전국 16개 시·도 약사회장 협의회는 4일 성명서를 내고 정부와 여당이 국민이 아닌 대기업 편들기로 미국과 같은 의료재앙으로 내몰지 않길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새누리당 여의도연구원, Think는 어디 가고 Tank만 있는가'를 제목으로 한 성명서에서 시, 도 약사회장은 이번 여론조사는 국민의견을 담는 것이 아니라 국민여론을 호도하기 위한 것이라며, 강력 규탄한다고 밝혔다.또 복지부가 밝힌 것처럼 정부에서 이제 겨우 논의를 시작한 법인약국 문제에 대해 의미조차 모르는 국민에게 전화로 여론조사를 한다는 것은 책임감 없는 행위라고 비난했다.성명서는 다음과 같다.새누리당 여의도연구원, Think는 어디가고 Tank만 있는가?새누리당의 씽크탱크라고 자랑하는 부설 연구소 여의도연구원은 지난 25일 국민 2,403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임의전화걸기 방식으로 진행한 '보건의료제도 개선책'에 대해 여론조사 결과를 전격 발표하였다이 결과에 대해 우리 대한약사회 시․도지부장협의회는 여론조사를 위한 질문 내용이 국민의견을 담는 것이 아니라 국민여론을 호도하기 위한 여론 조사로 확신하고 이를 강력 규탄하는 바이다..법인약국 문제는 시민단체 뿐만 아니라 관련단체인 대한약사회와 단 한차례의 공청회도 없이 현 정부여당이 자랑하는 Tank 방식의 밀어붙이기식 정책에 불과하다. 왜냐하면 보건복지부가 스스로 고백한 바와 같이 이제 겨우 정부내부에서 논의에 들어가는 초기 단계로 그 절차와 진행에 대한 어떠한 윤곽도 확연히 드러나 있지 않다고 밝히고 있는 상황이다.이렇게 정부 내부 논의 기초 수준의 법인약국 문제를 그 법인약국의 의미조차 모르는 국민에게 전화로 물어서 여론조사를 한다는 것은 공당의 씽크탱크라고 자부하는 여의도 연구원의 책임감 없는 행위뿐 아니라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것이 아닌 의도된 결과가 나올수 밖에 없는 잘못된 질문으로 답변을 유도하는 것은 국민의 여론을 호도하는 있을수 없는 일인 것이다.무릇 여론조사는 무엇보다 그 내용이 객관성과 투명성이 담보되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여의도연구원의 설문조사는 객관성과 투명성을 상실한 공공보건의료를 강화하고 보건영리화를 반대하는 국민들의 여론을 호도하기 위한 작위적인 여론조사이다.정부가 영리법인약국개설이 허용되면 약국의 접근성이 증대가 될것 처럼 주장하지만 국민의 이익이 우선이 아니고 법인 구성원의 이익이 우선인 법인약국개설이 허용되면 외국사례에서 확인 할 수 있듯이 적은 비용을 투입하는 대신 이익이 많이 남는 지역에 집중적으로 법인약국을 개설 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고령인구가 많은 농어촌지역은 소외받게 되고 도시 지역의 경우에도 수익성이 보장이 되는 인구가 밀집한 지역만 개설을 하려고 할 것이다. 따라서 법인 약국이 개설 된다고 해서 의약품의 접근성이 현재보다 좋아진다는 보장이 없다. 이러한 사실에 대해서 과연 국민들이 알고 있는가?또한 정부는 법인약국이 365일,24시간 하는 약국을 다 수행할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심야시간이나 취약시간대에는 주간이 비해 인건비를 비롯한 비용이 더 많이 들어가는 대신 약국 을 이용하는 환자수가 적기 때문에 적정한 이익이 보장 되지 않는다면 법인구성원의 이익을 우선하는 법인약국이 수행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이런 내용을 국민에게 알리고 조사를 했는가?특히 의약품 접근성의 문제는 법인약국을 허용함으로서 풀어지는 문제가 아니라 현재 제주특별자치도처럼 기존 약국들이 취약시간대에 공공심야약국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조건을 만들어 주어야 해결 되는 문제인데도 마치 법인약국개설이 허용되지 않아 생기는 문제로 호도하는 것에 대해서 참을 수 없다또한 법인약국개설이 허용됨으로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주장 하지만 수십년간 지역주민 건강지킴이로서 자리 잡아 온 영세약국들이 대자본에 밀려 폐업하게 되면서 약국의 약사의 일자리가 상실될뿐 아니라 약국에서 일하는 직원의 일자리가 상실이 될 것이다. 더구나 중년약사의 경우 환자와 교감하면서 쌓아온 지식과 약력, 풍부한 경험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어 사회적인 자산이 상실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사실을 알리고 조사를 행하였는가?법인약국 개설이 허용이 되면 구성원의 투자자본 회수와 수익창출이 우선이기 때문에 환자가 우선이 아닌 보건의료정보의 비대칭성을 이용하여 환자에게 약값의 부담을 지우는 경영을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며 이는 외국의 법인약국의 사례를 보더라도 약값이 싸지 않다는 것을 알리고 조사했는가?그리고 정부는 법인약국개설이 허용이 되면 환자를 위한 서비스향상이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예로 처방전을 가지고 약국에 방문해도 처방약이 없는 상황이 법인약국개설을 허용 하면 해결 될것 처럼 이야기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 정부는 의약분업 실시가 된지 10년이 넘은 지금에도 약국에서 처방약을 예측하여 준비하여 환자가 처방전을 가지고 약국을 방문시 처방약이 없는 상황을 해결 할 수 있는 처방약 목록을 제출하고 공고하도록 하는 법조문이 만들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도적으로 사문화 시켜 국민이 불편하도록 방치해 왔다. 법인약국개설이 허용이 되더라도 현재처럼 약국에 사용할 수 없는 재고약으로 남아 법인약국의 이익에 손해를 끼친다면 처방약을 준비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정부의 입법미비로 인한 국민불편을 마치 법인약국개설이 되면 해결 되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것은 국민을 현혹하는 것이다.위에 열거한 법인약국개설히 허용이 되면 국민을 불편하게 만드는 사실을 알려주고 여론조사를 했다면 현재의 국민여론을 호도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것이라 확신하는 바이다.우리는 정부와 여당이 보건의료상업화를 위해 국민이 아닌 대기업 편들기로 대한민국 국민을 미국과 같은 의료재앙으로 내 몰지 않길 바라며 더 이상은 선량한 우리의 이웃을 혹세무민(惑世誣民)하지 않길 바란다.또한 여의도연구원은 이번 여론조사 방식과 그 결과 발표에 대해 약사회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에게 사과하고 그들의 설립목적인 소통을 통한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위해 연구 개발하는 본연의 임무에 매진해 주길 요청하는 바이다. 2014년 2월 4일 대한약사회 시․도지부장협의회

    2014/02/05
  • ‘양명모 대구시약회장, 올해 역점사업 등 회무방침 밝혀’

    시민 속으로 좀 더 다가가 봉사하고 사랑받는 약사회 만들겠다.

