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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지역소식-사용
  • 경남도내 37개소 전 응급실과 112상황실 연결

    응급실 주취폭력 근절 핫라인 설치

    경상남도가 도내 전 응급실 37개소에 응급실 폭력신고 핫라인(E-call)'을 설치 운용한다.이런 조치는 최근 주취자가 의료인을 폭행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상황에서 경상남도와 경남지방경찰청이 병원 응급실 내 긴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한 방안이다.응급실 핫라인(E-Call)'은 응급실 폭력에 대비한 전용 비상벨로써, 일반전화와는 달리 응급실 폭력상황 발생 시 의료진 등 응급실 근무자가 비상벨을 누르면 즉시 경찰청 112상황실로 연결돼 가장 가까이 있는 순찰차가 출동하는 시스템이다.현재 경상남도마산의료원, 창원경상대학교병원, MH연세병원 등 창원시 9개소, 경상대학교병원 등 진주시 6개소,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등 도내 37개 응급실에 설치돼 운용하고 있다현행법은 응급실에서 의료인이나 응급의료종사자를 폭행하는 등 응급의료를 방해하거나 의료용 시설 등을 파괴 손상 또는 점거한 자에게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응급의료방해에 대한 신고 건수는 2013년 152명에서 2017년 477명으로 전국적으로 매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경상남도는 이번에 설치 운용되는 핫라인을 이용할 경우 일반전화 이용 시보다 출동시간이 현저히 단축되어 의료진과 도민들의 안전보호는 물론, 응급실 진료행위 방해 근절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류명현 경상남도 복지보건국장은 그동안 도내에서는 응급실 주취폭력에 의한 특별한 사건사고가 없었지만, 응급의료현장의 폭력행위는 의료종사자만을 향한 것이 아니라 응급처치를 받아야 할 다른 선량한 환자들에 대한 폭력이고 명백한 진료방해 행위라며 경상남도는 의료기관 폭력 근절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18/08/05
  • 부산대병원 입원 중이던 여성환자 격리해제

    부산 메르스 의심환자 최종검사 ‘음성’ 판정

    부산시 보건당국은 메르스 의심으로 음압격리를 시행 중이었던 25세 여성 A씨의 검사결과가 1차 음성에 이어 2차도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1일 밝혔다.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7월 31일 오후 7시 15분 메르스 2차 확진검사 결과 음성임을 시 당국으로 유선 통보했다.이로써 부산시는 부산대학병원 감염내과 의료진과 협의해 어제 오후 7시 22분을 기해 의심환자에 대해 격리해제했으며, 관할보건소의 접촉자 모니터링을 중단하고 위기대응 상황도 종료됐다.

    2018/08/05
  • 국가지정병원서 음압격리 중으로 2회 확진검사 후 해제결정

    부산시, 메르스 의심환자 발생 보고

    부산시 보건당국은 메르스 의심환자에 대해 음압격리를 진행 중이고, 밀접접촉자를 파악, 모니터링 할 예정이며 의심환자에 대해서는 2회의 확진 검사 후에 격리해제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30일 밝혔다.부산시 관내에 거주하는 25세 여성 A씨는 올해 2월 중순 사우디아라비아로 출국해 현지병원에 근무하다가 지난 7월 26일에 입국했다. A씨는 28일부터 인후통이 있었고 29일 저녁 오한이 동반돼 진통해열제를 복용했으며 금일 국가지정격리병상이 있는 B병원을 방문, 해당 병원의 감염내과 의료진이 시 역학조사관에 직접 연락해 현재 음압격리 중이다.시 관계자는 의심환자가 의료 관계자로, 증상발생 이후에는 외부출입을 자제하여 의심환자의 밀접접촉자는 동거인(가족) 3명 뿐이고 밀접접촉자에 대해서는 유선 또는 문자로 통지 후 격리해제 여부가 결정될 때까지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메르스(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는 지난 2015년 186명의 확진환자와 38명의 사망자(치명률 20.4%)를 낸 호흡기 감염병으로 낙타로부터 인체로의 감염이 가능하고 인체 간에는 병원내 감염 혹은 가족간 감염인 밀접접촉으로 인해서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메르스의 잠복기는 평균 5일(2-14일)이고 주요 증상은 발열, 기침, 호흡곤란 등이며 이외에도 두통, 오한, 인후통, 근육통 등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 증상만으로는 판단할 수는 없다. 특히 당뇨나 신부전, 만성 폐질환과 같이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에 감염률이 높고 예후도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8/07/31
  • 백일해 확진 환자 급격한 증가로 필수 예방접종

    부산시, 영유아 백일해 유행주의보!

