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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경남의사회, 서부경남 의사회원 전반기 연수교육

    경상남도의사회 주최, 진주시의사회가 주관한 2011 전반기 서부경남의사회원 연수교육이 지난 25일 진주동방호텔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제1강의 주제에서 정의철 진주제일병원 외과원장은 ▷복강수술의 현재와 미래에서는 open surgery와 비교해 훨씬 창상이 작고 조직손상이 덜해 단기적인 회복이 빠른것은 물론 암수술에 있어 장기적인 예후도 입증돼 장비의 계속 진화와 수술기법이 발전하고 있어 앞으로 내시경적 수술방법 대체가 예상된다고 말했고, 김대영 경상남도 고문변호사의 의료관련 법률상식에서 의사의 설명의무와 관련된 논의와 김태효 경상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의 NSAIDS와 항 혈소판제와 위장관장애, 김봉조 교수의 경상대학교의전원 정신과학교실 외래에서 만나는 정신과 질환의 진단과 치료, 심성섭 진주시의사회장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의 이해 등 강의로 실제 의료현장에서 접하고 있는 주제들로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1/06/28
  • ‘양 지역 의사회원, 뜨거운 우정의 열기로 화합 다져’

    제28회 영, 호남 의사친선 골프대회 개최

    연일 장맛비에도 불구하고 영, 호남 양 지역의 의사들이 상호 우정과 화합을 나누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올해로 28회 째를 맞는 영, 호남 의사친선 골프대회가 지난 26일 오전 11시 40분 광주, 대구 회원 70여 명과 김범일 대구시장을 비롯하여 박경동 대구경북병원협회 회장, 현수환 동원약품 회장 등 내빈이 참가한가운데 그레이스컨트리클럽에서 대구시의사회 주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김제형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호, 영남 친선 행사는 지역적 한계를 탈피하여 우의를 다져나가는 동서화합의 발전적인 모습으로 의료계의 자랑이라”고 밝히고 “이 행사를 통해 광주와 대구 양 지역이 서로 발전하고 나아가 전체 의료계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정남 광주시의사회장은 “따뜻이 맞이해 준 김제형 회장을 비롯한 대구 회원에게 감사드리며, 이 행사를 통해 서로 더욱 가까워지고 하나가 되는 호, 영남 의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를 했다.이날은 먼저 경기에 앞서 대구시의사회 김제형 회장과 광주시의사회 이정남 회장, 대구시의사회 김완섭 명예회장, 광주시의사회 박민원 명예회장의 시타가 있은 후 레이크코스와 벨리코스, 마운틴코스 등 3개 코스에서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경기에서 장경석 회원(광주, 이지산부인과의원)이 넷 스코어 69.2타로 영예의 우승을 하고, 메달리스트에는 이원구 회원(광주, 상임고문)이 토탈 스코어 77타로 차지했다. 또 준우승에 정권율 회원(광주, 정권율외과의원), 3위 박성민 회원(대구, 동서자애신경외과내과연합의원), 롱기스트 박창순 회원(대구, 박창순내과의원, 245미터), 니어리스트 이성락 회원(대구, 바른등신경외과의원, 2미터 55센티), 행운상에 김종서 대구의사회부회장이 차지했다.한편 영, 호남 친선 골프대회는 1984년 88고속도로 개통을 계기로 양 지역 25개 기관단체가 상호 초청형식으로 이뤄져 친선과 교류를 목적으로 시작했으나 지금은 대부분의 영, 호남 행사가 사라진 가운데 그 명맥이 유지되어 영, 호남 간 화합의 장이 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갖는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2011/06/28
  • 모교후원 및 장학사업 지원에 협력, 재학생 4명에게 장학증서 전달