    “법인약국 문제 반드시 해결해야합니다. 국민건강권과 약국의 공공성확보를 위해 대구시약 회원 2,500여명의 대표로서 당당하게 부끄럽지 않게 최 일선에서 법인약국 입법저지를 위해 앞장서 투쟁할 것”입니다.양명모 대구시약사회장은 ‘현 정부의 보건의료 투자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법인약국 문제와 관련하여 이같이 밝히고 국민 건강을 훼손하고 보건의료의 공공성을 부정하는 영리법인약국 허용은 국민건강권 확보를 위해 어떠한 명분일지라도 결코 용납될 수 없음’을 강조했다.지난 11일 대구, 동구약사회를 필두로 하여 22일 달성군약사회를 끝으로 개최된 대구시약 산하 8개 구,군 분회 금년도 정기총회에서 밝힌 양명모 호 출범 1년의 성과와 2014년도 올해 추진해나갈 주요사업 등 회무방향을 들어봤다.‘2013년 2월 대구시내 50여개 약국이 팜파라치에 의해 고발을 당해 고통을 겪고 있었고, 1,000여개 약국이 심평원의 청구불일치 서면조사를 당할 위기 속에서 저희 집행부가 출범하여 우리 회원님들의 권익을 지키고자 전 임원이 힘을 합쳐 노력한 결과, 회원님들의 억울함이나 큰 불편 없이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보호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양 회장은 또 ‘대구시약사회는 지난해 또 다른 의미 있는 일로 전국 16개 시,도 중 유일한 밤샘약국을 개설, 저녁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 365일 불을 밝히는 심야약국을 운영하여 대구시민뿐만 아니라 인근 시, 군 지역민들까지 심야약국을 찾아 응급의약품을 구입하는 등 시민들의 호응 속에 운영되고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고 했다.또 대구시내 각 구 지역마다 1개소 365약국 7개소를 지정해, 항시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연중 무휴약국을 운영함으로서 시민들이 일요일, 국공휴일에 의약품 구입 불편해소와 약물상담창구역할을 맞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대구시 지원을 받아 3개 약국을 더 늘려 10개소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약국이 이제 공익적이고 공공성을 갖춘 보건의료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과 함께 시민 속으로 더 다가가 진정으로 주민들이 필요할 때 있어주는 약국 주민들을 모시고 그분들을 위해 존재하는 약국이 될 때만이 우리약사의 미래가 있고, 직업의 미래도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올해도 이사업이 더욱더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지난해는 또 ‘메디시티대구, 첨복단지대구에 걸 맞는 약사회 위상을 찾고, 그동안 의약계간의 대립과 반목, 갈등을 넘어 새로운 화합을 열어가는 기초를 닦기 위해 노력한 한해였다며, 약사회,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간호사회 등 5개 의료단체와 5개 종합병원장, 대구시경제부시장을 비롯한 관계국장 등이 참석하는 메디시티협의회를 약사회 주관으로 대구시약회관에서 개최하는 등 보건의료계의 새로운 협력관계를 공고히 다지는데도 힘써왔다’고 밝혔다.양명모 회장은 이와 함께 ‘올해는 지난해 소홀했던 부분과 함께 3개의 특별한 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히고 ‘첫째, 회원들의 전문성을 좀 더 강화하기 위한 “학술아카데미”를 시약회관에 개설, 국내 최고의 약학전문 강사초청, 학술강좌로, 주 2회 4개월간 코스로 개강함으로서, 회원들에게 실력 있는 1등 약사로 만드는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둘째, 약국외부에서 소비자(환자)의 접근성을 용이하게 할 수 있는 자동문 설치 등 시설개선과 약국 내부에서도 약사들의 동선을 최대한 줄여 업무에 집중도를 높일 수 있는 최 현대식 인테리어 시설을 금융권과의 협의 하에 최저비용으로 최단시간에 진행될 수 있도록 약사회 주도로, 하드웨어적인 “약국시설 개선 팀”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했다 ‘셋째로 공공약국 사업과 더불어 약물정보가 부족한 경로당, 노인복지관을 비롯한 구청 보건소 등을 직접 찾아가 약물정보 취약계층에 대한 약의 안전사용 교육과 복약지도 등을 펼치도록 “약물안전교육 단”을 발족해 운영함으로서 약사들이 좀 더 시민 속으로 다가가 건강을 돌보고 보건의료재정도 절감할 수 있는 방문활동으로 시민속에 봉사하는 약사, 존경받는 약사상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4/01/28
  • “정부의 보건의료 민영화 정책 전면 중단하라”