    부산시는 7월 들어 관내 백일해 확진환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일부지역에서는 유행 양상을 보임에 따라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부산시 관계자는 올해 월별로 1~3명씩 발생하던 환자가 6월에 6명으로 증가했고 7월 26일 기준 18명이 발생해, 해운대와 기장에는 집단유행사례도 인지되고 있다고 밝혔다.부산시 관내에 거주하는 9세의 B군은 7월초부터 마른기침이 발생해 아이엄마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인근 약국에서 구입한 약만 복용했으나 B군의 기침은 더 심해져 39도의 열까지 동반돼, 7월 16일에는 인근 아동병원에 입원, 폐렴진단을 받은 후 추가 검사를 진행했고 이튿날인 7월 17일에 백일해 확진환자로 판명됐다. 그리고 나흘 후인 21일에 같은 반의 C양도 환자로 보고돼, 올해 들어 부산 최초의 유행사례로 기록됐다.백일해는 2군 법정 감염병으로 7~10일 간의 잠복기 후 산발적인 기침을 주증상으로 하는 카타르기(catarrhal stage)를 거쳐, 매우 심한 기침을 반복하는 발작기(paroxysmal stage)를 특징으로 한다. 발작기의 빠르고 잦은 기침은 기관에 꽉 찬 점액질이 원인이며 심한 기침발작 후에 좁아진 성대를 통해 빠르게 숨을 쉬게 되고, 이때 특징적인 웁(whoop) 소리가 나기도 한다. 영유아는 기침발작 동안은 호흡이 곤란해져 청색증이 동반되거나 높아진 복압으로 토할 수 있고 이러한 발작기는 적절하게 치료하지 않으면 4주까지 지속될 수도 있다.국내에서 1958년부터 백일해 예방접종이 최초로 도입됐고 1984년 이후 90% 이상의 접종률을 유지해 2000년대 초반에는 연간 수십 명 내외의 환자가 발생하는 양상을 보였지만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산발적으로 백일해가 관측되고 2017년에 전국 318명, 부산은 15명의 환자가 보고된 바 있다.백일해 접종은 국가필수 예방접종으로 기초접종과 추가접종으로 이루어지며 기초는 생후 2, 4, 6개월에 총 3회, 추가는 생후 15~18개월, 4~6세, 11~12세 총 3회 도합 6회로 구성되고 이후 10년 단위로는 개별접종을 권고하고 있다.부산시는 초등학교 한 학급에서 발생한 유행사례를 조사해본 결과, 발병한 아이나 발병하지 않은 아이 모두 예방접종은 5차까지 충실히 했지만, 일부에서 돌파감염이 생긴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부산시 관계자는 선진국의 경우 치사율이 0.2% 가량으로 높지는 않지만 전염성이 강하고 12개월 미만의 영아나 중등증 이상의 천식환자 그리고 암 환자 등의 면역저하자의 경우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에 상기의 고위험군이나 고위험군에 전파가능성이 있는 밀접접촉자의 경우 예방적 항생제를 복용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밝혔다.또한 최근 부산에서 확진되는 환자들의 경우 유치원생에서 초등학교까지의 학령기 아동에 집중되어 있으므로 해당 연령대 아동의 학부모들께서는 반드시 정해진 일정대로 접종을 마치고 가벼운 기침이라도 주의 깊게 살펴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8/08/05
  • 식음료 안전관리와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 예방