    영남대학교 약학대학 총동창회 제42회 정기총회 개최

    영남대학교 약학대학 총동창회(회장 류지영)는 지난 26일 모교 천마아트센타 3층 사파이어홀에서 제42회 정기총회를 열고 은행예치금 1억130만원을 포함한 1억2140만 여원의 2010년도 세입세출결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키는 한편 동창회원간의 친목과, 모교후원 및 장학사업, 지원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정영민 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는 이효수 영남대학교 총장과 이응석 약학대학장을 비롯한 약대 교수진과, 홍현덕 행정실장 등 다수의 내빈과 구본호 대약 수석정책기획단장과 한형국 경북약사회장, 양명모 대구시의원, 정민화 영남약대 재부동창회장, 이교삼 약대장학회이사장과 김광기 자문위원, 양성호 전 회장 등 100여명의 동창회원이 참석한가운데 개최됐다. 류지영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영남대학교에서 가장 핵심적인 대학이 바로 약학대학이며 또 약대 동문 여러분이라”고 밝히고 “우리 동문들은 국민건강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서 사명감과 소명의식을 가지고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로 모교를 빛내고 후배들에게 모범이 돼야할 것이라”고 했다.류 회장은 또 “최근 우리 약업계는 의약품 슈퍼판매문제로 최대의 위기상황에 처해있다”고 지적하고 “동문여러분들은 영남약대인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위기를 반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오늘 총회를 맞이하여 동문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더욱더 발전하는 동창회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해나가자”고 말했다. 총회는 이어 정민화 재부동창회장에게 ‘자랑스런 영약인상’을 수여한데 이어 홍현덕 영남약대 행정실장과 오원희 행정실 직원에게 감사패가 각각 전달됐고, 15명의 고아를 돌보며 사회소외계층에 대한 아낌없는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는 최문수 동문에게 봉사상을 수여했다. 시상에 이어 청소년 후원지원금으로 관계자에게 100만원을 전달하고 김호경 약대 4학년을 비롯한 4명의 재학생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전달됐다.총회는 이와 함께 지난회기 회무 및 감사보고와 함께 예탁금 영구기금으로 5,917만 여원과 정기예금 2,516만 여원의 이월금을 두고 결산된 1억2,140만 여원의 2010년도 세입세출 결산안을 그대로 승인하고 2011년도 사업계획안과 새 예산안은 집행부에 위임 차기 이사회서 확정토록 했다.이날은 또 모교 방문행사를 오후 2시 30분에 갖고 300만원 상당의 LCD모니터를 약학대학에 기증하는 한편 총회에 앞서 식전행사에서는 재학생 김정환 외 4명으로 구성된 “약탈” 농악 사물놀이 축하공연을 펼쳐 총회 분위기를 한층 부드럽게 진행하는 등 동문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데 크게 기여했다.

    2011/06/28
  • 남구보건소와 연계해 다문화가정 무료치과진료

    대구시치과의사회, 다문화 가정 치아 돌보미 사업

    대구시치과의사회(회장 박종호)는 회원으로 구성된 30여명의 자원 봉사단을 조직하여 남구보건소(소장 유영아)와 연계해 다문화 가정 치아 돌보미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최근 급증하고 있는 결혼이주 여성들의 준비되지 않는 한국생활에서 오는 상실감과 문화적 차이로 인해 한국문화에 적응하는데 대해 포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구강건강유지 및 정서적 활력증진과 언어 및 경제적 문제로 인한 치과병의원 이용에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한편 대구시치과의사회는 지난 2009년과 2010년도에는 800여명에게 일반 치과 부분에 대한 무료진료를 실시하였으며, 80여명에게는 무료 보철시술을 실시한바 있다.

    2011/06/23
  • 단체 우승에 포항지구회, 경주 강경우 회원 이글 기록

    경북치과의사회, 제4회 회장배 골프대회 성료

    경상북도치과의사회(회장 권오흥)는 지난 19일(일) 대구 C.C에서 제4회 경상북도 치과의사회장배 골프대회(사진)를 개최했다.김세영 대한치과의사협회장과 박종호 대구시치의회장, 고천석 부산시치의회장을 비롯하여 황상윤 경남치의회장 등 내빈 다수와 각 지구분회 대표 등 약 110여명이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권오흥 회장과 내빈들의 시타로 시작된 이날 골프대회는 치과관련단체 대표 및 13개 지구 분회 대표 선수들로 구성되어 회원간의 단합과 친목을 다지는 계기로 성과를 거뒀다. 이날 골프대회는 또 경기가 끝난 후 우승컵과 상금, 상품 등이 주어진데 이어 푸짐한 경품추첨도 함께 진행돼 참석 회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한편 이날 단체전 경기결과는 포항 지구분회 팀이 우승을 차지했고, 안동 지구분회 팀이 준우승, 경주 지구분회 팀이 3위를 각각 차지했으며, 신페리오 경기 방식으로 진행된 개인전에서는 우승에 김지호 회원(문경분회), 메달리스트에 노후석 회원(포항분회), 준우승에 박관식 대구회 부회장, 3위에 송태승 회원(안동분회)에게 돌아갔다.이번 대회에서 명문 치과기공소 최일경 소장이 모든 골퍼들의 꿈인 홀인원을 하였으며, 경주 강경우 회원(중앙 치과의원장)이 이글을 기록하여 귀염을 토했다.