    대구달성군약사회, 제19차 총회 및 법인약국 저지 결의대회

    대구시달성군약사회(회장 이기동)는 지난 25일 오후 8시 알리앙스 3층 에즈홀에서 제19차 정기총회를 열고 2014년은 약국경영활성화에 비중을 두고 ‘국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약사회’ ‘약국의 공공성을 더 높이는 약사회’를 만들어 국민보건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법인약국 저지 결의대회’를 함께 개최한 이날 달성군약사회 총회서는 정부의 보건의료 투자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상업적 영리 법인약국 철회를 강력히 촉구하고, 전 회원의 의지를 모아 결사항전의 자세로 투쟁할 것을 선포했다.약사회는 이날 ‘박근혜정부가 추진 중인 법인약국 허용에 대한 우리의 입장’이란 결의문 채택에 이어 ‘대재벌 살리려고 동네약국 다죽인다’ ‘동네약국 무너지면 국민건강 파탄난다’ 등 7개항의 구호를 외치며, 영리법인약국 허용을 위한 약사법 개정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결의했다. 배웅탁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서 이기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년 초부터 팜파라치와 심평원 청구불일치 문제 등으로 우리 회원님들의 마음이 그리 편치 않았던 한해였으나 회원 여러분들께서는 패배의식이나 피해의식을 갖지 않고 잘 이겨낸 것 같다”고 밝히고 “회장직을 맡으면서 3가지 우리 내부 비리를 꼭 척결해야겠다는 마음을 다지면서 출발하여 이제 일반의약품 제값받기운동, 면허대여척결, 전문 카운터 맨 추방 등의 3가지를 지난해 12월 30일자로 완전히 근절 시켰다며, 이 모든 것이 회원님들의 협조의 덕분으로 이뤄졌다”고 밝혔다.이 회장은 이어 “그러나 올해는 또 벽두부터 현 정부는 제4차 투자활성화 대책을 전격 발표하면서 법인약국이 허용되면 국민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호도하고 약사법 개정을 시도하고 있다”고 밝히고 “결국 대자본에 의해 약국침식으로 동네약국이 몰락하고 약값폭등과 의료의 양극화 현상만 심화될 것이라며, 이미 약국설립 규제를 완화한 유럽 국가들의 실패사유를 예를 들고, 이에 우리회원들은 법인약국 허용을 위한 약사법 개정을 강행할 경우 국민건강권과 약국의 공공성확보를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저지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총회는 이어서 박용우 총회의장의 주제로 2부 본회의에 들어가, 주요회무 및 감사보고가 있었고, 차기이월금으로 1,364만 여원을 두고 집행된 3,485만 여원의 2013년도 세입세출결산안을 그대로 승인하고 3,195만 여원의 2014년도 예산안을 원안대로 확정 통과시켰다. 한편 이날 총회는 양명모 대구시약회장단 및 7개 구 분회장과 전영술 시약 총회의장과 김문호 달성군수, 배사돌 달성군의회의장, 박미영 보건소장을 비롯하여 정석방 대경도협회장, 강영천 대경제약협의회장 등 제약 및 도매업계관계자가 내빈으로 참석, 총회를 축하했다.△수상자는 다음과 같다.▲대구시약회장 표창=정의기(청구약국) ▲회장 표창=권대선(튼튼약국) ▲회장 감사패=이규호(지오팜) 곽기영(바이넥스)

    2014/01/27
  • “법인약국 입법 저지를 위해 회원단합과 막아야”

    경북 김천시, 청도군약사회 총회 개최

    김천시약사회는 지난 17일 관내 혜룡관 식당에서 2014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법인약국 입법 저지를 위한 성명서를 채택하고, 험난한 투쟁을 예고하면서 회원들의 결사 항전의 의지를 다졌다. 이날 오후 8시 회원 40여명의 참석과 경북도약 한형국 회장, 김천시보건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총회에서 주동준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2년간 집행부를 믿고 따라준 회원님께 감사 드린다.”며 신임회장을 주축으로 보다 더 발전하는 김천약사회가 되길 기원하면서 후임회장의 조언자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어 한형국 경북약사회장은 “주 회장의 강력한 리더십으로 약가정착, 회원간 화합 등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신임 회장에 축하에 이어 법인약국 저지는 우리 모두가 온몸으로 막아야한다는 당위성을 설명하고 합심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이날 총회는 세입세출 결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임원 선출로 들어가 사전 내정된 국승곤(한솔약국)현 부회장을 회장으로 추대하고 부회장에 신진석 현 총무위원장, 총무에 최춘환(가람약국) 각각 선출하는 한편 신임 집행부는 나머지 이사선출은 신임회장에 위임했다. 청도군약사회(회장 이근우)는 16일 오후 7시 관내 식당에서 회원 16명과 청도군 보건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어 복지부의 영리법인약국 추진과 관련, 결사반대하는 결의를 다지고 전 회원은 앞으로 약사회의 투쟁방향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 이에 이근우 분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럴 때일수록 회원 간 상호 신뢰하며 일반약 가격경쟁 및 처방전 유치경쟁 등 경쟁의 틀에서 벗어나 약국서로간의 공존공생을 위해 회원모두 힘을 합쳐, 단합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지난해 결산액과 2014년도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대한약사회 회비 인상에 따라 올해는 분회비를 인상 않기로 했다.

    2014/01/23
  • “법인약국 국민이 먼저 죽는 정책이다, 위법성 알리자”

    대구중구약사회, 제33차 총회 및 법인약국 저지 결의대회

    대구시중구약사회(회장 최종성)는 지난 22일 오후 7시30분 오월의정원 4층 아름홀에서 제33차 정기총회를 열고 ‘회원단합을 최우선’으로 하여 ‘반회 및 동호회활성화’와 ‘홈페이지 창설 및 운영’ ‘약국경영상 당면문제 해결’ 등을 중점으로 한 2014년도 회무방향을 설정하고 지난해보다 200만원이 더 증액된 2,900만원의 새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양명모 시약회장 및 임원진과 구본호 대구시약 및 대약감사, 각 구군 분회장을 비롯하여 김희국 국회의원, 윤순연 중구청장과, 안경숙 중구보건소장, 현영희 대가대약대동창회장을 비롯하여 공화춘 도협부회장과 제약 및 도매업소 대표 등 다수의 내빈과 회원이 참석한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는 먼저 이형희(서광약국)회원에게 시약회장 표창과 조미순(대하약국) 윤채현(곰약국)회원에게 분회장 표창, 중구보건소 조경옥 씨와 중부경찰서 장도영 씨에게 회장 감사패 등 시상이 있었다.또 방영중 직전회장에게는 전회원이름으로 주는 재직기념패 수여와 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윤순연 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최종성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난한해는 약국 판파리치 사건과 청구불일치문제 등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들로 많이 힘들었던 한해였다고, 회고하고, 올해는 벽두부터 예고된 영리법인약국 문제가 큰 현안으로 대두되어 회원들을 어렵게 하고 있다”고 밝히고 “거대자본이 약국을 지배하고 국민건강권과 골목상권이 무너지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며, 약사의 직능은 간곳없고 자본에 존속되는 샐러리맨으로 전락할 것은 자명한 일로, 약사들의 생존권마저도 위협받게 될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최 회장은 이어 “이에 우리약사들은 법인약국이 무엇인지 실체파악을 국민들에게 이해시켜 약국법인화는 국민이 먼저 죽는 정책이라는 위법성을 알리고 회원들의 단합된 힘을 모아 반드시 철회 시켜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교현 총회의장의 주재로 제2부 본회의에 들어간 총회는 회무 및 상조회 경과보고를 유인물로 대체하고 감사보고에 이어 1,152만여원을 차기 이월금으로 두고 집행된 2,700만 여원의 일반회계 결산안과 1,313만 여원의 약사발전기금 등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안을 비롯한 모든 의안을 이의 없이 승인하고 2014년도 사업계획안과 이에 필요한 새 예산안 2,900만원을 원안대로 확정 통과시켰다.이날 총회는 또 1부 개회식을 마치고 ‘현 정부가 추진 중인 법인약국 허용에 대한 우리의 입장’이란 결의문을 채택하고 ‘대재벌 살리려고 동네약국 다죽인다’ ‘법인약국 허용되면 외국체인 못막는다’ ‘의료상업화 획책하는 법인약국 철회하라’ 등의 구호제창으로 법인약국 저지 결의 대회를 가졌다.