    부산식약청,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안전회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부산지방청은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을 위해 오는 31일 식음료 안전관리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한다.경남창원과학기술진흥원 2층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회의는 8월 31일 개막하는 세계사격선수권대회의 식음료 안전관리 진행상황 등을 점검하고, 대회 기간 중 식중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120여 개국, 4,500여 명의 선수임직원이 참가해 9월 15일까지 개최되는데, 안전한 대회를 치루기 위한 이날 회의에는 부산식약청장을 비롯해 경상남도, 창원시, 조직위원회 및 대회 식음료 관계자와 학계,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국제경기 식음료안전관리 경험이 있는 단체급식 전문가가 참여하게 된다.다뤄질 내용은 ▲안전한 음식제공을 위한 식음시설 운영방안 및 메뉴 검토 ▲원료부터 조리, 배식까지 전 과정 식음료 안전관리 방안 ▲도시락 제조공급에 따른 중점관리사항 ▲선수단 지정숙소 및 주변음식점 사전 안전관리 방안 등이다.부산식약청은 이번 대회가 전 세계인이 모이는 대회인 만큼 단 한 건의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식음료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8/08/05
  • 부·울·경 아토피피부염 일일 학교 신청 접수

    알레르기 검사 및 1:1 상담, 교육 강좌 및 어린이 공연 제공

    부·울·경 아토피피부염 일일 학교 신청 접수

    부산울산경남 아토피 피부염 학교(학교장 김문범)의 제 9회 아토피 피부염 학교 신청 접수가 지난 23일부터 시작됐다.올해 9회 째를 맞이한제 9회 아토피 피부염 학교는 8월 11일 13시 부산대학교병원 R동(호흡기전문질환센터) 13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본 행사는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치료 및 관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자 부산대학교병원 피부과공공보건의료사업실 및 서구보건소,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 등이 주관하여 개최된다.현대사회 질환 중 하나인 아토피 피부염은 대표적인 알레르기 질환으로 영유아에게서 자주 발생하며 완치가 되지 않으면 성인까지 지속되기도 한다.본 행사에 참석 시 아토피피부염에 대해서 평소에 잘못 알고 있는 상식에 대해서 진단해 보고 검진을 통해 근본적인 진단 및 전문가의 치료방법을 들을 수 있다.또한 어린이 환자들을 위한 보습제 및 손씻기 교육, 인형극 및 마술공연과 기념품증정 등의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있다.제 9회 아토피 피부염 학교' 행사는 사전 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7월 23일부터 8월 3일까지 서구보건소(051-240-4881)를 통해 가능하다.

    2018/07/27
  •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병원장에 정용보 박사 임명

    신세계푸드와 병원식이 공동 연구 협약 체결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병원장에 정용보 박사 임명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박상일)은 지난 7월 18일자로 정용보 과장(마취통증의학과 주임과장)을 병원장에 임명했다.정용보 신임 병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서울 아산병원 전임의를 거쳐 서울아산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겸임교수, 한국원자력의학원 마취통증의학과 과장을 역임했다.정용보 병원장은 의학원장을 보좌해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지역 대표 암센터과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지역사회의 요구에 맞는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지역민이 사랑하고 신뢰할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또한,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7월 10일자로 김민석 연구센터장(병리과 주임과장), 7월 17일자로 김경수 방사선비상진료센터장(방사선종양학과 과장)을 신규 임명했다.김민석 연구센터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2003년 한국원자력의학원 병리과 과장을 시작으로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암예방건강증진센터장, 홍보실장, 정책기획팀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방사선비상진료센터장으로 임명된 김경수 과장은 서울대학교 의학과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의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2016년부터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방사선종양학과 과장으로 재직 중이다.한편, 동남권원자력의학원과 (주)신세계푸드(대표이사 최성재)는 지난 7월 24일 오후 3시 의학원 회의실에서 병원식이(病院食餌)에 관한 공동 연구를 약속했다.동남권원자력의학원과 (주)신세계푸드는 △물성조정식(연하무스, 유동식) △항암치료식 △저염・저당 ck 제품에 대한 연구를 공동 진행하고자 산학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박상일 의학원장은 협약과 관련해 환자들에게 균형 잡힌 영양 섭취는 효과적인 치료와 회복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암 환자는 암 수술 후, 항암, 방사선 치료 등으로 입맛을 잃어 충분한 식사 섭취가 어려운 경우가 있다. 신세계푸드와의 병원식이 공동연구는 암 환자의 입맛과 영양을 고려한 환자식 개발로, 의학원 암 환자의 치료와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8/07/27
  • 경상북도의사회, 캄보디아에서 사랑의 인술 펼쳐