    2011/06/21
  • 취약계층 의료지원 및 봉사활동 등 참여와 나눔의 실천 약속

    경상북도 보건의료단체-적십자사 사회공헌협약 체결

    경북의사회를 비롯한 경북간호사회와 경북약사회, 경상북도적십자사는 재난시 의료지원 및 구호활동과 평상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함께 펼치면서 건전한 기부문화 운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과 인도주의 활동의 동반자가 되어 이웃사랑을 실천할 것을 약속하는 ‘경상북도 보건의료단체-적십자사 사회공헌협약’을 지난 14일 경상북도적십자사에서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경북의사회 이석균 회장을 비롯하여 고순희 간호사회장, 한형국 약사회장과 경북적십자사 신기옥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공헌 협약식을 체결하고, △재난시 의료지원 및 구호활동 △취약계층 의료지원 및 봉사활동 △건전한 기부문화 운동 △기타 인도적으로 필요한 사업이 있을 경우 상호 협의 추진할 것 등 4개항에 대해 체결하고 지역민들을 위한 인도주의 사업에 적극 동참하여 참여와 나눔의 실천을 약속키로 했다.아울러 2011 희망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밝은세상 프로그램(안구질환지원사업)’ 전개를 위한 협약식도 함께 체결했다.안구질환 지원사업은 어려운 이웃의 아픔을 함께 느끼며, 저소득층 도민에 대한 안구질환 치료를 위해 경북도내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세대원과 차상위 및 차차상위계층, 저소득자 세대원 중 행정기관이나 적십자 봉사원, 협약병원 등에서 추천받아 심사를 거쳐 확정된 자에게 안과 검진과 백내장, 망막질환, 안성형, 익상편, 의안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1억원으로 약 167명의 수혜자를 대상으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또 이와 함께 밝은 세상 프로그램에 동참하기로 동의한 대구‧경북지역 안과 의료기관과 의안업체 등이 참여하게 된다.이에 앞서 경북의사회는 대구‧경북안과개원의협의회(회장 배언희)가 경북적십자사와 협약체결을 맺고 사업을 진행키로 하는 등 저소득층 안구 질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2011/06/17
  • 논문발표에서 대구 정일영 회원 대상 수상

    대구시약, 제3회 약사공론 팜엑스포 참가 회원 950여명

    ‘3UP! 대한민국 팜업! 헬스업!! 해피업!!!’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에 걸쳐 부산 BEXCO에서 개최된 약사공론 주최「제3회 팜엑스포 영남권 약사학술대회」에 대구시약사회소속 회원 및 가족 850여명(개별참석 100여명 별도)이 참여했다.지난 12일(일) 오전 9시 30분 대구시약회관(중구, 동구, 북구, 수성구 소속회원), 두류공원 롤러스케이트장 앞(서구, 남구, 달서구, 달성군 소속회원) 2개 장소에서 21대의 버스에 분회별로 나누어 출발했다.부산, 대구, 울산, 경북, 경남약사회 회원들이 참여해 열린 이번 행사에서 대구시약사회는 이날 12시경 도착하여 중식, 등록에 이어 13시 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후 5시까지 준비된 행사 일정에 따라 행사에 참여한 후19시경 출발지 대구로 돌아왔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약사회원들은 행사장 2~3층에서 진행되는 각종 학술세미나에 80%이상 강좌 수강시 연수교육을 인정하는 형태로 진행함으로써 관심있는 강의를 선택하여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아울러 ‘논문시상식 및 대상수상작 논문발표’에서 대구시약사회 정일영 약사(동구 참사랑약국)의 ‘반회활성화, 그 필요성과 문제점... 이제부터라도...’ 논문이 대상을, 김기범 약사(북구, 메디팜큰사랑약국 근무약사)는 ‘의약품 부작용 보고 양식 개선을 위한 소고’ 논문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행사 마지막으로 열린 피날레공연에서 경북약사회 합창단 공연 후 대구불교약사회 ‘가릉빙가’ 사물단의 흥겨운 공연과 경품추천 행사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2011/06/14
  • “시민불편 해소, 실행위원회 구성 세부방안 마련키로”