    2014/01/23
  • 대구서구약사회 총회, 전회원의 단결로 약업환경 변화에 강력대처

    “보건의료의 공공성을 부정하는 영리법인약국 허용 절대불가”

    대구시서구약사회(정영민)는 지난 18일 오후 6시 대구호텔 10층 하모니홀에서 제33차 정기총회 및 법인약국 저지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정부가 추진 중인 법인약국 허용에 대한 우리의 입장’이란 결의문을 채택하는 한편 공공성을 외면하는 보건의료상업화 정책을 전면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양명모 시약회장단 및 상임이사와 각 구군 분회장, 강성호 서구청장, 김진출 서구의회의장, 이재민 보건소장과 안중걸 서구의사회장을 비롯하여 정석방 대경도협회장, 강영천 대경제약협의회장 등 내빈과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는 이승재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총회는 먼저 내빈소개에 이어 이상호(서대구약국)회원에게 시약회장 표창과 이대희(대지약국)회원에게 구청장 표창, 이성미(행복약국)회원에게 회장 표창패 등 10명의 대내외 유공인사에 대한 시상이 있었으며, 강성호 구청장을 통해 불우학생에 대한 장학금 200만원이 전달됐다. 이날 총회는 차기 이월금으로 1,305만 여원을 두고 결산된 4,393만 여원의 2013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결산안과 6,217만 여원의 장학회기금 운용 심의와 감사보고 등을 이의 없이 승인하고 집행부가 상정한 4,400만원의 새 예산안을 초도이사회로 넘겨 심의토록 했다. 총회는 또 2부 본회의에 앞서 ‘법인약국 저지 결의대회’를 열고 경제논리에 따른 영리법인약국의 도입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문 낭독과 구호제창으로 서구약사회원은 법인약국 허용을 위한 약사법 개정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국민건강권과 약국의 공공성확보를 위해 대정부 투쟁에 나설 것을 결의했다. 정영민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한해를 돌이켜보면 약국팜파리치 문제와 청구불일치 문제 약국자율 예비점검 등 여러 가지 현안들로 쉽지 않은 한해였으나 큰 대과없이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은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격려 덕분이었다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인사하고 “우리회원들은 날로 어려운 약업환경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일선에서 국민보건향상을 위해 헌신해왔다면서 그러나 정부는 보건의료 투자활성화라는 명목으로 일방적이고 충분한 검증도 거치지 않고 영리법인약국을 도입하여 우리의 근간을 뒤흔들어 놓고 있다”고 밝혔다.정 회장은 이어 “공공성이 우선되어야할 보건의료분야에 영리를 추구하는 기업형 약국이 도입된다면 동네약국이 몰락, 국민들의 약국 접근성이 떨어지는 등 그 피해는 국민에 돌아간다.”고 주장하고 “국민행복시대를 열겠다는 현 정부가 대기업의 이윤추구에 길을 열어주는 것임을 분명이 알아야 할 것이라며, 국민을 위해서 우리자신을 위해서 반드시 법인약국 입법저지를 위해 전 회원은 약사회를 중심으로 일치단결하여 투쟁대열에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2014/01/20
  • 제33차 정기총회 및 법인약국 저지 결의대회 개최

    대구북구약, ‘법인약국 입법화는 대자본에 의한 약국침탈이다’