    경북 5개 보건의료단체 봉사단…프레아 비헤아르 지역 환자 3320명 진료

    경상북도의사회, 캄보디아에서 사랑의 인술 펼쳐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의 시작을 알리는 출정식 개최경북의사회를 비롯한 5개 보건의료단체 의료봉사단(단장 이우석)은 지난 19일 오후 2시, 대구시의사회관에서 사랑으로 전하는 마음, 건강한 캄보디아라는 슬로건으로 해외의료 봉사단 출정식을 갖고 캄보디아로 출발했다.이번 캄보디아 의료봉사활동은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간호사, 약사, 의료기사 등 의료 전담인력 50명과 통역, 행정 등 지원인력 34명 (통역 1명, 행정 8명, 치과엔지니어 1명, 방송인력 2명, 총84명으로 구성, 19일부터 24일까지 캄보디아 프레아 비헤아르 주립의료원에서 총3320명의 현지 환자를 진료하고 돌아왔다.특히 금년에도 안동에 거주하는 캄보디아 출신 결혼이주여성 남유진(람쏙라운)씨가 경북의사회의 지원으로 동행하여 봉사단의 통역과 안내를 맡았고 일정 후에는 친정 가족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지난 19일 출정식은 최대집 의협회장과 장유석 경북의사회장, 이철호 의협 대의원회 의장, 이경호 경북도 보건정책과장, 신현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성구 대구시의사회장, 이태선 건보심평원 대구지원장, 김재왕 경북의사회 대의원회 의장을 비롯한 도내 보건의료단체장이 참석해 봉사단을 격려했다.이날 출정식에서 장유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봉사는 작은 것이라도 나누는데 그 기쁨이 있고, 나눔은 우리를 진정한 부자로 만들며 자신이 누구인지 발견할 수 있도록 이끈다.며, 우리는 오늘 우리가 가진 의료라는 재능을 의료소외계층에게 나누고자 캄보디아로 출발한다.고 전했다. 장 회장은 이와 함께 이번 84명의 봉사단이 여름휴가를 반납하고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가능한 행복을 찾고, 대한민국 국격의 제고, 그리고 경상북도라는 브랜드와 의료수준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이번 봉사활동 역시 성공적으로 수행 후 귀국하겠다.고 덧붙였다.올해로 6회째 해외의료봉사 마치고 돌아온 경북의료봉사단은 지난 7월 19일부터 24일까지 6일 간 캄보디아 프레아 비헤아르 주립의료원에서 펼졌으며, 내과, 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안과, 이비인후과, 비뇨의학과, 영상의학과, 치과, 한의과 등 11개 진료과목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진심이 담긴 사랑의 인술로 현지 주민 3,320명 진료이번 봉사 활동은 캄보디아 변방인 프레아 비헤아르주에 위치한 유일한 주립의료원으로 씨엠립에서 170km(버스로 3시간 30분 이동) 떨어져 있는 곳이다. 첫날 진료장소에 도착 시부터 수많은 환자들이 진료를 기다리고 있었으며, 진료 부문에서 현지 및 인근 지역 주민의 기본 외래 진료를 비롯하여 위 내시경 검사 80건, 지방종 제거수술 5건, 초음파 검사 392건, 초음파 유도 흡입술 2건, 감돈포경수술 1건, 절개 배농술 4건, 신경차단술(TPI) 175건, 노인 환자 돋보기 처방, 영양제 처방, 발치 및 충치 치료, 임플란트 시술 1건, 침뜸 시술 등을 시행하여 이틀간 총 3,320명(1일차 800명, 2일차 1,570명, 3일차 950명)을 진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내과파트에서는 위내시경 검사를 시행하여 위궤양, 조기 위암 등을 진단하고, 초음파 검사를 통해 복수를 동반한 진행성 간암, 자궁암, 만성 B형 간염, 비대사성 간경변 환자를 포함한 다양한 질환과 갑상선 유두암 등을 진단하는 큰 성과를 올렸다. 또, 금년부터는 3일차 오전 진료를 추가로 실시해 일반 진료는 물론 가정상비약 전달, 초등학생 방문 진료 등으로 더 많은 지역 주민들에게 의료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이와 별도로 노인들을 대상으로 1,000여 개의 돋보기를 처방하여 나누어 줌으로써 현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경북의사회서는 매년 봉사 활동 시 결혼이주여성 친정 국가 보내기 사업을 진행해왔으며 올해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2007년 안동으로 시집온 남유진(람쏙라운)씨가 동행하여 봉사단의 통역을 도왔고 일정 후에는 프놈펜에 있는 친정을 방문하여 가족들과 만남의 시간을 주선하기도 했다.프레아 비헤아르 지역 환자들에게는 각종 의약품 및 구충제, 영양제, 파스 등 110개 품목에 5,500만 원과 의료물품 50종 1,000만 원, 노인환자 돋보기 1,000개 300만 원 가량을 지원했고, 주립의료원 환자들의 쾌적한 환경과 시설 보강을 위해 에어컨 5대 300만 원, 치과용 콤프레셔 400만 원을 지원하고, 현지 주민들에게 상처용 밴드, 칫솔, 볼펜, 어린이 문구류 등의 생활용품 1,000만 원 상당 등을 지원했다.