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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심볼은 ‘제2의 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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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뉴스관리자
  • 작성일 : 2007-02-09 22:01:01

좋은 섹스는 건강유지를 위한 대부분의 의약품보다 더 효과적일 수 있다.
많은 연구가 입증하듯이, 만족스런 성생활은 인간을 보다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게 하며, 바로 그 때문에 젊음 또한 유지할 수 있게 한다.


최근 스코틀랜드의 한 학자가 18세에서 102세에 이르는 3,50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했다. 그는 설문 조사에서 그들의 사고 방식, 활동성, 성생활에 대해서 문진한 결과 다음과 같은 중요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조사결과 원래 나이보다 더 젊어 보이는 사람들은 적어도 일주일에 세 번 섹스를 하는 사람이었다. 만족스러운 성생활은 여성보다 남성에게 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경우 평균 9년 7개월 더 젊게 평가되었다면 남성은 12년 1개월까지 더 젊게 평가되었다.
내분비선 학자, 즉 호르몬 전문가의 견지에서 보면 이 결과는 놀라운 사실이 아니다.


좋은 섹스는 특히 남성의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48시간 동안 높여줄 수 있다. 이와 같은 아주 자연스런 방법으로 호르몬 부족으로 인해 생기는 현상들을 저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의학적 관점에서 오르가슴은 그 어떤 것보다 가장 훌륭한 스트레스 방어기제 역할을 톡톡히 한다. 오르가슴은 긴장을 풀게 하고 기분을 고양시키면서 면역체계를 항진시키는 효과가 있다.
실제 약간의 감기 증상이 있는 사람이 연인과 화끈한 섹스를 나눈 후에 감기증상이 없어지는 이치와 같다.


45세에서 59세 연령에 있는 918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한 연구에서, 높은 오르가슴 주파수를 보이는 남성이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50% 정도 낮다는 결과가 나온 적이 있다.
자신에게서 발기부전과 리비도의 감소, 성행위시 가슴의 통증을 느끼는 사람 또는 오르가슴에 이르지 못하는 사람은 전혀 다른 심혈관계가 이상을 알리는 조기 경보로 받아들여야 한다.


실제 심근경색으로 사망하는 세 명 중 두 명은 이미 몇 년 전부터 성생활에 장애를 갖고 있었던 사람이다. 남성심볼은 제 2의 심장인 것이다.
적어도 일주일에 2번 정도 규칙적으로 성행위를 하는 것이 여러 가지 측면에서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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