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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염 완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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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뉴스관리자
  • 작성일 : 2009-04-13 10:04:47

전립선질환의 남성은 성기능과 배뇨장애는 물론 심한 경우 심리적인 불안감까지 나타난다. 특히 젊은 연령층에 흔히 나타나는 전립선염 증후군은 치료가 끝나도 증상이 완전히 없어지지 않고 간헐적 또는 지속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비뇨기과 의사들도 난감해 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검사 상으론 이상이 없다며 예민한 성격 탓으로 설명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설명은 치료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전립선염 증후군이란 전립선에 백혈구가 증가하고, 이로 인해 배뇨장애와 성기능 장애는 물론 골반 주변, 회음부, 하복부에 통증을 일으키는 증상을 말한다. 백혈구의 증가가 없이 단순한 통증만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 세균이 검출되는 경우와 검출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과거 요도염 경험이 있거나 무분별한 성관계를 하는 경우 세균 검출 확률이 높다.
그렇다면 완치할 수 있는 방법은 있을까?



첫째, 지속적으로 성실하게 치료해야 한다. 증상에 차도가 없고, 시간 여유가 없다고 중간에 치료를 포기다면 절대 완치할 수 없다.



둘째,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부정적인 생각은 성격을 예민하게 만들고 예민해진 성격은 스트레스로 이어진다. 스트레스는 골반근육을 긴장시키기고 전립선 주변 혈액순환에도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전립선 주변 통증까지 나타나는 악순환이 된다.



셋째, 긴장 완화에 좋은 유산소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야 한다. 유산소 운동은 골반근육을 이완시켜 전립선주변의 혈액순환을 돕는다.



성실하고 지속적인 치료, 긍정적인 생각,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 건전한 성생활은 전립선염 증후군을 완치하는데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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