    대구시북구약사회는 국민건강권과 약사 생존권보호를 위해 법인약국 입법화 추진 저지에 총력 투쟁할 것을 결의했다.지난 18일 호텔인터불고액스코 블루벨홀에서 제33차 정기총회 및 법인약국 저지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영리법인약국’ 허용을 위한 약사법개악 저지를 위해 전회원의 단합된 힘을 모아 대정부 투쟁에 나설 것을 천명했다.이날 북구약회원들은 ‘영리법인약국 결사반대’라는 머리띠와 어깨띠를 두르고 법인약국 입법화추진 철회를 촉구하는 결의문낭독과 함께 ‘대재벌 살리려고 동네약국 다죽인다’ ‘국민건강 팽개치고 상업화가 웨말인냐’ 등 7개항의 구호제창과 결의문을 채택했다.이날 총회는 김홍국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개회식에서 먼저 대내외 유공인사에 대한 시상과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이종화 구청장에게 전달했다.성원보고와 함께 박대준 총회의장의 주제로 2부 본회의에 들어간 총회는 주요회무 및 경과보고와 감사보고가 있었고 차기 이월금으로 405만원을 두고 집행된 2013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결산안 4,279만여원을 심의 통과시키는 한편 회비인상 없이 상정된 4,500만여원의 2014년도 일반회계 예산안과 1,518만여원의 특별회계 예산안을 초도이사회로 넘겨 심의 확정토록 했다. 조혜령 회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로 의약분업 14년째 접어들었지만 지금 우리약사에게 주어진 상황은 분업 본래치지와는 달리 약사들을 무기력하게 만들고, 약사와 약국의 생존권마저 빼앗는 약국법인화 추진이 이뤄지고 있다며, 이는 대자본에 의한 약국 침탈로 이어질 것이며, 체인약국이 시장을 지배하면 동네약국은 몰락할 것이라”고 강력히 비판하고 “창조경제 국민행복시대를 열겠다는 박근혜 정부는 국민건강권을 담보로 국민에게 고통을 주고, 대자본의 이익만을 대변하는 것이 창조경제이고 국민행복시대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고 정부 의료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조 회장은 또 “국민건강권까지 상업화로 시도하는 발상은 역사에 오점을 남기게 될 것이라며, 영리법인약국은 즉각 철회되어야 하며, 우리약사회는 직능단체이자 이익단체로 약사의 직능과 권익을 말살하는 약사법 개악을 막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단합된 힘과 열정을 모아 약사직능과 우리의 권익을 지켜내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북구약사회 총회는 양명모 시약회장단 및 각 구군분회장과 구본호 대한약사회 감사, 서상기 국회의원, 이종화 구청장을 비롯하여 이재술 대구시의회의장, 최광주 북구의회의장과 지역 북구의원, 박세운 보건소장, 정석방 도협부회장, 강영천 대경제약협의회장과 김문천 영대약대총동창회장, 현영희 대가대약대동창회장 등 많은 내빈이 자리를 함께했다.△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시약회장 표창=서창호(참조은약국) ▲구청장 표창=강미숙(메디팜약손▲북부경찰서장 감사장=김경희(프라임약국) 김홍국(홍약국) ▲강북경찰서장 감사장=유병혁(강북약국) 장홍용(태전제일약국) ▲북구약사회장 표창=김민성(건강드림약국) 장재훈(문전약국) 조문희(동산약국) ▲북구약사회장 감사패=곽경욱(북구보건소) 김승환(북부경찰서) 성민규(보령제약)▲제직기념패=금병미(직전회장, 동남약국)

    2014/01/20
  • “법인약국 도입은 동네약국 몰락, 약사와 약국 생존권 지켜야”

    대구남구약사회 제33차 정기총회 및 법인약국 저지 결의대회 개최

    대구시남구약사회(회장 윤애란)는 지난 17일 오후 8시 호텔 더 팔래스에서 열린 제33차 정기총회서 법인약국 저지를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전 회원이 한데 뭉쳐 결사항전의 자세로 투쟁할 것을 결의했다.이날 남구약사회는 결의문을 통해 “정부가 추진하는 법인약국 도입은 거대자본이 약국을 지배하고 국민건강을 지켜온 동네약국이 하루아침에 무너지며, 대자본에 의한 약국독점화로 약값 상승과 도심 집중화로 약국접근성이 떨어지는 양극화 현상만 심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또 "정부는 의료민영화로 가기 위한 첫 단추로 약국법인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보건의료의 공공성과 국민건강권을 지키기 위해 법인약국은 반드시 저지돼야한다"고 천명했다.윤애란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처음 분회장을 맡고 15개 반을 순회방문하면서 회원과의 소통과 교감의 장을 만들고자 노력했다며, 소통하지 않으면 안되는 시대에 그렇게 시작한 것이 남구약사회 홈페이지 활성화였다”고 밝히고 “지금은 개국회원은 거의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정보화시대에 맞는 약사 인식변화를 이끌어내는데 주력하고, 처음과 끝도 회원이 중심이 되는 회무를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 회장은 이어 “그러나 우리회원은 수많은 외풍에 시달리고 있다며, 그중에서도 정부가 추진하는 영리법인약국 도입은 거대자본이 약국을 지배할 것이며, 영리추구에 수단으로 전락, 국민건강과 골목상권이 무너지는 결과를 초래한다며 약사직능은 간곳없고 자본에 존속되는 샐러리맨으로 전락, 약사와 약국의 생존권마저 위협할 것이 자명하다”고 밝히고 “이에 우리약사는 법인약국이 무엇인지 실체파악을 국민에게 이해시키고 약국법인화는 국민이 먼저 죽는 정책이라는 위법성을 알리면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반드시 철회시켜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한길 총회의장의 주재로 2부 본회의에 들어간 총회는 이영대 총무이사의 주요 회무경과보고와 함께 감사보고가 있었고 2013년도 당초 예산안 3,787만여원보다 325만여원이 더 증액된 4,132만여원의 일반회계 세입세출결산안과 1,500만원의 특별회계 결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하는 한편 집행부가 상정한 이월금 1,366만 여원을 포함한 2014년도 새 예산안 3,666만여원을 초도이사회로 넘겨 심의 확정토록 했다.이날 총회는 또 양명모 시약회장단과 상임이사 각 구,군분회장, 임병헌 구청장과 조재구 구의회의장을 비롯하여 이상희 보건소장, 정석방 도협회장, 강영천 대경제약협의회장 등 약업관계 인사가 내빈으로 참석하여 총회를 축하했고, 대내외 유공인사에 대한 시상과 함께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임병헌 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대구시약회장 표창패=양현주(하나로옵티마약국) ▲분회장 감사패=김현철(남부경찰서) 전미경(남구보건소) ▲분회장 표창패=유영민(새조은약국) 류 성(서부소망약국)▲재직기념패=이한길(직전 남구약사회장)

    2014/01/20
  • “김종태 국회의원, 법인약국 저지를 위해 노력 약속.”

