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남성 불임극복 9개 수칙

  • 고유번호 : 249
  • 작성자 : 뉴스관리자
  • 작성일 : 2007-02-09 22:58:41

불임 부부의 20%는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임으로 진단받는다. 전문의들도 무엇이 잘못됐는지 설명할 수 없는 경우도 많다. 이런경우 스스로 해야 할 9가지 수칙을 소개한다.


첫번째 금연이다. 흡연은 정자수를 15% 감소 시킨다. 5년간의 인공수정 부부를 살펴본 결과 유산한 경우의 64%에서 부부 중 한 사람이나 두 사람 모두 흡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번째 음낭을 차갑게 하는 것이다. 전문의들은 고환을 정상체온보다 화씨 4도 정도 낮게 유지한 상태에서 최상의 기능을 유지한다고 말한다.


세번째 금주다. 술은 정자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 과음은 기형아 출산과도 관계가 있다.


네번째 올바른 영양 섭취를 해야 한다. 캘리포니아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권장 영양소의 1/3만 섭취한 경우 비타민 C가 부족하게 되는데, 이것은 정자에 유리(遊離)전자의 손상을 입힌다고 한다. 다른 비타민과 미네랄의 부족 역시 건강한 정자 생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다섯번째는 몸무게 관리다. 비만인 남성은 지방대사로 인해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으로 변화돼 정자 수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여섯번째로 격렬한 운동을 자제해야 한다. 격렬한 운동은 정자를 방출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일곱번째 일광욕을 한다. 햇빛이 정자 생산을 증가시킨다고 보고 된 바 있다.


여덟번째 중금속을 피해야 한다. 살충제를 비롯한 화학물질과, 글라이콜에테르류(페인트나 복사물, 접착제에 사용되는 물질)와 납을 포함한 중금속은 건강한 정자 생산을 방해한다.


마지막으로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불임 전문가들은 지나치게 열정적으로 일하는 남성은 정자수가 적다고 한다.
위에 언급한 9가지 수치만 지켜도 많은 불임 환자들이 실제로 임신까지 가는 경우를 실제 임상에서 많이 경험한다. 특히 아이를 가질려고 하는 신혼 부부에게는 반드시  숙지해야 할  사항이다.



리스트

[그림의 영문, 숫자를 입력하세요]


[ 300자 이내 / 현재: 0 자 ] ※ 사이트 관리 규정에 어긋나는 의견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현재 총 ( 0 ) 건의 독자의견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