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남성의 힘’ 쓸수록 좋아진다?

  • 고유번호 : 153
  • 작성자 : 뉴스관리자
  • 작성일 : 2007-02-09 22:16:20

인간의 신체를 이루는 대부분의 구조물들은 쓰면 쓸수록 좋아진다. 우선 남성의 혈관덩어리인 페니스도 예외는 아니다. 특별히 쓸 일이 없어도 주기적으로 발기를 시켜서 혈관덩어리인 음경해면체가 혈액이 흠뻑 젖어들게 해야 한다. 만약에 평소 발기 연습을 하지 않으면 음경해면체의 혈관이 팽창성과 탄력성을 잃게 돼 실전에서 낭패를 볼 가능성이 높아진다.


따라서 시간이 나는 대로 스스로 음경을 만져서 발기를 유발하여 음경해면체에 피가 충만 되는 연습을 해야 한다.  인간은 밤에 잘 때 야간발기를 한다. 보통 3∼5차례 정도 하는데 이때는 낮 시간에 하지 못한 발기 연습을 자면서도 뇌와 음경이 합작해 스스로 하는 것이다.
특히 야간 근무를 하는 경우에 아침발기를 경험하지 못한다고 걱정하는 분이 의외로 많다. 심지어 발기부전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이에 대한 처방은 다른 곳에 있지 않다. 밤 시간에 충분한 숙면을 취하는 것이다. 숙면은 야간 발기를 유발하고 밤사이의 야간발기는 아주 효과적인 발기연습인 것이다.


인간의 고환은 7개의 서로 다른 조직 막으로 싸여 있는 음낭이라는 주름주머니에 담겨져 있다. 또한 주변 온도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건강한 고환은 음낭의 주름과 골이 많고 음낭색은 까맣다. 이 주름과 골은 자동차의 라디에이터와 같은 역할을 하는데 건강하지 못한 음낭은 골이 완전히 펴져 있고 음낭이 항상 축 늘어져 있어서 고환의 온도조절능력을 상실한 상태다. 
발기연습을 하듯 음낭도 매일 3분간 비벼주고 가볍게 쥐었다 놓았다 하면 고환기능을 활성화시킬 수 있다. 매일 고환마사지를 하면 음낭의 7개의 조직 막도 단련되어서 건강해지고 주름과 골이 더 많아져 남성능력이 더 좋아진다.


성인 남성인 경우에 4∼5일에 한번 정도 정액을 배출하는 것이 좋다. 중년이 되어 지나친 금욕을 하게 되면 쌓인 정자와 정액을 배출하지 않으면 언제까지나 신선한 건강한 정자를 생산하지 않을 뿐 아니라 남성호르몬도 충분하게 분비되지 않기 때문에 성기능에 역효과를 보이게 되는 것이다. 오래 세워둔 자동차도 주행을 하지 않더라도 며칠에 한번 시동 걸어주듯 건강한 남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인 발기, 사정, 음낭자극 마사지가 필수적이다.  



리스트

[그림의 영문, 숫자를 입력하세요]


[ 300자 이내 / 현재: 0 자 ] ※ 사이트 관리 규정에 어긋나는 의견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현재 총 ( 0 ) 건의 독자의견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