    상주시약사회 정기총회 및 법인약국 저지 결의대회

    경북상주시약사회는 지난 16일 관내 해선당에서 2014년도 정기총회 겸 법인약국 저지를 위한 결의를 가졌다.이날 총회는 지역구 김종태 국회의원이 참석하여 법인약국의 폐해에 따른 약사회 설명을 듣고 현장에서 새누리당 중앙당 정책 관계자와 핫라인으로 연락하고, 철회토록 조치를 지시하는 한편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오후 8시 김상배 상주시약사회장을 비롯한 회원 30여명과 한형국 경북약사회장, 김종태 새누리당 지역구 국회의원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김병철 총회의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유공회원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이어서 그간의 경과 보고와 일련의 진행사항에 대해 김상배 분회장의 인사말이 있었고, 한형국 경북약사회장의 격려사 겸 법인약국에 대한 설명도 있었다. 여민웅 총무이사로부터 법인약국 입법저지를 위한 약사들의 의지를 담은 성명서를 낭독, 법인약국 철회를 위해 전 회원이 투쟁대열에 동참할 것을 결의했다.또한 김종태 국회의원 후원회장인 유상근(이화약국) 자문위원께서 상주 발전을 위해 공사를 가리지 않고 투철한 국가관과 애향심으로 지역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의정 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는 김의원께 박수로 화답하자고 제안하여 회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총회 2부에서는 사업 실적 및 경과보고와 함께 총 수입 2,200여만원 중 1,800여만원을 집행한 나머지 340여만원을 이월하고 2014년도 예산안 1,7000여만원을 확정했다.이날은 또 법인약국 저지를 위한 현수막과 피켓 그리고 어깨띠와 투쟁의 의미를 상징하는 붉은 머리띠를 둘러 맨 회원들d의 긴장된 분위기를 지켜본 지역구 김종태 국회의원은 깜짝 놀라면서 이야기는 들었지만 이렇게까지 심각한 줄은 몰랐다, 현장 분위기를 중앙당에 꼭 전달하여 철회 하는데 동참을 약속하고 기재부와 복지부 관계자들과 만나는 등 최일선에 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4/01/17
  • “의료상업화 획책하는 법인약국 문제 반드시 저지하자”

    대구시수성구약사회 제33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수성구약사회(회장 김준규)는 지난 15일 제33차 정기총회를 열고 정부가 추진 중인 법인약국 입법화 철회를 강력히 촉구하고 전 회원의 의지를 모아 결사항전의 자세로 투쟁할 것을 결의했다. 그랜드호텔 2층 다이너스티홀에서 개최된 이날 정기총회는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양명모 시약회장단 및 상임이사와 각 구군분회장, 이진훈 수성구청장과 김범석 구의회의장, 홍영숙 보건소장을 비롯하여 정석방 도협회장, 강영천 대경제약협의회장 등 많은 관계인사가 내빈으로 자리를 같이한 가운데 박재근 총무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김준규 회장은 인사말에서 “정부의 투자활성화 대책에서 나온 법인약국이란 작은 불씨가 엄청난 불꽃으로 변해 약국가 전체를 잿더미로 만들 것이라”고 우려하고, “신뢰와 약속을 최고의 덕목으로 여기는 박근혜 정부가, 약속한 사회복지 대선공약을 일순간에 팽개치고 왜 법인약국을 만들어야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강한어조로 현 정부정책을 비난했다.김 회장은 또 “이는 불통과 보건의료의 무식함에 극치인지, 아니면 대자본과 모종에 뒷거래가 있는 것인지 이미 폐기대상으로 낙인찍힌 황폐화된 미국식 보건의료 시스템으로 우리시민들을 아무런 안전장치 없이 이렇게 몰아붙이는 건 대자본과 불통정부와의 결탁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다”고 주장하고 “우리회원 여러분은 언제까지 약사현안에 침묵으로만 있을 것인지, 이제 다 같이 일어나 주저하지 말고, 적극적인 행동으로 법인약국이란 대재앙을 반드시 풀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명모 시약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당당하게 부끄럽지 않게 최 일선에서 법인약국 저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먼저 드린다.”고 밝히고 “지난해 많은 회원이 약국 팜파라치로 인해 고통을 겪었고 1000여 약국이 청구불일치 서면조사를 당할 처지에서 있는 등 위기와 혼란속에서 현 집행부가 출범하여 회원권익을 보호하고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왔다”고 밝혔다.양 회장은 이어 “지난해 우리대구시약사회는 상당히 의미 있는 족적이 있었다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365심야약국’을 운영하고, 또 365일 연중무휴약국을 대구시내 7개소를 운영해 왔으며 올해는 대구시에 지원받아 2월부터 10개소로 확대 운영하게 됐다며, 이제 약국이 공익적이고 공공성을 갖춘 보건의료기관으로 나아가는데 의미가 있을 뿐 아니라 진정으로 주민들이 필요로 할 때 있어주는 약국, 시민들을 위해 존재 할 때만이 약사의 미래와 직업의 미래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총회는 이어 회무 및 감사보고와 2013년도 결산안 심의에 들어가 당초예산액보다 866만 여원이 더 증액되어 집행된 5,308만여원의 일반회계 세입세출 결산안을 이의 없이 통과시키고 새해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은 초도이사회로 넘겼다.법인약국 저지 결의대회를 겸해 열린 이날 총회는 또 2부 본회의에 앞서 대자본 논리에 따른 법인약국의 도입을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고, 구호재창과 함께 결의문을 채택하고, 대내외 유공인사에 대한 시상과 약대에서 선발된 박수연, 천성우, 고봉석 약학대재학생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수상자는 다음과 같다.▲시약회장 표창=배재민(지산행복약국) ▲구청장 표창=성남주(차약국) ▲분회장 표창=정주영(사랑온누리약국) 남현모(수성현약국) 황보선(LIG약국) ▲분회장 감사패=김득윤(수성구보건소) 최병호((보령제약) ▲공로패=성낙신(한빛약국)

    2014/01/16
  • ‘법인약국 입법저지를 위한 성명서 채택’

