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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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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뉴스관리자
  • 작성일 : 2007-08-13 10:15:32

남성호르몬은 성호르몬의 일종으로 남성다움의 상징이다. 전쟁을 수행하고, 자기주장이 강하고, 스피드를 즐기며, 스포츠 경기를 열광하면서 관람 하거나, 신비로운 탐험이나 미지를 개척하는 여행을 즐기는 등 이러한 모든 남성의 행동이 바로 남성호르몬이 테스토스테론이  원인이 된다.


 


테스토스테론은 화학적으로 여성호르몬과 유사하며, 남성 고환에 있는 5억 개의 라이딕 중간세포에서 하루에 약 7mg 정도가 만들어지고, 부신피질에서도 소량을 만들어 낸다. 이중 대부분은 전달단백질과 연결되어 혈액 속에서 비활동적으로 순환하게 되며, 약 10% 정도는 전달단백질과 연결되지 않고 남성의 신체에 관류하면서, 높은 생식력과 생활력에 많은 영향을 주어 남성의 성향을 뚜렷하게 한다.


 


또한 관류하는 테스토스테론은 조직과 근육 형성에도 사용이 되며, 효소를 통하여 열 배나 효과적인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으로 변화하는데, 그 작용력은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이다.


 


사춘기 시절에는 테스토스테론의 수치가 증가하면서 DHT의 영향을 실감하게 된다. 음경, 전립선, 정낭선이 커지고, 수염, 체모가 나타나면서 어깨가 넓어지고 목소리가 굵어지면서 남성다움을 갖추게 되는 것이 바로 DHT의 영향이다.


 


그렇다면 혈액 속에서 순환하던 약 90% 테스토스테론은 어떤 작용을 하는 것일까? 바로 남성의 리비도와 성적인 자극에 의한 반응, 열망 등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혈액 속에서 순환하던 테스토스테론은 곧 바로 뇌로 이동하게 되는데, 성적신호에 대한 반응 채비, 성적환상을 만들어 발기를 유발하는데 관여하게 되는 것이다.


 


남성의 일 생중 최고조에 달하는 연령은 약 25세 전후이며, 이 후 서서히 줄기 시작하여 40대 불혹의 나이가 되면 급격히 줄어들면서, 섹스에 대한 생각이 점점 낮아지는 것이다. 현대 의학은 테스토스테론의 유지법을 만족스런 성생활에서 발견했다. 만족스러운 성행위 후 48시간 동안 테스토스테론도 50%이상 유지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반면 테스토스테론의 감소 시키는 원인으로 부정적인 스트레스를 받을 때 분비되는 코르티솔 호르몬이다. 면역력을 약화시키고, 무기력하게 만드는 원인으로 스트레스를 피하는 것이 테스토스테론을 유지하는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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