◇사랑을 했다~♬ 우리가 만나~♬, 캄보디아와 친선도모 및 문화교류의료봉사 2일차 저녁 진료가 끝난 시간에는 프레아 비헤아르 주립의료원 의사들과 프놈펜대학 한국어과 통역 학생을 대상으로 한 우리나라와 경상북도 문화 소개와 캄보디아 문화 이해를 위한 문화교류 행사도 있었다. 경북의사회 채한수 총무이사는 강의를 통해 타국과 차별되는 우리나라만의 가치 K-DNA와 1세대에서 최근 3세대에 걸친 한류를 통한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는 등 특히 경상북도 보건의료단체가 속한 경상북도의 우수한 문화유산을 자세히 설명하고 의료관광을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 발표의 말미에는 가수 아이콘의 사랑을 했다(LOVE SCENARIO)를 함께 부르는 것을 통해 한류를 보다 쉽게 이해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프놈펜대학 학생들이 준비한 캄보디아 전통춤을 다함께 배우는 시간을 가지는 등 모두가 한마음이 되는 즐거운 시간도 마련됐다.◇초등학생에게 보건교육 및 건강 검진 사업 전개의료봉사 3일차인 7월 22일(일)에는 인근 프레아 비헤아르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초등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교육 및 건강검진 사업을 진행했다.이날은 경북의사회 장유석 회장과 이우석 봉사단장, 김현정 원장(소아청소년과), 치과의사회 염도섭 부회장, 한의사회 이재덕 회장, 간호사회 윤난숙 회장, 약사회 이영희 부회장 등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고 학생들의 건강검진을 실시했으며, 이상 소견이 발견된 학생은 봉사 활동 진료소 현장으로 이송해 치료를 받도록 조치하기도 했다. 또한 개인위생 강화를 위한 손 씻기 교육, 올바른 의약품 복용을 위한 교육을 병행함으로써 질병 예방과 건강한 삶, 개인위생의 관념을 심어주었다. 이후 모든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잇솔질 교육과 실습을 진행하여 올바른 치아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왔고, 색연필 200개 및 어린이문구류 200개와 칫솔치약세트 200개 등을 전달했다.◇주립의료원 시설 보강을 위한 지원 사업의료봉사단은 또 주립의료원 환자들의 쾌적한 환경에서 진료가 가능하도록 5개 보건단체의 지원으로 에어컨 5대를 각 진료실에 설치해 주었고, 치과의사회서는 치과 시설 보강을 위한 치과용 콤프레셔를 설치해 진료용 체어 4개가 동시에 원활한 진료가 가능하도록 하여 지역 주민들의 치과 진료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했다.◇성공적인 의료 봉사를 마치고경상북도 보건단체 의료봉사단은 의례적일시적으로 여러 장소를 돌아가며 의료봉사를 진행하는 것을 탈피하고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건강한 삶에 근본적인 도움을 주고자 캄보디아 한곳을 지정하여 집중적인 의료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지 의사를 초청해 대한민국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전달하기도 하는 등 올해 역시 성공적으로 6회째 의료봉사를 진행했다.이는 의료봉사 참여한 봉사단원은 물론 캄보디아 당국과의 행정적 협의를 통해 매년 많은 환자를 진료할 수 있도록 의료봉사에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하였으며, 특히 캄보디아 당국의 아낌없는 행정적 지원과 현장을 지키면서 봉사단을 챙기고 도와준 수스야라 의원과 운짠다 주지사, 캄보디아 정부 관광부 한국사무소 김명철 대표 등의 현지 인사들과 경상북도 관계자들의 큰 관심과 지원 덕분이라 할 수 있다.한편 해외의료봉사활동을 위해 경북의사회원들은 매월 사회 공헌 활동을 위한 후원금을 내고 있으며, 의료 봉사 단원들은 개인 휴가를 반납하는 것은 물론 경비는 일체 자비로 부담하고 경상북도는 행정적 지원과 함께 7,000만 원을 지원해주는 등 큰 도움을 주고 있다.경상북도 보건단체(의사회치과의사회한의사회간호사회약사회)는 물론 안동 MBC(사장 임대근),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와 대구경북개원내과의사회(회장 정재군), 대구광역시의사회(회장 이성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현수), 대한적십자사경북지사(회장 강보영),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지원(지원장 이태선), 동원약품(회장 현수환), 닥터스영상의학과의원(원장 정태균), 경상북도간호조무사회(회장 이종잠), 데이팜 등 국내외 39개 제약회사, 필립스, GE초음파, 지멘스(시영메디칼) 등에서도 많은 후원을 해주어 이번 의료 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며, 경북의사회가 전했다.