    경북약사회, 최종이사회 및 신년회 개최

    경북약사회는 지난 11일 오후 7시 대구인터불고호텔 아망떼홀에서 최종이사회를 개최하고 2013년도 결산세입 3억5,500여만원과 세출 2억9,200여만원, 이월금 3200여만원을 심의하는 한편 2014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3억4,100만원의 예산안을 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한형국 회장을 비롯한 이사 22명이 참석한가운데 이호일 총무이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최종이사회는 먼저 갑오년 신년인사와 올 한해의 축원을 비는 케익 절단 순으로 진행됐다.의안심의에서는 2013년도 세입세출결산 심의건과 2014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계수조정 후 총회에 상정키로 했으며, 의안 3호 상조회 운영에 관한 건은 제15조 2항 신상신고 미신고자는 경북약사회 기여도에 따라 회장 직권으로 금액을 조정해 지급키로 한 신설 조항을 확정, 시행키로 했다.또 상조회 운영에 관한 건은 제15조 2항 신상신고 미신고자는 본회 기여도에 따라 회장직권으로 금액을 조정하여 지급키로 한 신설 항을 확정하여 시행키로 하고, 독거노인건강 돌봄이 재능기부 사업 건은, 도내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1약사1노인환자를 연결시켜 봉사하는 약사상 구현에 매진함으로써 직능을 지키는 사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 보고 TFT팀을 구성해 자료보완 후 총회에 의안 상정키로 했다.한편 경북약사회는 '법인약국 입법추진 철회를 요구하며'라는 성명서에서 '정부는 보건의료분야를 차세대 5개 유망 서비스업종으로 구분하고, 경제 활성화 미명하에 대자본 투자의 빌미를 주는 법인약국 법제화로 의약료제도를 상업화하여 재벌 위주의 정책을 펼치겠다는 것으로, 이는 약사들을 영리추구를 위한 도구로 삼겠다는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또 '그 동안 공공재로 인식되어 국가 통제로 운영되어진 국민건강보험제도를 정부는 보건의료를 산업화의 잣대로 상업화하여 국가의 통제를 민간에 넘기려는 법인약국 법제화는 국민건강권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해 온 약사들의 등에 비수를 꼽는 작태를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다.성명서는 이어 '법인약국 법제화는 영리의료법인 도입의 명분을 제공하고 보건약료제도 민영화의 도화선이 되고 장차 국민들의 의료비 부담을 가중시키고 질병의 고통 속에 있는 환자를 볼모로 재벌들의 돈벌이 놀음으로 가는 것이 불 보듯 뻔한데 정부는 과연 어떤 생각으로 의약 정책을 펼치려고 하는지 복지부는 지탄받아 마땅하다'고 밝혔다.아울러 '대형마트로 인해 지역경제는 무너지고 SSM마켓으로 골목상권이 초토화되어 영세 소상공인은 자영업을 포기하고 벼랑 끝에 서있는 정책을 펴고도 모자라 이제는 의약인들까지 재벌 밑에 하수인으로 전략시켜 치부의 수단으로 이용되어야 하는가 묻고 싶다'고 강조했다.이어서 "법인 약국이 투자 경기 활성화와 경기 부양책과는 전혀 관계없이 국민에게 성장의 부담을 떠넘기고 경제민주화에 역행하는 대재벌 퍼주기식 보건약료정책임을 만천하에 알릴것이며 국민건강권을 위협하고 약사들의 목을 옥죄우는 작금의 법인약국 정책을 반드시 철회해 줄 것을 촉구한다"며 "우리의 정당한 요구가 관철되지 않을 시는 국민과 더불어 약사직능을 걸고 죽기를 각오하고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여 투쟁할 것을 천명한다."고 밝혔다.

    2014/01/14
  • “지역민과 함께하는 신뢰받는 약사, 존경받는 약사로”

    대구달서구약, 제27차 정총 및 법인약국 저지 결의대회 개최

    대구시달서구약사회(회장 김용주)는 지난 12일 알리앙스예식장 2층 디종홀에서 제27차 정기총회를 열고 약사직능을 최대한 발휘해 지역발전과 구민건강을 책임지는 존경받는 약사상 적립을 위해 정진할 것을 다짐했다.양명모 시약회장단 및 임원진과 각 구군 분회장을 비롯하여 곽대훈 구청장, 김재관 달서구의회 의장, 허재영 보건소장, 정석방 도협회장과 강영천 대경제약협의회장 등 제약 및 도매업계 인사가 내빈으로 참석한 가운데 정인엽 총무이사의 사회로 내빈소개에 이어 먼저 약사회 발전에 기여한 대내외 인사에 대한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법인약국 저지 결의대회’를 겸한 이날 총회서 김용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한해는 약국 팜파라치 사건과 청구불일치 건 등 많은 문제들로 인해 우리의 시름은 깊었지만 한편으로는 수가인상, 토요가산제, 청구불일치 긍정적 마무리 등으로 한숨을 돌릴 수 있었다”고 밝히고 “또 내부적으로는 다채로운 행사로 회원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한 한해였으나 올 새해 벽두부터 정부의 영리법인약국 허용문제로 국민의 건강권과 약사의 생존권을 말살시키려하고 있다”고 정부정책을 강력히 비난했다. 김 회장은 이어 “투자활성화와 고용증대라는 명분아래 대자본에 의한 기업형 체인약국 양산으로 동네약국 폐업이 속출할 것이 뻔 한일로, 이로 인한 피해는 약사와 국민에게 돌아가게 된다며, 우리회원은 똘똘 뭉쳐 협력하고 창조하고 공유할 때 그 가치는 커진다며,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어도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단합을 강조했다. 이어서 이창희 총회의장의 주제로 2부 본회의에 들어간 총회는 2013년도 당초 예산안 5,000만원보다 518만 여원이 더 증액된 5,518여원 중 차기이월금으로 1,244만 여원을 두고 집행된 세입세출 결산안을 그대로 승인하고 2014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확정은 초도이사회로 넘겼다. 이날 총회는 또 본회의에 앞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곽대훈 구청장에게 전달하는 한편 “법인약국 저지 결의대회”를 열고, ‘의료 공공성 무시하는 상업화 정책 중단’과 ‘공공의료 말살하면 국민건강 절다난다.’ 등 구호제창과 결의문 낭독이 있었다.△수상자는 다음과 같다.▲시약회장 표창=김순득(명승약국) ▲성서경찰서장 감사장=안진열(연금약국) ▲달서경찰서장 감사장=이석현(삼일약국) ▲회장 감사패=이승배(성서경찰서) 김대현(달서경찰서) 이수용(달서소방서) 이효진(달서보건소) 이효근(동보약품) 신근호(지오팜) 이홍기(쥴릭파마코리아) ▲회장표창패=안재찬(죽전21세기약국) 김태석(주차장약국) 이현주(강남약국) ▲공로패=이창희 (직전회장, 용산제일약국)

    2014/01/13
  • “영리 법인약국 결사반대, 저지 결의대회도 열어”

