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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기능 향상시키는 성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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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뉴스관리자
  • 작성일 : 2007-12-24 10:12:09

인간은 노화 과정에서 기억력과 인지력이 감퇴하고 따라서 뇌 능력은 유전적으로 결정 된다는 견해가 일반적이다.
하지만 여러 가지 생활방식을 통해 뇌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연구가 영국의 텔레그래프지를 통해 밝혀졌다.



뇌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활발한 성생활이 중요하다. 성생활을 통해 신체에서 분비되는 옥시토신 호르몬은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며, 세로토닌이라는 신경전달 물질의 수치를 높여 창조력과 논리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성관계 후 평소보다 2배 이상 높아진 혈중 엔돌핀은 몸안의 몰핀이라는 뜻으로 옥시토신과 협력해 사랑하는 사람과의 안정된 관계를 유지하게 도와준다. 요통, 관절염, 두통과 같은 통증을 완화시켜 주는 효과도 있다.



뇌 기능 항샹에 도움을 주는 여러 가지 신경 전달물질은 운동을 하는 동안에도 증가된다. 무엇보다도 운동이 다른 두뇌 훈련이나 약물에 비해 긍정적인 영향을 주게 된다. 단기 기억 작업과 동시다중 작업 능력이 좋아질 뿐 아니라 스케줄 능력, 업무조절 능력, 주의력 등을 향상시켜준다.



운동과 함께 마그네슘, 산화방지제와 같이 뇌에 많은 산소를 공급해 줄 수 있는 다크 초콜릿을 섭취하면  좋다.
이 밖에도 DHA가 풍부한 기름진 생선, 비타민 K를 함유하고 있는 브로콜리나 시리얼과 같은 곡물류, 토마토 등을 섭취하고 음주와 탄산음료는 제한하는 것이 좋다.



뇌 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는 활발한 성생활과 올바른 식생활, 더불어 평소 웃음을 주는 사람들과 만날 때 보다 정서적으로 건강해 질 수 있다. 자신있는 라이프 스타일도 뇌 능력을 좌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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