    2018/07/25
  • 부산시, 국제교류 의료기관 해외진출 활발

    25일 몽골 울란바토르 법무내무경찰병원 원격진료센터 개소

    부산시, 국제교류 의료기관 해외진출 활발

    부산시는 오는 7월 25일 오전 10시 몽골 울란바토르 법무내무경찰병원에서 고신대학교복음병원 몽골 원격진료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개소식은 부산시, 부산경제진흥원, 고신대학교복음병원, 몽골 법무부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제막식, 테이프 커팅, 원격진료 시연회 등 순으로 진행된다.고신대학교복음병원은 2015년 부산시 최초로 카자흐스탄 알마티 검진센터 1호점에 이어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검진센터 2호점을 개소하고, 이번에 몽골 울란바토르 원격진료센터 3호점을 개소한다.이번 해외진출은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에서 지난 2월 의료기관 해외진출 사업 공모를 거쳐 선정한 의료기관 3개소 △라인업치과의원 △고신대학교복음병원 △동남권원자력의학원에 해외환자 사후관리 원격진료센터 개소 ․ 운영비의 일부가 지원된 사업이다.몽골, 카자흐스탄 주요도시에 외국인환자 유치 증대를 위한 원격진료센터가 운영되면 양 도시 의료기관 간 원격진료 및 의료기술 교류는 물론 해외의사 연수, 나눔 의료 등 국제의료교류 사업에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오거돈 부산시장은 부산의료 브랜드화를 위해 올해까지 모두 13개 의료 기관이 해외에 진출하는 등 2022년까지 의료기관 해외진출 시장을 25개까지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18/07/24
  • 대구, 안동, 포항, 3개 권역으로 나눠 실시

    대구지방식약청, 주류제조업체 권역별 간담회 개최

    식품의약품청안전처 (처장 류영진) 대구지방청은 오는 27일 대구・경북지역 주류제조업 권역별 간담회를 개최한다.주류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갖기로 한 이번 간담회는 기온이 높은 여름철 관리소홀로 발생할 수 있는 주류의 품질변화 예방 등 안전관리와 업체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개최한다고 대구식약청은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안동, 대구, 포항 3개 권역으로 나누어 순회 개최키로 하고 안동권: 7월.26일(목) 안동 청소년 수련관 1층 정서함양장, 대구권: 7월 27일(금) 대구지방식약청 1층 대강당, 포항권: 7월30일(월) 포항시청 소회의실에서 각각 개최한다.간담회 주요 내용은 △식품(주류)법령 및 기준규격의 개정사항 △주류 위생관리등급제 평가 및 처리절차 △영업신고 및 품목제조신고변경 △업체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등이다.한편 대구식약청은 앞으로도 업체 간 의사소통 기회를 확대하여 안전한 주류의 제조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07/24
  • 부산의 치매 현황을 심도있게 짚어본다