    대구시동구약사회 제33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동구약사회(회장 정일영)는 지난 11일 퀸벨호텔 9층 퀸스가든에서 금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전회원의 역량과 결집력을 모아 ‘영리 법인약국’ 저지를 위해 강력히 투쟁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양명모 대구시약회장단과 각 구, 군분회장, 이재만 구청장, 강대식 동구의회의장과 권기일, 정해용 대구시의회의원을 비롯하여 박수덕 동구보건소장과 정석방 도협회장 등 관내 기관장과 제약 및 도매업계 인사가 내빈으로 참석한 가운데 김선홍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는 김정희 총회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개막됐다.정일영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지난해 12월부터 갑작스레 불어 닥친 약국가의 상황이 결코 2014년 새해를 어둡게 하고 있다”고 밝히고 “정부가 투자활성화 추진과제란 미명하에 법인약국 도입을 강행하고 있다며, 국민건강을 지켜온 동네약국을 말살시키고, 국민건강권을 재벌들의 투기대상으로 전략시키려는 반국민적 도발행위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며, 영리법인약국 저지를 위해 전 회원과 함께 앞장서 투쟁해나갈 것을 선언 한다”고 말했다. 양명모 시약회장은 격려사에서 “정부가 국민행복시대를 부르짖으면서도 국민의 건강권을 훼손하고, 약사의 행복추구권을 파괴하는 영리법인약국 시도는 보건의료를 민간시장에 맡겨, 영리상업화하려는 정책이라고 강하게 비난하고 전 회원의 의지를 모아 끝까지 투쟁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총회는 이와 함께 ‘영리 법인약국 결사반대’란 구호가 적힌 머리띠와 어깨띠를 두르고 ‘국민건강 팽개치고 상업화가 웬 말이냐’ ‘의료민영화 획책하는 법인약국 철회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결의문을 낭독하는 등 구호제창과 함께 법인약국 도입 저지결의대회를 가졌다. 이어서 2부 본회의에 들어간 총회는 2013년도 예산안 4,100만원보다 1,797만 여원이 더 늘어난 5,897만 여원의 세입세출결산안을 그대로 승인하고 이월금 1,268만 여원을 포함한 5,200만원으로 편성된 2014년도 예산안과 사업계획안을 초도이사회로 위임, 확정토록 했다. 이날은 또 본회의에 앞서 정일영 회장을 비롯한 참석 내빈이 축하케익 절단으로 동구약사회 발전을 기원하는 한편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이재만 구청장에게 전달했다.△수상자는 다음과 같다.▲대구시약회장 표창=김선홍(지묘제일약국) ▲동구청장 표창장=하정민(조아약국) 권률(권약국)▲동구회장 감사패=김상진(동화약품) 이철윤(청십자약품) 주광호(동부경찰서) 허미경(동구보건소) ▲동구회장 표창=정연봉(마더스약국) 천자희(인애약국) ▲회장재직기념패=우창우(메디슨약국)

    2014/01/13
  • ‘시약 및 분회 임원 등 70여명 참석, 회무소감 발표’

    대구시약사회, 2013년 회무평가회 개최

    대구시약사회(회장 양명모)는 지난 29일 오후 5시 인터불고엑스코에서 2013년도 회무를 마감하는 회무평가회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대구시약 회장단을 비롯한 각 상임이사와 8개 구군분회 회장단 등 7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지난 1년간 추진해온 사업 등 회무평가와 앞으로 나아갈 회무방향등 심도 있는 토의가 진행됐다. 양명모 회장은 이날 인사에서 “시약 및 분회 임원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과 협조가 있었기에 회원의 권익을 지키고 약국의 공공성을 강화하는 힘찬 회무를 추진할 수 있었다며, 임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고 “법인약국 문제, 대체조제 활성화 등 2014년도에는 어느 때 보다 많은 현안이 쌓여있어 이의 과제들을 풀기 위해서는 전 집행부가 총력 매진해 나가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시약부회장, 분회장의 순으로 회무와 관련한 소감과 새해 계획을 밝히는 순서로 진행됐으며, 송년회를 겸한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2013/12/31
  • “시예산 1억5,500만원 확정, 365약국 3개소 추가 지정도”

    대구시약 산하 공공약국 내년부터 추가 확대 운영

    대구시약사회는 현재 7개소로 운영 중인 365약국이 내년부터 3개소가 추가 지정되어 10개소로 확대 운영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른 예산도 지난 19일 대구시의회를 통과, 1억5,500만원으로 증액 확정되었으며, 내년부터는 달성군 1개소와 달서구 성서지역, 북구 칠곡지역까지 총 3개소가 추가 지정되어 연중무휴 365약국으로 편성 운영될 것이라고, 대구시약이 밝혔다.이번에 추가 지정되는 365약국 3개소 중 달성군 지역 1개소는 12월 개최된 대구시 공공약국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이 됐으며, 달서구 성서지역과 북구 칠곡지역은 1월초에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추가 확정될 예정이라고 했다. 대구시약사회 양명모 회장은 “8월부터 운영해온 공공약국에 대해 많은 시민들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격려해주셨다”고 밝히고 “특히 심야약국의 경우 하루 평균 5건 이상 심야 시간의 의약품 사용에 대한 문의를 해오고 있다며, 공공약국이 단순히 심야시간과 휴일의 약국 공백을 해소하는 역할을 넘어 의약품 안전 사용에 대해 상담창구의 역할까지 함께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대구시약사회는 올해 8월부터 시민 편의를 위하여 밤10시에서 다음날 새벽 6시까지 운영하는 심야약국 1개소와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하는 365약국 7개소 등 공공약국 8개소를 대구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8월부터 공공약국을 운영해온 결과 11월말 현재까지 휴일, 공휴일, 심야시간에 공공약국을 이용한 환자는 33,500여명, 전화상담 건수는 1,800여건으로 집계됐다. 대구시약사회 공공약국은 아래와 같다.심야약국=수성구 희망로 175 대구시약사회관 별관1층, 768-3679365약국=중구 : 대하약국, 중구 : 중앙대로 447-1, T.254-8164동구 : 참사랑약국, 동구 동촌로 225, T.985-6622서구 : 효성약국, 서구 달서천로57안길 1, T.352-0335남구 : 대명동산약국, 남구 명덕로 70, T.654-8275북구 : 형우당약국, 북구 팔달로 189, T.358-9696수성구 : 영원약국, 수성구 동대구로 310, T.070-8774-5222달서구 : 신애약국, 달서구 월배로 14, T.632-5745

    201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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