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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 개선하면 밤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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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뉴스관리자
  • 작성일 : 2007-02-09 22:33:38

모든 동물이 다 그렇듯 인간도 먹는 음식을 통해서 에너지를 얻는다. 성행위에 필요한 에너지도 예외는 아니다. 정력적인 성생활을 즐기기를 원한다면 우선 식생활을 개선해야 한다.


중년 남성들은 체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즉시 효과를 나타내는 드링크나 먹는 정력제에 의지하는 경향이 있다. 이런 것들은 대부분 일시적인 효과만 있을 뿐 장기적으로는 오히려 약물 의존성과 과다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이 높아 질 수 있다.


실제 필자의 병원에 정력 감퇴와 발기력 소실로 별다른 검진 없이 바로 비아그라 처방을 받으러 오는 중년 남성들이 많은데 이 분들에게 잘 설명해 식이 요법과 운동 요법, 금연에 대한 교육을 병행해 많은 효과를 보고 있다.


남자는 건강하기만 하다면 충분히 70~80세 나이에도 섹스를 즐길 수 있다고 한다.
대부분의 중장년 남성들은 예전 젊었을 때와 같이 체력과 정력을 유지하면서 섹스를 즐기기를 간절하게 원한다. 그런데 슬슬 떨어지기 시작하는 체력과 정력을 되살리고 넘쳐나게 하려면 식생활을 개선, 식탐과 포식을 절제하고 소박한 식단과 소식하는 것이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신체가 건강해지면 섹스도 여유롭고 편하게 즐길수 있다. 보다 더 성적으로 강해지고 싶다면 식사와 함께 정력에 좋은 식품을 매일 즐겨 섭취하도록 노력 하는 것이 좋다. 동양인들은 서양 사람들에 비해 장이 길며  또 여러 가지로 신체적인 차이점이 있다.


오랜 역사를 통해서 우리 민족은 체질에 맞는 식사 패턴을 유지해 왔다. 그러나 식사패턴이 현대사회화되면서 빠르고 간편한 음식인 패스트푸드를 선호하게 됐고 따라서 대장암, 전립선비대와 같은 부자병이 늘어나게 됐다.


대장암은 고단백, 고지방, 저식물성 섬유식생활에 의해 발생하는 서구형 질병이고 전립선비대증도 고지방식생활로 인한 사람에게 더 빈발하는 대표적인 서구형 부자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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