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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가 섹스에 좋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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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뉴스관리자
  • 작성일 : 2007-02-09 22:45:51

섹스에 좋은 구체적인 운동 조건은 무엇일까?
다리의 혈액순환을 좋게 하면서, 적당히 흔들어 주는 운동이 가장 좋다. 적당히 흔들어 주는 행위가 음낭의 혈액 순환을 좋게 하기 때문이다. 골프는 보통 5시간에 걸쳐서 6~7km 거리를 지속적으로 걷게 하는 운동이니 가히 고환 자극 효과는 만점이다.


골프를 지속적으로 하는 사람을 보면 유독 허리가 쭉 펴져 있고 나이를 먹어도 섹시해 보인다. 그 이유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
현대인의 생활은 컴퓨터 모니터 앞이나, 자동차 운전석에 장시간 앉아 있는 시간이 많다. 장시간의 앉아있는 자세는 아무리 앉는 자세가 좋다고 해도 허리건강에 좋을 수 없다.


따라서 중장년기에는 의식적으로 허리를 쭉 펴고 등 근육을 수차례씩 풀어주는 운동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특히 남성에게 있어서 척추의 건강은 성적능력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이런 맥락에서 골프의 스윙은 너무나도 남성의 허리 운동에 제격이다.


골프는 섹스에서의 오르가즘과 같은 효과가 있다고 할 만큼 뇌에서 정신적인 쾌감호르몬인 엔돌핀 분비를 촉진시킨다. 처음 엔돌핀 분비는 탁 트인 녹색그라운드에 섰을 때이고, 특히 퍼팅 할 때는 평상시보다 수배의 엔돌핀이 올라간다. 섹스의 오르가즘과 골프의 퍼팅은 각각 0.8~ 1초만에 이루어지지만, 그 효과는 대단하다.


한번의 섹스에 만끽하는 오르가즘은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수치를 수일간 올리고, 골프의 퍼팅은 쾌감호르몬인 엔돌핀을 수배 증가시켜 일상생활에 활력소를 제공한다. 골프는 인간이 만든 여러 운동 중에서 나이를 먹어서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이상적인 웰빙 운동이다.         
특히, 중장년기 남성들의 건강한 성생활을 위협하는 발기 부전증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하니 이런 운동이 어디 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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