    대구시약사회, 6월 상임, 분회장 연석회의 개최

    대구시약사회는 지난 8일 저녁 9시 30분부터 익일 0시까지 회관 소회의실에서 2011년 6월 정기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를 개최했다.시약 회장단 및 상임이사와 각 구군 분회장 28명이 참석한가운데 전영술 회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의약품 약국외 판매저지와 국민 불편 해소방안에 대한 논의 차 대약회의를 수차례 다녀왔음을 보고하고, 현재도 대한약사회는 다방면 노력을 기우려오고 있으나 상당히 어려운 국면에 직면해 있다.”고 밝히고 “앞으로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는 예측할 수 없지만 어떤 상황이 전개되더라도 우리가 국민들을 위해 해야 할 일은 일치단결된 모습으로 꾸준히 보여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연석회의는 먼저 공문수발 등 주요회무보고에 이어 “2011년도 복약지도 강좌실시”에 대한 결과보고에서 학술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3월 20일부터 5월 22일까지 10주간 약사회관 대강당에서 실시한데 따른 결산보고 등 세부사항에 대해 보고가 있었다. 안건심의에서는 ‘국민 불편 해소방안 건’에 대해 평일 심야5부제 약국 및 당번약국 운영을 위한 ‘국민 불편 해소 대구시약 실행위원회’를 구성해 세부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또 동 위원회는 위원장에 전영술 회장, 부위원장에 남이채․김춘자 부회장, 각 분회장을 위원으로 구성하기로 하고 앞으로 수시 회의를 개최키로 했다.‘제3회 팜엑스포 행사참가 준비 건’은 12(일) 오전 9시 분회별로 공지된 출발장소(약사회관, 두류공원)에서 출발하기로 하였으며, 동 행사는 금년도 정기회원연수교육으로 대신함을 이미 공지한바 있다. 이와 함께 버스로 이동하면서 회원들에게 대약 윤리교육 CD와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홍보용 CD를 시청토록 하고, 행사프로그램 배부와 참석 표를 정․부 책임자가 참석회원들을 대상으로 빠짐없이 기록하도록 하는 등 세부 안내사항을 전달키로 했다. 한편 ‘대구․광주․대전시약사회 자매결연 친교행사 참석 건’은 오는 7.3(일) 대전시 일원에서 개최키로 합의함에 따라 진행되는 행사로서 세부일정이 대전시약사회서 접수 되는대로 대구시약은 자문위원을 비롯한 참석대상 임원들에게 안내문을 보내기로 하고 참가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2011/06/13
  • 구강보건 글 짓기 및 표어 응모전 우수학생 시상

    대구시치과의사회, 제66회 치아의 날 기념식 개최

    대구시치과의사회(회장 박종호)는 지난 9일(목) 오전 9시 30분 경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강당에서 제66회 치아의 날 기념식(사진)을 개최했다.회원과 내빈, 수상자 가족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홍조 총무이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치아의 날 기념식에는 박종호 회장의 개회사와 김세영 대한치과의사협회장의 격려사(홍순호 치협부회장 대독), 송근배 경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있은 시상에는 대구지역치과계 발전에 공이 많은 박남파 대구시치과기공사회 기자재이사와 김희정 대구경북 치과위생사회 공보이사, 이병두 대구경북 치과기재회부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한데 이어 대구시내 214개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치아의 날 기념 구강보건 계몽 글짓기 및 표어 응모전」에서 우수 작품을 출품한 학생들에 대한 시상에서 대상 1명(대구광역시 교육감상)과 지도교사상 1명(대구광역시 교육감상), 금상 2명, 은상 4명, 동상 8명을 비롯한 장려상 38명에게 시상이 있었다.시상이 있은 후 이번 응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동도 초등학교 문보미 학생의 “나에게는 놀이터인 그곳”이란 제목의 글짓기 작품 낭독을 들었다.

