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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것이 정말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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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뉴스관리자
  • 작성일 : 2007-02-09 23:26:59

모든 포유류 중에서 인간이 가장 큰 페니스를 가지고 있다. 인간보다 몸집이 3배나 큰 고릴라보다도 훨씬 크다. 정상적인 페니스의 굵기는 여성에게 성적 쾌감을 준다. 하지만 남성이 가진 우람한 크기는 섹스말고는 아무런 실용적 기능이 없다.


남성들이 큰 것에 집착하는 것처럼 일부 여성들도 남성의 성적인 능력과 크기를 동일시하는 경우가 있다. 여성의 페니스에 대한 편애 증상을 몇가지 소개하겠다.
14세기 나폴리의 조한나 여왕은 성관계를 강박적으로 즐겼다. 큰 성기에 매우 집착했다고 한다. 여왕은 코가 크면 거기가 크다는 말만 믿고 헝가리의 앤드류 대공과 결혼했다. 그의 큰 코를 보고 그 부분도 상당할 것으로 기대했던 것. 그러나 첫날 밤 “오 그 놈의 큰 코가 나를 속였구나”하고 울부짖으며 남편인 앤드류 대공을 목 졸라 죽게 했다는 기록이 있다.


나폴레옹의 누이인 파울린 보나파르트도 큰 페니스에   집착하는 색정증 환자였다. 그녀는 첫 남편 사를 빅터 르클레르가 죽은 후 부유한 이태리 왕자와 두 번째 정략 결혼을 하게 됐다. 첫날 밤 너무 작은 페니스에 실망한 그녀는 불만스러운 성행위에 싫증을 느끼다가 후에 다시 원하던 이상형을 만났다. 강한 남성을 가진 필립프 오그스트 드 포르방이라는 화가였다. 그녀는 건강을 해칠 정도로 밤낮으로 색욕을 탐닉했다.그러다 결국 노년에는 만성적인 질통증으로 고생했다고 한다.
큰 성기와 관련된 유명한 남성 명사들도 있다.


1920년대에 무성영화계를 빛낸 찰리 채플린은 자기성기의 길이가 12인치나 된다고 자랑하고 다녔다. 그는 그의 큰 성기가 헐리웃에서 잘 나가는 바람둥이로 성공하게 된 이유였다고 스스로 자부했다고 한다.


서부영화 ‘하이눈’의 게리쿠퍼도 헐리웃에서 스타가 된것은 그의 대단한 물건(?) 때문이었다고 한다. 많은 여배우들이 러브신을 찍는 동안 스커트를 통해 그것을 실감나게 느꼈다고 전해지고 있다.
비뇨기과학 입장에서는 너무 큰 것도, 너무 작은 것도 문제지만 4cm 이상이라면 기능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다. 하지만 이 말에 위안을 얻는 남성은 거의 없다. 평생 다른 사람과 비교해 자기 것이 작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90% 이상이다. 이것이 바로 왜소콤플렉스다. 다행히 지금은 완성도 높은 음경확대수술이 있으니 정말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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