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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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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뉴스관리자
  • 작성일 : 2007-02-09 23:01:05

자위가 여성들에게 더 좋은 효과를 줌에도 불구하고 여성보다는 남성들이 더 많이 자위를 한다.
최근에 시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남성 응답자들 중 3명중 한명이 일주일에 1번씩은 자위를 하며, 30% 가량은 1년에 몇 차례에서 한 달에 수 차례 정도를 한다고 응답했다. 1990년 독일의 10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남학생 중 87%와 여학생 중 41%가 자위를 하는 것으로 보고됐다. 어떤 조사에서도 여성이 남성보다 자위를 많이 하지는 않았다.


남성들은 중년에도 자위행위를 계속하며  50대에 이르러서야  하지 않는다.  결혼한 사람들이 혼자 사는 사람보다 오히려 더 많은 자위를 한다. 왜냐하면 자위행위도 성생활의 일부로 보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위행위가 건강에 해롭지 않다는 것을 청소년들에게 가르치는 것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대개의 남성은 판에 박히고 형식적인 교육을 비웃을 것이다. 사춘기에서 성인으로 넘어가는 정상적인 과정에서 대부분의 청소년들은 자위행위가 기분을 황홀하게 하는 성적 테크닉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자위행위를 통해 우리는 자신의 성적 반응을 배울 수 있게 된다. 그리하여 진정으로 자신이 만족할 수 있는 성적행위가 무엇인지 상대방에게 요구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때로 자위는 전문적인 성 치료법으로 이용되기도 하는데, 특히 남성 조루의 행동치료법으로 많이 이용된다. 이러한 행동치료로 많은 조루환자들은 사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터득할 뿐 아니라 대부분 연령대의 남성들이 여러 번의 오르가즘과 같은 발전된 기술을 익히는 데 사용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테크닉은 오르가즘 직전까지 자신을 몰고 가서 사정 직전에 모든 사정에 관련된 감각들을 진정시킨후  다시 이러한 순서를 반복한 다음에 최고의 오르가슴으로  마무리하는 방법이다.
여성의 경우에는 자위를 통해 어떻게 하면 오르가즘에 더 잘 이를 수 있는지를 터득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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