    2011/06/13
  • 56회 건치아동 시상식과 회원 보수교육도 열려

    2011 치아의 날 기념식 부산지역 개최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와 부산광역시교육청 공동주관하고 부산광역시 주최로 매년 6월 9일 개최되는 치아의날 기념식을 6월 9일 부산광역시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고천석) 회원 보수교육도 겸해서 개최되는 기념식에서 고천석 회장은 기념사에서 "치아의 날은 치과의사들만의 행사가 아닌 부산시민과 치과계 관련 모든 종사자들이 함께 참여하고 화합되는 축제의 장입니다. 구강건강이라는 것은 늘 생활에서 함께 실천하며, 잘못된 습관이나 정보로 인해 습관이 고착화되어 구강건강을 해치게 되는 경우에는 올바른 정보를 통해 치아 건강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라고 하면서 의료인과 시민들간의 문턱을 낮추어 소통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의료인의 사명이라고 전했다.이어 신임 김세영 치협회장은 축사에서 "전국적으로 열리는 각 시도별 치아의 날 기념식 중 부산을 선택해 방문한 것은 부산과의 각별한 인연 때문입니다."라고 하면서 부산시민에게는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치과의사와의 신뢰 관계가 증진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역설했다.이날 기념식에서 명성부부치과, 할렐루야 치과의원장이 표창장을 수상하고 해운대구보건소가 단체표창을 받았다.■ 학술 강연 초록▶ 치과 운영상 알아야 할 노동관계법과 주요 이슈 - 여찬모 공인노무사●의료서비스 업계의 환경변화 주요 이슈●의료업계 관행 대 노동관계법의 충돌●근로자들의 권리의식 신장●1인 이상 사업장에 대한 노동관계법의 적용 확대●직접 인건비 대비 간접인건비 증가 및 관리 필요성 증대▶ 직원 채용과 근로계약서●직원 관리의 첫걸음은 근로계약서●근로계약서 작성 요쳥 및 주의점▶ 최근 의료계의 치과의사 윤리 문제 - 양승욱 변호사 / 치과의사의과적 기왕력을 가진 환자 및 외과적 술식에서 안전한 진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필요한 전반적 사항을 검토한다. 아울러 건겅보험 청구, 의료광고, 의료기관 개설, 직역간 업무범위 등과 관련한 행정처분 사례와 의료법 전반에 걸쳐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사항과 관련하여, 의료인 및 의료기관 수준에서 요구되는 직업윤리적으로 타당한 방안을 모색한다.▶ 고령자에 적합한 임플란트 피개의치 - 권긍록 경희대 치과대 교수임플란트 지지 피개의치는 의치의 안정성, 지지, 유지력을 향상시키며 저작력 또한 향상시킬 수 있다. 하지만 standard size임플란트를 이용하여 지지 피개의치를 제작할 경우 골 성형, 골이식 등의 추가적인 술식이 필요한 경우가 많으며 비용적인 면에서도 환자의 부담을 증가시키는 것이 사실이다. 또한 이러한 점은 시술자에게도 부담이 된다. 따라서 임플란트 치료가 무치악 환자에 대한 기본적인 치료가 될 수 있도록, 환자가 감당할 수 있는 효과적인 비용과 간단한 시술의 개발이 필요하다.

    2011/06/10
  • 입장권수익금 1천만원 장애우 재활기금으로 대구시에 기탁

    대구시의사회, 제10회 장애우돕기 자선음악회 개최

    대구시의사회(회장 김제형)가 장애우와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한 ‘제10회 장애우돕기 자선음악회’가 지난 2일 오후 7시 30분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회원 및 가족 1500여명이 대구오페라하우스 공연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열린 ‘제10회 장애우돕기 자선음악회’는 경북도립교향악단(지휘 박성완)의 개막연주를 시작으로 Violin 이예지의 ‘카르멘 환상곡’, 대금 이현창의 ‘천년학’ 연주를 들은 후 김제형 회장은 이날 입장권 수익금 1천만원을 장애우 재활기금으로 김범일 대구시장에게 전달하여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어진 공연에서는 경북도립교향악단의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를 듣고 소프라노 이윤경의 ‘꽃구름 속에’와 ‘방금 들린 그대 목소리’, 바리톤 고성현의 ‘청산에 살리라’와 ‘투우사의 노래’, 소프라노 이윤경과 바리톤 고성현의 ‘내가 당신께 바라는 모든 것’, 경북도립교향악단의 ‘돈 후안’, 대구시의사회합창단과 대구여성연합합창단, 대구남성합창단, 경북도립교향악단의 ‘오렌지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와 ‘오 운명의 여신이여’등 주옥같은 선율이 펼쳐졌다.끝으로 출연진과 관객 모두가 ‘상록수’를 합창하며 음악회의 말미를 장식했다.오페라하우스 뮤페라에서 개최된 리셉션에서 김제형 회장은 “대구시의사회는 전문 직능단체로서의 역할 수행과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음악회라는 작은 실천을 통해 장애우에 대한 조그만 사랑을 하나씩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시의사회는 95년부터 제1회 장애우돕기 자선음악회를 격년제로 개최해오고 있으며 입장권 수익금 중 1천만원을 장애우 재활기금으로 대구시에 기탁하는 등 지금까지 총 1억 2000여 만원을 지원했다.이날 행사에는 대외 내빈으로는 김범일 대구광역시장과 김수학 대구고등법원장, 강성호 한국방송공사 대구방송총국장, 조주태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장, 최덕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북지회장, 이호성 영남이공대학총장, 김중기 대구지방변호사회장, 장영도 대구광역시생활체육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대내 내빈으로는 김익동 전 경북대총장을 비롯한 이원순 명예회장과 김완섭 명예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2011/06/07
  • 김광인 회장, 지역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사업 확대 추진하겠다.