    부산시공공보건의료지원단, 치매대응 연속포럼서 실태와 인식제고

    부산의 치매 현황을 심도있게 짚어본다

    부산시공공보건의료지원단(단장대행 김창훈, 부산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은 오는 7월 26일 오후3시, 부산의료원 건강증진센터 6층 대강당에서 부산의 치매 현황과 실태라는 주제로 「제2회 치매대응 연속포럼」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본 행사는 부산시공공보건의료지원단, (재)부산복지개발원, (재)부산여성가족개발원, (재)부산발전연구원의 공동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자리로, 부산의 치매 현황과 함께 지역사회의 인식, 치매 관련 시설 종사자와 부양가족 욕구 등에 대한 현황과 실태를 파악한 조사결과를 발표하며 이와 관련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게 된다.1부는 ▲ 부산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이명화 연구원의 부산지역 치매 현황과 실태: 설문조사결과를 중심으로 ▲ 부산여성가족개발원 문정희연구원의 부산지역 치매가족․관련종사자의 현황과 실태: 심층인터뷰 결과를 중심으로 ▲ 부산복지개발원 정주영 전문연구위원의 부산지역 치매 돌봄 현황과 실태에 대한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이어 2부 패널 토론에서는 황인경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좌장으로 선우덕 동아대학교 교수, 이민홍 동의대학교 교수, 안병선 부산시 건강증진과장, 이소라 사상구 보건소장, 한성화 파랑새노인건강센터 센터장, 김형균 부산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패널로 참석해 지역사회 치매관리를 위한 커뮤니티 케어에 대한 토론으로 이어진다.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부산시민의 치매 인식을 높이고, 향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치매가족과 치매환자의 돌봄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들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8/07/23
  • “마약없는 건강한 사회 함께 만들어가요!”

    부산식약청‧부산마약퇴치운동본부, 불법 마약류 퇴치 캠페인

    “마약없는 건강한 사회 함께 만들어가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부산지방청은 여름 휴가철에 부산을 방문하는 여행객 대상으로 불법 마약류 퇴치 캠페인을 오는 7월 24일 부산역에서 개최한다.부산마약퇴치운동본부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마약류 오‧남용에 따른 폐해를 널리 알려 국민 피해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불법 마약류 사용의 폐해를 알리는 홍보 리플렛 배포 ▲마약없는 건강한 사회 함께 만들어가요!현수막 게시 등이다.아울러, 여름철에 많이 사용하는 자외선 차단제 등 기능성화장품 바로알기 홍보도 병행한다.부산식약청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불법 마약류의 위험성에 대한 국민 경각심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부산지역 관련 기관들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불법 마약류 퇴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07/23
  • 해운대백병원, 거창 신원면 의료봉사

    '인술제세(仁術濟世)'의 백병원 창립이념 실천

    해운대백병원, 거창 신원면 의료봉사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병원장 문영수)은 지난 7월 20일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에 위치한 사랑누리센터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해운대백병원 김성호 의료봉사단장(류마티스내과), 조근열(재활의학과), 박상현(비뇨의학과) 교수를 비롯한 의료진 및 행정직원 22명은 거창적십자병원,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지사, 거창군 이ㆍ미용봉사회 등이 참여해 무더위 속에서도 의료봉사를 했다.신원면 주민들의 요청으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방문한 해운대백병원 의료봉사단은 농사일로 바쁘고 교통이 불편해 의료기관을 이용하기 어려웠던 지역 어르신 150여 명을 대상으로 혈압ㆍ혈당 등 기초검사를 비롯해 진료과별로 건강상담을 진행했다.김득환 신원면장은 폭염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의료봉사를 와 주신 해운대백병원 의료진들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신원면과 해운대백병원의 인연이 계속되길 희망했다.김성호 해운대백병원 의료봉사단장은 해운대백병원 의료봉사단은 지역을 넘어 가능하다면 해외 또는 국내에서도 의료취약지대에 있는 농어촌 지역을 직접 찾아 지속적으로 의료봉사를 진행하겠다며 인술제세(仁術濟世:인술로 세상을 구한다)의 백병원 창립이념을 보다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07/23
  • 24일 조직위원회 출범식 개최로 부산경제 파급효과 기대

