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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밤의 오르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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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뉴스관리자
  • 작성일 : 2007-02-09 23:28:19

성경험이 전무한 신랑들은 손가락으로 성감대를 애무하게 되는데, 애액으로 질이 축축해지는 것만으로 삽입시기를 결정하면 십중팔구 낭패를 본다. 질 분비물이 나오는 것은 초기 현상이기 때문. 충분한 혈액의 공급으로 소음순이 발갛게 되면서 부풀어 오를 때가 바로 적당한 삽입 시기다.
일반적으로 대부분 남성들이 여성보다 더 쉽고 간단하게 오르가즘에 도달한다. 남성은 음경 귀두에 있는 신경말단에 지속적인 자극만 가해도 사정과 동시에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다. 일반적으로 한번의 관계에서 한번의 오르가즘을 경험한다.


그러나 여성의 오르가즘은 남성보다 훨씬 복잡하다. 도달하기는 어렵지만 일단 한번 느끼게 되면 한번의 관계에서 여러 번의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다.
성관계도 일종의 학습을 통해 개선될 수 있다. 오르가즘도 충분한 경험을 통해 분별하는 법을 공부해야 한다. 일단 오르가즘을 분명하게 경험하고 나면 성생활 자체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러면 첫날밤에 오르가슴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는 방법을 학습해 보자.
성관계를 갖기 전에 반드시 거쳐야 하는 전희의 기쁨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남편과 아내가 서로를 충분히 애무해 줘야 한다. 남편은 애무를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질 분비물로 손가락을 촉촉하게 적신 다음 음핵을 자극해야 한다. 신부는 준비가 됐으면 신랑의 페니스를 자기 손으로 질 입구로 유도, 삽입해도 좋다는 신호를 보내야 한다.


신호를 받은 신랑은 자기 팔로 체중을 받치면서 미끄러지듯이 삽입한다. 일단 삽입이 이뤄지면 바로 피스톤 운동으로 진행하지 말고 1~2분 꾹 참아야 한다. 이때 신부는 엉덩이를 조금씩 좌우로 돌려 흥분을 고조시킨다. 어느 정도 고조기에 들어서면 양쪽 다리를 남편의 허리 위에 올려놓고 엉덩이를 남편의 피스톤 운동에 맞춰서 앞뒤로 움직인다. 남편의 페니스가 왕복할때 마다 괄약근을 수축해 페니스를 쪼여 준다면 남편의 흥분을 더 고조시킬 수 있을 것이다.


남편이 사정하려는 행동을 취하면 아내는 음핵과 질 부근에 온 신경을 집중시켜 그곳에서 느껴지는 모든 쾌감을 하나도 놓치지 않기 위해서 신경을 써야한다.
이렇듯 성교는 부부간의 자극과 반응의 연속이므로 서로 솔직해야 진정한 오르가슴을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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