    안동시의사회, 희귀난치성질환 환자가족 등 치료비 지원

    안동시의사회(회장 김광인)는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경제적 고통을 받고 있는 취약계층에 대한 치료비를 지원했다.지난 5월 31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안동지사 회의실에서 치료비 전달식을 갖고 림프종질환을 앓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 학생에게 2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은 안동시의사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안동지사가 공동으로 추진한 것으로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공단의 참모습과 지역민의 건강을 항상 가까운 곳에서 보살피고 있는 지역 의사회가 안동 지역 주민들과 어려움을 항상 같이 나누고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환자가족들을 직접 도와주기 위해 지난 2011년 초부터 사업을 준비하여 이번에 결실을 맺게 됐다.안동시의사회 김광인 회장은 “치료비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을 볼 때 가장 마음이 아프다며 금번 지원을 계기로 앞으로 사업 확대를 적극 추진하고 의사들이 지역주민과 항상 함께 한다는 공감대를 더욱더 넓혀가겠다.”고 다짐했다.한편 공단에 따르면 안동 지역에도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고생하는 시민들이 약 1700여명에 이르고 환자 숫자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본인부담금 경감을 위해 본인부담률을 10%로 낮추는 등 제도적인 보완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경제적인 고통을 받고 있는 환자들이 많아 이들을 위한 지원방안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2011/06/02
  • 경주 코오롱호텔서, 회원과 가족 700여명 참석, 단체우승에 남부지구

    “제33회 경상북도 의사의 날 행사, 춘계학술대회 성료”