    세계 최대규모 국제당뇨병연맹총회, 내년 부산서 열려

    부산시는 오는 24일 오후 5시 해운대 그랜드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제25차 2019 국제당뇨병연맹총회(IDF Congress 2019)」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2019 국제당뇨병연맹총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환식) 주최로 개최하는 이번 출범식은 오거돈 부산시장을 비롯한 국내 주요인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한다.2019년 12월 2일 ~ 6일까지 5일간 벡스코에서 개최될 제25차 2019 국제당뇨병연맹총회(IDF Congress 2019)는 170개국 1만 명 이상의 당뇨병 전문가가 합심해 전 세계 4억 2천 5백만 명의 당뇨병환자 치료를 위한 연구개발과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당뇨병 학술대회이다.벨기에 브뤼셀에 본부를 두고 전 세계 170개국 230개 당뇨병협회가 가입되어 있는 국제당뇨병연맹(IDF, 1950년 설립)은 1952년 네덜란드 레이던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3년마다 개최되다가 2009년부터 2년 주기로 IDF총회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부산 벡스코에서 제25차 총회가 열린다.2019년 총회는 2016년부터 부산시, 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벡스코 등 유관기관이 공동 유치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쳐, 경쟁도시인 홍콩, 북경, 싱가포르를 제치고 2017년 12월 7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총회서 부산으로 최종 확정됐다.오거돈 부산시장은 2019 국제당뇨병연맹총회 개최를 통해 부산의료 브랜드화는 물론 연관 산업 동반성장으로 840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8/07/23
  • 해외여행 전, 이것부터 꼭 챙기자!!

    질병관리본부 ‘여행지 감염병 발생정보’확인 필수

    해외여행 전, 이것부터 꼭 챙기자!!

    경상남도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안전하고 건강한 해외여행을 위해 출발 전 여행국가에 대한 감염병 발생정보를 반드시 확인하고, 그에 따른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2016년 루마니아에서 시작된 홍역은 프랑스, 이탈리아, 그리스 등 유럽을 중심으로 지금까지 계속 확산되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인도를 방문한 해외여행객이 콜레라균에 감염돼 올해 처음으로 콜레라 해외유입 사례가 발생하기도 했다.해외에서 발생하는 주요 감염병은 콜레라, 메르스, 페스트, 황열, 조류인플루엔자, 폴리오 등이며, 정부에서는 이를 검역감염병으로 지정하고 감염병의 유입 및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한편, 질병관리본부 조사결과에 따르면 여행 예정지의 감염병 발생 정보를 사전에 찾아본 경험이 있는 국민은 10명 중 3명 수준인 32%로 나타나 해외 감염병에 대한 인식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이에 경상남도는 해외감염병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올해부터 찾Go 막GO 캠페인을 실시한다. 찾Go 막GO 캠페인은 해외여행을 준비할 때 여행지 감염병 발생 정보를 찾고, 감염병 예방수칙을 지켜 해외감염병을 막고라는 의미로 해외여행 전 감염병 준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캠페인이다.경상남도 관계자는 해외여행 전에 반드시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cdc.go.kr) 또는 감염병 콜센터(☎1339)에 전화해 여행지의 감염병 발생 정보와 필요한 예방접종, 예방수칙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외감염병 예방행동수칙1. 여행국가 감염병 발생정보 확인하기2. 출국 최소 2주전 예방접종 받기3. 해외여행 시 동물접촉 피하기4. 입국시 건강상태 질문서 제출하기5. 귀국 후 증상 발생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 신고하기

    2018/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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