    경상북도의사회는 지난 28일과 29일 양일간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2011,춘계종합학술대회를 겸한 제33회 경상북도 의사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개원의들의 임상활동에 도움이 되는 학술발표와 함께 회원 및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경북행림가족의 한마당 축제행사로 펼쳐졌다. 춘계학술대회와, 회원 및 가족 친선의 밤, 경북의학제, 행사로 나눠 개최된 이번 “경상북도 의사의 날” 행사에는 회원과 가족 7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석균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진료환경과 어수선한 의료계 현안으로 인해 우리들의 마음은 답답하기만 한 이때, 의료계의 소통을 위해 일치단결하는 굳건한 마음을 모아줄 것을 간절히 바란다.”고 밝히고 “오늘 이 자리는 전체 회원들을 위한 화합의 잔치마당으로, 회원간의 소통과 한 호흡을 주제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나고 서로의 안부도 물으며 새로운 의학지식 습득의 장이되는 학술대회와 더불어 경북의학제 친선의 밤 행사를 통해 진료실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가족과 함께 마음껏 뛰고 달리며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인사를 했다.첫날인 28일 오후 2시부터 다음날 29일 12시까지 총 10시간에 걸쳐 진행된 회원연수교육을 겸한 춘계학술대회는 개원의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학술연제와 특강 및 시청각 교육으로 진행됐다. 28일 열린 학술대회는 제1교시에서 이정기 경북도식의약품안전과 사무관으로부터 ‘2011, 마약류 취급자 교육’을 시작으로 동국의대 내과(순환기) 나득영 교수의 ‘대사 증후군의 최신지견 및 관리’에 대한 임상강의를 비롯한 3편의 일반연제가 발표됐고 신명준외과의원 신명준 원장의 ‘시와 와인’ 신한금융그룹 신한생명 조 만 지점장의 ‘비과세 저축’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이와 함께 29일 둘째 날에는 ‘대장암 치료의 최신지견’에 대해 최규석 경북의학전문대학원 외과 교수 강의와 ‘곰팡이에 의한 피부질환’에 대한 동국의대 피부과 교수의 학술강의가 발표되는 등 4편의 일반연제와 비디오를 통한 2편의 시청각교육으로 진행돼 연수교육 평점 총12점이 주어졌다.한편 이날 오후 7시 코오롱호텔 오운홀에서 진행된 만찬과 함께 회원들의 취미활동으로 갈고 닦은 장기자랑 실력을 선보인 “친선의 밤” 행사에서는 이석균 회장을 비롯한 의협 경만호 협회장과 정만진 대의원 의장, 최종두, 변영우, 고문과 김성규 심평원 대구지원장 등 내빈이 참석한가운데 안동, 김주원 회원의 ‘피아노 연주’와 경주, 정동우 회원의 자녀 정은희 양의 ‘한국무용’ 영주, 백현우 회원의 ‘섹소폰 연주’ 한형원 기획이사의 ‘기타연주’등 회원과 가족들의 갈고 닦은 숨은 실력을 선보여 모두가 하나되는 한마당 축제행사로 이어지는 등 친목과 화합의 장을 마련, 참석 회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또 29일 오후 1시 호텔 야외정원에서 펼쳐진 “경북의학제”는 궂은 날씨에도 300여명의 회원 및 가족이 참석한가운데 국민체조와 OX퀴즈를 시작으로 단체경기인 골프피칭, 족구, 탁구, 테니스대회, 경기를 비롯하여 바둑과 윷놀이 등의 행사가 경북도내 4개 지구별 대항전으로 펼쳐져 총점 216점을 획득한 남부지구가 종합우승의 영광을 안았고, 준우승에는 서부지구, 3위에는 북부지구 4위에 동부지구 팀이 각각 차지했다. 디지털카메라와, 자전거, 선풍기 등 푸짐한 경품을 준비해 진행된 행운권 추첨에서는 참석회원 전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해 뜨거운 호응 속에 관심을 불러일으킨 행사로 평가받았다.이번 행사에서는 또 “계절의 왕, 과 고운 빛”을 시제로 진행된 시사 삼행시 및 사행시 대회에서는 총60편의 작품이 출품되어 이중, 포항 선린병원 류형균 회원이 장원을 차지했으며, ‘나의 미래’를 주제로 한 어린이 그림그리기는 40편이 출품돼 대상에 서지수 양(경산, 서형덕 회원 자녀) 테니스대회에서는 김성연, 전민, 선수조가 우승을 최진교, 김성환, 선수조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밖에 공기청정기, 자전거, 선풍기, 등 푸짐한 경품이 주어진 행운권 추첨에는 대상(에어워셔 공기청정기)에 김학근 회원에게 돌아가는 등 회원과 가족들의 뜨거운 호응과 관심을 불러일으킨 알찬 행사로 진행돼 경북행림가족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데 크게 기여한 행사로 평가받았다.

    2011/05/31
  • 휴일 당번약국 운영 등 약업계 향후 일정 소개

    경북약사회, 자문위원 초청 간담회 개최

    경북약사회(회장 한형국)는 지난 28일 자문위원을 모시고 약사회 현안 및 회무보고와 함께 향후 일정 등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지고, 자문위원들로부터 덕담을 듣고, 보다 발전적인 회무운영을 위한 환담시간을 마련했다.대구 제이스호텔 한식당에서 오후 7시 회장단과 이우동, 이종도, 최종생, 이용원, 이재국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단을 일일이 소개한 후 한형국 회장은 인사말에서 “자문위원님들께서 초청에 응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항 후 산적한 회무를 하나하나 풀어 가는데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면 최선을 다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인사를 했다.이어 참석한 자문위원들의 덕담을 들은 후 이호일 총무이사로부터 회무경과보고와 주요역점사업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최근 일련의 사태와 약업계 현안에 대해 한형국 회장의 설명과 함께 대약의 정책 방향과 6월부터 분회별로 야간당번과 휴일당번약국을 적극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는 부원의 설명이 있었고,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당번약국 안내문 표지판을 빠른 시일 내에 일괄 제작하여 배포키로 했음을 전하고 자문위원들도 힘써주실 것을 부탁했다.이날은 또 회장단 회의를 열고,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포항 이영희 부회장, 경주, 영덕, 울진, 울릉, 한주철부회장, ‘영천, 경산, 청도 권태옥분회장, 구미, 칠곡, 성주, 고령 박택상부회장, 안동, 청송, 영양, 의성, 군위, 영주, 봉화 임무호 부회장, 김천, 상주, 문경, 예천 이응석 부회장으로 분회별 담당부회장을 두어 야간당번약국과 휴일당번약국이 적극 운영될 수 있도록 점검확인 등 적극 추진 될 수 있도록 책임제를 두기로 했으며 약사연수교육관계는 참석방안과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2011/05/31
  • 250만 인구에 심야응급약국은 2개에 불과 대구시민불편 방치 주장

    대구시민연대, 가정상비약 약국 외 판매촉구를 위한 범시민운동 전개

    가정상비약 약국 외 판매를 촉구하기 위한 범국민 시민운동이 대구에서도 전개되고 있다.지난 5월 중순에 설립된『가정상비약 약국 외 판매를 위한 대구시민연대(이하 ‘가정상비약 대구시민연대’)』(상임공동대표 남동환 큐즈과학코리아 대표)는 28일(토) 오후 3시 동대구역 광장에서 대구시민과 유관인사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약사법 개정을 통한 “가정상비약 약국 외 판매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거리서명 활동을 벌였다.이날 기자회견에는 남동환 가정상비약 대구시민연대 상임공동대표와 김관운(좋은학교만들기 대구대표), 김정수(자유교육연합 사무총장), 남영주(대구일반계고 1기 학부모상임대표), 서혜영(대구일반계고 5기 학부모상임대표), 안준근(대구교육포럼 대표), 이영남(자녀교육 학부모연대 사무처장), 이윤구(자유교원조합 대경대표), 유미란(강북고등학교 운영위원장), 전순남(까페음악사랑 동호회 대표)공동대표가 참가했다.또한 서울 소재 100여개 시민단체로 결성된 ‘가정상비약 약국 외 판매를 위한 시민연대’의 조중근 상임공동대표(장안대 경영학 교수)와 박양동 공동대표(건강복지공동회의 상임공동대표), 신종익 바른사회시민회의 사무처장이 등이 함께 참석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가정상비약 대구시민연대는 약국이 문을 닫는 주말이나 심야에 대구 시민의 불편이 철저히 무시당해 고통을 받고 있으며, 세계최고의 약국 접근성이 확보되었다는 일부의 주장은 현실과 다르다는 것은 대구 시민이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그 예로서 250만명 이상이 거주하는 대구시에 심야응급약국은 2개(약1,200여개 대구 약국의 0.2%)만이 운영되고 있어 유명무실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안으로 운영되고 있는 심야응급약국이나 당번약국의 확대 같은 미봉책으로는 국민 불편을 해소할 수 없으며, 특히 선거에서의 조직화된 특정직역의 표를 의식할 수 밖에 없는 국회의원들에게 접근하여 정치적으로 가정상비약 약국 외 판매를 저지하려는 시도는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따라서 대구 시민이 겪고 있는 불편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약사법 개정을 통해 △해열제, 소화제, 지사제, 드링크류 등 가정상비약에 대한 약국 외 판매 허용 △의약품 분류체계를 현행 2분류체계(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에서 3분류체계(전문 의약품, 약국약, 자유판매약)로 변경 하고, 아울러 △새로운 3분류 체계에 의한 의약품 분류 및 제반사항 협의를 위한 (가칭)“가정상비약 약국 외 판매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제안 등이 즉시 받아들여져야 한다고 주장했다.한편 5월초 가정상비약 약국 외 판매에 공감하는 대구지역 시민사회단체 인사를 중심으로 결성된 가정상비약 대구시민연대는 설립 취지에 공감하는 대구 시민과 시민사회단체의 참여를 확대하면서, 서울과 부산, 광주, 전주, 인천 등 기 설립되어 활동을 벌이고 있는 전국의 지역 가정상비약 시민(도민)연대와 공동으로 약사법 개정을 위한 서명운동, 입법청원, 정부 및 정당 관계자 방문 및 홍보활동 등을 공동으로 적극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중근 가정상비약 시민연대(서울 소재) 상임공동대표(장안대 경영학 교수)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난 4월 27일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개최된 경제정책조정회의에서 현행법 내에서 구매수요가 높은 가정상비약의 휴일, 심야시간대 구입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키로 한데 대해 이제 가정상비약의 약국 외 판매는 거스릴 수 없는 대세이며 이제 남은 것은 구체적인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조 상임공동대표는 이어 “특수장소나 의약외품 지정확대 같은 미봉책을 통해 국민요구를 피해 나가려 하지 말고, 약사법 개정을 통한 약국 외 판매 허용으로 국민 불편을 근본적으로 해소하는 것이 올바른 정책방향이라”고 거듭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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